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삼인 홍기천



설날이 점점 다가오니


여기저기서 선물을 받게 되네요.


이것도 그 중 하나인


한삼인 홍기천.



금색 종이가방에 담겨있는데


금색 종이가방 가운데에는


대한민국 농협 홍삼 한삼인이라고


깔끔하게 명시되어 있어요.


그리고 종이가방도 금색이다보니


왠지모르게 고급져 보이기도 하네요.



금색 종이가방에서 꺼내본


한삼인 홍기천


빨간 바탕으로 된 상자였는데


홍기천이라고 크게 써져있고


홍삼 사진이 박혀있었어요.


그리고 6년근 홍삼이라는 로고와


농협 로고가 적혀있어요.


거기다 안전관리인증 마크까지 있어


신뢰가 가는 상품이네요.



뒷 면을 보면


영양 정보와 각종 설명들이 적혀있고


전자렌지에 돌리지 말라는 표시도 있네요.


그리고 유통기한도 제대로 적혀있어요.



빨간 상자 뚜겅을 열어보면


이렇게 홍기천 여섯 곽이 들어있어요.


이정도면 과대포장이 아니겠죠?


큰 상자에 여섯 곽이 꽉차게 빈 공간 없이 들어 있어요.



한 곽을 꺼내보면


여섯 곽이 들어있는


큰 상자의 미니 버전인 듯


거의 똑같은 모습이에요.


홍기천이라는 큰 글씨와


홍삼 사진도 있고


6년근 홍삼과 농협 로고가 박혀있어요.


안전관리인증 마크도 있구요.


아 그러고 보니


왜 홍삼은 6년근이 좋은지 아시나요?


홍삼은 인삼으로 만드는데


인삼이 6년 이상 자라버리면


표피가 거칠어지고


내부조직도 목질화 되어


품질이 크게 떨어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가장 영양가도 많고


가장 이쁜 시기인 6년짜리 인삼으로


홍삼을 만든다고 해요.


그래서 6년근 홍삼. 6년근 홍삼. 하는 거였어요.



아무튼 곽 안에 있는 내용물을 꺼내보면


홍기천 파우치 5포가 들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어요.


한 곽에 파우치가 5포가 들어있으니


총 6곽에 30포가 있는 거네요.


하루에 한 포씩만 먹어도


대충 한 달 동안 복용이 가능하네요.



익숙한 모양의 몸보신 용 파우치인데


끝 부분만 살짝 뜯어서


쪽쪽 빨아 먹거나


그 끝 부분에 스트로우를 꼽아서 먹거나


컵에 홍삼액을 따라서 마시거나


살면서 꽤나 많이 접해 봤던


그런 파우치에요.



6년근 홍삼으로 만들어진


한삼인 홍기천.


선날을 맞이하여


이거 한 상자 들고


부모님게 선물드려도 좋을 것 같아요.


홍삼의 기운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추운 겨울에 뜨끈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겠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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