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2008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 에드워드 노튼, 리브 타일러, 팀 로스 주연의

 

 

MCU 두 번째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 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힘쎈 초록색 거인 '헐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화가 나거나 흥분하면

 

 

이성을 잃고 헐크로 변하게 되는

 

 

'브루스 베너' 가 사고를 피하고

 

 

헐크의 힘을 악용하려는 군대로부터

 

 

도망다니면서 숨어지내며

 

 

자기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이 영화는

 

 

자기자신의 내면에 잠들어 있는

 

 

괴물 헐크를 두려워 하면서

 

 

그런 헐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려는

 

 

갈등을 잘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물론 이 영화에도 악당이 등장하는데,

 

 


 

 

'에밀 브론스키' 라는

 

 

전역을 앞 둔 전사로서의 긍지와 자긍심을 갖고 있는

 

 

군인입니다.

 

 

헐크의 강력함을 보고

 

 

반하여 싸워보고 싶어하는

 

 

평범한 인간 전사입니다.

 

 




 

브론스키는 나중에 헐크의 힘을 이용하여

 

 

헐크만큼 강력하고 빠른

 

 

'어보미네이션' 이라는 악당이 됩니다.

 

 

 



 

 

어보미네이션은

 

 

헐크와 대등한 능력을 가졌지만

 

 

다른 점은 인간 일 때의 이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다른 점은 헐크보다 더 괴물같은 외모랄까요;;;

 

 

더 괴물답게 생겼습니다.

 

 

그 만큼 강하기도 하구요.




 


 

 

강력함과 강력함의 격돌은

 

 

정말 기상천외합니다.

 

 

상상하지 못했던 힘과 힘의 충돌이

 

 

거대한 싸움을 만들어내죠.

 

 



 

헐크의 기원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은 이안 감독의

 

 

'헐크 Hulk, 2003' 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MCU 구축 이전의 영화로

 

 

헐크의 탄생에 대해 잘 다루어진 영화입니다.

 

 


 

 

MCU의 두 번째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

 

 

화를 내면 낼수록 강력해지는 히어로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헐크는 히어로인지 파괴자인지

 

 

판단해보시는 것도 영화를 보는 재미 중 하나입니다.

 

 

강력함을 느끼시려거든 이 영화 봐보세요.


아이언맨 Iron Man, 2008


 

 

 

존 파브로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펠트로, 제프 브리지스 주연의

 

 

MCU의 첫 번째 영화 '아이언맨' 입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아이언맨

 

 

이라는 공식을 성립시킨 영화로

 

 

이 영화 때문에

 

 

로다주가 아닌 아이언맨은

 

 

상상하기 힘들어 졌죠.

 

 


 

 

이 영화는

 

 

주인공 '토니 스타크' 가 어떻게 아이언맨이 되는지

 

 

히어로가 된 토니 스타크가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는 바로

 

 

토니 스타크가 완성된 아이언맨 슈트를 입는 장면인데

 

 

발끝부터 손끝, 머리까지

 

 

푸슝~ 푸슝~ 철컥. 철컥. 하는 효과음과 함께

 

 

심장 뛰게 하는 장면입니다.

 

 

완성된 아이언맨이 탄생하는 순간이죠.

 

 




 

 

이 영화에 등장하는 악당은

 

 

'오베디아 스탠' 으로

 

 

아이언맨의 기술을 훔쳐

 

 

자신만의 슈트를 만들게 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슈트를 만들어 입고

 

 

'아이언몽거' 라는 악당이 됩니다.

 

 

아이언맨 만큼이나 강력함을 자랑합니다.

 

 

아이언맨 vs 아이언몽거

 

 

두 최첨단 기술의 맞대결은

 

 

투박하면서도 화려합니다.

 

 


 

 

MCU의 세계를 여는 '아이언맨'

 

 

정말 SF와 액션의 조합은 이런 걸까 하는 영화입니다.

 

 

거기에 로다주 특유의 재치와 입담, 유머러스한 연기가

 

 

영화를 한층 더 재밌고 몰입하게 해줍니다.

 

 

마블 세계에 들어오시려거든 '아이언맨' 은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영화를 보다보면 어느새 자신이 슈트를 입는 상상을 하고 있을지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1 Marvel Cinematic Universe, MCU: Phase1





일명 MCU(Marvel Cinematic Universe)라 불리는

 

 

마블 스튜디오만의 가상의 세계관입니다.

 

 

MCU는 크게 페이즈(Phase)로 나뉘어져 있는데

 

 

페이즈는 쳅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MCU의 시작을 알리는

 

 

페이즈1에는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살펴 보고자 합니다.

 

 

 


아이언맨 Iron Man, 2008


  


  

 

MCU Phase1의 첫 작품은 

 

 

존 파브로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펠트로 주연의

 

 

'아이언 맨' 입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토니 스타크(아이언 맨)'

 

 

이란 공식을 성립 시킨 작품으로

 

 

로다주를 MCU의 중심 배우로 만든 영화입니다.

 

 

아이언 맨의 탄생과 성장, 숙적과의 대결을 보여줍니다.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2008


 


  

  

Phase1의 두 번째 작품은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 에드워드 노튼, 리브 타일러 주연의

 

 

'인크레더블 헐크' 입니다

 

 

이 작품에는 헐크의 탄생에 대한 내용이 없는데

 

 

그래서 영화의 지루함을 더 덜어준거 같습니다.

 

 

화가 나면 날수록 강력해지는 헐크의

 

 

통쾌한 액션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언 맨2 Iron Man2, 2010


 


 

  

'아이언 맨'의 두 번째 시리즈

 

 

존 파브로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펠트로, 미키 루크 주연의

 

 

'아이언 맨2' 입니다

 

 

전작에 이어 업그레이드 된 로다주의 아이언 맨이 등장하고,

 

 

그의 동료 워 머신도 등장합니다.

 

 

등장하는 악당도 전작의 악당보다 더 강력하고 개성있습니다.

 

 

전작보다 더 액션 씬도 커지고 다양해졌고,

 

 

스케일도 더 커졌습니다.

 

 

 


토르: 천둥의 신 Thor, 2011 


 


 

  

케네스 브래너 감독,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톰 히들스턴 주연의

 

 

'토르: 천둥의 신' 입니다

 

 

주인공인 토르가 신으로서 좀 더 성숙해지는 과정과

 

 

신이자 외계인인 토르가 어떻게 지구와 인연을 맺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 토르보다

 

 

악당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이 더 주목 받았습니다.

 

 

톰 히들스턴이 로키를 기가 막히게 소화해 냈죠.

 

 

이 영화를 보다보면 토르의 강력함을 다 담아내지 못한 듯한

 

 

느낌을 받아 좀 아쉽습니다.

 

 

그 아쉬움에 속편을 기대해 본 작품입니다.

 

 

 


퍼스트 어벤져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


 


  

 

조 존스톤 감독, 크리스 에반스, 휴고 위빙 주연의

 

 

'퍼스트 어벤져' 입니다.

 

 

Phase1의 다섯 번째 작품이지만

 

 

MCU 세계관 내에서 거의 최초의 히어로인

 

 

'캡틴 아메리카' 의 탄생과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정의감으로 중무장한 캡틴 아메리카의 멋진 액션과

 

 

선함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


 


  

 

대망의 Phase1 마지막 작품

 

 

2012년 최고의 흥행작 중 하나

 

 

조스 웨던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사무엘 L. 잭슨, 톰 히들스턴 주연의

 

 

'어벤져스' 입니다.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어벤져스.

 

 

아이언 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에 이어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까지 여러 히어로들이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고자 뭉쳤습니다.

 

 

여러 히어로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고

 

 

그 히어로들이 한자리에 모인 장면은

 

 

정말 전율을 일게 합니다.

 




 

여기까지가 MCU Phase1의 작품들입니다.

 

 

다양한 히어로들 다양한 이야기들.

 

 

하나하나의 작품들을 보다가

 

 

각 영화의 연결고리를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마블 영화 시작하시는 분들은 Phase1 먼저 시작해 보시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