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2 Taken2, 2012
올리비아 메가턴 감독,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 주연의
<테이큰2> 입니다.
전작에 이어 다시 한 번 '리암 니슨' 이 돌아왔습니다.
전작에서는 딸이더니 이번에는 딸의 엄마, 그러니까 전아내입니다.
가족이서 여행을 떠났다가
전작에 나왔던 한 악당의 아버지가
아들의 복수를 위해 리암 니슨의 가족을 납치하려합니다.
그 과정에서 전아내가 납치되었지요.
물론 딸에게도 위기가 찾아옵니다.
전작에서는 리암 니슨의 활약이 두드러졌지만,
이번 작에는 리암 니슨의 활약과 더불어
그 딸도 큰 활약을 보여줍니다.
그 아버지에 그 딸이네요.
스토리 전개는 전작과 유사합니다.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이번 작의 적들은 전작보다 더 규모도 크고
더 강력합니다.
그런 조직에 리암 니슨이 홀로 쳐들어갑니다.
무모하지만 리암 니슨이라면 해낼 것 같네요.
리암 니슨의 액션은 여전합니다.
전혀 녹슬지 않았지요.
리암 니슨 특유의 선 굵은 액션은 아직도 기억 속에 남아있네요.
리암 니슨 연령대에 이런 액션 연기를 펼치느 배우가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가족을 구하기 위한 목숨을 건 여정.
리암 니슨은 과연 가족을 구할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까요?
리암 니슨의 숨막히는 멋진 액션.
가슴 찡한 가족 구출 액션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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