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오브 투모로우 Edge of Tomorrow, 2014


 

 

더그 라이만 감독, 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 입니다.

 

지구를 침략한 외계인과의 전투를 다룬 작품으로

 

시간이라는 소재를 이용한 전투를 보여줍니다.

 

 

'톰' 아저씨의 멋진 판타지 액션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을 무찌르는 내용인데,

 

일단 인간이 크게 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때 이제 '톰' 아저씨가 나타나 맹활약을 펼치게 되는데....

 

근데 그 전투를 벌이는 시간이 계속 같은 시간에서 벌어집니다.

 

 

무슨 얘기냐면

 

'톰' 아저씨가 죽으면 특정한 시간대에서 계속 다시 살아납니다.

 

그러니까 과거에서 다시 되살아나는 거죠.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데

 

'톰' 이 하기에 따라 그 상황을 바꿀수 있습니다.

 

정말 강력한 능력이죠.

 

이 능력은 첫 전투 중 정말 우연히 얻게 됩니다.

 

 

 

그런 '톰' 아저씨의 파트너가 '에밀리 블런트' 인데

 

'에밀리' 에게는 그런 능력은 없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그런 능력을 갖고 있어서

 

맹활약을 펼쳤던,

 

인간들에게는 영웅으로 추앙받는 인물이죠.

 

하지만 지금은 어떤 이유에선지 능력을 잃은 상태입니다.

 

 

최신식 슈트를 입고 전투를 벌이는데,

 

이 슈트가 많은 기능이 있습니다.

 

많은 형태의 총기류도 갖고있고,

 

달리기도 빨라지고

 

점프력도 늘어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단점이 있는데

 

배터리가 좀 빨리 다는 것 같네요.

 

좀 싸우다보면 배터리가 다 달아

 

작동되지 않으니 벗어버립니다.

 

 

이 영화에서 '에밀리 블런트' 가 좀 멋지게 나오더군요.

 

가장 많은 활약은 '톰' 아저씨가 보여주지만,

 

'에밀리' 의 터프한 여전사 이미지가 인상 깊더군요.

 

다들 총기류를 이용해서 전투를 벌이는데

 

'에밀리' 는 굉장히 큰 검을 휘두르면서 싸웁니다.

 

막 날라다니면서 외계인들을 썰고 다니죠.

 

그렇다고 막 무술 고수처럼 싸운다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잘 싸워도 외계인과의 일 대 일 대결은 힘겹지요.

 

그만큼 외계인 하나하나가 강력합니다.

 

 

이 영화의 특이한 점은

 

역시 '톰' 아저씨의 능력입니다.

 

죽으면 과거에서 되살아나는 능력으로 상황을 매번 바꿀 수 있다보니

 

이 능력을 이용해서 계속 유리한 상황으로 바꾸려 노력합니다.

 

그래서 상황이 불리해지면 일부러 죽거나

 

'에밀리' 가 죽이거나 하면서 계속 되살아 납니다.

 

주면사람들에게는 다 처음인 상황이지만

 

'톰' 에게는 수 십번, 수 백번 반복되는 상황이라는게

 

참 인상 깊은 소재였습니다.

 

 

 

'톰' 아저씨와 '에밀리' 는 과연 외계인을 무찌르고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요?

 

외계인과의 지구를 건 운명의 전쟁.

 

그들에 맞서 싸울 인간들의 최종병기 '톰' 아저씨.

 

그들의 활약을 지켜보시죠.


엽문3: 최후의 대결 Ip Man 3


 

 

엽위신 감독, 견자단, 슝다이린, 장진, 마이크 타이슨 주연의

 

<엽문3: 최후의 대결> 입니다.

 

'견자단' 의 엽문이 시리즈 마지막 작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이크 타이슨' 의 출연으로 더 화제가 되었죠.

 

 

'견자단' 의 영춘권을 다시 볼 수 있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아무리 강한 상대라도 아무리 많은 상대여도

 

간결하고 실용적인 최소한의 동작으로

 

다 무찔러 버리는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엽문' 은 이 작품에서도

 

가슴에 따뜻한 정을 가진 인물입니다.

 

자신의 일보다는 주변 사람들을 돕는 일에 더 신경씁니다.

 

그러다보니 가족들에게는 좀 소홀해지죠.

 

그래서 항상 가족들과 특히 아내와 갈등을 빚습니다.

 

남편으로써는 어쩌면 높은 점수를 못받을거에요.

 

아내가 있어야 내가 있는 건데....ㅎㅎ

 



 

아무튼 항상 남을 돕다보니

 

자신의 일이 아닌 일에도 말려들어 위기에 처합니다.

 

'엽문' 은 좋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적이 많은 타입인가 봐요.

 

남일을 돕다보니 그 남의 적들까지 자신의 적이 되어버리죠.

 

 

그래도 '엽문' 의 아내에 대한 사랑은 대단합니다.

 

항상 미안해 하고도 있고,

 

굉장히 무뚝뚝하기도 하지만,

 

항상 엄청 따스하고 다정한 눈길로 아내를 바라봅니다.

 

그런 아내도 끝까지 남편을 믿어주고 응원합니다.

 

그런 모습이 흐믓하게 보기 좋았습니다.

 

 

이 영화는 중간중간 계속 '엽문' 의 액션을 보여줍니다.

 

'엽문' 특유의 화려하지 않은 간결하고 실용적인 액션을 선보이는데,

 

큰 동작이나 파워풀한 장면은 없지만

 

간결함 속에 화려함이 숨어있더군요.

 

다수를 상대할 때도 멋지지만,

 

한 명의 상대와 대결을 벌일 때가 제일 멋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영화의 명장면은 뭐니뭐니해도

 

'엽문' VS '마이크 타이슨' 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 대결을 명장면으로 뽑으실 것 같아요.

 

전설 대 전설의 대결인데,

 

정말 흥미진진 박진감 넘칩니다.

 

부드러움 대 강함의 대결.

 

반대되는 성향의 두 사람의 대결이 정말 재밌습니다.

 

 

<엽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엽문' 의 간결하고 세련된 액션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그 동안의 시리즈 중

 

아내에 대한 사랑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가슴 따뜻한 '엽문' 의 액션 추천합니다.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Now You See Me, 2013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주연의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입니다.

 

마술사들이 모여 마술로 정의를 구현하는 작품입니다.

 

영화 전체가 하나의 마술쇼를 보는 것 같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이 영화는 일단 스토리가 꽤나 탄탄한 편입니다.

 

반전도 있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몰입도도 있습니다.

 

마술을 소재로 한 영화라 겉모습만 화려하게 꾸몄다는 편견이 생길 수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마술을 그저 영화의 가장 중요한 소재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영화는 뚜렷한 캐릭터 설정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더 끌어 올리는 것 같습니다.

 

마술사 4인방도 각자 장기가 다 달라서

 

한 마술을 하는데에도 역할을 나누어 담당합니다.

 

거기에 이들을 뒤쫓는 F.B.I 형사까지....

 

인물들이 각자 뚜렷한 역할을 가지고 있어 더 보기 좋았습니다.

 

 

형사라는 캐릭터 덕분에 마술사들을 쫓게 되고

 

영화가 더 손에 땀을 쥐게합니다.

 

그저 마술만 보여줄 거면 이런 캐릭터는 필요가 없었겠죠.

 

형사라는 캐릭터 덕분에 마술사들을 쫓게 되고

 

마술사들은 달아나게 되고,

 

그래서 쫓고 쫓기는 손에 더 땀을 쥐는 추격전까지....

 

마술 뿐만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영화입니다.

 

 

거기에 마술사 4인방과는 대립하는 마술사인 '모건 프리먼' 이 있어

 

마술사 4인방과 형사 사이에서의 갈등을 더 부드럽게 이어지게 해줍니다.

 

이런 인물 한 명 한 명이 영화를 완성하기 때문에

 

영화가 더 탄탄한 것 같습니다.

 

 

화려한 마술들도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대단한데

 

아마 실제 마술에는 없는 마술일 겁니다.

 

실제로 마술쇼에서 할 수 있다면

 

큰 일 날거에요;;;;

 

어떤 마술이 있는지는 영화에서 확인해 보시죠.

 

 

화려한 마술로 관객들의 눈과 마음까지 사로잡아 정의를 구현하는 영화입니다.

 

과연 어떤 마술로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까요?

 

이들이 마술로 구현하려는 정의는 어떤 것일까요?

 

영화를 통해 마술의 세계를 확인해 보시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2006


 

 

데이빗 프랭클 감독,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스탠리 투치 주연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입니다.

 

뉴욕 패션 잡지 업계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경쟁과

 

그 속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려는 주인공의 고군분투를 다룬 작품입니다.

 

 

정말 패션 업계와는 거리가 있는 주인공이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런웨이' 라는 패션 잡지 회사에 우연히 입사하게 됩니다.

 

딱 그곳에서 1년만 일해보기로 다짐하고 들어가면서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처음 입사해서는

 

그 곳에서의 생활에 적응하는데 많이 힘들어합니다.

 

까칠하고, 이기적이고, 배려심 없고, 히스테리끼 있는 직장 상사 비위 맞추기도 힘들고,

 

패션에는 별로 관심도 없는데

 

패션 잡지 회사에서 일하려니 힘들겠죠.

 

이 영화는 이제 막 사회에 진출한 신입사원들에게는 깊은 공감을 줄 영화입니다.

 

 

워낙 어려운 직장 상사때문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나를 무시하는 듯 한 눈빛과 말투에

 

존중해주지 않는 태도로 일관하는 상사 눈치 보랴 되지도 않는 일 하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제가 지금 봐도 너무 깊은 공감이 되네요.

 

그럼 신입사원이 아니라 그냥 직장인들은 다 공감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주인공은 자신의 꿈을 위해 참고 참으면서

 

잡일하고 상사 쌍둥이 자식들 돌보고

 

말도 안되는 오더 수행하고 등등....

 

그래도 모두 클리어하면서

 

점점 성장하게 되죠.

 

 

이 영화는 그런 치열한 사회에서도 적응해버리고

 

생활 패턴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찾아오는 변화를 잘 표현해주었습니다.

 

그런 변화를 주인공은 알아차리지 못하여 생기는 갈등까지도 잘 보여줍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메릴 스트립' 의 연기는 꽤나 인상적입니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야하는 역할의 특성상

 

많은 표정을 지을 수 없을 텐데도,

 

감정의 병화가 느껴지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정말 작은 표정 변화와 행동만으로 표현하는 것 같은데,

 

정말 명배우가 맞는 것 같아요.

 

명품 연기였습니다.

 

 

이 영화는 스토리도 탄탄합니다.

 

웃음 코드도 영화 전반에 걸쳐 드러나고,

 

인생 얘기가 주를 이루다 보니

 

영화에 몰입도 잘되고, 공감도 잘되고,

 

참 재밌게 봤습니다.

 

패션에 대해 잘 모르는데,

 

옷 한 벌이 나오게 참 힘들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됐습니다.

 

 

꿈과 이상의 차이를 잘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인생의 치열함까지 느끼게 해주죠.

 

의외로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영화입니다.

 

가벼워 보이는 분위기 안에 깊은 속 뜻이 가득한 영화입니다.

 

공감 많이 되는 영화 감상해보세요.


R.I.P.D.: 알.아이.피.디. R.I.P.D., 2013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 라이언 레이놀즈, 제프 브리지스, 케빈 베이컨 주연의

 

<R.I.P.D.: 알.아이.피.디.> 입니다.

 

유령퇴치 전담부서인 R.I.P.D. 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인간 세상에 피해를 주는 유령을 잡는 판타지 영화입니다.

 

 

경찰 출신인 '라이언 레이놀즈' 가 우연히 R.I.P.D.에 들어가면서 격게되는

 

죄충우돌 유령퇴치 영화인데,

 

많은 CG로 이루어져

 

보는 재미는 톡톡히 해줍니다.

 



 

그리고 라이언 레이놀즈와 호흡을 맞추는 '제프 브리지스' 특유의

 

능청스런 연기가 영화를 보다가 웃게 해줍니다.

 

그런 제프 브리지스에게 적응을 못하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모습도 재밌습니다.

 

마치 아재 개그를 했을때,

 

개그친 사람은 재미있는데,

 

그 개그를 들은 사람이 어이가 없을때의 표정을 라이언 레이놀즈가 짓고 있더군요.

 

 

아무튼 이 영화를 보다보면

 

어떤 한 영화가 오버랩 됩니다.

 

바로 <맨인블랙> 인데요,

 

정말 보면 볼 수록 <맨인블랙> 과 유사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외계인을 물리치던 <맨인블랙> 이 유령을 물리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리치는 존재들만 다를 뿐 나머지는 매우 유사합니다.

 

약간의 코믹한 요소까지 있는 것까지 비슷하죠.

 

 

 

그래도 유령들의 모습과

 

그런 유령들과 총격전을 펼치는 장면이 꽤 재미있었습니다.

 

유령들의 모습이 나풀나풀거리는 유령의 모습이 아니고,

 

악령의 모습이라고 해야 할까요?

 

막 팔이 몇 개 더있고, 깨지고 찢어진 모습,

 

거대한 살덩어리 모습 등 유령 모습들이 다채롭습니다.

 

그리고 하나같이 초인들처럼 강하죠.

 

 

강력한 유령들에 맞서는 R.I.P.D.

 

그들은 과연 유령들로부터 도시를 구할 수 있을까요?

 

유령을 퇴치하는 그들의 유쾌한 모습을 지켜보시죠.

 

대단한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간 많을때 보시긴 괜찮습니다.


테이큰 Taken, 2008


 

피에르 모렐 감독, 리암 니슨 주연의

 

<테이큰> 입니다.

 

리암 니슨의 딸을 되찾기 위한 액션 영화로

 

멋진 아버지를 보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리암 니슨 멋진 배우죠.

 

나이가 들 수록 더 멋있는 연기와 액션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리암 니슨의 선 굵은 액션을 보여주는데,

 

총도 잘쏘고, 싸우기도 잘 싸웁니다.

 

 

그리고 리암 니슨의 딸 역을 맡은

 

매기 그레이스의 연기도 괜찮았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 참 그 아버지에 그 딸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서운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잘 유지하더군요.



 

 

 

그런 딸을 아버지인 리암 니슨이 구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자신의 모든 걸 버리고 딸을 찾기위해 나서죠.

 

참 멋진 아버지입니다.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딸을 구출하기위한 노력이

 

깊은 인상을 줍니다.

 

 

근데 리안 니슨은 싸움만 잘하는게 아니라

 

머리까지 똑똑합니다.

 

그러니까 혼자서 테러조직에 맞서

 

떨을 구출하기위한 작전을 다 생각해냅니다.

 

정말 일당백의 아빠네요.

 

위기의 순간이 벗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리안 니슨은 위기의 순간도 순간적인 기지로 모두 해결합니다.

 

 

리암 니슨은 수많은 위협으로부터

 

딸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요?

 

리암 니슨만의 액션 세계

 

다정하고 든든한 아버지를 한 번 느껴보시죠.


쥬라기 월드 Jurassic World, 2015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주연의



<쥬라기 월드> 입니다.



옛날 <쥬라기 공원> 의 흥행을 이어갈 작품으로



그때보다 더 화려하고 거대해진 스케일로 돌아왔습니다.







이 영화에서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인간과 공룡의 교감입니다.



공룡이 인간의 명령만 따르고



인간에게 강력한 통제를 받는 공룡이 아니라



인간과 정을 나누면서 교감을하는



친구 관계를 보여줍니다.








이전보다 더 크고 강력한 공룡들도 많이 나오고



더 화려하고 더 사실적인 CG로



영화에 몰입도를 더해줍니다.



더 다양한 공룡들이 나오지만



실질적인 영화 상 스토리를 움직이는 공룡은



몇 마리 안됩니다.









다 첨단 시설로 이루어진



쥬라기 월드라는 테마 파크에서 벌어지는



공룡이 난동을 피우는 사건에서



주인공은 공룡과 인간 둘 다를 지키기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이 영화로 공룡은 모두 위험하고 잔인하다.



라는 인식과 편견이 조금은 바뀔거 같습니다.



사실 공룡에 대해 우리가 알고있는건 대부분 추측이긴하지만요.








어쨋든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멋진 공룡들과 공룡들이 사는 방식이나



교감을 나누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피튀기는 장면도 았지만,



다양한 장면이 많아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인간과 공룡의 교감.



인간과 공룡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인간과 공룡 사이의



따뜻한 정을 한 번 느껴보시죠.




더 킹 The King, 2016


 

 

한재림 감독,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주연의

 

<더 킹> 입니다.

 

이 작품은 권력에 대한 야욕과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건들을 다룬 작품입니다.

 

 

일단 이 영화의 메인은 조인성입니다.

 

정우성이 아니라는 점에서도 좀 참신했어요.

 

근데 이 영화를 보고나면 조인성이 메인인게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하나같이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조연들까지 말이죠.

 

슈트핏들도 잘빠졌죠.

 

정우성과 조인성이니깐요.

 

 

 

이 영화는 한국의 정치판이 주요 배경인데,

 

한국의 정치판에서도 검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이 배경입니다.

 

왠지 이 영화를 보다보면 몰입이 되는게

 

우리나라 실제 정치판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공감이 되다 보니 몰입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진짜로 이런가? 하는 생각이 보는 내내 들더라구요.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배우는 류준열이었습니다.

 

물론 조인성도 인상적이었지만,

 

저는 류준열을 이 작품에서 처음봤는데,

 

맡은 배역이 그래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카리스마 있게 연기를 잘한것  같아요.

 

영화 내에서도 제일 멋진 인물이더라구요.

 

 

명배우들이 펼치는 정치 영화.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그들끼리의 전쟁.

 

왠지 우리나라의 현상황같은 느낌을 주는 안타깝지만 몰입도가 대단한 영화입니다.

 

많은 공감 느끼면서 지켜보시죠.

 


트랜스포머 Transformer, 2007






마이클 베이 감독,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 주연의




<트랜스포머> 입니다.



엄청난 흥행을 거둔 작품으로



변신하는 로봇에 대해



외모 뿐만 아니라 변신하는 과정까지



매우 세세하게 표현하여 사람들의 환호를 부른 영화입니다.







옵티머스 프라임의 전설이 시작된 영화로



옵티머스 프라임은 상당히 멋진 로봇입니다.



로봇이긴 하지만 로봇 모습을 한 외계생명체가



더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사이버트론’ 이라는 행성에서 살다가



그곳에서 일어난 큰 전쟁으로 인해



황폐해진 행성을 버리고 우주를 떠돌다 지구로 옵니다.



착한 친구들만 오면 다행인데 나쁜 친구들도 지구로 왔네요.



 





이 영화를 보고나면 옵티머스 프라임이 변신하는



트럭이 갖고 싶은 욕망이 생깁니다.



육중한 바디에 파워풀한 외관까지....



터프가이들의 로망이죠.



상당히 세련된 디자인에 컬러풀함까지....



한 번쯤은 운전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옵티머스 프라임과 함께 최고의 인기 캐릭터



‘범블비’ 가 나옵니다.



노랑색 컬러가 매력적인 로봇으로



유쾌한 성격에 유머까지 갖춘



신세대 로봇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적인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또 이 영화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메간 폭스’ 까지.....



인기있는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다들 주인공인 ‘샤이아 라보프’ 보다 인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이 영화에서는 모든 로봇들의 변신장면은



다 멋있습니다.



여러 로봇들이 등장하니 각각 어떤모습과



변신과정을 지켜보시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로봇간에 펼쳐지는 대결과 전투.



박진감 넘칩니다.



다들 인간보다 육중한 크기를 자랑하다보니



전투 스케일 또한 커서



총 한발이 대포같은 효과로 나옵니다.



로봇들간의 전투는 정말 볼 만하더군요.







옵티머스 프라임의 전설이 시작된 영화.



강력한 외계 생명체들간의 스케일이 다른 전투.



그 속에서 활약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지켜보시죠.



그리고 인간과 로봇간의 우정 또한 깊은 인상을 줍니다.


퍼시픽 림 Pacific Rim, 2013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찰리 허냄, 키쿠치 린코 주연의



<퍼시픽 림> 입니다.



영화 역사상 가장 거대한 로봇들과 괴수들이 출연하는 작품입니다.



그 둘간의 대결을 보여주는데



이렇게 큰 대결은 처음보네요.






이 영화에 나오는 로봇이나 괴수들의 크기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로봇들보다 크고,



고질라나 킹콩 보다도 큽니다.



크다라는 표현보다는 거대하다란 표현이 더 정확하겟네요.







로봇은 각 나라별로 등장하는데



뭔가 그 나라의 이미지가 생각나는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 로봇은 없지만,



그래도 여러 나라의 로봇 보는 재미도 있네요.








괴수들도 각기 외모도 다르고 덩치도 다릅니다.



그리고 또 각기 능력도 다른데,



하늘을 날기도 하고, 에너지를 발사하기도 하고,



뿔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로봇과 괴수가 펼치는 대결이



생각보다 박진감있고, 거대한 피지컬로 로봇들을 압도합니다.



인간들이 사는 도시를 짓밟는건 당연하고요.








이 영화는 사실 별 스토리는 없습니다.



간단합니다. 지구를 구하는 내용이죠.



스토리 생각하고 보시지 마시고,



거대함과 거대함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피지컬의 전투를 보셔야합니다.



이제는 이렇게까지 영화를 만들 수 있구나.







인간 대 괴수, 로봇 대 괴수의 남다른 거대한 스케일의 전투를 보세요.



웅장함마저 들게 하는 전투입니다.



스토리 생각하시면 정말 재미없지만,



스케일 다른 전투를 즐기시면서 보시기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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