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3 How to Train Your Dragon: The Hidden World, 2019


▶개봉: 2019.01.30.

▶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모험

▶국가: 미국

▶러닝타임: 104분

▶감독: 딘 데블로이스

▶출연: 제이 바루첼, 아메리카 페레라, 케이트 블란쳇, 키트 해링턴, 크레이그 퍼거슨, F. 머레이 아브라함


 영원히 기억될 그들의 마지막 모험이 시작된다!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3>입니다. 인간과 드래곤의 진한 우정을 느낄 수 있는 ‘히컵’ 과 ‘투슬리스’ 의 마지막 모험을 그린 작품입니다. 시리즈의 마지막인만큼 이야기의 스케일도 더 커진 것 같고 등장하는 드래곤들도 그동안의 시리즈들 중 가장 많았습니다. 주인공 ‘히컵’ 을 비롯한 인물들 각각의 활약도 있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의 결말은 감명 깊은 결말로 감동도 있고 여운이 느껴지는 결말이었습니다. 주인공 ‘히컵’ 과 ‘투슬리스’ 의 마지막 비행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멋져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3>는 스토리의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주인공 ‘히컵’ 과 ‘투슬리스’ 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얼마나 서로를 의지하는지 서로에 대한 깊은 우정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인간과 드래곤 사이에서 채울 수 없는 요소가 다가오고 서로 조금은 멀어지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안타까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헤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둘 사이의 깊은 우정을 보여주면서도 인간과 드래곤 사이의 차이를 보여주어 메인 스토리 안에서도 둘 사이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3>에는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중 가장 많은 드래곤들이 등장합니다. 단순히 수만 많은 것이 아니라 그 종류도 많은데 그중 특히 ‘라이트 퓨리’ 라고 불리는 ‘투슬리스’ 와 똑같이 생긴 드래곤을 볼 수 있습니다. ‘라이트 퓨리’ 는 ‘나이트 퓨리’ 인 ‘투슬리스’ 의 암컷 버전입니다. 암컷답게 ‘투슬리스’ 와는 다르게 선이 가늘고 좀 더 곡선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매끈한 피부를 가진 것 같습니다. 또 암컷이라 그런지 ‘투슬리스’ 보다는 몸집이 조금 작은 듯한데 이 ‘라이트 퓨리’ 의 등장으로 ‘히컵’ 과 ‘투슬리스’ 사이의 관계에도 약간의 변화가 생깁니다. ‘투슬리스’ 와 ‘라이트 퓨리’ 가 함께 하늘을 날고 구름을 헤치고 바다 위를 나는 비행 액션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3>에 등장하는 악당인 ‘그림멜’ 도 인상적인 악당이었습니다. 1편인 <드래곤 길들이기>에서는 드래곤 자체가 사람들에게는 강력한 적이고 공포의 대상이었고 2편인 <드래곤 길들이기 2>에서는 드래곤과 드래곤의 대결을 보여줬었고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드래곤들에게도 공포의 대상인 드래곤을 사냥하고 다니는 악당 ‘그림멜’ 을 보여줍니다. 그런 ‘그림멜’ 은 드래곤이 앞에 있어도 전혀 주눅 들지 않고 간결하게 드래곤을 사냥하고 비쥬얼은 강해보이지 않지만 강력한 인상을 남긴 악당입니다.

 이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3>는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작품 답게 감명 깊은 결말을 보여줍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는 내내 주인공 ‘히컵’ 과 ‘투슬리스’ 의 마지막이 어떻게 될지 궁금한 전개를 보여주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결말이었습니다. ‘히컵’ 과 ‘투슬리스’ 둘 모두에게 좋은 결말로 넓게 생각하면 인간과 드래곤 모두에게 좋은 결말을 보여줍니다. 여운을 남기기도 하고 훈훈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다음 후속작이 나와도 좋을 결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의 마지막 모험 함께 해줄래?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3>였습니다.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주인공 ‘히컵’ 과 ‘투슬리스’ 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스토리가 진행되는 내내 궁금증이 생기는 전개를 볼 수 있고 새롭게 등장하는 드래곤 ‘라이트 퓨리’ 와 악당 ‘그림멜’ 의 인상적인 모습과 활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명 깊고 훈훈한 결말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랜만이야 친구, 나 기억해?’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3> 재밌게 봤습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 X-Men: Dark Phoenix, 2019


▶개봉: 2019.06.05.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맥션, 모험, SF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4분

▶감독: 사이먼 킨버그

▶출연: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소피 터너, 타이 쉐리던, 에반 피터스, 제시카 차스테인


 새로운 힘이 깨어나고, 모든 것이 무너진다.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입니다. 2000년에 시작된 영화 <엑스맨> 프렌차이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입니다. 전체적으로 등장인물에 포커스를 맞추어 진행되는데 그래서 인물들의 감정적인 부분이나 인물들 간의 관계와 갈등 등을 통해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물론 액션도 일품이지만 인물 중심의 스토리라서 드라마틱한 측면이 더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찰스’ 와 ‘레이븐’, ‘진 그레이’ 사이에서의 스토리가 좋았고 그 외 다른 인물들 ‘에릭’, ‘스콧’, ‘행크’, ‘커트’, ‘스톰’ 등의 활약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게다가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 이 등장하는데 이 배우가 맡은 인물에 대한 소화력이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 이후의 스토리입니다. 그래서 세상도 돌연변이에 대한 생각이나 처우가 조금은 변한 세상인데 인간과 돌연변이 사이의 공존이 가능한 세상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엑스맨’ 을 포함한 돌연변이들이 편안하게 지내고 있는 상황들을 보여주고 ‘엑스맨’ 으로서 활동하는 장면 등을 보여줍니다.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 이후에 변한 ‘엑스맨’ 각자의 역할도 볼 수 있고 스토리의 중심축이었던 ‘찰스’ 와 ‘레이븐’, ‘행크’ 등의 역할이나 위치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이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배우 ‘소피 터너’ 가 연기한 ‘진 그레이’ 중심의 스토리입니다. 전작인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도 잠깐 보여줬던 그 굉장히 강력한 힘에 대한 스토리인데 그 힘으로 인한 ‘진 그레이’ 의 고통, 분노, 갈망 등의 심리와 이제까지 알 수 없었던 ‘진 그레이’ 의 어두운 과거까지 알 수 있습니다. 영화 <엑스맨: 최후의 전쟁>에서 다루었던 비슷한 소재가 비슷한 계기로 ‘엑스맨’ 과 인간들, 더 나아가 지구까지 위협하는 상황들을 볼 수 있는데 <엑스맨: 최후의 전쟁>보다 훨씬 더 탄탄하게 인물 중심의 스토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초반부터 인상적인 ‘레이븐’ 을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부터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엑스맨: 아포칼립스>까지 중심 인물로서 활약을 해왔었는데 이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로 중심인물로 등장합니다. 그 모습이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연장선상의 모습 같은데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흐뭇한 결말에 이어 보여주는 이번 모습은 너무 좋았습니다. 뭔가 ‘엑스맨’ 이 더 ‘엑스맨’ 같고 결속력이 더 단단해진 느낌을 받았는데 그만큼 ‘엑스맨’ 에서 ‘레이븐’ 의 존재는 절대적이고 그러한 모습을 이 영화 초반부터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전체적으로 조금 어두운 분위기입니다. 인물 간의 갈등도 많고 입장 차이도 크고 암울하고 우울하고 슬픈 감정이 많이 묻어나옵니다. 행복하다고나 기쁜 감정은 영화 초반부에서나 느낄 수 있고 이후로는 그런 밝은 분위기를 거의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그만큼 인물들의 내면과 감정에 초점을 두고 인물 중심의 스토리를 펼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액션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의 시리즈와는 다르게 액션보다는 그런 인물의 내적인 면에 대해 많이 다루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진 그레이’ 가 있습니다.

 이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로 미스터리한 인물로 등장하는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 을 볼 수 있습니다. 정체불명의 수수께끼의 여인인데 표정 변화도 거의 없는 감정을 읽기가 힘든 인물입니다. 그런 인물 연기를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 이 잘 보여주었는데 ‘엑스맨’ 에게 큰 시련을 주고 스토리에 극적인 면을 더해주는 인물에 대해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별다른 표정 변화도 없고 감정이 없는 감정을 알 수 없는 차갑디 차가운 미스터리 여인을 잘 소화한 것 같습니다.

 이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은 인물 중심의 스토리이긴 하지만 역시 액션을 빼놓을 순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의 액션이 상당히 아쉬웠었는데 스케일 자체는 조금 줄어들었지만 액션의 퀄리티는 이 영화가 더 좋았습니다. 액션의 분량이 엄청 많다고 느껴지진 않았지만 후반부에 보여주는 ‘엑스맨’ 들 각자의 능력을 십분 활용한 액션과 콤비를 이루어 펼치는 액션들을 볼 수 있고 그런 장면들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액션 장면을 통해 ‘엑스맨’ 들은 더 ‘엑스맨’ 답게 느껴졌고 그 동안의 시리즈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인물들의 확실한 활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서는 그 동안의 시리즈에서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나이트크롤러’ 인 ‘커트’ 나 ‘스톰’, ‘스콧’ 등의 인상적인 활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커트’ 는 공간이동 능력으로 이동수단 같은 역할을 많이 보여줬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그런 능력을 이용한 공격적인 액션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스톰’ 도 본인의 능력인 날씨를 조종하는 능력을 십분 발휘하고 ‘스콧’ 도 눈에서 나오는 광선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액션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런 각자의 능력을 이용하여 합심하여 펼치는 환상적인 팀웍도 보여줍니다.

 이 영화 <액스맨: 다크 피닉스>에서 조금 아쉬웠던 점은 ‘퀵 실버’ 와 ‘레이븐’ 입니다. ‘레이븐’ 은 당연히 이 <엑스맨> 시리즈에서 절대적인 역할을 보여주고 그런 점은 이 영화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이븐’ 특유의 변신능력이나 맨몸 액션을 별로 볼 수 없었습니다. 분량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너무 많은 인물들이 등장해거 분량 조절을 한 것인지는 몰라도 그동안의 시리즈 중 배우 ‘제니퍼 로렌스’ 의 ‘레이븐’ 의 분량 중 가장 적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스토리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보여주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부터 시작된 ‘레이븐’ 의 마지막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퀵 실버’ 는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잠깐 등장했지만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었습니다.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는 핵심적인 역할을 보여주면서 가 능력을 활용한 인상적인 액션을 보여주어 이 영화에서의 활약도 기대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이 영화의 뚜껑을 열어보니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의 활약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었습니다. 워낙 좋은 능력이고 엄청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액션을 기대했지만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이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서의 중심인물인 ‘진 그레이’ 도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습니다. 분량이 적은 것도 그 활약이 미비한 것도 아닙니다만 ‘진 그레이’ 가 발산하는 그 힘이 너무 강합니다. 밸런스 붕괴를 불러일으킬 정도의 힘과 능력인데 결말을 향해 갈 수록 그 과정과 해결방법이 너무 기대되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허무란 결말을 볼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진 그레이’ 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생각해보면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부터 시작된 ‘진 그레이’ 만의 스토리가 완성된 느낌입니다. 그러니까 ‘진 그레이’ 스토리의 깔끔한 마무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허무하기고 하고 깔끔하기도 한 결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다른 얘기지만 ‘울버린’ 을 볼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2017년 영화 <로건>을 끝으로 배우 ‘휴 잭맨’ 이 ‘울버린’ 에서 하차하면서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알았지만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도 기대하지도 않았던 임팩트 넘쳤던 카메오 ‘울버린’ 을 보면서 엄청 깜짝 놀랐었는데 이 영화에서도 혹시나 하는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울버린’ 이 출연하지 않은 분명한 이유가 있었고 볼 수 없어 아쉽긴 했습니다. 감독이 만약 ‘울버린’ 이 등장했다면 ‘진 그레이’ 에 초점을 맞춘 스토리가 ‘울버린’ 에게 관심이 이전될 것 같아 출연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출연 제의를 했다 해도 ‘울버린’ 은퇴를 선언한 배우 ‘휴 잭맨’ 이 출연하지 않았을 것 같긴 하지만 그런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영원한 히어로는 없다.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였습니다. 영화 <엑스맨> 프렌차이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진 그레이’ 중심의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많은 배우들의 등장하여 ‘진 그레이’ 를 중심으로 ‘찰스’, ‘에릭’, ‘레이븐’, ‘행크’, ‘스콧’ 등을 볼 수 있고 액션보다는 인물들에 초점을 맞춘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엑스맨’ 의 액션을 볼 수 있는데 액션의 스케일은 전작들보다는 줄어들었지만 그 퀄리티는 훨씬 좋았습니다. ‘엑스맨’ 각자의 능력을 살린 액션과 호흡을 맞춘 팀워크를 볼 수 있고 새롭게 등장하는 미스터리한 여인인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 의 좋은 연기와 활약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탄탄한 구성의 스토리로 마무리된 작품이라 좋았습니다. ‘내 감정은 나를 더 강하게 해.’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쎌티아이 골드 프로바이오틱스 Cell Ti Gold Probiotics



원할한 배변 활동을 위해


유산균을 복용하기로 하고


알아보고 추천 받아 구매하게 된


쎌티아이 골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구매 가능한 쎌티아이 골드


동네 약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어요.


동네 약국에서 구입했는데


이렇게 냉장 포장을 해주시더라구요.



포장 안에서 꺼낸 쎌티아이 골드에요.


마치 아이스크림을 보는 듯한 느낌인데


깔끔한 디자인에 청결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보관 방법이 냉장보관이에요.


반드시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세요.



뒷 면을 보면


섭취 방법도 나와있고


보관방법도 나와있어요.


섭취방법은 


공복에 1일 1회


1회 1캡슐 이라고 하네요.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고요.



뚜껑도 뭔가 퀄리티가 느껴지는 듯한 느낌.


안에는 설명서와 함께


쎌티아이 골드 두 박스가 들어있어요.


뚜껑에도 공복에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라고 적혀있네요.


그리고 또 냉장 보관을 강조하네요.



쎌티아이 골드 60캡슐이


두 박스에 나눠 담겨


상자에 가득 차게 들어있어요.


60캡슐 2곽이라서


120 캡슐인데


1일 1회 1캡슐을 복용한다고 하면


거의 4개월 동안 복용할 수 있네요.


4개월 복용해보고 좋은 효과를 받으면


또 구입해 볼 수 있겠어요.



이렇게 쎌티아이 골드 한 곽 안에는


10캡슐짜리가 6개 들어있어요.


쎌티아이 골드의 큰 효과는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산균 증식에 도움을 주고


배변활동을 원할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변비 있으신 분들한테


좋은 효과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한 알을 까봤는데


그냥 일반 캡슐이었어요.


흔히 보는 감기약 캡슐처럼 생겼는데


투명한 캡슐 안에


가루 같은 것들이 보이네요


맛은 물과 함께 삼키니


알 수가 없어요.


아무 맛도 안나요.


몸 속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산균 증식에 도움을 주고


원할한 배변 활동에 효과가 있는


쎌티아이 골드


쎌티아이 시리즈는


만 10세 이상이 복용하는 성인용 외에도


쎌티아이 골드 외에도


임산부 및 수유부 용의 쎌티아이 맘


13개월 ~ 만 10세 미만의 아이들 용 쎌티아이 키즈


생후 처음의 아기 용 쎌티아이 베이비


각 연령대와 임산부 용으로 잘 나위어져 있어요.


아기부터 아이, 어른, 임산부까지


장 건강을 위해 복용해도 좋을 제품이에요.

더 샌드 The Sand, 2015


▶개봉: 2016.04.28.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공포, SF

▶국가: 미국

▶러닝타임: 84분

▶감독: 이삭 가바에프

▶출연: 브룩 버틀러, 클레오 베리, 신시아 뮤렐, 밋첼 머소, 딘 가이어, 니키 레이


 죽음의 해변. 영화 <더 샌드>입니다. 해변의 모래가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참신한 소재의 작품입니다. 하루아침에 죽음의 해변으로 변하면서 사람들이 죽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모래 가득한 해변을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서 긴장감이 조성되기도 하지만 한정적인 공간과 인원으로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그런 부분들은 줄어듭니다. 그리고 CG로 된 부분들은 상당히 어설퍼서 징그러운 장면들도 어색해 보였고 정채불명의 모래도 어색하게 보일 때가 있었습니다.


 이 영화 <더 샌드>는 해변의 사람들이 어떤 이유에 의해 하루아침에 모래를 밟을 수 없게 되어 그곳을 탈출하려는 스토리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제까지 본 적 없던 소재의 작품이라 흥미롭게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영화 여기저기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고 초반의 흥미로운 전개 빼고는 몰입도도 점점 떨어지면서 식상하게 전개됩니다. 극적인 면도 부족했고 반전 같은 요소도 없었고 여러모로 몰입력 떨어지는 전개를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해할 수 없는 결말까지 더해져 마지막까지 아쉬움만 가득 남은 작품이었습니다.

 이 영화 <더 샌드>는 모래가 가득한 해변이라는 공간 안에서도 모래를 밟지 않는 공간인 자동차 위나 테이블 위, 구조대원들이 머무는 타워 등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등장 인원도 제한적인데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해변으로 모래에 갇힌 인원들이 전부인 영화입니다. 그래서 한정적인 공간에 한정적인 인원으로만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진도 나가는 속도가 현저히 느립니다. 장소에서 장소로 이동이 없고 다른 사람들의 등장도 별로 없어 한 공간에서만 스토리가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 <더 샌드>는 초반에는 어느 정도 긴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래의 상태를 모르는 인원이 모래를 밟는 순간 재앙이 시작되고 모래를 밟지 않으려 필사적인 노력을 하는 모습에서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모래에 조금이라도 닿는 순간 죽음이 찾아오기 때문에 발끝 하나라도 닿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과 그 과정에서 들리는 BGM 소리가 묘한 긴장감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은 초반부가 다였습니다. 이후로는 똑같은 식의 상황들이 보여 지기 때문에 별다른 긴장감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 <더 샌드>는 생각보다 잔인한 면이 많았습니다. 모래에 닿게 되면 잔인한 죽음을 맞이하는데 살이 뜯기고 팔다리가 잘리는 등 피가 낭자한 장면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거의 대부분 CG로 표현되었는데 이 CG 수준이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2015년도 작품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수준의 CG인데 어색함만이 가득했습니다. 영화 제작비가 부족하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수준인데 그런 이유로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몰입을 방해할 정도로 너무 어색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별로였습니다. 바로 옆의 친구가 죽었지만 별 감흥 없는 태도도 보이고 자신들은 살았다는 식의 언행과 기뻐하는 모습들은 정말 이해불가였습니다. 공포에 질린 모습들도 어색했고 아프거나 통증을 호소하는 모습도 별로였습니다. 인물들 사이에 감정적인 부분은 설정되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스토리가 진행되는 동안 부각만 시키고 끝까지 끌고 가는 그런 느낌은 아니었고 부각 시킨 것도 언급 정도만 한 것으로 감정적으로 격하게 적용하거나 이 영화 <더 샌드>에서 크게 극적인 면에 작용하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없었어도 되는 설정들이 있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모래를 밟지 마라. 영화 <더 샌드>였습니다. 참신한 소재로 모래를 이용한 공포 영화입니다. 초반에 느낄 수 있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 말고는 영화가 후반부에 갈수록 긴장감이 조성되지 않았고 어설픈 CG는 영화의 몰입을 방해했습니다. 그리고 제한적인 인원과 공간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는 진도가 도무지 나가지 않는 느낌이었고 배우들의 연기와 설정도 별로였습니다. 이래저래 아쉬움만 가득한 작품이었습니다. ‘모래에는 내려갈 수 없어요.’ 영화 <더 샌드> 그냥 봤습니다.

삼국지: 명장 관우 The Lost Bladesman, 2011


▶개봉: 2011.05.19.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전쟁, 액션, 드라마

▶국가: 홍콩

▶러닝타임: 110분

▶감독: 맥조휘, 장문강

▶출연: 견자단, 강문


 거대한 운명을 결정짓는 역사 속 가장 비장한 전투가 온다! 영화 <삼국지: 명장 관우>입니다. 삼국지 속 유명한 인물인 ‘관우’ 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입니다. ‘관우’ 의 일화 중 유명한 ‘오관육참’ 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액션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그 액션도 많이 봐왔던 검을 이용한 액션이 아니라 거대한 언월도나 창을 이용한 액션을 많이 볼 수 있어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배우 ‘견자단’ 이 연기한 ‘관우’ 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영화 <삼국지: 명장 관우>는 의형인 ‘유비’ 를 찾아가는 고된 여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그 과정에서 다섯 개의 관을 지나고 여섯 명을 참했다 하여 ‘오관육참’ 이라는 고사성어가 생긴 유명한 일화를 모티브로 하여 제작되었습니다. ‘관우’ 의 강력함을 제대로 보여준 일화이고 ‘관우’ 단독 에피소드이기 때문에 퀄리티 좋은 액션과 그런 액션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관우’ 에 대적하는 인물들은 대부분 다 모르는 인물들이지만 ‘관우’ 에 포커스를 맞춘 스토리와 시점이라서 좋았습니다.

 이 영화 <삼국지: 명장 관우>의 주인공인 ‘관우’ 를 연기한 배우는 ‘견자단’ 입니다. ‘관우’ 는 소설 속의 키이긴 하지만 2미터가 넘는 키를 가졌습니다. 그에 반해 ‘관우’ 를 연기한 ‘견자단’ 의 키는 175cm라서 많은 차이를 보이지만 영화에서는 그런 모습이 많이 어색하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대춧빛의 붉은 피부, 두 자가 넘는 수염 등 키를 제외한 다른 외모 부분을 잘 표현하였고 무예가 뛰어났던 ‘관우’ 의 모습을 무술 실력이 뛰어난 ‘견자단’ 이 보여주면서 ‘관우’ 를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이 영화 <삼국지: 명장 관우>의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액션입니다. 배우 ‘견자단’ 이 보여주는 ‘관우’ 가 펼치는 액션이 너무 좋았는데 특히 좁은 골목에서의 액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거대한 언월도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관우’ 에게는 불리한 지형인 좁은 골목이라서 고전하는 모습의 액션을 볼 수 있는데 그 장면이 긴장감 넘치는 액션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액션을 볼 수 있었고 ‘관우’ 를 위협하는 존재, ‘관우’ 에게 있어 고전할 수밖에 없는 요소들도 있고 많은 시련도 있어 액션 외에도 다른 재미와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 <삼국지: 명장 관우>는 삼국지 속에서 무신이라 칭해지는 ‘관우’ 의 유명한 일화인 ‘오관육참’ 을 소재로 사용했지만 생각보다 영화의 스케일은 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전쟁 급의 스케일을 기대한건 아니지만 크게 느껴질 스토리상의 긴장감이나 휘몰아치는 느낌의 박진감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냥 ‘관우’ 의 액션 만을 위했고 액션을 보여주고자 제작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부분은 몰라도 ‘관우’ 가 거대한 언월도를 이용한 액션은 확실히 볼 만했습니다.

 삼국지의 진정한 영웅들을 만나라! 영화 <삼국지: 명장 관우>였습니다. 삼국지 속 무심이라 칭해지는 ‘관우’ 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으로 삼국지 속 ‘관우’ 의 유명한 일화인 ‘오관육참’ 에피소드를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액션 영화에서 많이 봐왔던 검을 이용한 액션이 아닌 거대한 언월도를 이용한 액션이라 신선한 액션을 볼 수 있었고 생각보다 어색하지 않은 배우 ‘견자단’ 이 연기한 ‘관우’ 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크지 않은 스케일과 스토리상의 긴장감이 부족한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액션만은 괜찮은 퀄리티였고 액션의 분량도 많은 점은 좋았습니다. ‘내가 보장하지. 천하를 평정하기만 하면 이 멍청이를 바로 죽여버리겠어!’ 영화 <삼국지: 명장 관우> 재밌게 봤습니다.

용호낙지



영화 한 편 보기위해 들른 가든파이브에서


저녁을 먹기위해


방문한 낙곱새를 파는


용호낙지.



가든파이브에


현대시티몰관의 5층에 위치해 있는데


5층 한바퀴 돌다보면


잘 보이더라구요


오픈한지도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입구가 깔끔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입구 식당 내부 입구 쪽에


유모차 정거장이 따로 있어


애기 엄마들이 오기에도


좋아 보이더라구요.



테이블은 기본적으로


한쪽에 가스레인지가 있고


한켠에는 수저통과 물컵이 구비되어 있어요.


휴지도 있구요.



다른 공간에는


단체석도 있어서


많은 인원들도 수용 가능하겠더라구요.



에약도 가능하고


따로 공간이 있는


테이블도 있었어요.



바 형식의 자리도 있었는데


바 자리보다는


테이블 자리가 더 편하겠죠?



식당 한켠에 걸려있는


메뉴판을 보면


다양한 메뉴가 있었어요.


낙지, 곱창, 새우가 메인인 낙곱새부터


낙지, 차돌박이, 새우가 메인인 낙차새


낙지와 새우만 들어간 낙새


낙지장비빔밥


용호전골


메뉴가 참 많았는데


세트 메뉴도 있고


어린이 메뉴도 있어


아이 어른 상관없이


다양하게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세트 메뉴는


보통 낙곱새, 낙차새, 낙새에다가


새우튀김이 추가된 구성이었고


용호전골 세트도 새우튀김이 추가된 구성이었어요.



우리는 낙곱새 2인분만 주문했어요.


새우튀김이나


낙지만두, 사리가 눈에 들어왔지만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낙곱새 2인분만 주문했어요.



주문 후 얼마 안되서


이렇게 밑반찬들과


낙곱새를 주시더라구요.



밑 반찬은


콩나물


김가루


김치


부추무침


계란찜


동치미


딱 여섯 가지인데


이 중 콩나물하고 김가루는


나중에 낙곱새 먹을 때


밥하고 같이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


납곱새 뚜껑을 열어보니


낙지와 곱창, 새우, 파와 당면이 보였어요.


낙지가 양이 제일 많았고


당면 아래에는


양념장이 숨어있어요.



낙곱새가 다 익은 모습을 보니


얼른 먹고 싶더라구요.


빨간 색감이


매콤할 것 같았고


밥에 비벼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았어요.



함께 주는 흰 쌀밥이 담긴 대접에


부추를 얹은 다음


콩나물과


낙곱새를 얹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한 켠에 김가루를 얹었어요.


그리고 비벼서 맛있게 먹었어요.


오동통한 낙지와


탱글탱글한 새우살


쫀득쫀득한 곱창의 조화가


아삭아삭한 콩나물과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하지만 매콤할 줄 알았는데


매콤한 맛보다 단 맛이 더 강해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그런데 다 먹고보니


매운 맛도 가능하더라구요.


미리 맵게 주문을 했었어야 했는데


잘 몰라서 그냥 먹게 됐네요.



용호낙지에서 먹은


낙지와 곱창, 새우가 한데 어우러진 낙곱새


오동통한 낙지와


탱글탱글한 새우


쫀득쫀득한 곱창


세 가지 맛을 모두 맛볼 수 있어 좋았어요.


매콤하게 먹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매콤하지 않아도 나름 만족했습니다.



원더풀 고스트 THE SOUL-MATE, 2018


▶개봉: 2018.09.26.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코미디, 드라마, 범죄

▶국가: 한국

▶러닝타임: 97분

▶감독: 조원희

▶출연: 마동석, 김영광, 이유영


 신들린 합동수사극. 영화 <원더풀 고스트>입니다. 유령과 함께 우연히 휘말리게 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배우 ‘마동석’ 과 ‘김영광’ 으로 이 두 배우의 케미를 볼 수 있고 웃기기도 하면서 감동도 있어 훈훈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식상한 설정과 스토리가 아쉬웠고 조금은 느린 듯한 전개와 극적인 면이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코미디와 가족애, 범죄, 액션 등 다양한 장르를 느낄 수 있었고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배우 ‘마동석’ 과 ‘김영광’ 이 호흡을 맞춘 작품입니다. 체육관 관정인 ‘마동석’ 과 고스트 경찰인 ‘김영광’ 이 함께 수사를 벌이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마동석’ 만의 덩치와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몸을 사리는 모습이 우습기도 했고 ‘김영광’ 과의 케미가 훈훈하면서도 재밌었습니다. 어울리지 않을 둣 하면서도 보다보면 어울리는 두 사람의 콤비 플레이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이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스토리 전개가 조금 느린 편입니다. 평화로운 분위기로 시작해서 한 동안 평화롭게만 전개되고 사건이 시작되면 살짝 긴장되다가도 다시 평화 모드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별다른 긴장감 없이 살짝 지루한 전개를 볼 수 있습니다. 코믹한 장면들이 있긴 하지만 웃음이 난다고 하기 보다는 피식하는 수준이었고 체육관 관장으로 나오는 ‘마동석’ 의 존재가 통쾌한 액션을 기대하게 하지만 그런 액션을 별로 보여주진 않습니다. 


 이 영화 <원더풀 고스트>는 후반부에 가면 스토리가 조금은 풍성해집니다. ‘마동석’ 의 맨 몸 액션을 조금 볼 수 있고 유령인 ‘김영광’ 에게도 점점 시련이 다가오면서 약간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뜬금없는 전개도 볼 수 있고 그런 부분들에 앞서 약간은 무리수라고 느껴질 만한 설정들이 있어 의아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약간은 허무하게 느껴질 만한 결말로 중간 과정 없이 갑작스럽게 마무리 되는 느낌이었고 스토리가 더 진행될 듯했지만 끝나버리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배우 ‘마동석’ 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설정은 달라도 어디선가 본 듯한 캐릭터였습니다. 영화 <범죄도시>에서의 ‘마동석’ 과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캐릭터가 조금 비슷하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신선한 면은 없었던 인물 연기를 볼 수 있는데 그런 면도 조금은 식상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연기 자체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 같은 연기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배우 ‘김영광’ 의 연기도 괜찮았습니다.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열혈 경찰 연기를 잘 보여주었고 한 여자를 향한 애틋함을 담아낸 연기도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세상 끝까지 함께 해요. 영화 <원더풀 고스트>였습니다. 까칠한 ‘마동석’ 과 정의감 가득한 열혈 경찰 ‘김영광’ 의 케미가 돋보이는 코믹 수사극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조금은 식상한 설정과 스토리가 아쉬웠고 느린 스토리 전개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너무도 익숙한 ‘마동석’ 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런 ‘마동석’ 이나 ‘김영광’ 의 연기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두 배우의 케미를 앞세워 코미디, 가족, 액션, 범죄 등 다양한 장르를 느낄 수 있어 좋았지만 조금은 허무한 결말이나 무리한 설정 등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뭐야. 어떻게 한거야. 마술이야?’ 영화 <원더풀 고스트> 잘 봤습니다.

아나콘다 Anaconda, 1997


▶개봉: 1997.08.09.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스릴러, 공포

▶국가: 미국, 브라질, 페루

▶러닝타임: 89분

▶감독: 루이스 로사

▶출연: 제니퍼 로페즈, 아이스 큐브, 존 보이트


 통째로 삼켜 버릴 것이다!! 영화 <아나콘다>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뱀이 공포의 소재로 등장하는 작품입니다. 거대한 크기만큼 인간에게도 공포의 대상으로 다가오는 존재감이 인상적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거의 괴물 같은 존재로 등장하여 먹이를 한꺼번에 통째로 삼켜버리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나콘다와 인간의 대치 상황에서 긴장감이 감도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릴 때 봤을 때는 몰랐는데 주인공이 ‘제니퍼 로페즈’ 라서 놀랐습니다.

 이 영화 <아나콘다>는 1997년도 작품이지만 그동안 제작되었던 뱀이 괴수로 등장하는 작품들 중 가장 평가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아나콘다라는 거대한 뱀의 소재를 공포의 대상으로 스릴러물의 요소로 잘 연출하였습니다. 생김새도 무섭게 생겼지만 먹이를 잡아먹는 모습이 압권입니다. 거대한 몸체에 휘감기고 식도로 삼켜지는 과정을 그대로 볼 수 있는데 솔직히 1997년도 작품이라 다시 보면 어색해 보이긴 하지만 공포감은 그대로 느껴집니다.

 1997년도 작품인지라 지금 보면 그래픽은 사실 엉성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굉장한 느낌이 들 정도로 어색한 느낌이 그리 크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괴수로 등장하는 아나콘다는 약간 지점토로 빚은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거대한 머리만 보여도 무섭게 느껴지고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아나콘다가 공격하는 모습은 그래픽으로 연출되었는데 약간 어색하긴 합니다. 그래도 먹이를 휘감고 있는 모습은 기괴하면서도 징그럽기도 하고 공포감이 들었습니다.


 이 영화 <아나콘다>의 주요 배경은 아마존 밀림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아마존 강물과 수풀, 숲을 볼 수 있는데 그런 배경에서 배를 타고 가면서 아나콘다와 마주하고 아나콘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일행을 보호하고 배를 보호하는 모습들이 긴박하게 느껴지고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가장 긴장감이 크게 느껴지는 부분은 강물에 빠질 경우입니다. 강물 속에서도 이동이 자유로운 아나콘다이기 때문에 강물에 빠지면 잘 보이지도 않아서 보이지 않는 공포와도 마주하게 됩니다. 거대한 몸체인데 보이지도 않는 공포까지 더해져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 <아나콘다>는 주요 공포 요소로 아나콘다가 등장하지만 아나콘다만 활개를 치면 단순 괴수 영화로 느껴졌을 겁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스토리를 더 긴장감 넘치고 압박감을 주고 굴곡지게 하는 역할로 배우 ‘존 보이트’ 가 등장합니다. 악역으로 다른 작품에서도 많이 봤었던 배우인데 이 영화에서도 아나콘다만큼이나 큰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아나콘다와 주인공 일행들을 엮는 역할을 하면서도 아나콘다와는 다른 긴장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 배우가 있어 이 영화는 더 극적이고 더 몰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간 vs 아나콘다의 살상 어드벤처. 영화 <아나콘다>였습니다.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뱀인 아나콘다와의 사투를 그린 작품입니다. 1997년 작품이지만 당시에는 뛰어난 그래픽이었습니다. 지금 보면 약간 어색하게 생긴 아나콘다지만 긴장감이나 공포가 느껴지는 사냥하는 모습과 먹이를 삼키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그런 아나콘다 외에도 스토리를 더 긴장되게 하는 요소도 있습니다. 정글에서 펼쳐지는 아나콘다와의 사투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당신이 뱀을 끌어 들였고 악마를 불러 들였어.’ 영화 <아나콘다> 재밌게 봤습니다.

기생충 PARASITE, 2019


▶개봉: 2019.05.30.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드라마

▶국가: 한국

▶러닝타임: 131분

▶감독: 봉준호

▶출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행복은 나눌수록 커지잖아요. 영화 <기생충>입니다. 많은 의미와 메세지를 담고 있는 아카데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등장하는 배우들의 연기 모두 좋았고 대사 하나하나 놓쳐서는 안 될 것 같은 스토리와 느낄 점이 많았습니다. 제목 그대로의 상황들을 보여주면서 여러 요소에서 비교되고 대비되는 장면과 코믹하면서도 스릴러 요소가 많아 한 순간 휘몰아치는 몰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전개도 펼쳐지고 반전의 요소도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 전반에 걸쳐 감독의 트릭이나 맥거핀이 깔려 있어 속고 속이는 전개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 <기생충>은 전체적으로 스토리 자체가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영화의 전반부는 코믹한 시트콤 같은 느낌의 범죄 드라마처럼 느껴지는 전개를 보여줍니다. 장면 하나하나 웃음이 끊이질 않는 장면들을 볼 수 있는데 유치하다거나 억지 웃음 같은 느낌도 없는 억지스러운 개그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주인공 가족 자체의 삶과 그런 어려운 처지를 해결하고자 하는 상황이 웃음을 주었습니다. 초반부터 버릴 장면 하나도 없고 흘려들을 대사 한 마디 없었습니다. 물론 그때는 몰랐지만 영화를 보고나니 모두 의미가 있는 장면들과 대사들이었습니다.


 이 영화 <기생충>은 웃음 코드 많았던 전반부가 지나면 미스터리, 스릴러, 호러 등 긴장감 넘치고 엄청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전개가 펼쳐집니다. 갑작스런 분위기의 변화로 인해 처음에는 어리둥절하기도 했지만 아주 잠깐이었습니다. 바로 휘몰아치는 긴장감과 몰입감에 손에 땀을 쥐면서 보게 됐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긴장감을 크게 느꼈던 부분이 이때였습니다. 영화의 전반부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 전환이 일어나는 장면입니다. 정말 귀신 하나가 튀어나올 듯한 분위기를 볼 수 있고 정말 그런 느낌까지 받았는데 그런 분위기 전환의 타이밍이 정말 기가 막히게 잘 연출되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배우 ‘송강호’ 의 연기는 워낙 유명하고 그 외 다른 배우들인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이정은’ 등 모두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다들 정말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고 어색한 모습 하나 없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웃길 때는 웃기고 슬플 때는 슬프고 섬뜩할 때는 섬뜩한 모습을 잘 보여주는데 각자의 설정과 역할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특히 배우 ‘송강호’ 는 역시 기대 이상의 연기를 보여줍니다. 표정, 대사, 억양, 행동 등 어느 것 하나 자연스럽지 않은 부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배우 ‘최우식’ 의 연기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송강호’ 의 아들 역할로 나와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영화 <기생충>은 영화가 전체적으로 많은 단서와 복선이 깔려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그런 부분들을 놓치지 십상입니다. 그런 여러 단서들과 복선들이 하나씩 보이고 해석이 되는 등 그런 장면들을 알아보고 찾아보면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교되고 대비되는 요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상류층과 하류층이라던가 지하와 지상, 올라가는 계단과 내려가는 계단 등 전혀 반대되는 것들에 대한 비교와 대비가 많이 드러납니다. 그런 부분들을 통해 오묘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영화의 극적인 부분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영화 <기생충>은 영화 처음부터 어딘가에 기생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목이 왜 기생충인지 전혀 모르고 영화를 봤었는데 보면 볼수록 제목을 정말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기생이라는 단어의 뜻에 부합되는 전개를 잘 보여주는데 영화를 끝까지 다 보고나서 느낄 느낌을 영화를 보다보면 느끼게 됩니다. 그 느낌은 뭔가 씁쓸하기도 하지만 그런 씁쓸함을 웃으면서 보고 느낄 수 있어 신기하기도 합니다.

 이 영화 <기생충>에는 페이크 요소가 많습니다. 뭔가 예상이 되는 전개가 발생할 단서를 보여주고 그 예상대로 전개가 되는 듯 하다가도 전혀 다른 전개를 보여줍니다. 그런 연출 방식을 맥거핀이라고 하는데 ‘봉준호’ 감독이 그런 연출을 잘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반전이 반복해서 일어나는 것 같고 예상을 벗어나는 뒤엎는 스토리 전개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예상을 뒤엎는 부분들이 많아 영화를 더 몰입해서 볼 수 있고 참신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대사 한마디 놓칠 것 없는 작품입니다.

 두 가족의 만남 뒤에 펼쳐진 걷잡을 수 없는 사건. 영화 <기생충>이었습니다. 작품성은 두 말할 필요도 없고 의미도 있고 느낄 점도 있는 작품입니다. 전반부는 코믹한 요소가 많았는데 중반부부터는 분위기가 급반전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보여줍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인상적이었고 제목 그대로의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상을 뒤엎는 장면이 많아 몰입감도 좋았고 배우들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 놓쳐선 안 되는 작품입니다. ‘아들아, 역시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영화 <기생충> 재밌게 잘 봤습니다.

허니 Honey, 2003


▶개봉: 2004.03.26.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멜로/로맨스, 드라마

▶국가: 미국

▶러닝타임: 94분

▶감독: 빌 우드러프

▶출연: 제시카 알바, 메키 파이퍼, 릴 로메오, 조이 브라이언트, 데이빗 모스코, 로넷 맥키, 자차리 윌리암스, 미시 엘리엇


 이제 세상에 맞설 열정의 시간이 왔다! 영화 <허니>입니다. 댄스를 통해 꿈을 이루고 행복을 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배우 ‘제시카 알바’ 로 댄스를 소재로 한 영화 답게 ‘제시카 알바’ 의 매력적인 댄스를 볼 수 있습니다. 댄스 중심의 스토리에 댄스로 인해 벌어지는 드라마틱한 전개, 훈훈한 스토리, 소소한 행복 등 다양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 한 번쯤은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마치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영화 <허니>는 한 마디로 표현하면 ‘제시카 알바’ 를 위한, ‘제시카 알바’ 에 의한, ‘제시카 알바’ 의 영화입니다. 그만큼 ‘제시카 알바’ 중심의 스토리에 ‘제시카 알바’ 의 존재감만 느껴졌습니다. 춤을 추는 ‘제시카 알바’ 의 모습에서 매력을 느낄 수 있고 그런 춤을 추는 ‘제시카 알바’ 의 모습에서 행복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춤에 대한 열정 가득한 모습과 안무가로서의 성장과 삶, 성공 등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여주면서 원톱 주인공인 ‘제시카 알바’ 를 볼 수 있습니다. 등장하는 그 어떤 인물들보다 단연 돋보이는 주인공 ‘허니 다니엘스’ 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 <허니>는 댄스를 사랑하는 안무가 ‘허니 다니엘스’ 의 이야기를 그린 만큼 영화 전체적으로 멋진 음악과 댄스가 많이 나옵니다. 음악을 좋아하거나 춤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작품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음악에 따라 댄스를 짜고 추는 ‘허니 다니엘스’ 의 열정 가득한 매력적인 모습을 볼 수 있고 자신의 사리사욕뿐만 아니라 주변 다른 춤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전하고자 하는 그런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제시카 알바’ 뿐만 아니라 주변 다른 인물들도 멋진 댄스를 보여줍니다.


 이 영화 <허니>에서 ‘허니 다니엘스’ 를 연기한 배우 ‘제시카 알바’ 의 모습은 펑퍼짐한 박스티셔츠와 통이 넓고 큰 바지를 입고 힙한 느낌을 주는 그런 댄서가 아닙니다. 몸에 쫙 달라 붙는 탱크톱을 입고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다고 노출이 있는 섹시하거나 퇴폐적인 모습이 전혀 아닙니다. 단순히 마르고 날씬한 몸매가 아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몸매가 구릿빛 피부와 잘 어울리면서 건강미가 넘치는 섹시미를 보여줍니다. 이 영화로 인해 그런 ‘제시카 알바’ 는 영화배우로서 스타덤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 영화 <허니>의 스토리는 거의 ‘제시카 알바’ 가 연기한 ‘허니 다니엘스’ 의 성공 스토리입니다. 하지만 마냥 성공만 하는 그런 스토리는 아닙니다. 그 과정에 수많은 역경과 위기가 있고 방해꾼도 있고 그런 시련을 극복하면서 춤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춤에서 행복을 찾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권력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주변 불행한 사람들의 행복까지 생각하는 정말 매력적인 인물 연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행복은 권력과 명예, 돈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행복을 찾는 열정 타임. 영화 <허니>였습니다. ‘제시카 알바’ 를 위한, ‘제시카 알바’ 에 의한, ‘제시카 알바’ 의 작품입니다. 영화 전체적으로 멋진 음악과 댄스를 볼 수 있고 멋진 댄서로 등장하는 배우 ‘제시카 알바’ 의 춤추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춤에 대한 열정과 꿈을 쫓는 ‘제시카 알바’ 의 인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고 매력적인 주인공 ‘허니 다니엘스’ 의 연기를 보여줍니다. 여성 주인공으로서 홀로 역경을 이겨내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춤은 그들의 행위가 아니라 그들 자신이에요.’ 영화 <허니>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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