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겟돈 Armageddon, 1998


▶개봉: 1998.07.03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 SF

▶국가: 미국

▶러닝타임: 145분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브루스 윌리스, 벤 애플렉, 리브 타일러, 빌리 밥 손튼


 운석이 떨어진다! 영화 <아마겟돈>입니다. 우주에서 지구로 떨어지는 소행성을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그런 소행성으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한 미션을 펼치는 재난 영화입니다. 떨어지는 소행성을 막기 위한 미션부터 기대가 되었고 스펙타클한 장면, 긴장되는 장면, 감동적인 장면 등 많은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모두 좋았는데 특히 미션을 수행하면서 볼 수 있는 감정 연기가 압권이었습니다. 배우 ‘브루스 윌리스’, ‘벤 애플렉’, ‘리브 타일러’ 등의 연기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영화 <아마겟돈>은 우주에서 지구로 떨어지는 소행성으로 인한 재난을 그린 작품입니다. 우주급 재난이지만 인간들의 과학력과 기술로 소행성을 막아내고자 하는 미션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소행성의 크기가 미국의 뉴욕과 비슷한 크기이고 위력이 지구 멸망급이기 때문에 주인공들은 마지막 미션이라 생각하고 미션을 수행합니다. 소행성에 맞서 우주를 통해 소행성으로 향하는 과정도 볼 수 있고 소행성에서 행해지는 본격적인 미션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 <아마겟돈>에서 지구를 구하기 위한 미션을 펼치는 주인공들은 세계 최고의 유정 굴착 전문가들입니다. 배우 ‘브루스 윌리스’ 를 중심으로 ‘벤 애플렉’, ‘빌리 밥 손튼’, ‘스티브 부세미’, ‘오웬 윌슨’, ‘마이클 클락 던칸’ 등인데 모두 우주여행과는 거리가 먼 제멋대로의 사람들입니다. 도박을 좋아하거나 주색을 즐기고 범죄 이력까지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인물들인데 그런 인물들의 리더가 ‘브루스 윌리스’ 입니다. 그리고 그런 ‘브루스 윌리스’ 의 딸로 ‘리브 타일러’ 가 등장합니다.

 모두 열 명이 넘는 제멋대로 사는 인물들이 우주로 떠나기 위해 엄청 전문적인 지식과 교육이 필요하지만 시간 관계상 간단하게만 우주 교육을 받는 과정을 볼 수 있는데 그런 과정이 재밌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생전 경험해보지 못한 우주로 떠나는데다가 지구의 멸망을 막기 위한 인류를 구하기 위한 최후의 미션을 수행하려 하지만 그런 것이 전혀 긴장하지 않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각자 모두가 개성이 있긴 하지만 개인 모두를 크게 부각시켜서 보여주진 않습니다.


 이 영화 <아마겟돈>은 등장인물들의 감정 연기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우주로 떠나기 위한 교육에서의 태연한 모습이나 막상 떠나려하니 긴장되는 모습, 소행성에서 미션을 수행하면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들에 대처하거나 저항하는 모습 등 많은 모습들을 통해 많은 감정들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목숨을 건 상황에서 인물과 인물 간에 보여 지는 감정을 담은 연기가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배우 ‘브루스 윌리스’ 와 ‘벤 애플렉’, ‘브루스 윌리스’ 와 ‘리브 타일러’ 등이 보여주는 연기가 너무 좋았는데 감동적이기도 했고 슬프기도 너무 슬펐습니다.

 이 영화 <아마겟돈>은 본격적인 미션을 수행함에 앞서 그 미션이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위험하고 얼마나 난이도가 높은지를 초반부에 보여주면서 이 영화에 대해 몰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런 부분이나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소행성에서의 어려운 미션 과정이나 소행성까지의 고된 여정까지도 잘 보여줍니다. 특히 소행성에서 스릴이 넘치는 장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지구와는 완전 다른 환경에서의 고된 미션을 통해 긴장감도 느낄 수 있었고 스릴감도 대단했습니다.

 지구의 멸망을 막아라. 영화 <아마겟돈>이었습니다. 지구로 떨어지는 소행성으로부터 지구와 인류를 구하기 위한 과정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소행성이라는 미지의 장소로 제멋대로 사는 막무가내의 유정 굴착 전문가들이 펼치는 스릴 넘치는 미션을 볼 수 있습니다. 배우 ‘브루스 윌리스’, ‘벤 애플렉’, ‘리브 타일러’ 등이 보여주는 감정 연기는 너무 좋았고 미션 과정 또한 스펙타클해서 좋았습니다. 스토리 구성이나 전개도 좋아서 지루할 틈이 없이 펼쳐집니다. ‘너를 친자식처럼 키워 왔고, 지금도 그래. 잘 가라, 내 아들.’ 영화 <아마겟돈>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진주만 Pearl Harbor, 2001


▶개봉: 2001.06.01.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전쟁, 드라마, 액션, 멜로/로맨스

▶국가: 미국

▶러닝타임: 177분

▶배급: 브에나비스타코리아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벤 애플렉, 조쉬 하트넷, 케이트 베킨세일


 실감나는 전쟁 속에서 피어나는 세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 <진주만>입니다. 2001년 개봉한 영화로 일본의 진주만 공습을 바탕으로 재작되었고, 당시 헐리우드 최고 인기스타였던 배우 ‘벤 애플렉’을 주인공으로 내세웠습니다. 실감나는 전쟁 장면이 압권이었고,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는 실제 현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특히 주인공의 하늘을 가로지르는 비행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연으로 등장하는 ‘벤 애프렉’, ‘조쉬 하트넷’, ‘케이트 베킨세일’의 연기가 다들 좋았습니다. 평온한 생활을 하다 어느 날 갑자기 벌어진 전쟁으러 인해 급작스러운 감정 변화를 아주 잘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때그때 변하는 상황에 맞춰 변하는 감정 연기가 좋았고 사랑, 우정, 실의, 절망 등 여러 감정 변화가 있는 영화 속에서 모두 잘 소화해 낸것 같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남자 주인공들보다 이 영화 <진주만>의 여자주인공인 ‘케이트 베킨세일’의 연기가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영화 <언더월드> 시리즈로 유명한 ‘케이트 베킨세일’은 이 영화 <진주만>에서 가장 다양한 감정 연기를 보여줍니다. 갑자기 변하는 상황에 갑자기 변하는 감정 연기를 그 상황에 맞춰 잘 보여주는데, 이 영화 <진주만>을 보고 반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실제 병원에서 이런 간호사가 있다면 누구나 다 반할 것 같습니다. 그 만큼 2001년 ‘케이트 베킨세일’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이런 주인공들 말고도 주변 다른 인물들의 연기도 인상 깊었습니다. 이런 주변 다른 인물들의 좋은 연기까지 더해져 전쟁의 참혹함과 잔혹함을 잘 느낄수 있는데 그런 상황이 정말 리얼하게 다가옵니다. 전쟁은 그 누구도 행복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이 영화 안에서도 전쟁이 치러지는 동안 누구하나 웃는 모습을 볼 수 없고 다들 살기위해 발버둥 치는 모습이 많이 등장하는데 정말 가슴 아픈 장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이런 전쟁을 시작하는 나라가 일본인데, 이 영화 <진주만>에서는 이런 일본을 철저하게 악당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 <진주만>을 일본에서는 본인들이 악당으로 보일만 한 장면들을 편집하여 상영하였다고 합니다.

이 영화 <진주만>은 177분이라는 상당히 긴 러닝타임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177분라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도 길게 느껴지지도 않았습니다. 177분이라는 러닝타임이 적절한 굴곡이 있는 스토리 전개로 눈 뗄수 없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전쟁이 벌어지기 전 이야기도 평화로운 가운데 유쾌하면서 웃긴 장면들도 있었고 전쟁이 벌어지고 급박한 상황으로 변하자 실제처럼 느껴질 만큼 리얼한 전쟁 상황 연출이 아주 좋았습니다. 많은 인물들과 많은 함대, 많은 전투기가 벌이는 전쟁이 전쟁에 대한 참혹함이나 잔혹함을 아주 잘 보여주었고 그 속에서 주인공들의 다양한 감정 연기까지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 세 명의 얽히고 섥힌 감정 연기가 전쟁 영화 속에서 피어나니 더 리얼하고 극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2001년 개봉한 작품이지만 아직까지도 굉장히 큰 스케일을 자랑하는 전쟁 영화 <진주만>이었습니다. 실제 전쟁을 방불케 하는 연출로 영상미와 몰입감을 극대화 하였고, 거기에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의 명연기까지 더해져 전쟁의 참혹함과 잔혹함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전쟁 영화입니다. 긴 러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전쟁이 벌어지고 나서는 손에 땀을 쥐면서 몰입해서 볼 수 있어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리얼한 전쟁을 통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진주만> 재밌게 잘 봤습니다.




타운 The Town, 2010


▶개봉: 2011.01.27.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범죄, 드라마, 스릴러

▶국가: 미국

▶러닝타임: 124분

▶배급: 워너브라더스

▶감독: 벤 애플렉

▶출연: 벤 애플렉, 존 햄, 레베카 홀, 블레이크 라이블리, 제레미 레너, 피트 포스틀스웨이트, 크리스 쿠퍼


 미국 갱스터 영화인 <타운>입니다. 배우 ‘벤 애플렉’이 감독이자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영화 <어벤져스>의 ‘호크아이’로 출연하는 ‘제레미 레너’도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입니다. ‘벤 애플렉’도 ‘벤 애플렉’이지만, ‘제레미 레너’의 연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이 영화는 은행강도인 주인공들의 삶을 보여주는데, 정말 리얼한의 끝을 보여줍니다.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재빨리 은행을 털고, 도망치는 과정이 너무나 리얼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모방범죄를 일으키진 않을까 할 정도로 정말 리얼합니다. 그래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 것 같습니다. 청소년들이 장래희망을 은행강도로 삼을 수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이런 리얼한 갱스터 영화의 주인공인 ‘벤 애플’은 은행강도단의 두뇌 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굉장히 치밀하고 신중한 인물인데, 계획이 제대로 세워지지 않으면 결코 행동에 옮기지 않는 인물입니다. 그에 반해 ‘제레미 레너’는 좀 충동적이고 감정적인 행동파인 인물인데, ‘벤 애플렉’과는 대조적인 인물이지만 친한 친구 사이로 나옵니다. 서로 상반되는 성격의 이 둘이 보여주는 기묘하게 대조적인 모습이 의리와 우정으로 서로를 이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절친이라는게 느껴지지만 ‘벤 애플렉’ 입장에서는 곤란하게 만드는 친구가 ‘제레미 레너’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벤 애플렉’은 은행강도로서 은행을 털면서 범죄를 저지르면서 살고 있지만, 어떠한 인연을 만나면서 지금까지의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그러한 내면적 연기를 잘 보여주는데, 항상 어릴때부터 그렇게 자라왔고 그것이 일상이였지만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은행을 털면서 벌이는 액션 장면들도 인상적인데, 좁은 골목에서 펼쳐지는 추격씬이나 마을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총격씬이 재밌었습니다. 은행을 털 때의 과정도 재미있는데, 생각보다 긴장감을 가지고 보게됩니다. 현실에서도 벌어질 수 있는 리얼함이 그런 긴장감을 주면서 영화에 몰압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리얼함이 극한으로 살아있는 영화 <타운>입니다. 영화 홍보를 대대적으로 하지 않아서인지 관객동원수는 많지 않지만, 작품성있는 현대적인 갱스터 영화였습니다. 현실에서도 벌어질 수 있는 스토리에 장면들이 많아서 몰입해서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데어데블 Daredevil, 2003


▶개봉: 2003.03.21.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 모험, 판타지

▶국가: 미국

▶러닝타임: 102분

▶배급: 아우라 엔터테인먼트

▶감독: 마크 스티븐 존슨

▶출연: 벤 애플렉, 제니퍼 가너, 마이클 클락 던칸, 콜린 파렐


 마크 스티븐 존슨 감독, 벤 애플렉, 제니퍼 가너, 마이클 클락 던칸, 콜린 파렐 주연의 <데어데블>입니다. 마블의 또 다른 히어로 영화로써 MCU가 형성되기 전에 개봉한 작품입니다. 벤 애플렉이 이 영화의 주인공인 데어데블 역을 맡았으며 제니퍼 가너가 데어데블이 사랑하는 여인 엘렉트라 역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인연을 맺은 벤 애플릭과 제니퍼 가너는 실제로 결혼하게 됩니다. 나중에는 이혼을 하지만 벤 애플릭과 제니퍼 가너를 맺어준 영화입니다.

 데어데블의 본명은 매트 머독입니다. 매트 머독은 어린 시절 방사능 폐기물에 노출되는 사고로 시력을 잃게 됩니다. 시력을 잃음과 동시에 청각, 후각, 촉각이 굉장히 발달하여 초감각을 얻게 됩니다. 그런 초감각을 바탕으로 각종 무술을 섭렵하여 강력한 히어로가 됩니다. 전신이 붉은 슈트를 입고 2개의 단봉을 무기로 사용하여 범죄자들을 물리치는 어둠의 히어로입니다. 시력을 잃고 얻게 된 초감각은 시력 대신 데어데블이 세상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공기의 흐름을 읽고 음파를 느껴 주변 사물과 풍경들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데어데블은 비오는 날을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비가 오면 그만큼 좀 더 자세히 세상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엘렉트라의 모습을 비를 통해 느끼는 명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데어데블이 사랑하는 엘렉트라는 뛰어난 암살자입니다. 엘렉트라가 사용하는 무기는 두 개의 쌍차인데, <닌자터틀>에서 라파엘이 사용하는 무기입니다. 이 영화에서 쌍차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엘렉트라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런 엘렉트라를 제니퍼 가너가 멋진 액션을 보여주면서 연기한 것 같습니다. 닌자 같은 데어데블과 암살자 엘렉트라의 조합이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그런 데어데블과 엘렉트라의 적으로 킹핀과 불스아이가 등장합니다.

 킹핀은 마블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악당입니다. 마블에 등장하는 유명한 악당이라고 해서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보통 인간보다 힘이 좀 쎈 비열하고 똑똑한 극악무도한 악당입니다. 뒷 세계를 주름잡는 보스인데 마블의 킹핀과 영화의 킹핀을 연기한 마이클 클락 던칸의 싱크로율이 정말 기가 막히게 완벽합니다. 거대한 몸집과 근육질의 몸매가 완전 똑같습니다. 킹핀은 어린 시절부터 범죄에 물들고 살인을 시작한 인물입니다. 아직 어린 15살 무렵에 거대한 조직 하나를 접수한 뒷 세계의 전설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뉴욕 범죄 조직의 보스가 되어 암흑가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사실 마블에서는 스파이더맨과 퍼니셔, 데어데블의 공통된 악당이 킹핀입니다. 스파이더맨까지 상대할 정도면 얼마나 강력한 악당인지 조금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또 다른 악당인 불스아이는 마블의 호크아이와 비슷한 면이 있는 악당입니다. 이마 정중앙에는 과녁 같은 모양의 문신이 있고 손으로 던질 수 있는 물건들은 모두 불스아이의 무기가 됩니다. 호크아이도 활을 포함한 다트 같은 던지는 무기들을 잘 다루는데 불스아이도 마찬가지입니다. 불스아이의 무서운 점은 손에 잡히는 모든 물건이 무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간단한 바늘만 던져도 살인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자입니다. 근데 손에 바늘이 아니라 칼이 들려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무시무시한 적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 거대한 조직을 가진 킹핀과 확실한 실력을 가진 불스아이를 상대로 데어데블과 엘렉트라는 당연히 고전하게 됩니다. 시각을 잃은 히어로가 어둠의 세력에 당당히 맞서는 모습이 정말 멋져보였습니다. 거기에 사랑하는 연인이자 무시무시한 암살자인 엘렉트라라는 동료도 있어 더 멋진 액션을 선보입니다. 마블이 내놓은 또 다른 히어로 영화 <데어데블>은 상당히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시각을 잃은 영웅의 멋진 활약을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