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봉준호 감독,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존 허트, 틸다 스윈튼 주연의

 

<설국열차> 입니다.

 

'봉준호' 감독과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가 뭉친 작품으로

 

열차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신분차이에 대한 갈등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우리나라 감독과 배우 그리고 헐리우드 배우들이 함께한 작품이라

 

더 화제가 됐던 영화입니다.

 

빙하기로 인류가 명말하고 살아남은 인류는 한 거대한 열차레 몸을 싣고 달리면서 생존합니다.

 

하지만 열차 내에는 신분차이가 존재하고 있어

 

빈민층에게는 하루하루 사는게 쉽지 않죠.

 

 

최후의 열차라 그런지

 

열차 안에는 없는게 없습니다.

 

특히 고위층이 지내는 칸에는 레스토랑부터 클럽, 수영장, 초밥집, 정원 등등

 

정말 인류에게 필요한 것들은 다있죠.

 

하지만 빈민층에는 그냥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루에 한 번 지급되는 무언가로 만든 영양갱이 전부죠.

 

 

그래서 생활에 불만을 가득 가진 빈민층 사람들이

 

반란을 일으켜 고위층으로 쳐들어갑니다.

 

이 영화는 정말 많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왜 신분차이가 생겼고, 신분에 따른 삶의 질이라든가

 

창조자의 삶까지도 이 영화에 담겨있습니다.

 

 

그나저나 이 영화에는 명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군요.

 

'틸다 스윈튼', '존 허트' 부터 우리의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까지....

 

명배우들의 명연기가 열차내의 분위기까지 다 잡아줍니다.

 

분위기는 생존을 위한 목숨을 건 갈등 답게

 

무겁고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입니다.

 

영화 보면서 웃음이 난 기억은 없네요.

 



 

스토리도 탄탄합니다.

 

스토리 전개도 좋고 긴박한 장면과 섬뜩한 장면까지...

 

가볍지않은 주제와 그런 분위기까지...

 

전체적으로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영화로 재밌게 봤습니다.

 

 

우리나라와 헐리우드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영화.

 

정말 많은 내용을 담고있는 영화로

 

연기자들의 명연기를 앞세워 분위기를 자아내는 영화입니다.

 

인간의 신분차이로 인한 갈등으로 빚어지는 열차 내의 대혼란.

 

빙하기에 남겨진 마지막 인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영화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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