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3: 레볼루션 The Matrix Revolutions, 2003


▶개봉: 2003.11.05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SF, 액션

▶국가: 미국

▶러닝타임: 128분

▶감독: 라나 워쇼스키, 릴리 워쇼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 로렌스 피시번, 캐리 앤 모스, 휴고 위빙


 시작이 있는 곳에 끝이 있다! 영화 <매트릭스 3: 레볼루션>입니다. 현실과 가상현실에서의 운명을 건 전투가 펼쳐지는 작품입니다. 전작 <매트릭스 2: 에볼루션>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스토리로 주인공 '네오' 의 두드러진 활약을 볼 수 있습니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답게 인상적인 결말을 볼 수 있고 시리즈의 분위기와 정체성을 그대로 잘 이어 받아 제작된 것 같습니다. 주인공 '네오' 의 숙적인 '스미스' 또한 제대로 압박감을 주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이 둘의 대결은 이 영화의 백미였습니다.


 이 영화 <매트릭스 3: 레볼루션>은 거대한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인간과 기계 사이의 마지막 스토리를 다루는 작품입니다. 그 사이에서 펼쳐지는 배우 '키아누 리브스' 가 연기한 선택 받은 주인공 '네오' 의 멋진 활약을 볼 수 있는데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 작품들 중에서 1편인 <매트릭스> 다음으로 인상적인 액션을 볼 수 있었습니다. 1편 <매트릭스>에서 봤던 액션이 획기적이었다면 이 영화에서의 액션은 그런 획기적인 액션이 한 층 더 판이 커지고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이 영화 <매트릭스 3: 레볼루션>에는 액션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1편 <매트릭스>부터 이어져 내려오던 한 줄기의 메세지를 볼 수 있는데 그런 느낌을 생각해보면 1편부터 이 영화 3편까지 시리즈의 정체성과 분위기를 제대로 잘 이어온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매트릭스>부터 <매트릭스 2: 리로디드>, 이 영화 <매트릭스 3:레볼루션>까지 3편을 한꺼번에 이어서 보면 그 재미가 한 층 더 많이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영화 <매트릭스 3: 레볼루션>은 역시 주인공인 '네오' 의 활약을 볼 수 있습니다. 연기한 배우는 '키아누 리브스' 로 늙지 않는 비주얼로 1편 <매트릭스> 때와 같은 모습입니다. 검정 롱코트에 까만 선글라스를 쓴 모습은 여전했고 보여주는 액션도 타격감 충만한 무술 같은 느낌으로 여전했습니다. 그런 '네오' 와 함께 배우 '캐리 앤 모스' 가 연기한 '트리니티' 의 세련된 여전사의 모습도 좋았고 '로렌스 피시번' 이 연기한 '모피어스' 의 모습과 활약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에서 항상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주인공 '네오' 의 숙적인 '스미스' 는 역시 인상적이었습니다. 배우 '휴고 위빙' 만이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으로 이 영화 <매트릭스 3: 레볼루션>에서 느껴지는 압박이 대단했고 특히 후반부에 펼쳐지는 '네오' 와의 전투는 이 영화에서의 백미였습니다. '네오' 와의 액션에서 볼 수 있는 많은 명장면들을 보여주고 이 영화에 긴장되는 분위기를 많이 조성해주기 때문에 가장 인상적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 <매트릭스 3: 레볼루션>에서는 잔혹하기도 하고 처절하기도 한 처참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기계와 인간들 사이의 전투를 볼 수 있는데 그 장면이 장관이었습니다. 인류의 생존이 걸린 스케일 거대한 전투가 펼쳐지고 기계들이 주는 압박이 '스미스' 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대단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그런 기계들과 인류, '스미스' 까지 압박과 긴장감을 주는 요소들이 많아서 볼거리고 많고 몰입해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런 구성들이 스토리를 가득 채우는 것 같았습니다.

 감히 상상도 못할 결말. 영화 <매트릭스 3: 레볼루션>이었습니다. 인류의 운명이 걸린 기계와의 마지막 전투를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배우 '키아누 리브스', '캐리 앤 모스', '로렌스 피시번', '휴고 위빙' 등의 좋은 연기와 '네오', '트리니티', '모비어스', '스미스' 등의 멋진 활약을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 구성도 좋아 몰입해서 볼 수 있고 액션의 퀄리티는 물론 메세지까지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의 정체성과 분위기를 그대로 잘 이어 제작되어 세 편을 한 번에 몰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내 선택이야.' 영화 <매트릭스 3: 레볼루션> 재밌게 봤습니다.

매트릭스 2: 리로디드 The Matrix Reloaded, 2003


▶개봉: 2003.05.23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SF, 모험, 액션, 판타지

▶국가: 미국

▶러닝타임: 138분

▶감독: 릴리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캐리 앤 모스, 휴고 위빙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영화 <매트릭스 2: 리로디드>입니다. 가상현실 세계에서 인류를 구하는 스토리의 작품입니다. 전작 <매트릭스>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배우 ‘키아누 리브스’ 가 연기한 주인공 ‘네오’ 의 더 강력하고 화려한 액션과 더 강력해진 악당 ‘스미스’ 의 엄청난 압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작보다 더 암울하고 더 위시감이 큰 인류의 존망이 걸린 현 상황에 더 몰입이 잘 되는 부분들도 있었고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강력해진 액션으로 많은 볼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 <매트릭스 2: 리로디드>는 전작 <매트릭스>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주인공 ‘네오’ 가 자신의 능력과 임무, 역할을 더 확고하고 뚜렷하게 수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가상현실에서나 진짜 현실에서 더 적극적이고 더 활발하게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더 강한 전사로서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한 층 더 강해진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그에 따라 보여 지는 액션의 강도도 굉장히 강해 보였습니다. 특히 추격 액션이나 격투 액션에서 그런 점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전작보다 더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하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이 영화 <매트릭스 2: 리로디드>에 등장하는 악역 ‘스미스’ 역시 전작 <매트릭스>보다 더 강력해 졌습니다. 특히 ‘스미스’ 가 보여주는 압박감이 장난이 아닌데 주인공 ‘네오’ 의 숙적다운 모습을 이 영화에서 본격적으로 더 많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인 ‘네오’ 뿐만 아니라 다른 인간들에게도 거의 공포의 대상 수준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무차별적이고 ‘네오’ 에 버금가는 파워와 더 다방면에서 보여주는 존재감이 대단했습니다. 역시 ‘스미스’ 는 배우 ‘휴고 위빙’ 이 제대로 보여준 것 같았고 인류의 적 다운 악당의 역할을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이 영화 <매트릭스 2: 리로디드>는 전체적으로 액션의 퀄리티가 더 좋아졌고 액션의 강도도 더 좋아졌습니다. 전작 <매트릭스>에서 보여줬었던 스톱모션을 활용한 액션 장면이나 슬로우 모션을 활용한 장면 등이 더 이상 신선하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그런 부분들을 더 수준 높은 액션 연출로 느껴지는 박진감으로 채워 넣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액션이 인상적이었는데 차량과 차량을 오가고 뛰어 넘고 그런 스릴 넘치는 장면들이 가득했습니다. 그런 액션들이 진짜 현실과 가상현실을 넘나들면서 펼쳐지니 더 흥미진진했습니다.

 이 영화 <매트릭스 2: 리로디드>는 전작 <매트릭스>와 마찬가지로 진짜 현실 세계와 가상현실 세계를 넘나들면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진짜 현실 세계에도 위기가 점점 다가오면서 암울한 분위기와 점점 불안한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긴장감이 조성되고 더 몰입하게 됩니다. 가상현실 세계에서도 위기가 찾아오고 박진감 넘치는 주인공들의 활약과 점점 강해지는 악당들의 모습에서 보여 지는 장면들에 위기감이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 진짜 현실과 가상현실을 넘나드는 많은 액션과 분위기에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높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류를 구원하라! 영화 <매트릭스 2: 리로디드>였습니다. 가상현실 세계와 진짜 현실 세계를 넘나들면서 인류의 존망이 걸린 사투를 벌이는 작품입니다. 배우 ‘키아누 리브스’ 가 연기한 주인공 ‘네오’ 와 ‘휴고 위빙’ 이 연기한 악당 ‘스미스’ 의 대결이 전작 <매트릭스>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쳐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가상현실과 진짜 현실을 넘나들면서 펼쳐지는 많은 액션과 몰입되는 분위기는 스토리를 더 흥미진진하게 해준 것 같습니다. 전작보다 퀄리티도 좋아지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많은 볼거리를 주기도 합니다. ‘내일 이 전쟁이 끝난다면, 한 번 싸워 볼만 하지 않나? 목숨도 걸어 볼만 하지 않나?’ 영화 <매트릭스 2: 리로디드> 재밌게 봤습니다.


존 윅 3:파라벨룸 John Wick: Chapter 3 - Parabellum, 2019


▶개봉: 2019.06.26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131분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입니다. 더욱더 잔인하고 살벌해진 액션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신선한 세계관을 볼 수 있는 영화 <존 윅> 시리즈에서 주인공 ‘존 윅’ 이 보여주는 액션이 인상적입니다. 영화 <존 윅>에서 시작된 ‘존 윅’ 의 개인에 대한 복수가 이제는 전 세계를 상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상대로 말을 타고 달리기도 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총격 액션, 격투 액션 등 다양한 액션을 긴장되고 박진감 넘치게 보여줍니다. 게다가 동서양 액션이 조화를 이룬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은 전작 <존 윅: 리로드>에서 이어지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이 영화에서 ‘존 윅’ 이 상대하는 자들은 전 세계의 킬러들입니다. 전 세계 킬러들의 모든 총구가 주인공 ‘존 윅’ 을 향해있고 그런 점은 영화의 초반부터 잘 보여줍니다. ‘존 윅’ 이 어딜 가나 킬러들이 숨어 있어 공격하고 그런 공격이 끊임없이 계속됩니다. ‘존 윅’ 은 그런 난관을 어렵사리 헤쳐 나가고 ‘존 윅’ 은 과거의 인연으로 통해 더 큰 난관을 헤쳐 나가려 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화끈한 많은 액션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은 정말 다양하고 막강한 액션들을 볼 수 있습니다. ‘존 윅’ 만의 격투 액션과 총격 액션은 전작 <존 윅>이나 <존 윅: 리로드>보다 더 화끈해졌습니다. 격투 액션을 펼칠 때면 주위 물건들이 ‘존 윅’ 의 손에만 잡히면 무기가 되곤 했는데 그런 부분은 이 영화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무기라고 생각하기 힘든 책을 들고 펼치는 액션도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존 윅’ 만의 화끈한 총격 액션도 볼 수 있는데 어딜 쏴도 결국은 헤드샷을 날리는 ‘존 윅’ 스타일은 여전했습니다.

 이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에서 주인공 ‘존 윅’ 은 말을 이용한 액션을 보여주기도 하고 말을 타고 액션을 펼치기도 합니다. 현대적인 도시의 한복판을 오토바이나 차량이 아닌 고전적인 말을 타고 달리는 장면이 인상적이기도 했고 말을 이용한 격투 액션이나 말을 타고 달리면서 펼치는 액션이 박진감이 느껴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말과는 대조적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액션을 펼치기도 하는데 말과는 약간 다르게 속도감도 느껴졌고 스릴감도 있었습니다. 말과 오토바이를 이용한 액션 화려하고 화끈해서 좋았습니다.


 이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을 보면 ‘존 윅’ 의 과거 이야기를 그린 작품을 제작해도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전작 <존 윅>이나 <존 윅: 리로드>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킬러로서 ‘존 윅’ 이 맺고 있는 인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악연도 있지만 인연이 더 많은 듯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그런 부분은 이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과거의 인연을 통해 위기를 맞기도 하고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과거의 인연이 정말 많이 등장하기도 하고 많은 부분에서 ‘존 윅’ 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이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은 절대 편히 쉬는 ‘존 윅’ 을 볼 수 없습니다. 액션이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이어지지만 액션이 없는 장면에서도 긴장에 긴장이 연속적으로 느껴집니다. 다른 사람과 마주하는 장면만으로도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고 뭔가 사단 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편하게 쉬거나 편히 있는 ‘존 윅’ 을 사실상 이 영화에서는 보기 힘듭니다. 그만큼 어딜 가도 킬러들이 찾아오고 항상 목숨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이 영화의 액션의 퀄리티를 더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존 윅 VS. 전 세계 킬러. 피할 수 없는 마지막 전쟁이 시작된다.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이었습니다. 액션에 액션이 더해지는 퀄리티 높은 액션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주인공 ‘존 윅’ 이 전 세계의 킬러들에게 쫓고 쫓기는 과정과 킬러들과의 사투를 보여줍니다. 항상 긴장된 상황을 볼 수 있고 액션이 끈이지 않는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액션은 총격 액션, 격투 액션, 추격 액션 등 다양한 액션을 볼 수 있고 퀄리티도 좋은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화끈하고 화려한 액션이 가장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Be seeing you.’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 재밌게 봤습니다.


매트릭스 The Matrix, 1999


▶개봉: 1999.05.15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SF, 액션

▶국가: 미국

▶러닝타임: 136분

▶감독: 릴리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캐리 앤 모스


 당신을 전율케 한 ‘가상현실’ 의 ‘혁명’. 이제 ‘현실’ 이 되어 돌아오다! 영화 <매트릭스>입니다. 화려한 연출의 액션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가상현실 세계에서의 전투를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인상적인 액션들을 볼 수 있고 독특한 세계관에서 참신한 소재와 설정이 좋았습니다. 배우 ‘키아누 리브스’ 라는 이름을 각인 시킨 영화였고 가상현실과 진짜 현실을 오가는 스토리가 가볍지 않고 오히려 묵직한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액션은 동서양을 교묘하게 결합시킨 느낌으로 동양의 무술에 서양의 연출이 좋은 시너지 효과로 박진감을 더해줬습니다.


 이 영화 <매트릭스>는 가상현실 세계에서 펼쳐지는 인공지능과의 전투를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SF 공상 영화로 현실과 가상현실을 오가면서 주인공들이 많은 활약을 하는데 악역인 ‘스미스’ 의 존재감이나 압박감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역시 그들의 액션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새로운 연출에 새로운 형식의 액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상현실에서 펼쳐지는 그런 액션이 다양한 장면을 보여주고 화려하고 세련된 느낌이 강해서 몰입도 잘 되고 타격감에 박진감 모두 좋았습니다. 

 그런 액션은 배우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캐리 앤 모스’, ‘휴고 위빙’ 등이 보여주는데 모두 인상적인 액션을 보여줍니다. 가상현실 세계에서 펼쳐지는 액션이다 보니 컴퓨터 기능과 관련된 장면이 많았고 바이러스나 그래픽을 표현한 배경과 액션을 볼 수 있습니다. 주요 인물들은 그런 분위기와 배경에서 인공지능과의 전투를 통해 격투 액션, 총격 액션, 추격 액션 등을 보여주는데 퀄리티가 굉장했습니다. 지금의 액션 영화들과 비교해도 절대 뒤처지지 않을 액션의 퀄리티였습니다.

 이 영화 <매트릭스>의 액션이 인상적인 이유는 그 연출이 신선했습니다. 액션 장면으로 유명한 장면들이 많은데 배우 ‘키아누 리브스’ 가 날아오는 총알을 몸을 뒤로 젖혀서 피하는 장면이라던가 ‘캐리 앤 모스’ 가 공중으로 뛰어 올라 멈춘 상태로 주위를 한 바퀴 보여주는 장면은 슬로우 모션과 스톱 모션을 적절히 섞은 신선한 액션 장면이었습니다. 많은 패러디를 낳기도 했던 액션 장면들로 한 장면 한 장면이 모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영화 <매트릭스>의 주인공인 배우 ‘키아누 리브스’ 는 평범한 인간으로 등장하여 점점 인류를 위한 인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선글라스를 쓰고 검은 긴 코트를 걸친 모습이 멋지기도 했는데 커트를 휘날리면서 펼치는 액션이 좋았습니다. 그런 복장의 서양인이 펼치는 동양 느낌의 무술 액션도 좋았습니다. 무협 영화에서나 볼 법한 느낌이기도 했는데 그런 느낌에 파워풀한 느낌이 더해져서 더 박진감에 타격감이 크게 느껴졌고 다양한 장면들을 연출하여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이 영화 <매트릭스>에는 주인공인 배우 ‘키아누 리브스’ 의 라이벌로 ‘휴고 위빙’ 이 등장합니다. ‘스미스’ 라는 이름의 가상현실 속 인공지능인데 선글라스를 쓰고 떼어내고 떼어내도 다시 따라붙는 엄청난 압박감을 느낄 수 있는 인물입니다. 그런 존재감이 주인공인 ‘키아누 리브스’ 보다 더 크게 느껴졌고 더 인상적이기도 했습니다. 잔혹하고 잔인하기도 한 모습들을 보여주는데 가장 강한 느낌은 압박감이었습니다. 그런 ‘휴고 위빙’ 과 ‘키아누 리브스’ 의 맞대결은 정말 흥미진진하게 느껴졌습니다.

 SF 액션의 새로운 세기창조. 영화 <매트릭스>였습니다. 현실과 가상현실을 오가는 액션을 볼 수있는 작품으로 배우 ‘키아누 리브스’ 와 ‘로렌스 피시번’, ‘캐리 앤 모스’, ‘휴고 위빙’ 이 보여주는 액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상당히 세련되고 화려하고 강력한 액션을 볼 수 있고 그런 액션에 대한 연출이 색다르게 느껴져 좋았습니다. 특히 ‘휴고 위빙’ 이 보여주는 압박감 가득한 느낌이 존재감을 돋보이게 하는데 주인공 못지않은 큰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1999년도 작품이지만 요즘 영화의 액션 퀄리티에 절대 뒤쳐지지 않는 액션을 볼 수있습니다. ‘My name is Neo.’ 영화 <매트릭스> 재밌게 봤습니다.

존 윅: 리로드 John Wick Chapter Two, 2017


▶개봉: 2017.02.22.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액션, 범죄, 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122분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그의 분노가 장전된다. 영화 <존 윅: 리로드>입니다. 전작 <존 윅>의 후속작으로 시원시원한 액션을 볼 수 있습니다. 총격 액션, 격투 액션 가리지 않고 주인공 ‘존 윅’ 이 펼치는 멋진 액션을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보여줍니다. 킬러들만의 세상에서 지켜야할 규칙과 의리를 보여주는 스토리도 인상적이었고 주인공 ‘존 윅’ 의 모습과 액션 또한 인상적입니다. 게다가 전작에 비해 넓어진 세계관과 전작에서 미처 다 다루지 못했던 설정까지 더해져 더 멋진 액션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 <존 윅: 리로드>는 전작 <존 윅>에서 못 다한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상당히 인상적인 오프닝을 보여주는데 ‘존 윅’ 이라는 인물이 어떤 킬러인지 어느 정도 실력의 킬러인지를 다시 상기시켜 주는 것 같았습니다. 오프닝은 긴 말 하지 않고 바로 액션을 보여주는 느낌이라 시작하자마자 몰입해서 볼 수 있습니다. ‘존 윅’ 의 모습은 전작에서와 별다른 차이가 없었고 성격이나 성향이 그대로의 모습으로 배우 ‘키아누 리브스’ 의 멋진 모습이 여전했습니다.

 이 영화 <존 윅: 리로드>의 주인공인 ‘존 윅’ 을 전작 <존 윅>에 이어 배우 ‘키아누 리브스’ 가 연기했는데 이 ‘존 윅’ 역을 배우 ‘키아누 리브스’ 말고 다른 배우가 했다면 정말 어색했을 것 같습니다. ‘키아누 리브스’ 라서 ‘존 윅’ 의 멋이 사는 것 같고 슈트 핏도 멋지고 총격 액션도 멋진 것 같습니다. ‘키아누 리브스’ 의 수염과 장발을 한 ‘존 윅’ 의 모습도 잘 어울렸고 눈빛과 함께 말하는 대사의 억양과 분위기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크게 스토리가 있는 작품은 아니지만 ‘존 윅’ 이라는 인물의 존재 하나가 이 영화의 퀄리티를 더 높여준 것 같습니다.


 그런 ‘존 윅’ 이 영화 <존 윅: 리로드>에서 보여주는 액션은 전작 <존 윅>에서의 모습과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총격 액션이 대부분으로 타깃의 결정타는 대부분 헤드샷으로 끝내고 그런 총격 액션과 함께 맨 몸 격투나 단검을 사용하기도 하고 그라운드 기술을 섞으면서 보여주는 총격 액션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액션이 무거운 느낌이 많이 들면서도 타격감이 느껴지고 시원시원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액션을 펼치는 ‘존 윅’ 도 총을 맞고 칼에 찔리고 얻어 터지면서 피 흘리는 등 많은 위기 상황을 많이 보여줍니다. 불사신처럼은 안보이지만 무적에 가까운 전투력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 <존 윅: 리로드>를 보기 전에 본 포스터에서는 별 다른 느낌을 받지 못했지만 이 영화를 다 보고나서 포스터를 보니 포스터를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영화를 다 보고나면 포스터에 대한 생각과 느낌이 조금 달라집니다. 여러 총구에 둘러싸인 ‘존 윅’ 의 모습이 이 영화 스토리를 정말 함축적으로 잘 표현한 것 같기도 하고 후속작에 대한 예고를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러 총구에 둘러싸여있지만 담담한 ‘존 윅’ 의 표정이 ‘존 윅’ 이라는 인물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세상에 없던 시그니처 액션. 영화 <존 윅: 리로드>였습니다. 전작 <존 윅>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로 시작하는 작품으로 배우 ‘키아누 리브스’ 의 ‘존 윅’ 을 볼 수 있습니다. 전작에서처럼 간결하고 세련된 무거운 액션을 볼 수 있는데 이런 ‘존 윅’ 의 모습과 액션, 카리스마는 배우 ‘키아누 리브스’ 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종류의 액션을 볼 수 있는데 총격, 맨몸 격투, 단검 액션, 그라운드 기술 등 각종 액션이 ‘존 윅’ 만의 느낌으로 펼쳐집니다. ‘누구든 오는 자는 죽는다고. 전부 죽일 거예요. 영화 <존 윅: 리로드> 재밌게 봤습니다.

존 윅 John Wick, 2014


▶개봉: 2015.01.21.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스릴러, 액션

▶국가: 미국

▶러닝타임: 107분

▶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그의 분노가 폭발한다. 영화 <존 윅>입니다. 업계를 떠나 조용히 살아가던 전설적인 킬러의 심기를 건드려 피의 복수를 하는 킬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오직 주인공인 ‘존 윅’ 의 액션만을 위한 영화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심플하고 세련된 총기 액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허무맹랑한 주인공의 액션이 아니라 다른 한편으로는 인간적인 액션을 볼 수 있고 생각지 못했던 의외의 전개가 펼쳐지고 살짝 허무한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흥미롭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 <존 윅>은 제목 그대로가 주인공의 이름입니다. 주인공 ‘존 윅’ 은 업계를 떠난 전설적인 킬러인데 조용히 지내다가 어떤 눈치 없는 녀석 하나가 ‘존 윅’ 의 심기를 건드리면서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때부터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어렴풋이 알 수 있는데 영화를 끝까지 보고나면 그 주제가 아주 명확해집니다. 그런 주제를 말하고자 하는 과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중간부분까지도 일관성 있게 진행됩니다. 스토리 자체는 단순하지만 확실한 컨샙을 가진 작품입니다.

 이 영화 <존 윅>에서 주인공 ‘존 윅’ 이 보여주는 액션은 깔끔한 액션입니다. 총을 마구 난사하는 듯 하면서도 마지막에는 헤드샷으로 처리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총을 마구 쏘고 마구 때리고 부딪히다가도 마지막에는 머리를 꼭 총으로 쏘는 스타일입니다. 확실하게 목표물을 죽이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런 확실함 때문인진 몰라도 업계에서는 전설적인 존재로 대우를 받고 인정을 받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모습이 같은 킬러들 사이에서도 볼 수 있지만 업계 주변 다른 인물들에게서도 볼 수 있습니다.


 전설로 인정 받는 킬러라서 적들을 상대할 때 상처 하나 없이 피 한방울 없이 말끔히 처리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상상하면서 이 영화 <존 윅>을 봤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른 전개를 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는데 천하무적의 킬러가 아니라 상처를 입고 같이 피를 흘리는 현실적인 킬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상당한 실력을 갖추긴 했지만 고전하는 모습도 적절히 보여주어 더 인상적이얶던 것 같습니다. 너무 무적 모드의 킬러였다면 별다른 흥미 없이 영화를 봤겠지만 그런 부분에서의 강약 조절이 좋았습니다.

 이 영화 <존 윅>에서는 주인공 ‘존 윅’ 만큼이나 눈길이 가는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데이지’ 라는 이름을 가진 강아지인데 종류는 ‘비글’ 로 영화 초반에만 등장하지만 끝날 때까지도 기억나는 강아지였습니다. 이 ‘데이지’ 는 주인공 ‘존 윅’ 에게는 정말 소중한 존재로 이 영화의 시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데이지’ 에 의해 조용히 살던 ‘존 윅’ 이 움직이는 계기가 발생합니다. 정말 중요한 존재이고 정말 귀여운 존재입니다. 반려견을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속상한 장면들이 나오지만 그 속상함을 ‘존 윅’ 이 통쾌하게 해결해줍니다.

 그를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영화 <존 윅>이었습니다. 전설적인 킬러로 등장하는 주인공 ‘존 윅’ 은 은퇴하여 조용하 살다가 그의 심기를 건드리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존 윅’ 의 끈임 없는 액션이 시작됩니다. ‘존 윅’ 의 액션으로 시작해서 액션으로 끝나는 전체적으로 대부분이 액션으로 이루어진 영화로 통쾌한 액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초반부터 가늠이 되는 명확한 주제는 영화가 진행될 수록 더욱 뚜렷해지고 스토리 자체는 단순하지만 흥미롭고 예상치 못한 전개를 보여줍니다. 그런 전개 속에 ‘존 윅’ 이 보여주는 액션은 무적이 아니라 주인공도 상처 입고 쓰러지는 강하면서도 적당한 정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이야.’ 영화 <존 윅> 재밌게 봤습니다


콘스탄틴 Constantine, 2005


▶개봉: 2005.02.08.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 스릴러, 드라마, 판타지

▶국가: 미국

▶러닝타임: 120분

▶배급: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

▶출연: 키아누 리브스


 악마를 퇴치하는 영화 <콘스탄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친근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인데,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악마를 퇴치하는 퇴마사로 나옵니다. 이 퇴마사의 이름은 영화 제목 그대로인 ‘콘스탄틴’입니다. 풀네임으로는 ‘존 콘스탄틴’입니다. 인간 퇴마사와 악마의 싸움이라 판타지한 액션을 볼 수 있고, 악마의 거대한 음모를 저지하고자 하는 인간의 사투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 <콘스탄틴>의 세계관이 재미있습니다. 인간 세상에는 알게 모르게 인간, 혼혈 천사, 혼혈 악마가 공존해서 살고 있고, 간혹 혼혈 악마들이나 혼혈 천사들이 인간 세상을 어지럽히는 경우가 있는 세계관입니다. 혼혈 악마는 흉측하게 생겼고, 혼혈 천사는 등 뒤에 날개가 달렸는데, 인간 세상에 이런 혼혈 악마나 혼혈 천사가 생각보다 많은 듯한 배경이 신기하긴 합니다. 혼혈 악마와 혼혈 천사는 인간 세상에 공존해서 살고 있는 인간의 형상을 한 악마와 천사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주인공 ‘콘스탄틴’이 혼혈 악마들과 대립하는 이유는 태어나면서 혼혈 천사나 혼혈 악마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 탓에 괴로워하다가 자살을 시도했기 때문에 사후에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그래서 후에 지옥이 아니라 천국을 가기 위해 인간 세상에 있는 악한 존재들을 퇴치하여 지옥으로 돌려보내는 중입니다. 그래야만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이죠. 그런 사연이 있는 주인공 ‘콘스탄틴’이 항상 담배와 술에 쩔어 살면서 악을 처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영화에는 많은 분량은 아니지만 꽤나 인상적인 존재들이 등장합니다.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법한 ‘가브리엘’과 ‘사탄’이라고 불리는 ‘루시퍼’입니다. 천사 ‘가브리엘’과 악마 ‘루시퍼’인데, 영화 후반부에 잠깐 등장하지만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두 존재가 보여주는 약간은 혼란스러운 면이 인상적이었는데, 선과 악이 싸우는 보통적인 권선징악의 형식을 뚜렷하게 보여주진 않습니다. 그러한 면으로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를 헷갈리게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나 ‘가브리엘’ 역의 ‘틸다 스윈튼’의 연기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브리엘’이라는 역할의 특성상 약간은 중성적인 느낌이 필요해 ‘틸다 스윈튼’을 캐스팅 했다고 합니다. 역시나 명배우답게 많지 않은 분량이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영화 끝까지 보여줍니다.

‘가브리엘’이나 ‘루시퍼’ 말고도 이 영화에는 매력적인 인물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콘스탄틴’의 조수같은 역할인 ‘채즈’, ‘미드나잇’, ‘발사자르’ 등 개성있는 인물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채즈’를 연기한 배우가 영화 <트랜스포머>에 나오기 전의 배우 ‘샤이아 라보프’입니다. 영화 <콘스탄틴>에서도 수다스럽고 약간은 가벼워 보이는 듯한 이미지의 연기를 보여줍니다. 비중은 그리 크지 않은 것 같지만 소소한 활약을 보는 재미도 있었고, 약간은 코믹한 장면을 연출해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는 지옥을 볼 수 있고 지옥을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장면도 볼 수 있습니다. 지옥을 출입하는 데에는 생각보다 그리 복잡하진 않았습니다. 욕조와 물만 있어도 지옥에 출입이 가능하다는 설정인데, 그 설정이 약간은 어이없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지만 지옥의 풍경은 재밌었습니다. 인간 세상과 비슷하면서도 지옥이라는 점을 알 수 있는 배경입니다. 지옥에도 자동차가 있고 건물이 있고 도로가 있는데, 이런 점을 보면 지옥은 인간 세상 이면의 다른 모습을 투영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지옥과 인간 세상은 크게 다르지 않다 라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만화에서나 나오는 항상 불타고 있고, 빛 한 점 없고, 주변에는 항상 피가 있는 듯한 모습과는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인간 세계에서 악이라는 존재와 사투를 벌이는 영화 <콘스탄틴>이었습니다. 게임 같은 스토리 속에서 다양한 인물들과 액션을 볼 수 있었고, 선과 악이라는 개념을 조금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스토리 구성도 좋았고 컴퓨터 그래픽 수준도 괜찮았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선과 악이 싸우는 영화 <콘스탄틴>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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