트랜스포머3 Transformer: Dark Of The Moon, 2011







마이클 베이 감독, 샤이아 라보프, 로지 헌팅턴 휘틀리, 조쉬 더하멜 주연의



<트랜스포머3> 입니다.



더 크고 화려해진 액션과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왔습니다.



기대에 비해 많은 실망과 아쉬움을 느끼신 분들이 많은 작품입니다.






일단 영화가 우리에게 미스테리한 '달 뒷면' 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우리가 보는 달이 항상 앞면인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지구와 달의 자전과 공전 때문인데요,



그래서 우리는 달의 뒷면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달 뒷면에 뭐가 있을지 어떤 곳인지 항상 미스테리한 곳이었죠.



그런데 그런 달 뒷면에 관한 이야기로 이 영화가 시작합니다.



좀 더 미스테리함을 자아내고자 했는진 몰라도



우리가 볼 수 없는 달 뒷면을 이용하여 그 곳에 뭐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설정을 잡았겠죠.



SF 영화 답게 많은 상상력이 동원되었습니다.






우리의 '옵티머스 프라임' 은 더 강력해졌습니다.



뒤에 트레일러도 끌고다니고, '디셉티콘' 의 전유물이었던



비행기능도 생겼습니다.



예고편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제 '옵티머스' 도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옵티머스' 의 '디셉티콘' 학살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예고편에 다 나왔죠?



'범블비' 는 어떤 활약을 하는지 예고편에서는 그다지 볼 수 없었네요.



'범블비' 의 활약은 영화에서 확인해보시죠.






이번 영화에서는 여주인공이 바뀌었습니다.



전작들에서는 '메간 폭스' 였는데,



이번 작부터는 '로지 헌팅턴 휘틀리' 라는 배우인데,



모델 출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메간 폭스' 만큼이나 뛰어난 외모를 가졌고, 몸매도 마찬가지구요.



첫 등장이 참 인상적인데, 굳이 그렇게 등장하지 않았어도 될 듯 싶네요.



수많은 거대한 로봇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어필하기가 쉽진 않았을 텐데요.



연기력을 따지는 영화는 아닌 것 같기에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오토봇' 들이나 '디셉티콘' 들도



상당히 기억에 남는 멋진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예고편에 나온 빌딩을 휘감는 거대한 뱀같은 로봇은



이 영화 개봉전 많은 기대를 갖게 해준 로봇입니다.



얼마나 거대할 지, 어떤 로봇일지, 얼마나 강력할지....



비주얼이나 빌딩을 부수는 장면만 봐도 '디셉티콘' 쪽일 것 같은데,



저런 로봇을 어떻게 해결할 지가 기대되더군요.



이렇게 예고편을 통해 많은 기대를 준 작품입니다다만,






영화를 보고나니 아쉬운 점이 좀 있었습니다.



일단 스토리의 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듯 합니다.



잘 나가다가 마지막 대규모 전투씬에서



뭔가 뚝뚝 끊어지는 듯한 장면들이 있습니다.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전개되지 못하고,



하나하나의 사건처럼 장면이 이어집니다.



그래서 장면 전환이 뭔가 좀 뚝뚝 끊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인급 로봇들을 제외하곤,



다른 주변 로봇들은 정말 미미한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사실 이 얘기는 2편부터 나오던 얘기입니다.



언제 죽었는지도 모르고,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안보이는 로봇들이 있어,



영화를 보면서 그 로봇 어디갔지? 하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점은 새삼 1편이 대단했다는 생각이 다시 들더군요.



각 로봇마다 차지하는 비중을 정말 균등하게 배분을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사라지는 로봇도 없고, 다들 본인만의 활약을 잘 보여주거든요.



후속작보다 출연하는 로봇이 적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그런 점에서는 1편이 정말 대단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기대에 비해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그래고 더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진 로봇들이 펼치는



더 거대해진 액션만큼은 알짜베기입니다.



진짜 같은 로봇들의 멋진 액션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락성이 더 강해진 <트랜스포머3> 이지만,



액션만큼은 화려해진 CG로 더 제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재밌었습니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Harry Potter And The Prisoner Of Azkaban, 2004







알폰소 쿠아론 감독,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주연의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입니다.



전작들보다 좀 더 성장한 주인공들과 마법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어둠의 세력과 맞서는 작품으로



더 어두워진 분위기에 더욱 큰 위기가 닥쳐옵니다.







<해리 포터> 시리즈인 1, 2편보다 주인공들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성장한 모습입니다.



일단 세 명다 키도 많이 컸고, 연기력도 많이 늘은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아역배우가 아니라 어엿한 한 사람의 배우같아요.



그래도 아직 외모에는 어린 티가 많이 나네요.



주인공들 뿐만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많이 변했습니다.






특히, '해리 포터' 를 괴롭히는 '말포이' 는 전작들에서 보여지던 귀여운 어린아이 모습은 보이지 않고,



외모가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네요.



행동도 더 껄렁껄렁하는 것 같고,



그리고 무엇보다 더 잔인하고 악랄해졌습니다.



질풍노도의 시기라 그런걸까요?



본격적으로 더 악독한 악역을 보여주려나 봐요.






그리고 가장 많이 바뀐 배우는 '덤블도어' 교수인데요,



배우 자체가 바뀌었습니다.



전작들에서는 '리처드 해리스' 가 '덤블도어' 로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리차드 해리스' 가 2002년 돌아가셨죠ㅠ



정말 원작의 '덤블도어' 와 거의 비슷한 외모와 연기를 보여주었었는데,



이제는 볼 수 없어 슬픕니다ㅠ



'리차드 해리스' 의 후임으로 이번 시리즈부터 '덤블도어' 역을 맡은 배우는



베테랑 명배우 '마이클 갬본' 입니다.



아직은 어색한 '덤블도어' 지만, '마이클 갬본' 만의 '덤블도어' 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전작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감독이 바뀌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전작들은 그래도 사건이 발생하면 완벽히 해결되는 듯한 느낌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앞으로 일어날 큰 사건이 시작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실제로 이번 작품부터 본격적으로 어둠의 세력과 맞서게 됩니다.



한창 밝았던 마법 학교 '호그와트' 의 분위기도 많이 어두워졌습니다.



이전 분위기를 기대하시고 보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어색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전작들보다 몰입감은 최고입니다.



감옥을 탈출한 살인자나 늑대인간이나 '디멘터' 의 존재가



영화상에 긴장감을 더해주어 몰입할 수 있게 해주죠.



그리고 시간이라는 요소를 적극 활용하여



영화에 반전을 더해주고 재미를 더해줍니다.






그리고 이번 작에서 유행이 될 마법 하나가 나옵니다.



바로 '익스펙토 패트로눔!' 인데요,



들어보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 동안의 시리즈들 중 독보적인 마법인데요,



<해리 포터> 시리즈 팬들은 모르실리 없는 마법주문이죠.



이 마법의 효과는 영화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죠.



이 영화의 핵심 마법입니다.





본격적으로 거대한 사건이 시작되는 작품입니다.



성장한 주인공 3인방이 과연 사건들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을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어둠의 세력과 맞설 주인공들의 모습, 영화를 통해서 확인하시죠.


툼 레이더2: 판도라의 상자 Lala Croft Tomb Raider: The Credle Of Life, 2003


 

 

얀 드봉 감독, 안젤리나 졸리,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툼 레이더2: 판도라의 상자> 입니다.

 

전작에 이어 '안젤리나 졸리' 가 '라라 크로프트' 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전작보다 더 커진 세계관과 스케일로 더 멋진 액션을 선보입니다.

 

 

 

기대보다 성공하지 못한 흥행에 대해

 

이번에는 관객들에게 좀더 친숙한 타이틀을 내걸고 돌아왔습니다.

 

바로 그리스 신화의 '판도라 의 상자' 인데요,

 

호기심을 못이긴 '판도라' 가 열어선 안될 상자를 열었죠.

 

바로 그 '판도라의 상자' 입니다.



이런 익숙한 소재를 이용하여 좀더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접근 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기대보다는 흥행에 성공하진 못했죠.

 

그래도 역시 '안젤리나 졸리' 의 액션 만큼은 대단했던 작품입니다.

 

 

 

액션만큼은 전작보다 더 화려하고 화끈하게 연출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주인공은 만능 재주꾼입니다.

 

오토바이도 잘타고, 수상 제트 스키도 잘타고,

 

타는 건 뭐든지 잘탑니다.

 

사격술도 일품이고, 격투술도 일품이고,

 

뭐든지 잘하는 주인공이 너무나 대단하죠.

 

 

 

이번 영화에는 '제라드 버틀러' 가 출연합니다.

 

하지만 역시 '안젤리나 졸리' 의 존재감을 뛰어넘진 못하더군요.

 

뛰어넘지 못하면 조화롭기라도 해야할텐데,

 

그냥 '안젤리나 졸리' 라는 배우에게 너무 묻힌 느낌이에요.

 

그만큼 '안젤리나 졸리' 의 존재감이 워낙 독보적이라 그렇겠지요.

 

 

 

스토리 구성은 그다지 뛰어나다고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냥 게임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는데요,

 

워낙 주인공의 존재감이 커, 주인공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그런 듯합니다.

 

산토리니부터 중국의 만리장성, 홍콩, 아프리카 등이 배경으로 등장하는데,

 

그런 배경들 틈에서 수중에서의 액션도 선보이고, 높은 데서 뛰어 내리기도 하는 등

 

게임같은 액션을 펼쳐보입니다.

 

 

 

'안젤리나 졸리' 의 더 화려하고 화끈한 액션.

 

하나의 게임을 보는 듯한 한편의 영화입니다.

 

스토리는 그리 뛰어나지 않지만,

 

화려한 액션 하나만큼은 정말 볼 만합니다.

 

액션영화 팬들은 좋아하실 듯한 액션이 많이 연출되었습니다.

 

액션만을 놓고 생각하면 괜찮은 작품입니다.


툼 레이더 Lala Croft: Tomb Raider, 2001





사이먼 웨스트 감독, 안젤리나 졸리,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의



<툼 레이더> 입니다.



‘안젤리나 졸리’ 에게 몰아주기를 한 작품으로



전성기의 ‘안젤리나 졸리’ 를 볼 수 있으며, 그녀의 화려한 액션도 볼 수 있습니다.

 



‘툼 레이더’ 란, ‘고대 무덤 도굴꾼’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고고학과 관련된 작품인데요,




마치 <인디아나 존스> 의 ‘안젤리나 졸리’ 버전을 보는 듯한 작품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안젤리나 졸리’ 의 화려한 몸매와 액션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영화죠.


 



사실 이 영화는 같은 제목의 게임이 원작입니다.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인데,



저는 이 게임은 안해봤지만,



‘툼 레이더’ 의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 라는 캐릭터는 알고 있었습니다.



‘라라 크로프트’ 의 외모와 전체적인 모습을 알고 있었는데,




이 영화의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 는 정말 싱크로율 100% 더라구요.




‘안젤리나 졸리’ 가 ‘라라 크로프트’ 의 외형 뿐만 아니라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더라구요.




게임에서도 인기 캐릭터이지만 영화에서도 인기 캐릭터로 자리잡았죠.




그리고 이 영화에는 ‘다니엘 크레이그’ 도 출연했는데,



사실 저는 ‘다니엘 크레이그’ 가 나온지도 몰랐어요.



그만큼 ‘안젤리나 졸리’ 의 존재감이 영화를 덮어버릴 정도로 대단합니다.



그만한 명배우를 덮어버리고 영화마저 덮어버릴 만큼의 존재감을 내뿜는 ‘안젤리나 졸리’ 의 카리스마는 정말 대단하더군요.

 

 

 

 

하지만 이 영화의 흥행 성적은 별로 높지 않습니다.

 

그 요인 중 하나는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 때문인데요,

 

'라라 크로프트' 라는 주인공이 너무너무 천재이자 완벽한 사람입니다.

 

못하는 외국어가 없고, 못하는 운동도 없습니다.

 

격투면 격투, 총이면 총, 운전도 잘하고 오토바이도 잘타고....

 

정말 못하는게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보니 주면 인물들이 너무 단조로워 보이고, 건조해보이죠.

 



 

그래도 이 영화는 액션 하나만큼은 일품입니다.

 

정말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을 선보이는데,

 

영화 초반부터 액션이 등장하는데,

 

영화 끝날 때까지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특히 사원에서 벌어지는 전투가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원에 있는 구조물을 이용한 전툰데,

 

정말 기발한 액션을 선보입니다.

 

액션 중간중간 이 뒷 장면은 어떻게 되지? 라는 생각을 갖게 해줍니다.

 

 

 

이 작품은 완성도를 떠나서 재밌다. 재미없다만 따지면,

 

재밌다고 말 할수 있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냥 화려한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재밌게 보실테지만,

 

영화의 스토리나 완성도를 따지시는 분이라면 실망하실 영화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에는 숨겨진 메시지가 있습니다.

 

'인간은 시간을 조절할 수 없다.' 라는 메시지입니다.

 

왜 이런 주제인지는 영화를 통해서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화려한 '안젤리나 졸리' 의 몸매와 액션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그 당시 최고 여전사의 액션을 보실 분들은 이 영화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보는 재미가 가득한 이 영화.

 

화려한 액션을 추구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입니다.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Harry P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 2002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 주연의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입니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본격적인 마법 세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전작보다 더 화려한 마법과 마법 도구들이 등장하고,

 

더욱더 마법세계를 강조하듯이 보여주지만,

 

분위기는 전작보다 더 어둡습니다.

 

등장하는 악당이 더 사악한 악당이라, 이 악당을 중심으로 분위기가 잡힌 것 같습니다.

 

스토리야 뭐 '조앤 K. 롤링' 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탄탄하기도하고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괴물, 마법, 마법 도구 등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상상도 못했던 것들이 등장합니다.

 

원작자의 상상력은 정말 기가막히네요.

 

어디 진짜 마법 세계에 살았던 적이 있었을 지도 모르겠어요.

 

 

전작보다 더 다양한 마법사들까지 등장하니,

 

영화의 세계관도 더 커지고 스케일도 더 커졌습니다.

 

상상의 세계는 <해리 포터> 시리즈가 단연 최고네요.

 

그리고 주인공들도 아역 배우라 그런지

 

어느 새 전작보다 더 성장했네요.

 

그래도 아직 어린아이들이지만, 좀 더 성장했습니다.

 

유치원생에서 초등학생 정도로 성장했달까요?

 

그래도 여전히 귀여운 주인공들이네요.

 



 

'해리 포터' 도 '헤르미온느' 도 '론' 도 모두 아직 귀엽기만 하네요.

 

연기력도 전작보다는 더 성숙한 느낌입니다.

 

주변에 워낙 명배우들이 즐비해서인지 그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겠죠?

 

그들이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기도 했을거구요.

 

아직은 어린아이들이지만 나중이 더 기대되네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원작 소설 팬들은

 

원작보다 영화가 못하다는 평들을 내놓더라구요.

 

이유가 원작보다 상상력이 부족하다. 라는 평이 대부분이었는데,

 

아무래도 글로 쓸 수있는 무한에 가까운 상상력을

 

화면으로 옮기기에는 좀 한계가 있었겠죠?

 

게다가 2002년 작품이라 그 당시 영화 기술에도 한계가 있었을 듯 싶구요.

 

소설을 안 본 저로서는 이번 영화가 전작보다 더 재밌게 느껴지더라구요.

 

좀 더 추리적인 요소가 더 강하게 느껴졌고,

 

더 상상력이 풍부해진 것 같습니다.

 

악당과의 대결도 더 다이나믹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성인들이 보기에는 조금 유치한 면도 있습니다.

 

아직은 어린이 영화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주인공들이 아직 어린아이들이라 그런가봐요.

 

그래도 전작보다는 더 재밌게 봤습니다.

 

 

 

본격적인 마법 세계에서의 모험.

 

'해리 포터' 는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고 학교를 구할 수 있을 까요?

 

다양한 마법이 펼쳐지는 마법 세계에서의

 

상상력을 펼치면서 '해리 포터' 를 지켜보시죠.


킹콩 King Kong, 2005


 

 

피터 잭슨 감독, 나오미 왓츠, 잭 블랙, 애드리언 브로디 주연의

 

<킹콩> 입니다.

 

금발 미녀를 사랑한 거대한 고릴라 '킹콩' 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입니다.

 

 

영화 2005년 작 <킹콩> 은 리메이크 된 작품으로,

 

이렇게까지 완성도 높은 리메이크 영화는 본 적이 없었습니다.

 

정말 제 기억 속에서는 리메이크 작품 중 가장 완벽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캐스팅도 괜찮고, 스토리도 괜찮고, 가슴찡한 감정 전달까지 잘된 것 같습니다.

 

186분의 긴 런닝타임이지만 영화 끝나도 잔잔한 감동이 계속 느껴집니다.

 

근데 영화 초반부는 조금 지루하실 수도 있습니다.

 

인간들이 '킹콩' 과 조우하기 위한 준비과정이 조금 긴 편입니다.

 

하지만 인간들이 '킹콩' 을 만나고나서는

 

급격하게 전개가 빨라집니다.

 

빠른 전개 속에서도 여러 내용과 감정을 잘 보여주어

 

눈 뗄 수가 없었습니다.

 

 

킹콩 역은 '앤디 서키스' 가 맡아 열연을 하였고,

 

미녀 역할은 '나오미 왓츠' 가 맡았습니다.

 

'앤디 서키스' 야 원래 이런 쪽의 연기는 정평이 나있는 배우고,

 

미녀 역의 '나오미 왓츠' 가 정말 대박 캐스팅인 것 같습니다.

 



 

'앤디 서키스' 의 '킹콩' 보다 이 영화는

 

'나오미 왓츠' 때문에 흥행효과가 더 컸던 것 같습니다.

 

<킹콩> 에 등장하는 미녀는 필수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금발' 인데요, 금발을 가진 아름다운 미녀여야 합니다.

 

그래서 캐스팅 된 배우가 '나오미 왓츠' 인 것 같은데,

 

정말 청순가련한 이미지의 금발미녀로 캐스팅을 잘 한 것 같습니다.

 

연기력도 좋고, 외모도 출중하고 멋진 금발의 배우죠.

 

 

이 영화는 인간의 욕심으로 찾아간 미스테리한 섬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보여주는데,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태고의 아름다움을 지닌 섬입니다.

 

하지만 인간들이 발을 들이면서 섬이 소란스러워 지고,

 

그 와중에 '킹콩' 이 금발미녀에게 반하게됩니다.

 

거대한 고릴라가 인간 여자에게 반한다는 게 어떤 것인지

 

쉽사리 상상하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시면 '킹콩' 이 미녀를 바라 볼 때 정말 따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근데 뭐 굳이 '킹콩' 이 아니라도 상대가 '나오미 왓츠' 라면,

 

남성들은 모두 반하는게 당연한 거겠죠.

 

'킹콩' 의 마음과 감정 이해가 갑니다.

 

 

특히 섬에서 미녀가 위기에 처했을 때,

 

그녀를 구하려고 기사도를 발휘하는 '킹콩' 은 정말 멋지더군요.

 

자기자신도 위함한 상황인데도,

 

미녀를 우선시 구하고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킹콩' 은 정말 남자 중에 남자더군요.

 

그리고 미녀 앞에서 우쭐대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아무리 덩치가 커도 좋아하는 여성 앞에서는 애가 되는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인가 봐요.

 

 

저는 이 영화를 보고 인간의 욕심이란게 참....

 

인간은 정말 이기적인 동물이다 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더군요.

 

단지 영화일 수도 있지만, 인간의 욕심때문에

 

같은 인간 뿐만 아니라 다른 생명들도 고통을 받는 모습이

 

좀 불편하게도 느껴지더군요.

 

동물을 사랑합시다ㅠ

 

 

영화 <킹콩> 은 단순한 판타지 괴수 영화가 아닙니다.

 

정말 가슴 시린 사랑 영화입니다.

 

금발의 미녀를 사랑한 괴수 '킹콩'.

 

가슴 따뜻한 괴수 '킹콩' 의 사랑이야기.

 

눈물이 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한 번 봐보세요.

 

따뜻한 감동을 선사해줍니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2001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주연의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입니다.



‘조앤 K. 롤링’ 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판타지란 마법세계에서의 주인공의 성장과 모험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 우리는 귀여운 주인공 3인방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이야 다들 성인되어 귀염성이 잘 안보이지만 그래도 ‘엠마 왓슨’ 은 여전히 귀엽고 이뿌더군요.

 




당시 어린아이 3명이 판타지 소설계의 명작으로 뽑히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을 맡으며,




큰 화제가 되면서 다양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죠.




게다가 이런 거대한 시리즈의 세계관의 주인공을 맡는다는게 큰 부담일 수도 있는데,




영화가 끝난 뒤에는 괜찮은 호평을 이끌어내며 흥행에 성공하게 돼죠.




특히 이 영화로 인해 ‘헤르미온느’ 역을 맡은 ‘엠마 왓슨’ 이 빵 뜨게 됩니다.




여담이지만, 외국인한테 ‘헤르미온느’ 라고 하면 못알아듣습니다.




‘헤르미온느’ 를 영어로 표기하면 ‘hermione’ 인데, 발음이 ‘허-ㄹ마이오니’ 가 됩니다.




그러니까 ‘헤르미온느’ 는 사실 콩글리쉬인거죠.




아무튼 이 작품으로 ‘엠마 왓슨’ 을 포함한 3명은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역배우가 됩니다.

 




배경이 워낙 판타지한 마법세계라 별의별 마법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마법이라 그래서 개임처럼 마나를 이용해서 불덩어리를 던지는 그런 마법이 아니라,




인간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주는 마법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공격 마법도 있지만 불덩어리를 던지는 마법은 영화상에서 보지 못했습니다.




다양한 마법을 비롯해서 환상속의 동물들이나 신화 속의 동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유니콘, 켄타우로스 등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더군요.


 

 


사실 저는 ‘해리포터’ 에 대해 전혀 알지못하고 영화를 봤습니다.




소설이 원작인지도,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베스트셀러인지도 몰랐었죠.




그랬는데 알고봤더니 저런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고,




소설이 베스트셀러라서 그런지 영화도 판타지영화지만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잘 만들었더군요.






그래도 제가 보기에는 조금 지루한 면도 있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스토리는 탄탄하지만 전개속도가 조금 느리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작품이라 배경설명이나 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많아서 그런 것 같긴한데,




좀더 다이나믹함이 있었으면 싶더라구요.



게다가 몰르고봐서 그랬겠지만



마법세계가 배경인데 왜 마법을 막 쓰거나 그런게 없지? 하고 봤습니다.




판타지 소설이나 판타지 애니메이션, 만화책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불덩어리 날리고 전기 쏘고하는 마법을 생각 했었거든요.




그랬는데 이 영화를 보고 좀더 다른 관점으로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장면은 ‘쿼디치’ 라은 스포츠를 하는 장면인데,




럭비같은 스포츤데 마법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면서 공을 쫓는 스포츱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위문이 드는 장면인데,



저는 이 장면이 왜나오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단지 주인공의 빗자루 실력을 뽐내기 위한것인지,



제가 내용 이해를 잘 못한 건가요? ㅎㅎ



굉장히 스피드한 장면이고 재밌긴한데,



꼭 필요한 씬이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더라구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은 스토리도 탄탄하고 잘짜여져 있습니다.



판타지한 마법세계에 스릴러적인 요소도 들어있고, 반전도 있어 참 다양한 재미를 줍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어린아이들이라 그런지



어린아이들로서는 한계가 있는 모험이고,



제가보기에는 약간 지루하기도 한 모험이었습니다.



그래도 세계 베스트 셀러답게 잘짜여져있는 스토리와 연출은 괜찮았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것도 신의 한수였구요.




원래 원작도 어린아이들이 주인공이긴 하지만.....



아무튼 성인들이 보기에는 너무 순수함이 묻어있는 판타지 영화였습니다.








갓 오브 이집트 Gods of Egypt, 2016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 제라드 버틀러, 니콜라이 코스터-왈도, 브렌튼 스웨이츠 주연의

 

<갓 오브 이집트> 입니다.

 

이집트 신화에서 몇몇 소재를 가져온 듯한 작품입니다.

 

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신들이 다투는 액션영화입니다.

 

 

스토리는 크게 어둠의 신 대 태양의 신의 왕위 쟁탈전입니다.

 

어둠의 신 역으로 '제라드 버틀러' 가 맡았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연기력, 액션 다 완벽히 보여주었죠.

 



 

이 영화에서 신들의 모습은 그냥 인간입니다.

 

하지만 인간과는 다른 점이 있는데,

 

인간보다 몸집이 더 크고, 피가 금색입니다.

 

칼에 찔리면 금색의 피가 흘러나오죠.

 

금색의 피가 흐른다니까 뭔가 성스러운 것 같고, 고귀한 것같은 느낌을 주네요.

 

그래서 신인가봐요.ㅎㅎ

 

 

그리고 본래의 모습인지 변신한 모습인지 모르겠지만,

 

인간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하나 더 가지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되면 전투력이 더 막강해지죠.

 

꽤나 간지나는 모습입니다.

 

더 강해보이기도 하구요.

 

 

이집트 신화에 기반을 둔 영화답게

 

고대의 괴물이라던지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라든지,

 

파라오가 죽은 자들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장면 등이 영화에 나옵니다.

 

신하화 바탕답게 신비한 장면들이 나오죠.

 

 

사실 스토리는 그저 그렇습니다.

 

어둠의 신 대 태양의 신, 선과 악의 대결이라

 

전형적인 권선징악의 느낌이 납니다.

 

그런 분위기가 영화 시작부터 느껴지죠.

 

 

신들의 전쟁을 다룬 영화.

 

신화에 바탕을 두어 더 신비한 느낌을 줍니다.

 

과연 신들의 전쟁은 어떤 결말을 보여줄까요?

 

그 사이에서 인간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제라드 버틀러' 의 카리스마 있는 악역 연기를 볼 수 있습니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Mad Max: Fury Road, 2015


 

 

조지 밀러 감독,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주연의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입니다.

 

멸명한 지구에 살아남은 인류가 벌이는 전쟁을 다룬 작품입니다.

 

뚜렷한 스토리가 없는 평을 듣기도 하는 등

 

호불호가 좀 갈리는 영화입니다.

 

 

희망이 없는 인류에 중

 

물을 독점하고 사람들을 지배하는 세력으로부터 도망치는 내용인데

 

사실 스토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피튀기고 쫓고 쫓기는게 전부인 영화죠.

 

그 과정의 액션을 봐야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다 기괴하게 생겼습니다.

 

기괴하다 못해 흉측하기까지 하죠.

 

하는 짓들도 다 괴상합니다.

 

다들 소위 말하는 미친놈들이죠.

 

정상인은 별로 없는 영화입니다.

 

 

 

배경은 지구가 황폐해져서 사막입니다.

 

그런 곳에서 먼지 흩날리며

 

쫓고 쫓기는 추격씬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추격하는 방법도

 

무차별적인 추격입니다.

 

잔인하고 무자비한 방법들인데,

 

기상천외하긴 하네요.

 



 

영화는 그런데로 재밌게 봤는데

 

영화보는 내내 눈살을 찌뿌리는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일단 인간을 하나의 도구로 생각한다는 것이 좀 별로더군요.

 

그래서 잔인하고 자극적인 장면들이 있습니다.

 

영화가 별로라는게 아니라

 

그런 장면들이 별로더군요.

 

 

 

그래도 '샤를리즈 테톤' 의 여전사 연기는 좋았습니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몇 안되는 정상인 중 한 명이죠.

 

인간 이하의 삶을 사는 사람들을 구출하기위해

 

고군분투 합니다.

 

머리를 빡빡밀은 '샤를리즈 테론' 이 매력적인 이유겠죠.

 

연기력도 좋고, 카리스마도 있고, 걸크러쉬 매력 터집니다.

 

 

무자비한 무법자들로부터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

 

그들에겐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영화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좀 자극적이고 잔인해서 눈살을 찌뿌릴 수도 있지만

 

제법 볼 만한 영화입니다.

 

많은 패러디까지 양산한 영화답게 재미는 있어요.

 

하지만 보는 사람의 성향에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한 번 봐보시죠.


걸리버 여행기 Gulliver's Travels, 2010


 

 

롭 레터맨 감독, 잭 블랙,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걸리버 여행기> 입니다.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는 실패한 영화입니다만,

 

'잭 블랙' 특유의 코미디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흥행에 실패한 나름의 이유가 있죠;;;

 

 

'잭 블랙' 이 연기한 걸리버가 우연히 소인국에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다룬 영화입니다.

 

걸리버 주변에는 정말 다 소인들이군요.

 

어떻게 촬영 했을까요?

 

촬영 방법이 괜히 궁금해지네요.

 



 

스토리는 좀....전개가 조금 어색합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소설 '걸리버 여행기' 와 비슷하지만

 

영화상에서는 매끄럽지 못한 전개때문에

 

원래는 박장대소할 수도 있는 장면인데도

 

가벼운 웃음 정도로 끝납니다.

 

코믹한 요소가 참 많은 영화인데,

 

그게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영화 전체적으로

 

웃음 코드는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워낙 어색하다보니

 

웃어야할 때 웃음이 안나서 그렇죠...

 

분명히 코미디 영화로 만들기에

 

엄청난 소재이지만,

 

그걸 살리지 못한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포스터에도 나와있듯이

 

이 영화는 3D 영화입니다.

 

하지만 3D 요소가 별로 없습니다.

 

3D 영화라 해서 3D로 보신분들이 많이 아쉬워 하신 부분이죠.

 

2D로 보나 3D로 보나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뭐 이제는 극장에서는 볼 일이 없으니 상관없지만,

 

개봉 당시에는 좀 논란이 됐었던 부분입니다.

 

 

소인국이라는 소재로 만들어진 <걸리버 여행기>.

 

분명 코미디 영화로 삼기에 좋은 소재이지만,

 

살리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큰 영화입니다.

 

'잭 블랙' 이라서 많은 기대를 하고 봤지만,

 

기대보다는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그래도 '잭 블랙' 특유의 코미디 연기는 여전했습니다.

 

'잭 블랙' 의 코미디 연기를 영화가 뒷 받침 해주지 못했을 뿐이죠.

 

보고 싶으신 분들은 시간 많으실 때 보세요.

 

굳이 시간 내시면 아쉬움만 더 커질 듯 싶습니다.

 

그래도 분명 재밌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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