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스팸 6호



추석이 다가오는 요즘


추석 선물들이 여기저기 오갈거에요.


저도 선물을 받았어요.


짭쪼름하게 맛있는


밥도둑으로 유명한


스팸을 받았어요.



이전에도 스팸 선물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는 <스팸 8E호>로


조금 더 정사각형에 가까운 박스였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스팸 6호>로


가로로 긴 직사각형 모양이에요.


<스팸 6호>는 어두운 네이비 색상의 천으로 된 가방에 들어있어요.


무게도 상당히 묵직하게 느껴졌어요.



천으로 된 가방에서 꺼낸


<스팸 6호> 상자는


깔끔한 네이비 색상이에요.


언뜻 봐도 이전의


<스팸 8E호>보다 훨씬 커보이더라구요.


무게도 더 묵직한 것 같은데


<스팸 8E호>가 스팸 9개 들어있었으니


이 <스팸 6호>는 더 많이 들어있겠죠?



<스팸 6호> 상자의 뚜껑을 열어보니


스팸으로 가득찬 내부가 보이더라구요.


가로 4개, 세로 3개


총 12개의 스팸이 눈에 들어오네요.


질서정연하게 정리가 되있는 스팸


상자에 가득 들어있듯이


가지런하게 상자에 박혀있네요.



상자에 박혀있는


12개의 스팸


라벨을 두르고 있는


가운데 2줄의 스팸 하나를 꺼내 보았어요.


종이로 된 라벨인데


왜 두르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스팸 로고가 그려져 있는 라벨이에요.


그냥 조금 더 고급져 보이는


퀄리티 있어 보이는 장식용 같아요.


별다른 내용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종이 라벨을 빼보니


그냥 익히 알고 있던 스팸 그 모습 그대로였어요.


가장 일반적인 스팸


스팸 클래식인데


다른 스팸들도 살펴보니


모두 클래식이더라구요.


스팸 종류가


마일드도 있고


베이컨도 있고


치즈, 갈릭 등이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일반 스팸 클래식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햄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이 팔리는


스팸 선물세트에요.


그 중에서도 부담되지 않는


<스팸 6호>


스팸이 몇 개가 들었던


많고 적건 간에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겠죠?


짭쪼름하게 구워서


갓 지은 흰 쌀밥과 얼른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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