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1 Marvel Cinematic Universe, MCU: Phase1
일명 MCU(Marvel Cinematic Universe)라 불리는
마블 스튜디오만의 가상의 세계관입니다.
MCU는 크게 페이즈(Phase)로 나뉘어져 있는데
페이즈는 쳅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MCU의 시작을 알리는
페이즈1에는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살펴 보고자 합니다.
아이언맨 Iron Man, 2008
MCU Phase1의 첫 작품은
존 파브로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펠트로 주연의
'아이언 맨' 입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토니 스타크(아이언 맨)'
이란 공식을 성립 시킨 작품으로
로다주를 MCU의 중심 배우로 만든 영화입니다.
아이언 맨의 탄생과 성장, 숙적과의 대결을 보여줍니다.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2008
Phase1의 두 번째 작품은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 에드워드 노튼, 리브 타일러 주연의
'인크레더블 헐크' 입니다
이 작품에는 헐크의 탄생에 대한 내용이 없는데
그래서 영화의 지루함을 더 덜어준거 같습니다.
화가 나면 날수록 강력해지는 헐크의
통쾌한 액션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언 맨2 Iron Man2, 2010
'아이언 맨'의 두 번째 시리즈
존 파브로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펠트로, 미키 루크 주연의
'아이언 맨2' 입니다
전작에 이어 업그레이드 된 로다주의 아이언 맨이 등장하고,
그의 동료 워 머신도 등장합니다.
등장하는 악당도 전작의 악당보다 더 강력하고 개성있습니다.
전작보다 더 액션 씬도 커지고 다양해졌고,
스케일도 더 커졌습니다.
토르: 천둥의 신 Thor, 2011
케네스 브래너 감독,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톰 히들스턴 주연의
'토르: 천둥의 신' 입니다
주인공인 토르가 신으로서 좀 더 성숙해지는 과정과
신이자 외계인인 토르가 어떻게 지구와 인연을 맺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 토르보다
악당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이 더 주목 받았습니다.
톰 히들스턴이 로키를 기가 막히게 소화해 냈죠.
이 영화를 보다보면 토르의 강력함을 다 담아내지 못한 듯한
느낌을 받아 좀 아쉽습니다.
그 아쉬움에 속편을 기대해 본 작품입니다.
퍼스트 어벤져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
조 존스톤 감독, 크리스 에반스, 휴고 위빙 주연의
'퍼스트 어벤져' 입니다.
Phase1의 다섯 번째 작품이지만
MCU 세계관 내에서 거의 최초의 히어로인
'캡틴 아메리카' 의 탄생과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정의감으로 중무장한 캡틴 아메리카의 멋진 액션과
선함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
대망의 Phase1 마지막 작품
2012년 최고의 흥행작 중 하나
조스 웨던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사무엘 L. 잭슨, 톰 히들스턴 주연의
'어벤져스' 입니다.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어벤져스.
아이언 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에 이어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까지 여러 히어로들이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고자 뭉쳤습니다.
여러 히어로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고
그 히어로들이 한자리에 모인 장면은
정말 전율을 일게 합니다.
여기까지가 MCU Phase1의 작품들입니다.
다양한 히어로들 다양한 이야기들.
하나하나의 작품들을 보다가
각 영화의 연결고리를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마블 영화 시작하시는 분들은 Phase1 먼저 시작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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