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2 Marvel Cinematic Universe, MCU: Phase2



 

 

MCU 페이즈1의 영화들

 

 

'아이언맨 Iron Man, 2008'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2008'

 

 

'아이언맨2 Iron Man2, 2010'

 

 

'토르: 천둥의 신 Thor, 2011'

 

 

'퍼스트 어벤져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ger, 2011'

 

 

'어벤져스 The Aengers, 2012'

 

 

이렇게 페이즈1이 끝나고

 

 

이제 페이즈2가 시작합니다.

 

 

페이즈1의 히어로들의 탄생과 어벤져스의 탄생을 다루었다면

 

 

페이즈2는 MCU 세계관이 좀 더 확장되어 우주로 뻗어나갑니다.

 

 

이제는 우주에서도 히어로들을 만나 볼 수 있는거죠.

 

 

그럼 페이즈2에는 어떤 영화들이 있나 살펴 볼까요.

 

 


아이언맨3 Iron Man3, 2013



 

셰인 블랙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펠트로, 가이 피어스 주연의

 

 

'아이언맨3' 가 페이즈2의 포문을 엽니다.

 

 

아이언맨3는 '어벤져스' 사건 이후

 

 

후유증을 겪는 토니 스타크의 심리를 잘 보여줍니다.

 

 

아이언맨은 강력한 히어로이지만

 

 

토니 스타크는 돈 많고 기술 좋은 평범한 인간이라는 점이 돋보입니다.

 

 


토르: 다크 월드 Thor: The Dark World, 2013





 

앨런 테일러 감독,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톰 히들스턴 주연의

 

 

'토르: 다크 월드' 입니다.

 

 

살짝 아쉬운 감이 더 큰 영화인데,

 

 

전작에 비해

 

 

SF 적인 요소나 액션적인 요소는 더 커졌지만

 

 

악당 '말레키스' 를 더 제데로 부각시키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 영화에서 토르는 강력한 피지컬을 가졌지만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됩니다.

 

 

물론 이영화에서도 로키의 연기는 끝내줍니다.

 

 


캡틴 아메리카: 위너 솔져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2014


 


 

조 루소, 안소니 루소 감독,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세바스찬 스탠 주연의

 

 

'캡틴 아메리카: 원터 솔져' 입니다.

 

 

루소 형제의 MCU 데뷔작으로

 

 

히어로물 영화를 정치 스릴러 영화로 만든 점이

 

 

엄청난 호평을 받았죠.

 

 

그리고 무엇보다 캡아의 멋진 맨몸 액션과 강렬한 타격감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력시 Guardians of the Galaxy, 2014


 


 

 

제임스 건 감독,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주연의

 

 

'가디언즈 오브 갤력시' 입니다.

 

 

본격적으로 우주로 진출한 MCU 영화입니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더 SF적인 요소가 추가되었고, 유쾌함을 보여줍니다.

 

 

거기에 O.S.T 로도 성공한 영화죠.

 

 

등장 인물들도

 

 

외계인, 나무, 너구리 등 더 다양해졌습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The Avengers: Age of Ultron , 2015


 


 


조스 웨던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마크 러팔로, 제레미 레너 주연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입니다.

 

 

전작의 성공에 힘입어 엄청난 기대를 몰고 다녔던

 

 

2015년 최고의 기대작이었죠.

 

 

기존 어벤져스 멤버에 새로운 멤버도 추가되었고

 

 

기존 멤버들의 갈등과 다툼을 보여주면서

 

 

영화에 긴장감을 더 조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좀 더 많은 앞으로의 단서들을 조여준 영화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촬영한 씬들이 있어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더 기대를 갖게 했죠.

 

 

거기다 한국인 모델 출신 배우 수현이 출연하기도 하고요.

 

 

다만 아쉬운 점도 있는게

 

 

악당 '울트론' 을 제데로 살리지 못한 점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울트론이 생각보다 더 강력함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죠.

 

 


앤트맨 Ant-Man, 2015


 


 


페이튼 리드 감독, 폴 러드, 마이클 더글라스, 에반젤린 릴리 주연의

 

 

페이즈2 마지막 작품 '앤트맨' 입니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액션과 코미디에 '크기; 라는 요소를 넣어

 

 

작고 아기자기한 거대한 액션을 보여줍니다.

 

 

정말 신개념 히어로인데

 

 

흥행에도 성공합니다.

 

 





 여기까지가 MCU 페이즈2 작품들인데,

 

 

좀더 다양한 캐릭터들과

 

 

다양한 소재들을 다루어 더 영화에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우주로 뛰어든 MCU.

 

 

앞으로는 광활한 우주를 활보하는 영화들을 더 만나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


 


 

 

조스 웨던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스

 

 

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사무엘 L. 잭슨, 톰 히드스턴 주연의

 

 

MCU의 여섯 번째 작품이자 Phase1의 마지막 작품인

 

 

대망의 '어벤져스' 입니다.

 

 

각 영화의 여러 히어로들이 뭉쳐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는 작품입니다.

 

 

 


 

어벤져스 멤버로는

 

 

'아이언맨', '켑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 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들은 각자 모두 대단한 능력들을 보유하고 있죠.

 

 

처음에는 개성이 뛰어난 이들이 모여 함께 싸운다는게

 

 

불협화음이었습니다.

 

 

뭐 나중에는 최고의 호흡으로 함께 전투에 임하지만요.

 

 


 

 

각 영화의 주인공들이 한 영화에

 

 

한 자리에 모여있으니 전율이 일더군요.

 

 

딱 그 장면만 뇌리에 깊히 박혔습니다.

 

 

게다가 그들이 같이 힘을 합쳐 싸운다니.....

 

 

 


 

모두 어벤져스 영화에 나오면서 복장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아이언맨은 더 최신식 슈트를 보여주고,

 

 

캡틴 아메리카는 웬지 더 복장이 촌스러워 졌네요;;;;;

 

 


 

 

그런데 이 영화에서 가장 달라진 인물은 헐크입니다.

 

 

단순히 복장이나 모습이 달라진게 아니라

 

 

연기하는 연기자가 바뀌었습니다.

 

 

원래 '인크레더블 헐크' 에서는 '에드워드 노튼' 이 연기했었는데

 

 

어벤져스에서는 '마크 러팔로' 가 헐크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에드워드 노튼의 '브루스 베너' 연기 꽤나 인상 깊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마크 러팔로는

 

 

좀 더 선이 굵은 연기로

 

 

브루스 베너 역을 멋지게 소화해 냈죠.

 

 





 

그리고 이 영화의 또 다른 매력은

 

 

'아이언맨2' 에서 잠깐 등장했던 블랙 위도우를 제데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언맨2에 출연해 많은 남성팬응 양산했던

 

 

스칼렛 요한슨의 블랙 위도우

 

 

어벤져스의 유일한 여성 멤버로

 

 

제데로 걸크러쉬를 보여주죠.

 

 

블랙 위도우 팬들은 앞으로도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새로운 인물

 

 

제레미 레너의 호크 아이입니다.

 

 

활을 다루거나 화살을 쏘는데에는 일인자인 호크 아이.

 

 

활 뿐만 아니라 다트같이 던지는 기술도 최고입니다.

 

 

한 번도 빗나간 적이 없죠.

 

 

등을 지고도 목표물을 명중 시킬 수 있습니다.

 

 

어벤져스 멤버들이 호크 아이의 지원 덕에

 

 

맘편히 활약 할 수 있죠.

 

 

'토르: 천둥의 신' 에 아주 잠깐 등장하여

 

 

MCU에 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어벤져스 멤버들은 서로 모여

 

 

처음에는 많은 불협화음과 마찰을 통해 갈등을 극복하고

 

 

힘을 합쳐 싸우게 됩니다.

 

 

그 과정도 긴장하면서 지켜보게 됩니다.

 

 



 

지구를 침공한 악당은

 

 

토르: 천둥의 신의 악당 로키입니다.

 

 

로키가 토르에 대한 복수심으로 토르가 사랑하는 지구를

 

 

외계의 세력들을 이끌고 침공합니다.

 

 

외계 군대를 상대로

 

 

지구의 어벤져스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요?

 

 


 

 

2012년 최고의 흥행작 어벤져스.

 

 

몇 년동안 차곡차곡 준비한 만큼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히어로물입니다.

 

 

여러 히어로 들이 한데 합쳐 같이 싸운다는게 정말

 

 

엄청난 기대와 재미를 주었습니다.

 

 

개성강한 인물들이 모두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긴 런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은

 

 

어밴져스.

 

 

어벤져스라는 단어를 모르는 분들은 이제 없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봐도 재미있으니

 

 

히어로들을 다시 한 번 응원해보시죠.

 


퍼스트 어벤져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


 


 

 

 

조 존스톤 감독, 크리스 에반스, 토미 리 존스, 휴고 위빙 주연의

 

 

MCU 다섯 번째 작품 '퍼스트 어벤져' 입니다.

 

 

주인공 '캡틴 아메리카'는

 

 

MCU 거의 첫 번째 히어로로

 

 

2차 세계 대전에서 활약한 히어로입니다.

 

 


 

 

주인공 '스티브 로저스' 는 굉장희 작고 왜소한 청년이었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애국심 강하고 정의감이 넘치는 청년이었죠.

 

 

그래서 항상 군대에 가고 싶어 했는데

 

 

신체 검사 할 때면 항상 작은 체격때문에 탈락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연한 기회에 한 실험에 참여하게 되는데....

 

 


 

 

두둥~!! 실험 후 변한 스티브는

 

 

탄탄한 체구에 떡 벌어진 어깨를 가진

 

 

근육질의 남자가 되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의 탄생이죠.

 

 


 

 

탄탄한 체구 + 애국심 + 정의감을 가진

 

 

캡아는 본격적인 활약을 펼치게 됩니다.

 

 

나치를 상대로한 전투에서 특수부대를 이끌며

 

 

많은 전공을 세우죠.

 

 

이 영화에 등장하는 악당은

 

 

'휴고 위빙' 이 연기한 '레드 스컬' 입니다.

 

 





 

캡아 만큼 강력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악독한 인물입니다.

 

 

외모와는 다르게 분명한 인간입니다.

 

 

하지만 자기자신에게 캡아가 받은 실험과 비슷한 실험을 하다

 

 

외모가 저렇게 변하였지요.

 

 

옛날 악당들의 꿈인 세계정복이 그의 목표입니다.

 

 


 

 

'토르' 에게 '묠니르' 가 있다면

 

 

캡아에게는 '비브라늄' 으로 만든 방패가 있습니다.

 

 

모든 충격을 흡수하고 가벼운 방패죠

 

 

재미난 사실은 더 방패를 만든 사람이

 

 

'아이언맨' 인 '토니스타크' 의 아버지

 

 

'하워드 스타크' 입니다.

 

 



 

하워드 스타크는 토니 스타크의 아버지 답게

 

 

유머러스하고 여자 좋아하는

 

 

플레이 보이 같은 납자입니다.

 

 

외모는 다르지만 토니 스타크를 보는 듯 합니다.

 

 

이렇게 MCU 작품들은

 

 

서로서로 연결이 되어 있는게

 

 

큰 재미입니다.

 

 


 

 

'어벤져스' 의 정신적 지주이자 리더

 

 

'캡틴 아메리카'

 

 

다른 멤버들 모두 캡틴이라 부르면서

 

 

따르는 리더입니다.

 

 

어벤져스의 리더의 탄생과 활약을 그린

 

 

'퍼스트 어벤져'

 

 

캡아의 탄생과 활약.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하던 인물이 어떻게

 

 

현시대로 오게됐는지를 원하시다면

 

 

이 영화 한 번 보시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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