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봉준호 감독,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존 허트, 틸다 스윈튼 주연의

 

<설국열차> 입니다.

 

'봉준호' 감독과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가 뭉친 작품으로

 

열차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신분차이에 대한 갈등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우리나라 감독과 배우 그리고 헐리우드 배우들이 함께한 작품이라

 

더 화제가 됐던 영화입니다.

 

빙하기로 인류가 명말하고 살아남은 인류는 한 거대한 열차레 몸을 싣고 달리면서 생존합니다.

 

하지만 열차 내에는 신분차이가 존재하고 있어

 

빈민층에게는 하루하루 사는게 쉽지 않죠.

 

 

최후의 열차라 그런지

 

열차 안에는 없는게 없습니다.

 

특히 고위층이 지내는 칸에는 레스토랑부터 클럽, 수영장, 초밥집, 정원 등등

 

정말 인류에게 필요한 것들은 다있죠.

 

하지만 빈민층에는 그냥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루에 한 번 지급되는 무언가로 만든 영양갱이 전부죠.

 

 

그래서 생활에 불만을 가득 가진 빈민층 사람들이

 

반란을 일으켜 고위층으로 쳐들어갑니다.

 

이 영화는 정말 많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왜 신분차이가 생겼고, 신분에 따른 삶의 질이라든가

 

창조자의 삶까지도 이 영화에 담겨있습니다.

 

 

그나저나 이 영화에는 명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군요.

 

'틸다 스윈튼', '존 허트' 부터 우리의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까지....

 

명배우들의 명연기가 열차내의 분위기까지 다 잡아줍니다.

 

분위기는 생존을 위한 목숨을 건 갈등 답게

 

무겁고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입니다.

 

영화 보면서 웃음이 난 기억은 없네요.

 



 

스토리도 탄탄합니다.

 

스토리 전개도 좋고 긴박한 장면과 섬뜩한 장면까지...

 

가볍지않은 주제와 그런 분위기까지...

 

전체적으로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영화로 재밌게 봤습니다.

 

 

우리나라와 헐리우드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영화.

 

정말 많은 내용을 담고있는 영화로

 

연기자들의 명연기를 앞세워 분위기를 자아내는 영화입니다.

 

인간의 신분차이로 인한 갈등으로 빚어지는 열차 내의 대혼란.

 

빙하기에 남겨진 마지막 인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영화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메카닉: 리크루트 Mechanic: ReSurrection, 2016


 

 

데니스 간젤 감독, 제이슨 스타덤, 제시카 알바 주연의

 

<메카닉: 리크루트> 입니다.

 

액션스타로 유명한 '제이슨 스타덤' 의 화려하고 스피드한 액션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스토리 같은 것보다 액션은 볼 만한 영화입니다.

 

 

스피드한 액션의 달인 '제이슨 스타덤' 의 액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스토리 전개는 괜찮은데

 

스토리 자체가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액션씬 만큼은 눈에 꽉차게 들어오죠.

 

 

이 영화에서는 참 다양한 액션 장면이 나오는데

 

격투는 기본이고, 타깃을 암살하는 여러 방법이 나옵니다.

 

그 방법들이 참 기상천외하고

 

평소에 암살 당하지 않으려 설치한 장치들이

 

암살 당하게 도와주는 도구들이 됩니다.

 



 

그 중 하나가 포스터에 나와있는 장면인데,

 

이 영화를 보고 저 장면이 저에게는 최고의 명장면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고 임펙트있는 장면이거든요.

 

그리고 모든 암살은 사고사로 위장합니다.

 

완벽한 암살이죠.

 

 

그리고 이 영화에는 '제시카 알바' 가 출연합니다.

 

'제시카 알바' 는 이 영화의 시작과 동기를 부여하는 인물입니다.

 

그러니까 이 영화가 진행될 수 있게 해주는 중요인물이죠.

 

마냥 연약하지만은 않은 여인상을 보여줍니다.

 

 

'제이슨 스타덤' 의 액션을 볼 수 있는 액션 영화.

 

눈 뗄 수 없는 스피드한 액션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스토리 보다는 액션에 치중을 둔 영화.

 

한 번 감상해보세요.


R.I.P.D.: 알.아이.피.디. R.I.P.D., 2013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 라이언 레이놀즈, 제프 브리지스, 케빈 베이컨 주연의

 

<R.I.P.D.: 알.아이.피.디.> 입니다.

 

유령퇴치 전담부서인 R.I.P.D. 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인간 세상에 피해를 주는 유령을 잡는 판타지 영화입니다.

 

 

경찰 출신인 '라이언 레이놀즈' 가 우연히 R.I.P.D.에 들어가면서 격게되는

 

죄충우돌 유령퇴치 영화인데,

 

많은 CG로 이루어져

 

보는 재미는 톡톡히 해줍니다.

 



 

그리고 라이언 레이놀즈와 호흡을 맞추는 '제프 브리지스' 특유의

 

능청스런 연기가 영화를 보다가 웃게 해줍니다.

 

그런 제프 브리지스에게 적응을 못하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모습도 재밌습니다.

 

마치 아재 개그를 했을때,

 

개그친 사람은 재미있는데,

 

그 개그를 들은 사람이 어이가 없을때의 표정을 라이언 레이놀즈가 짓고 있더군요.

 

 

아무튼 이 영화를 보다보면

 

어떤 한 영화가 오버랩 됩니다.

 

바로 <맨인블랙> 인데요,

 

정말 보면 볼 수록 <맨인블랙> 과 유사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외계인을 물리치던 <맨인블랙> 이 유령을 물리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리치는 존재들만 다를 뿐 나머지는 매우 유사합니다.

 

약간의 코믹한 요소까지 있는 것까지 비슷하죠.

 

 

 

그래도 유령들의 모습과

 

그런 유령들과 총격전을 펼치는 장면이 꽤 재미있었습니다.

 

유령들의 모습이 나풀나풀거리는 유령의 모습이 아니고,

 

악령의 모습이라고 해야 할까요?

 

막 팔이 몇 개 더있고, 깨지고 찢어진 모습,

 

거대한 살덩어리 모습 등 유령 모습들이 다채롭습니다.

 

그리고 하나같이 초인들처럼 강하죠.

 

 

강력한 유령들에 맞서는 R.I.P.D.

 

그들은 과연 유령들로부터 도시를 구할 수 있을까요?

 

유령을 퇴치하는 그들의 유쾌한 모습을 지켜보시죠.

 

대단한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간 많을때 보시긴 괜찮습니다.


검사외전 A Violent Prosecutor, 2016


 

 

이일형 감독,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 입니다.

 

범죄 코미디 영화로 '강동원' 의 붐바스틱을 탄생시킨 작품입니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검사가 누명을 벗기위해 몸부림을 치는 영화입니다.

 

 

한 때 잘나가던 검사였으나

 

너무 올곧고 정직한 성향 탓에

 

야망으로 가득찬 나쁜놈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하게됩니다.

 

그 역할이 '황정민' 인데,

 

역시 황정민답게 못하는 연기가 없네요.

 

 

그리고 황정민의 파트너가 될 '강동원' 인데,

 

황정민은 강동원의 사람을 홀리고,

 

그에따른 연기를 잘하고,

 

뛰어난 임기응변의 능력을 높이사

 

강동원으로 하여금 본인의 누명을 벗기고자 합니다.

 

 

황정민과 강동원이라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데,

 

의외로 둘의 호흡이 좋았습니다.

 



 

세상 억울하게 사는 사람과

 

항상 헐렁헐렁한 사람의 호흡이 이리 잘 맞을 줄이야.

 

그리고 강동원 때문에 영화가 밝고 재밌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한

 

강동원의 붐바스틱이 나오는데

 

참 경쾌하고 열정적인 붐바스틱을 강동원이 보여줍니다.

 

꽤나 중독성이 있더군요.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그 멜로디에 따른 강동원의 댄스때문에

 

머릿속에 멤돌게 되네요.

 

붐바스틱은 수능금지송에 등록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 영화에서 '이성민' 의 연기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평소에도 굉장히 좋아하는 배우인데,

 

이런 코믹한 요소가 많은 영화에서도 저런 연기력을 보여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야망이 가득찬 이기적인 인물을 굉장히 잘 표현해냈습니다.

 

 

억울한 누명을 쓴 검사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사기꾼의 모험.

 

전직 검사와 사기꾼의 호흡이 꽤나 잘어울리네요.

 

범죄 영화에 코믹한 분위기가 조화로워 편안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강동원과 함께 붐바스틱에 중독되어 보시죠.

 

편안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걸리버 여행기 Gulliver's Travels, 2010


 

 

롭 레터맨 감독, 잭 블랙,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걸리버 여행기> 입니다.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는 실패한 영화입니다만,

 

'잭 블랙' 특유의 코미디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흥행에 실패한 나름의 이유가 있죠;;;

 

 

'잭 블랙' 이 연기한 걸리버가 우연히 소인국에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다룬 영화입니다.

 

걸리버 주변에는 정말 다 소인들이군요.

 

어떻게 촬영 했을까요?

 

촬영 방법이 괜히 궁금해지네요.

 



 

스토리는 좀....전개가 조금 어색합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소설 '걸리버 여행기' 와 비슷하지만

 

영화상에서는 매끄럽지 못한 전개때문에

 

원래는 박장대소할 수도 있는 장면인데도

 

가벼운 웃음 정도로 끝납니다.

 

코믹한 요소가 참 많은 영화인데,

 

그게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영화 전체적으로

 

웃음 코드는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워낙 어색하다보니

 

웃어야할 때 웃음이 안나서 그렇죠...

 

분명히 코미디 영화로 만들기에

 

엄청난 소재이지만,

 

그걸 살리지 못한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포스터에도 나와있듯이

 

이 영화는 3D 영화입니다.

 

하지만 3D 요소가 별로 없습니다.

 

3D 영화라 해서 3D로 보신분들이 많이 아쉬워 하신 부분이죠.

 

2D로 보나 3D로 보나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뭐 이제는 극장에서는 볼 일이 없으니 상관없지만,

 

개봉 당시에는 좀 논란이 됐었던 부분입니다.

 

 

소인국이라는 소재로 만들어진 <걸리버 여행기>.

 

분명 코미디 영화로 삼기에 좋은 소재이지만,

 

살리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큰 영화입니다.

 

'잭 블랙' 이라서 많은 기대를 하고 봤지만,

 

기대보다는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그래도 '잭 블랙' 특유의 코미디 연기는 여전했습니다.

 

'잭 블랙' 의 코미디 연기를 영화가 뒷 받침 해주지 못했을 뿐이죠.

 

보고 싶으신 분들은 시간 많으실 때 보세요.

 

굳이 시간 내시면 아쉬움만 더 커질 듯 싶습니다.

 

그래도 분명 재밌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Kingsman: The Secret Service, 2015


 

 

매튜 본 감독,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사무엘 L. 잭슨 주연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입니다.

 

청소년관람불사 등급의 스릴러 액션 영화로

 

그 유명한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의 명대사를 배출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오프닝부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답게 오프닝부터 화끈하고 잔인한 액션으로 시작합니다.

 

역시 등급이 등급인지라 표현이 자유로워

 

오프닝부터 정말 재미있더군요.

 

 

그리고 나오는 이 영화의 명대사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가 이어지는데,

 

'콜린 퍼스' 의 신사다운 말투와 행동으로

 

세련되고 멋진 액션을 볼 수 있습니다.

 



 

신사의 이미지로 싸우는데

 

손에 든 것은 칼이 아니라 우산이고,

 

발은 신사 구두를 착용하고 있고,

 

옷은 깔끔한 정장입니다.

 

게다가 헤어스타일도 매우 단정한

 

누가봐도 신사이미지입니다.

 

액션씬도 마찬가지입니다.

 

흐트러짐없는 모습으로 세련된 액션을 선보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주인공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성장배경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킹스맨이 되는지까지

 

처음부터 차근차근 잘 보여주어 이해하기가 참 쉽더군요.

 

 

킹스맨들이 쓰는 무기들은

 

신사 이미지답게 만년필, 시계, 우산 등

 

단정하고 세련된 것들 뿐입니다.

 

하지만 겉보기에는 평범한 물건이지만 실상은 무서운 살상용 무기들이죠.

 

 

이 영화는 스토리도 탄탄하고

 

진지함 보다는 조금 가벼운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그게 이 영화를 더 재밌게 만드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악당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전혀 죄책감을 못느끼면서

 

웃으면서 사람들을 죽이는데,

 

이런 악당의 모습이 정말 악당 중에 악당이구나 하는 이미지를 줍니다.

 

그런 악당을 막으려는 킹스맨들이 대조적으로

 

엄청난 정의의 사도로 보이죠.

 

세련되고 절제된 액션이 펼쳐지는 동안 나오는 배경음악도

 

영화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래나저래나 정말 재밌는 영화인 것 같아요.

 

 

이 영화에서 단연 인상깊은 배우라면

 

바로 '콜린 퍼스' 입니다.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다들 '콜린 퍼스' 라고 얘기할 겁니다.

 

'콜린 퍼스' 는 원래부터 명배우였지만,

 

이 작품을 통해 더 연기력과 배우로써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서 '콜린 퍼스' 가 차지하는 비중도 크고,

 

깊은 인상을 줄 만큼 연기를 잘 해내었고,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었죠.

 

 

평범한 스릴러 액션 영화가 아닙니다.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스릴러 액션 영화입니다.

 

진지한 듯 가벼운 분위기를 자아내어

 

영화에 더 몰입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영화를 통해 매너를 배워 사람이 되어보세요.. ㅎㅎ

 


마션 The Martion, 2015


 

 

리들리 스콧 감독, 맷 데이먼 주연의

 

<마션> 입니다.

 

화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멧 데이먼' 의 생존 영화입니다.

 

특이한 소재죠? 화성에서의 생존영화라....

 

기대되네요.

 

 

화성을 탐사하러 온 한 팀이 있었는데,

 

불의의 사고로 그 팀의 일원이었던

 

'멧 데이먼' 만 화성에 남게됩니다.

 

홀로 화성에 남게됐는데,

 

뭐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구의 어딘가도 아니고 화성에 혼자있는데.

 

 

외국에 혼자 떨어져도 멘붕을 넘어서는 수준의 정신붕괴인데,

 

지구의 다른 나라도 아니고,

 

우주에 있는 화성에 홀로 남게 됐으니 얼마나 무서울까요?

 

일반인들에겐 일어날리 없겠지만

 

만약 일어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답없는 상황이죠.

 

 

그러나 '맷 데이먼' 은 달랐습니다.

 

생존하기위해 노력합니다.

 

화성에서 생존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주에 대한 지식이 없는 저로서는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떠난 지구의 탐사대원이 다시 돌아로는데만도

 

시간이 엄청 많이 걸리기 떄문에

 

일단 생존해있어야 합니다.

 

일단 식량을 확보해야 할텐데...

 

 

'맷 데이먼' 은 식량확보에 성공합니다.

 

바로 감자를 재배하기 시작하죠.

 

천재인 것 같습니다.

 

화성에서 감자라니....

 

그러니 이 영화를 볼 때 감자 요리를 하나 먹으면서 보시면

 

몰입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화성에서는 정말 일반 상식과는 다른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라

 

신기하기도 해서 영화에 집중하게 되네요.

 

생존영화 특성상 좀 지루할 수도 있지만

 

이 영화는 그렇게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흥미깊게 본 것 같아요.

 

그리고 화성에서 보이는 지구가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하게되네요.

 

 

과연 '맷 데이먼' 은 화성에서 살아남고 무사히 지구로 갈 수 있을까요?

 

화성에서 벌어지는 상상도 못할 생존영화.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장소에서의 생존영화입니다.

 

고독한 '맷 데이먼' 의 생존기

 

감자를 먹으며 응원을 하면서 지켜보시죠.


데드풀 Deadpool, 2016


 

 

팀 밀러 감독,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데드풀>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거친 히어로로

 

입담, 행동 모두 거칠고 무자비한 히어로입니다.

 

청소년관란불가 판정의 히어로물로

 

개봉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죠.

 

 

이 영화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천방지축 망나니 히어로인 '데드풀' 의 활약을 그린 영화입니다.

 

시끄러운 입담과 저질스런 행동을 하는 히어로 답지 않은 히어로입니다.

 

데드풀은 엑스맨의 '울버린' 못지 않은 뛰어난 회복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뛰어난 무술실력과 검술을 가지고 있고 총도 잘 쏩니다.

 

그리고 그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입담인데요,

 

듣는 이들의 멘탈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는 입담입니다.

 

 

데드풀은 뛰어난 회복능력을 얻은 대신

 

부작용으로 외모가 흉측하게 변하였습니다.

 

그래서 스토리는 간단합니다.

 

자신의 외모를 고치고자하는 스토리로 그 과정에서 악당들과 맞서게 됩니다.

 

근데 하는 행동이 어쩌면 데드풀이 악당일지도 모르겠네요.

 

그정도로 데드풀도 악랄하고 잔인하며 악질입니다. 아주.

 

 

그런 성향의 히어로이기에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 아니면

 

데드풀을 온전히 표현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원작에서는 더 골때리는 캐릭터거든요.

 

그런 성향을 살리지 못했다면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많은 팬들은 데드풀의 그런모습을 바랐거든요.

 

 

거기에 엑스맨 멤버들이 함께 출연해

 

팬들의 기대가 더 컸습니다.

 

그리고 데드풀의 조력자로써 엑스맨에 나온다는 것은

 

엑스맨과 데드풀의 콜라보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당히 퇴폐적인 말과 행동을 서슴지 않는 데드풀의 모습이

 

눈살을 찌뿌릴 때도 있지만,

 

그런 모습의 히어로가 참 신선하여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스토리는 그렇게 뛰어나진 않고,

 

너무 가벼운 히어로의 이미지로 몰입도도 그리 높진 않습니다.

 

오히려 살짝 지루한 면도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요.

 

그래도 그 동안 본 적없는 히어로의 모습이 참 신기했었습니다.

 

 

저질 입담 히어로 데드풀은

 

과연 자신의 외모를 고칠 수 있을까요?

 

데드풀은 히어로일까요, 악당일까요?

 

여러분이 영화를 통해서 생각해보시죠.


스타 트렉: 다크니스 Star Trek Into Darkness, 2013


 

 

J.J. 에이브럼스 감돋,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베네딕트 컴버비치 주연의

 

<스타트렉: 다크니스> 입니다.

 

명작 시리즈에 명품배우 '베네딕트 컴버비치' 가 합류하여

 

영화 퀄리티기 더 높아진 작품입니다.

 

 

오프닝부터 박진감이 넘칩니다.

 

굉장히 긴박한 사건을 해결중인데,

 

오프닝부터 흥미진진하게 시작하니,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네요.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커크' 와 '스팍' 이 주요 인물입니다.

 

거기에 '베네딕트 컴버비치' 가 합류하여

 

개봉전부터 정말 기대를 많이 한 작품이죠.

 

'베네딕트 컴버비치' 특유의 음성과 연기가 정말 인상 깊게 남네요.

 

 

전작에 이어 이번 작에서도

 

'엔터프라이즈' 호에는 큰 위험이 찾아옵니다.

 

막 미사일에 맞고 에너지포에 당하고....

 

처참하게 당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우리 함선 '엔터프라이즈' 호는 어떻게 될까요?

 

전작보다 더 큰 위험에 큰 위기에 처합니다.

 

광활한 우주 대체 어디서 저런 위험들이 찾아오는지....

 

 

그런 위기가 진행되는 동안

 

'커크' 와 '스팍' 의 관계가 다시 재조명됩니다.

 

둘은 정말 친한 친구인것 같네요.

 

항상 티격태격하고 종족간의 인식과 문화가 달라

 

서로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면도 있고,

 



 

그러면서도 깊은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정말 멋진 친구 관계입니다.

 

저 둘의 케미는 정말 흐뭇하게 보기 좋습니다.

 

전작보다 이번 작에서 그게 더 크게 와닿습니다.

 

 

더 화려해진 우주에서의 전투와

 

더 커진 스케일과 악당의 공격에 처참하게 무너지는 캡틴 '커크' 와

 

그런 '커크' 를 보좌하는 '스팍' 의 감동을 주는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특히 종족 특성상 감정이 없다는 '스팍' 의 감정을 절제하느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그럼 명품배우 '베네딕트 컴버비치' 는 어떤 역할로 나올까요?

 

특유의 선굵은 음성과 연기가 돋보이는데,

 

'커크' 와 '스팍' 과 함께 맞추는 호흡이 어떨지 기대됩니다.

 

탄탄한 스토리에 '베네딕트 컴버비치' 는 정말 중요한 인물인데요,

 

그의 활약 지켜보시죠.

 

 

과연 이번에는 어떤 위기가 '엔터프라이즈' 호를 덮칠까요?

 

광활한 우주에서 펼쳐지는 우주 추격 SF 액션 영화.

 

우주와 지구를 구하려는 '엔터프라이즈' 호의 선원들이 활약.

 

몰입도 좋고, 스토리 좋은 우주 영화를 지켜보시요.

 

재밌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Mission: Impossible: Rogue Nation, 2015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레베카 퍼거슨, 사이먼 페그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입니다.

 

'에단 헌트' 가 또 돌아왔네요.

 

'에단 헌트' 는 정말 극한직업을 가진 것 같습니다.

 

허구한날 목숨거는 임무만 하네요.

 

목숨이 대체 몇 갠지...

 

 

이번 작은 오프닝부터 엄청난 액션을 보여줍니다.

 

임팩트가 대단하죠.

 

비행기에 매달린채 비행기와 함꼐 날아가는 장면인데,

 

우와~ 톰 아저씨 나이도 무색하게 할 만큼 엄청난 액션이네요.

 

갈 수록 액션 수위가 더 높아지는 것 같아요.

 

이래서 액션 영화들이 톰 아저씨를 찾는 것이겠죠.

 



 

역시 이번 작도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액션이 펼쳐집니다.

 

액션스타 '톰 크루즈' 는 말할 것도 없구요.

 

이 시리즈에 새로이 합류한 '레베카 퍼거슨' 이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이네요.

 

차세대 여전사가 아닐까 할 정도로

 

뛰어난 액션씬을 보여줍니다.

 

 

총을 쏘는 '레베카 퍼거슨' 이 인상 깊은데,

 

정말 수수께끼의 여인입니다.

 

총도 잘쏘고, 싸움도 잘하고,

 

웬만한 남자들은 상대도 안될 것 같아요.

 

 

거기에 '톰 크루즈' 와 함께 오토바이로 최고의 추격씬을 보여줍니다.

 

차량 추격씬과는 비교도 안되는 속도감으로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며 내달립니다.

 

영화지만 그냥 봐도 아차 싶을 정도로 빠른 속도입니다.

 

저리 내달리면 진짜 무서울 것 같아요.

 

 

이번 작에서도 전작의 동료들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려는데,

 

정말 그동안 시리즈 중 가장 미스테리한 적입니다.

 

왜 미스테리한 적인지는 영화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초반부터 '톰 크루즈' 의 고난이 보입니다.

 

 

'톰 크루즈' 와 수수께끼의 여인 '레베카 퍼거슨' 의 합작 액션 영화.

 

원조 액션 스타와 차세대 여전사의 호흡이 생각보다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두 액션 스타의 화려하고 스피드한 다이나믹한 액션을 느껴보시죠.

 

아직은 젊은 '톰 크루즈' 의 또다른 활약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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