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2014


 

 


조 루소, 안소니 루소 감독,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세바스찬 스탠 주연의

 

 

MCU 아홉 번째 작품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입니다.

 

 

MCU 작품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평해지는 영화입니다.

 

 

히어로 영화에 정치스릴러를 가미하여

 

 

더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합니다.

 

 


 

 

우리의 캡아는 현시대에 적응을 하고

 

 

쉴드에 소속되어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자신도 모르게 과거와의 싸움은 계속 진행중이었죠.

 

 

캡아의 유니폼이 이번 작품에서 좀 더 세련되게 변했습니다.

 

 

빨강과 파랑의 조합이 아니라

 

 

좀 더 날렵하고 강직한 느낌을 주네요.

 

 

역시 캡아는 어깨깡패네요.

 

 



 

그리고 이번 영화의 또 다른 주역

 

 

우리의 '스칼렛 요한슨' '블랙 위도우' 입니다

 

 

유니폼과 헤어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네요.

 

 

긴 머리도 잘어울리는 '로마노프'.

 

 

이번 영화에서도 최고의 스파이다운 활약을 보여줍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캡아와 블랙 위도우가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그 둘의 케미가 정말 폭발하는 영화입니다.

 

 

둘이 의외로 잘 어울리더군요.

 

 

정의감과 선함으로 똘똘 뭉친 캡아와

 

 

어둠 속에서 활약하는 스파이 블랙 위도우.

 

 

어찌보면 정반대의 캐릭터고 살아온 환경도 다르지만

 

 

호흡이 딱딱 맞더군요.

 

 

 




 

 

그리고 이 영화의 악당 '윈터 솔져' 는

 

 

캡아가 던진 방패를 잡으면서

 

 

엄청난 임팩트를 뽐내면서 등장합니다.

 

 

특이하게 왼팔이 기계팔인데

 

 

캡아와 더불어 멋진 액션을 보여줍니다.

 

 

대사도 적고 캐릭터 자체가 워낙 어두워서

 

 

멋진 카리스마를 보여주죠.

 

 


 

 

또 이 영화는

 

 

윈터 솔져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그 인물들 관계가 얽히고 섥혀

 

 

정치적인 내용도 포함된 첩보 액션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의 또 다른 볼거리는

 

 

캡아의 멋진 맨몸 액션입니다.

 

 

역시 캡아하면 '비브라늄' 방패.

 

 

방패로 방어도 하고 던지기도 하면서

 

 

타격감 넘치는 멋진 맨몸 액션을 보여줍니다.

 

 

역시 캡아는 방패가 있어야 캡아죠.

 

 


 

 

수많은 액션 장면 중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엘리베이터 씬은

 

 

정말 캡아의 멋짐미를 폭발시킵니다.

 

 

감탄과 감탄을 또 자아내는 장면이죠.

 

 

엘리베이터라는 좁은 공간에서 보여주는

 

 

멋진 맨몸 액션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정말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MCU 최고의 명작 중 하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캡아의 완성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느껴보세요.

 

 

뇌리에 박히는 멋진 타격감을 선사해 줍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MCU 영화를 보기위해선 꼭 봐야할 작품입니다.


토르: 다크 월드 Thor: The Dark World, 2013


 


 


 

앨런 테일러 감독,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톰 히들스턴 주연의

 

 

MCU 여덞 번째 작품 '토르: 다크 월드' 입니다.

 

 

'토르: 천둥의 신' 보다 SF 적인 요소나

 

 

액션의 다양함은 크게 늘어

 

 

더 다이나믹한 재미를 제공해줍니다.

 

 


 

 

'토르: 다크 월드' 의 시작은

 

 

혼란한 우주의 질서를 바로 잡고있는 바쁜 '토르' 로 시작합니다.

 

 

너무 바빠 지구에 있는 연인 '제인 포스터' 를 만나러 갈 시간조차 없습니다.

 

 

제인이 기다릴 텐데.....

 

 


 

 

우리의 제인 포스터 '나탈리 포트만' 은

 

 

지구의 한 미스터리한 현상에 의해

 

 

위기에 빠집니다.

 

 

그리고 토르: 다크 월드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죠.

 

 

그나저나 이 영화의 나탈리 포트만은

 

 

더 매력적으로 나오는거 같아요.

 

 


 

 

제인의 신변에 무슨 일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지구로 달려온 토르.

 

 

완전 로맨티스트죠.

 

 


 

 

그러곤 다시 둘의 달달한 시간.

 

 

저는 '토니 스타크' 와 '페퍼 포츠' 커플보다

 

 

이 커플이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어쩌면 이때까지 나온 MCU의 커플 중 가장 잘어울리는 커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진짜 서로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역시 토르 시리즈에는

 

 

'로키' 가 등장합니다.

 

 

역시 매력적인 캐릭터죠.

 

 


 

 

전작보다 더 토르와 로키의 케미가 터집니다.

 

 

둘의 호흡과 티격태격함이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에

 

 

유쾌함을 추가해 주는 것 같아요.

 

 

역시 토르 옆에는 로키가 있어야죠.

 

 

그래야 토르가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악당 '말레키스'.

 

 

생각보다 악당으로서의 포스 넘치는 모습은 아닙니다.

 

 

제가 느끼는 이 영화의 가장 아쉬운 부분이

 

 

악당 말레키스 인데요.

 

 

뭔가 토르의 악당으로서의 이미지가 너무 약한 것 같습니다.

 

 

엄청 강력하지도 않은 것 같고,

 

 

말레키스의 강력함으로 토르가 위기에 빠지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악당으로서 너무 카리스마가 약한게 아닌지 아쉬웠습니다.

 

 

아니면 영화가 악당 말레키스를 잘 살려내지 못했든지요.

 

 


 

 

그래도 토르는 전력으로 전투에 임합니다.

 

 

역시 토르는 '묠니르' 를 들고 빨강 망토를 두르고

 

 

번개를 부리는 모습이 가장 멋지지요.

 

 

저도 묠니르가 갖고싶네요.

 

 



 

아쉬운 부분도 많은 '토르: 다크 월드' 입니다

 

 

역시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작에서도 토르이 강력함은 다 담아내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도 전작에 비해 더 강력하고 다이나믹한 액션을 보여줍니다.

 

 

기대에 비해 아쉬운 점이 더 많은 영화지만

 

 

토르와 로키, 그리고 제인의 케미가 영화를 더 살려주네요.

 

 

또한 토제커플의 달달함이 흐믓하게 하네요.

 

 

이 영화에 중요한 요소가 있으니

 

 

마블 영화 팬이시라면 보시길 권장합니다.


아이언맨 3 Iron Man 3, 2013


 


 

 

셰인 블랙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펠트로, 가이 피어스 주연의

 

 

MCU의 일곱 번째 작품이자 Phase2의 첫 포문을 여는 '아이언맨3' 입니다.

 

 

'어벤져스' 이후의 아이언맨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아이언맨 시리즈 최고의 흥행작입니다.

 

 

여전히 아이언맨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입니다.

 

 


 

 

아이언맨3의 큰 주제는

 

 

"토니가 아이언맨인가, 슈트가 아이언맨인가." 입니다.

 

 

이 주제를 생각하면서 보시면 영화에 몰입이 더 잘 되실겁니다.

 

 


 

 

아이언맨은 영화에 등장 할 때 마다

 

 

슈트들이 더 업그레이드 되서 등장합니다.

 

 

아이언맨3에 나오는 슈트도 마찬가지죠.

 

 

디자인도 더 세련되게 바뀌고

 

 

더 강력해 졌습니다.

 

 

기능도 다양해 졌구요.

 

 


 

 

이 영화의 악당 '만다린' 은

 

 

세계 최대의 테러리스트 단체를 이끄는 수장입니다.

 

 

이 만다린에 의해

 

 

토니 스타크는 엄청난 위기에 빠지죠.

 

 



 

아이언맨은 만다린의 공격에 처참하게 당합니다.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가장 큰 데미지를 입죠.

 

 

슈트를 입어도 천하무적은 아니니깐요.

 

 




 

 

사실 아이언맨은

 

 

'어벤져스' 사건 이후 엄청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중입니다.

 

 

슈트를 입고 강력한 히어로가 되었지만

 

 

슈트 안에 토니는 조금 능력이 뛰어난

 

 

평범한 인간이니깐요.

 

 

그런 큰 전투에 참여했으니 인간 토니 스타크는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만다린이 공격을 한 것이지요.

 

 


 

 

만다린의 테러로

 

 

토니는 위기에 빠진 사람들도 구해야 하고,

 

 

자기 자신도 챙겨야 합니다.

 

 

굉장히 바뿌네요;;;;

 

 


 

 

그리고 또 자신의 사랑하는 연인

 

 

'페퍼 포츠' 도 구해야 합니다.

 

 

자신의 연인이자 약점인

 

 

페퍼 포츠 또한 위기에 빠지니깐 말이죠;;;

 

 


 

 

그리고 이 영화에서는

 

 

'아이언 페트리어트' 가 등장합니다.

 

 

아이언 페트리어트는 사실 전작의 '워 머신' 이죠.

 

 

디자인이나 기능만 좀 달라졌을 뿐

 

 

슈트를 입는 사람은 똑같습니다.

 

 

기능과 이름만 바뀌었죠.

 

 

근데 디자인이 상당히 세련되게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 최고의 명장면은

 

 

수많은 슈트들의 등장입니다.

 

 

엄청난 수의 아이언맨 슈트들이 등장하는데

 

 

각양각색의 슈트들은 기능도 다르고 디자인도 모두 다릅니다.

 

 

저 슈트들이 사방에서 날아다닌다고 상상하면,

 

 

정말 장관입니다.

 

 



 

MCU 페이즈2의 포문을 여는 아이언맨3.

 

 

"내가 아이언맨인가, 슈트가 아이언맨인가."

 

 

혼란을 겪는 토니 스타크의 심정을

 

 

생가하면서 영화를 보시면

 

 

영화에 더 집중되고 몰입 될겁니다.

 

 

다들 토니 스타크가 되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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