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천둥의 신 Thor, 2011


 

 

 

 

케네스 브래너 감독,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톰 히들스턴 주연의

 

 

MCU 네 번째 작품 '토르: 천둥의 신' 입니다.

 

 

아스가르드의 신 '토르 오딘슨' 의

 

 

신으로서의 성장과 지구와의 인연을 다룬 작품입니다.

 

 


 

 

캐스팅이 정말 엄청나죠

 

 

나탈리 포트만에 안소니 홉킨스,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죠.

 

 

출연 배우들만 봐도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천둥의 신이라 불리는 토르는

 

 

아스가르드의 왕 오딘의 아들입니다.

 

 

하지만 차기 왕이자 신답지 않게

 

 

철 없는 어린아이 같은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단순하고 충동적인 인물이죠.

 

 


 

 

토르는 헐크 못지 않은

 

 

강력함을 가진 인물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 만큼의 강력함을 미처 다 담아내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도 토르의 주력 무기

 

 

'묠니르' 를 들면 엄청 강력해 집니다.

 

 

번개도 쏠 수 있고, 회오리 바람도 부릴 수 있습니다.

 

 

본인 피지컬도 엄청나지만

 

 

묠니르가 워낙 강력하다 보니 묠니르에 좀 의지하는 편이죠.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 토르보다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 이 더 주목 받았습니다.

 

 

로키 연기를 기가막히게 소화해 냈죠.

 

 

이후에도 로키로 MCU에 계속 출연하게 되는데

 

 

저는 로다주 = 아이언맨 공식에 이어

 

 

로키 = 톰 히들스턴 공식이 성립된 듯한 느낌이에요.

 

 


 

 

토르: 천둥의 신은 다른 MCU의 작품들 보단

 

 

그리 주목 받지 못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토르의 강력함을 다 담아내지 못한 듯 했어요.

 

 

그래서 다음 시리즈가 더 기대되는 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벤져스' 의 중요 인물인 토르가

 

 

어떻게 지구와 인연을 맺게 되는지

 

 

꼭 봐야할 영화입니다.

 

 

철없는 신 토르

 

 

그가 어떻게 성장하여 지구를 구해내는지 지켜보시죠.


아이언맨2 Iron Man2, 2010


 


 

 

 

존 파브로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펠트로, 미키 루크 주연의

 

 

MCU의 세 번째 작품 '아이언맨2' 입니다

 

 

전작 '아이언맨' 의 두 번째 시리즈로

 

 

역시 주인공 역은 로다주가 맡았습니다.

 

 


 

 

아이언맨2에서는

 

 

전작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최신식의 다양한 슈트들이 등장합니다.

 

 

서류가방 모양으로

 

 

휴대가 가능한 슈트가 등장하여

 

 

'토니 스타크' 가 장착하는 장면은 정말 볼 만한 장면입니다.

 

 


 

 

아이언맨2는 히어로가 된 토니 스타크의 몸이

 

 

가슴의 아크 원자로로 인한 부작용으로 망가지면서

 

 

혼란을 겪는 토니의 심리상태를 잘 보여줍니다.

 

 

아크 원자로를 떼어내도 목숨이....

 

 

딱히 다른 해결책도 없고......

 

 




 

 

그리고 이번 영화에서는

 

 

아이언맨의 든든한 친구이자

 

 

조력자인 동료 '제임스 로드' 가

 

 

'워 머신' 으로 등장합니다.

 

 

두 '아이언맨' 들이 협력하고 싸우는 장면은

 

 

전투 장면을 더 치열하고 화끈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아이언맨2의 악당

 

 

'이안 반코' 가 등장하는데

 

 

이안 반코도 토니 스타크와 마찬가지로

 

 

천재 과학자이자 기술자로서

 

 

스스로 토니의 기술과 비슷한 슈트를 만들어 등장합니다.

 

 

처음엔 미완의 슈트였지만

 

 

나중에는 슈트를 완성하여

 

 

'위플래시' 로 나옵니다.

 

 

위플래시는 토니의 아이언맨보다 더 강력함을 보여줍니다.

 

 

아이언맨 보다 전투 이펙트도 더 강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영화 최고의 장면은

 

 

'스칼렛 요한슨' 이 연기한

 

 

'블랙 위도우' 의 등장입니다.

 

 

아이언맨2를 혼자서 흥행시켰다 해도

 

 

과언이 아닌 캐릭터로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한 블랙 위도우는

 

 

이 영화에서 MCU 최고의 여성 히어로로 등극합니다.

 

 

웬만한 남성 관객들은 이 영화에서

 

 

대부분 스칼렛 요한슨의 팬이 됩니다.

 

 


 

 

아이언맨2는 사실 지루한 감도 없지 않은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멋진 아이언맨의 다양한 슈트들과

 

 

더 다양해진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볼거리도 풍성해지고

 

 

전투씬도 더 치열해지고 박진감을 줍니다.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2008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 에드워드 노튼, 리브 타일러, 팀 로스 주연의

 

 

MCU 두 번째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 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힘쎈 초록색 거인 '헐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화가 나거나 흥분하면

 

 

이성을 잃고 헐크로 변하게 되는

 

 

'브루스 베너' 가 사고를 피하고

 

 

헐크의 힘을 악용하려는 군대로부터

 

 

도망다니면서 숨어지내며

 

 

자기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이 영화는

 

 

자기자신의 내면에 잠들어 있는

 

 

괴물 헐크를 두려워 하면서

 

 

그런 헐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려는

 

 

갈등을 잘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물론 이 영화에도 악당이 등장하는데,

 

 


 

 

'에밀 브론스키' 라는

 

 

전역을 앞 둔 전사로서의 긍지와 자긍심을 갖고 있는

 

 

군인입니다.

 

 

헐크의 강력함을 보고

 

 

반하여 싸워보고 싶어하는

 

 

평범한 인간 전사입니다.

 

 




 

브론스키는 나중에 헐크의 힘을 이용하여

 

 

헐크만큼 강력하고 빠른

 

 

'어보미네이션' 이라는 악당이 됩니다.

 

 

 



 

 

어보미네이션은

 

 

헐크와 대등한 능력을 가졌지만

 

 

다른 점은 인간 일 때의 이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다른 점은 헐크보다 더 괴물같은 외모랄까요;;;

 

 

더 괴물답게 생겼습니다.

 

 

그 만큼 강하기도 하구요.




 


 

 

강력함과 강력함의 격돌은

 

 

정말 기상천외합니다.

 

 

상상하지 못했던 힘과 힘의 충돌이

 

 

거대한 싸움을 만들어내죠.

 

 



 

헐크의 기원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은 이안 감독의

 

 

'헐크 Hulk, 2003' 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MCU 구축 이전의 영화로

 

 

헐크의 탄생에 대해 잘 다루어진 영화입니다.

 

 


 

 

MCU의 두 번째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

 

 

화를 내면 낼수록 강력해지는 히어로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헐크는 히어로인지 파괴자인지

 

 

판단해보시는 것도 영화를 보는 재미 중 하나입니다.

 

 

강력함을 느끼시려거든 이 영화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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