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3: 인류의 멸망 Resident Evil: Extinction, 2007


 

 

러셀 멀케이 감독,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3: 인류의 멸망> 입니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더 강력해진 좀비들과의 전투를 보여줍니다.

 

 

이제는 온 지구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디 되어

 

지구 전체가 매우 황폐해 졌습니다.

 

<레지던트 이블2> 에서는 한 도시가 바이러스에 먹혔는데,

 

이제는 온 지구가 바이러스에 먹혔습니다.

 

어딜가도 좀비 밖에 없고

 

남은 생존자들은 좀비들을 피해 숨어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주인공 '밀라 요보비치' 가 맡은 '앨리스' 는

 

'엄브렐라' 의 눈을 피해

 

황폐해진 지구를 돌아다니면서 생존자들을 찾아다닙니다.

 

그러다 한 무리의 생존자들을 만나면서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시리즈 1, 2의 좀비들은 걸어다닐 뿐이었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좀비들이 뛰어다닙니다.

 

걸어다니는 좀비도 위협적이었지만,

 

이제는 좀비들이 뛰어다니니, 빠른 스피드까지 장착한 강력한 좀비입니다.

 

빠른 스피드의 좀비들이 무리지어 나타나면

 

정말 암담할 것 같아요....

 

그 좀비들을 상대하려 생각하면 참 부담이 아닐 수가 없겠어요.

 

 

이번 영화에서는 더 강력해진 좀비들을 상대하는

 

전작보다 더 강해진 '앨리스' 를 볼 수 있습니다.

 

더 무시무시한 무기를 들고

 

더 강력해진 액션을 보여줍니다.

 

역시 '밀라 요보비치' 는 이런 여전사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눈 빛까지 진짜 전사 같아요.

 

 

그리고 '앨리스' 는 자신의 능력을

 

좀더 잘 컨트롤 하게 돼었습니다.

 

물론 리스크가 크지만요.

 

점점 영화가 산으로........

 

아무리 게임 원작의 영화라지만 설정이 너무 지나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 강력해진 좀비를 상대로

 

더 강력해진 '앨리스' 가 멋진 액션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점점 산으로 가는 설정과 스토리가 인상?적이네요.

 

과연 '앨리스' 는 무사히 좀비들을 물리칠 수 있을까요?

 

점점 산으로 갑니다만 저는 '밀라 요보비치' 와의 의리를 생각하겠습니다.

 

시간 되시면 한 번 감상해보세요.


갓 오브 이집트 Gods of Egypt, 2016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 제라드 버틀러, 니콜라이 코스터-왈도, 브렌튼 스웨이츠 주연의

 

<갓 오브 이집트> 입니다.

 

이집트 신화에서 몇몇 소재를 가져온 듯한 작품입니다.

 

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신들이 다투는 액션영화입니다.

 

 

스토리는 크게 어둠의 신 대 태양의 신의 왕위 쟁탈전입니다.

 

어둠의 신 역으로 '제라드 버틀러' 가 맡았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연기력, 액션 다 완벽히 보여주었죠.

 



 

이 영화에서 신들의 모습은 그냥 인간입니다.

 

하지만 인간과는 다른 점이 있는데,

 

인간보다 몸집이 더 크고, 피가 금색입니다.

 

칼에 찔리면 금색의 피가 흘러나오죠.

 

금색의 피가 흐른다니까 뭔가 성스러운 것 같고, 고귀한 것같은 느낌을 주네요.

 

그래서 신인가봐요.ㅎㅎ

 

 

그리고 본래의 모습인지 변신한 모습인지 모르겠지만,

 

인간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하나 더 가지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되면 전투력이 더 막강해지죠.

 

꽤나 간지나는 모습입니다.

 

더 강해보이기도 하구요.

 

 

이집트 신화에 기반을 둔 영화답게

 

고대의 괴물이라던지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라든지,

 

파라오가 죽은 자들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장면 등이 영화에 나옵니다.

 

신하화 바탕답게 신비한 장면들이 나오죠.

 

 

사실 스토리는 그저 그렇습니다.

 

어둠의 신 대 태양의 신, 선과 악의 대결이라

 

전형적인 권선징악의 느낌이 납니다.

 

그런 분위기가 영화 시작부터 느껴지죠.

 

 

신들의 전쟁을 다룬 영화.

 

신화에 바탕을 두어 더 신비한 느낌을 줍니다.

 

과연 신들의 전쟁은 어떤 결말을 보여줄까요?

 

그 사이에서 인간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제라드 버틀러' 의 카리스마 있는 악역 연기를 볼 수 있습니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Mad Max: Fury Road, 2015


 

 

조지 밀러 감독,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주연의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입니다.

 

멸명한 지구에 살아남은 인류가 벌이는 전쟁을 다룬 작품입니다.

 

뚜렷한 스토리가 없는 평을 듣기도 하는 등

 

호불호가 좀 갈리는 영화입니다.

 

 

희망이 없는 인류에 중

 

물을 독점하고 사람들을 지배하는 세력으로부터 도망치는 내용인데

 

사실 스토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피튀기고 쫓고 쫓기는게 전부인 영화죠.

 

그 과정의 액션을 봐야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다 기괴하게 생겼습니다.

 

기괴하다 못해 흉측하기까지 하죠.

 

하는 짓들도 다 괴상합니다.

 

다들 소위 말하는 미친놈들이죠.

 

정상인은 별로 없는 영화입니다.

 

 

 

배경은 지구가 황폐해져서 사막입니다.

 

그런 곳에서 먼지 흩날리며

 

쫓고 쫓기는 추격씬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추격하는 방법도

 

무차별적인 추격입니다.

 

잔인하고 무자비한 방법들인데,

 

기상천외하긴 하네요.

 



 

영화는 그런데로 재밌게 봤는데

 

영화보는 내내 눈살을 찌뿌리는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일단 인간을 하나의 도구로 생각한다는 것이 좀 별로더군요.

 

그래서 잔인하고 자극적인 장면들이 있습니다.

 

영화가 별로라는게 아니라

 

그런 장면들이 별로더군요.

 

 

 

그래도 '샤를리즈 테톤' 의 여전사 연기는 좋았습니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몇 안되는 정상인 중 한 명이죠.

 

인간 이하의 삶을 사는 사람들을 구출하기위해

 

고군분투 합니다.

 

머리를 빡빡밀은 '샤를리즈 테론' 이 매력적인 이유겠죠.

 

연기력도 좋고, 카리스마도 있고, 걸크러쉬 매력 터집니다.

 

 

무자비한 무법자들로부터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

 

그들에겐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영화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좀 자극적이고 잔인해서 눈살을 찌뿌릴 수도 있지만

 

제법 볼 만한 영화입니다.

 

많은 패러디까지 양산한 영화답게 재미는 있어요.

 

하지만 보는 사람의 성향에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한 번 봐보시죠.


메카닉: 리크루트 Mechanic: ReSurrection, 2016


 

 

데니스 간젤 감독, 제이슨 스타덤, 제시카 알바 주연의

 

<메카닉: 리크루트> 입니다.

 

액션스타로 유명한 '제이슨 스타덤' 의 화려하고 스피드한 액션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스토리 같은 것보다 액션은 볼 만한 영화입니다.

 

 

스피드한 액션의 달인 '제이슨 스타덤' 의 액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스토리 전개는 괜찮은데

 

스토리 자체가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액션씬 만큼은 눈에 꽉차게 들어오죠.

 

 

이 영화에서는 참 다양한 액션 장면이 나오는데

 

격투는 기본이고, 타깃을 암살하는 여러 방법이 나옵니다.

 

그 방법들이 참 기상천외하고

 

평소에 암살 당하지 않으려 설치한 장치들이

 

암살 당하게 도와주는 도구들이 됩니다.

 



 

그 중 하나가 포스터에 나와있는 장면인데,

 

이 영화를 보고 저 장면이 저에게는 최고의 명장면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고 임펙트있는 장면이거든요.

 

그리고 모든 암살은 사고사로 위장합니다.

 

완벽한 암살이죠.

 

 

그리고 이 영화에는 '제시카 알바' 가 출연합니다.

 

'제시카 알바' 는 이 영화의 시작과 동기를 부여하는 인물입니다.

 

그러니까 이 영화가 진행될 수 있게 해주는 중요인물이죠.

 

마냥 연약하지만은 않은 여인상을 보여줍니다.

 

 

'제이슨 스타덤' 의 액션을 볼 수 있는 액션 영화.

 

눈 뗄 수 없는 스피드한 액션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스토리 보다는 액션에 치중을 둔 영화.

 

한 번 감상해보세요.


R.I.P.D.: 알.아이.피.디. R.I.P.D., 2013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 라이언 레이놀즈, 제프 브리지스, 케빈 베이컨 주연의

 

<R.I.P.D.: 알.아이.피.디.> 입니다.

 

유령퇴치 전담부서인 R.I.P.D. 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인간 세상에 피해를 주는 유령을 잡는 판타지 영화입니다.

 

 

경찰 출신인 '라이언 레이놀즈' 가 우연히 R.I.P.D.에 들어가면서 격게되는

 

죄충우돌 유령퇴치 영화인데,

 

많은 CG로 이루어져

 

보는 재미는 톡톡히 해줍니다.

 



 

그리고 라이언 레이놀즈와 호흡을 맞추는 '제프 브리지스' 특유의

 

능청스런 연기가 영화를 보다가 웃게 해줍니다.

 

그런 제프 브리지스에게 적응을 못하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모습도 재밌습니다.

 

마치 아재 개그를 했을때,

 

개그친 사람은 재미있는데,

 

그 개그를 들은 사람이 어이가 없을때의 표정을 라이언 레이놀즈가 짓고 있더군요.

 

 

아무튼 이 영화를 보다보면

 

어떤 한 영화가 오버랩 됩니다.

 

바로 <맨인블랙> 인데요,

 

정말 보면 볼 수록 <맨인블랙> 과 유사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외계인을 물리치던 <맨인블랙> 이 유령을 물리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리치는 존재들만 다를 뿐 나머지는 매우 유사합니다.

 

약간의 코믹한 요소까지 있는 것까지 비슷하죠.

 

 

 

그래도 유령들의 모습과

 

그런 유령들과 총격전을 펼치는 장면이 꽤 재미있었습니다.

 

유령들의 모습이 나풀나풀거리는 유령의 모습이 아니고,

 

악령의 모습이라고 해야 할까요?

 

막 팔이 몇 개 더있고, 깨지고 찢어진 모습,

 

거대한 살덩어리 모습 등 유령 모습들이 다채롭습니다.

 

그리고 하나같이 초인들처럼 강하죠.

 

 

강력한 유령들에 맞서는 R.I.P.D.

 

그들은 과연 유령들로부터 도시를 구할 수 있을까요?

 

유령을 퇴치하는 그들의 유쾌한 모습을 지켜보시죠.

 

대단한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간 많을때 보시긴 괜찮습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Kingsman: The Secret Service, 2015


 

 

매튜 본 감독,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사무엘 L. 잭슨 주연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입니다.

 

청소년관람불사 등급의 스릴러 액션 영화로

 

그 유명한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의 명대사를 배출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오프닝부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답게 오프닝부터 화끈하고 잔인한 액션으로 시작합니다.

 

역시 등급이 등급인지라 표현이 자유로워

 

오프닝부터 정말 재미있더군요.

 

 

그리고 나오는 이 영화의 명대사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가 이어지는데,

 

'콜린 퍼스' 의 신사다운 말투와 행동으로

 

세련되고 멋진 액션을 볼 수 있습니다.

 



 

신사의 이미지로 싸우는데

 

손에 든 것은 칼이 아니라 우산이고,

 

발은 신사 구두를 착용하고 있고,

 

옷은 깔끔한 정장입니다.

 

게다가 헤어스타일도 매우 단정한

 

누가봐도 신사이미지입니다.

 

액션씬도 마찬가지입니다.

 

흐트러짐없는 모습으로 세련된 액션을 선보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주인공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성장배경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킹스맨이 되는지까지

 

처음부터 차근차근 잘 보여주어 이해하기가 참 쉽더군요.

 

 

킹스맨들이 쓰는 무기들은

 

신사 이미지답게 만년필, 시계, 우산 등

 

단정하고 세련된 것들 뿐입니다.

 

하지만 겉보기에는 평범한 물건이지만 실상은 무서운 살상용 무기들이죠.

 

 

이 영화는 스토리도 탄탄하고

 

진지함 보다는 조금 가벼운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그게 이 영화를 더 재밌게 만드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악당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전혀 죄책감을 못느끼면서

 

웃으면서 사람들을 죽이는데,

 

이런 악당의 모습이 정말 악당 중에 악당이구나 하는 이미지를 줍니다.

 

그런 악당을 막으려는 킹스맨들이 대조적으로

 

엄청난 정의의 사도로 보이죠.

 

세련되고 절제된 액션이 펼쳐지는 동안 나오는 배경음악도

 

영화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래나저래나 정말 재밌는 영화인 것 같아요.

 

 

이 영화에서 단연 인상깊은 배우라면

 

바로 '콜린 퍼스' 입니다.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다들 '콜린 퍼스' 라고 얘기할 겁니다.

 

'콜린 퍼스' 는 원래부터 명배우였지만,

 

이 작품을 통해 더 연기력과 배우로써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서 '콜린 퍼스' 가 차지하는 비중도 크고,

 

깊은 인상을 줄 만큼 연기를 잘 해내었고,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었죠.

 

 

평범한 스릴러 액션 영화가 아닙니다.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스릴러 액션 영화입니다.

 

진지한 듯 가벼운 분위기를 자아내어

 

영화에 더 몰입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영화를 통해 매너를 배워 사람이 되어보세요.. ㅎㅎ

 


데드풀 Deadpool, 2016


 

 

팀 밀러 감독,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데드풀>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거친 히어로로

 

입담, 행동 모두 거칠고 무자비한 히어로입니다.

 

청소년관란불가 판정의 히어로물로

 

개봉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죠.

 

 

이 영화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천방지축 망나니 히어로인 '데드풀' 의 활약을 그린 영화입니다.

 

시끄러운 입담과 저질스런 행동을 하는 히어로 답지 않은 히어로입니다.

 

데드풀은 엑스맨의 '울버린' 못지 않은 뛰어난 회복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뛰어난 무술실력과 검술을 가지고 있고 총도 잘 쏩니다.

 

그리고 그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입담인데요,

 

듣는 이들의 멘탈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는 입담입니다.

 

 

데드풀은 뛰어난 회복능력을 얻은 대신

 

부작용으로 외모가 흉측하게 변하였습니다.

 

그래서 스토리는 간단합니다.

 

자신의 외모를 고치고자하는 스토리로 그 과정에서 악당들과 맞서게 됩니다.

 

근데 하는 행동이 어쩌면 데드풀이 악당일지도 모르겠네요.

 

그정도로 데드풀도 악랄하고 잔인하며 악질입니다. 아주.

 

 

그런 성향의 히어로이기에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 아니면

 

데드풀을 온전히 표현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원작에서는 더 골때리는 캐릭터거든요.

 

그런 성향을 살리지 못했다면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많은 팬들은 데드풀의 그런모습을 바랐거든요.

 

 

거기에 엑스맨 멤버들이 함께 출연해

 

팬들의 기대가 더 컸습니다.

 

그리고 데드풀의 조력자로써 엑스맨에 나온다는 것은

 

엑스맨과 데드풀의 콜라보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당히 퇴폐적인 말과 행동을 서슴지 않는 데드풀의 모습이

 

눈살을 찌뿌릴 때도 있지만,

 

그런 모습의 히어로가 참 신선하여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스토리는 그렇게 뛰어나진 않고,

 

너무 가벼운 히어로의 이미지로 몰입도도 그리 높진 않습니다.

 

오히려 살짝 지루한 면도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요.

 

그래도 그 동안 본 적없는 히어로의 모습이 참 신기했었습니다.

 

 

저질 입담 히어로 데드풀은

 

과연 자신의 외모를 고칠 수 있을까요?

 

데드풀은 히어로일까요, 악당일까요?

 

여러분이 영화를 통해서 생각해보시죠.


스타 트렉: 다크니스 Star Trek Into Darkness, 2013


 

 

J.J. 에이브럼스 감돋,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베네딕트 컴버비치 주연의

 

<스타트렉: 다크니스> 입니다.

 

명작 시리즈에 명품배우 '베네딕트 컴버비치' 가 합류하여

 

영화 퀄리티기 더 높아진 작품입니다.

 

 

오프닝부터 박진감이 넘칩니다.

 

굉장히 긴박한 사건을 해결중인데,

 

오프닝부터 흥미진진하게 시작하니,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네요.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커크' 와 '스팍' 이 주요 인물입니다.

 

거기에 '베네딕트 컴버비치' 가 합류하여

 

개봉전부터 정말 기대를 많이 한 작품이죠.

 

'베네딕트 컴버비치' 특유의 음성과 연기가 정말 인상 깊게 남네요.

 

 

전작에 이어 이번 작에서도

 

'엔터프라이즈' 호에는 큰 위험이 찾아옵니다.

 

막 미사일에 맞고 에너지포에 당하고....

 

처참하게 당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우리 함선 '엔터프라이즈' 호는 어떻게 될까요?

 

전작보다 더 큰 위험에 큰 위기에 처합니다.

 

광활한 우주 대체 어디서 저런 위험들이 찾아오는지....

 

 

그런 위기가 진행되는 동안

 

'커크' 와 '스팍' 의 관계가 다시 재조명됩니다.

 

둘은 정말 친한 친구인것 같네요.

 

항상 티격태격하고 종족간의 인식과 문화가 달라

 

서로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면도 있고,

 



 

그러면서도 깊은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정말 멋진 친구 관계입니다.

 

저 둘의 케미는 정말 흐뭇하게 보기 좋습니다.

 

전작보다 이번 작에서 그게 더 크게 와닿습니다.

 

 

더 화려해진 우주에서의 전투와

 

더 커진 스케일과 악당의 공격에 처참하게 무너지는 캡틴 '커크' 와

 

그런 '커크' 를 보좌하는 '스팍' 의 감동을 주는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특히 종족 특성상 감정이 없다는 '스팍' 의 감정을 절제하느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그럼 명품배우 '베네딕트 컴버비치' 는 어떤 역할로 나올까요?

 

특유의 선굵은 음성과 연기가 돋보이는데,

 

'커크' 와 '스팍' 과 함께 맞추는 호흡이 어떨지 기대됩니다.

 

탄탄한 스토리에 '베네딕트 컴버비치' 는 정말 중요한 인물인데요,

 

그의 활약 지켜보시죠.

 

 

과연 이번에는 어떤 위기가 '엔터프라이즈' 호를 덮칠까요?

 

광활한 우주에서 펼쳐지는 우주 추격 SF 액션 영화.

 

우주와 지구를 구하려는 '엔터프라이즈' 호의 선원들이 활약.

 

몰입도 좋고, 스토리 좋은 우주 영화를 지켜보시요.

 

재밌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Mission: Impossible: Rogue Nation, 2015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레베카 퍼거슨, 사이먼 페그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입니다.

 

'에단 헌트' 가 또 돌아왔네요.

 

'에단 헌트' 는 정말 극한직업을 가진 것 같습니다.

 

허구한날 목숨거는 임무만 하네요.

 

목숨이 대체 몇 갠지...

 

 

이번 작은 오프닝부터 엄청난 액션을 보여줍니다.

 

임팩트가 대단하죠.

 

비행기에 매달린채 비행기와 함꼐 날아가는 장면인데,

 

우와~ 톰 아저씨 나이도 무색하게 할 만큼 엄청난 액션이네요.

 

갈 수록 액션 수위가 더 높아지는 것 같아요.

 

이래서 액션 영화들이 톰 아저씨를 찾는 것이겠죠.

 



 

역시 이번 작도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액션이 펼쳐집니다.

 

액션스타 '톰 크루즈' 는 말할 것도 없구요.

 

이 시리즈에 새로이 합류한 '레베카 퍼거슨' 이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이네요.

 

차세대 여전사가 아닐까 할 정도로

 

뛰어난 액션씬을 보여줍니다.

 

 

총을 쏘는 '레베카 퍼거슨' 이 인상 깊은데,

 

정말 수수께끼의 여인입니다.

 

총도 잘쏘고, 싸움도 잘하고,

 

웬만한 남자들은 상대도 안될 것 같아요.

 

 

거기에 '톰 크루즈' 와 함께 오토바이로 최고의 추격씬을 보여줍니다.

 

차량 추격씬과는 비교도 안되는 속도감으로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며 내달립니다.

 

영화지만 그냥 봐도 아차 싶을 정도로 빠른 속도입니다.

 

저리 내달리면 진짜 무서울 것 같아요.

 

 

이번 작에서도 전작의 동료들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려는데,

 

정말 그동안 시리즈 중 가장 미스테리한 적입니다.

 

왜 미스테리한 적인지는 영화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초반부터 '톰 크루즈' 의 고난이 보입니다.

 

 

'톰 크루즈' 와 수수께끼의 여인 '레베카 퍼거슨' 의 합작 액션 영화.

 

원조 액션 스타와 차세대 여전사의 호흡이 생각보다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두 액션 스타의 화려하고 스피드한 다이나믹한 액션을 느껴보시죠.

 

아직은 젊은 '톰 크루즈' 의 또다른 활약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스터 Master, 2016


 

 

조의석 감독,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의

 

<마스터> 입니다.

 

실화인 희대의 사기꾼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심리적인 요소가 꽤나 인상적입니다.

 

 

이 영화는 희대의 사기꾼을 잡으려는 형사와

 

사기꾼에게 사기 당한 사기꾼이 한데 어우러져 벌이는

 

추격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역시나 '이병헌' 의 연기는 꽤나 인상에 남는군요.

 

 

그리고 이 영화의 최대 수혜자는 바로

 

'김우빈' 인것 같네요.

 

김우빈의 연기도 괜찮았지만

 

이 캐릭터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낸것 같아요.

 

여유있는 듯하지만 사실은 긴박하고 조급한 캐릭터를 잘 연기했는데,

 

김우빈의 눈빛연기나 썩소? 같은 표정이 정말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강동원이야 뭐 나쁘지 않은 연기에

 

비주얼이 워낙좋으니

 

거기에 정의감 넘치는 형사역할이라

 

눈길이 많이 가더군요.

 

은근히 몰입도있는 연기를 펼쳐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 영화를 살린 인물은

 

이병헌과 김우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병헌이야 연기는 인정받고 있고,

 

이번 캐릭터는 카리스마와는 거리가 있지만

 

특유의 능글맞음과 사기기질이 다분한 눈빛과 표정까지

 

살아있는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거기에 헤어스타일과 의상까지 완벽히 사기꾼처럼 잘 차려입었죠.

 

 

사실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 사건은

 

우리나라 최고의 사기꾼 '조희팔 사건' 입니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그런지

 

현실감있고, 몰입도 있는 영화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현실감을 살리려 그런건진 몰라도

 

액션이라기엔 2%부족하고, 스릴러라기에도 2%부족하고,

 

추리물이라기에도 2%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2% 아쉬움이 느껴지는 영화였어요. 개인적으로요.

 

그래도 연기잘의 연기가 잘 커버해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최고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실화가 바탕이라 그런지 더 현실성있게 느껴져서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과연 형사 강동원은 사기꾼을 잡아 죄를 받게 할 수 있을까요?

 

영화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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