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에클레어 Mini Eclairs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디저트


이마트 피코크


미니 에클레어를 소개합니다~



이마트의 피코크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고


냉동실에 얼려져 있는


아이스크림 같은 빵류의 디저트인데


한 입에 먹기도 좋고


초콜릿도 발라져 있어


먹기 편하고 달콤한 맛이에요.



플라스틱 통에 들어있는데


이렇게 오픈 탭을 뜯어서 뚜껑을 열면 돼요.


그런데 생각보다 뚜껑 열기가 쉽지 않았어요.


밀봉이 너무 잘 되어 있는지


요령이 없어서 그런지


조금 힘을 줘서 뚜껑을 뜯어냈어요.



뚜껑을 열어보니


미니 에클레어들이 플라스틱 통 안에 가득 들어있더라구요.


갯수로 따지면


한 28개 정도 들어있던 것 같아요.


살짝 살얼음이 끼어 있는게


차갑게 먹을 수 있겠네요.



크기는 정말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인데


생각보다는 조금 큰 느낌이었어요.


과자 홈런볼 느낌이 나는 질감에다가


겉에는 초콜릿이 반쯤 코팅되어 있어요.



한 입 베어 먹어보니


미니 에클레어 속에는


크림이 들어 있더라구요.


얼어 있는 상태의 크림이라


마치 아이스크림 같았어요.



초콜릿과 함께 입에 들어오니


초콜릿의 달콤한 맛과


크림의 달달한 맛이 합쳐져


더 달콤하게 느껴졌어요.


저렴한 가격에 먹기도 편하고


맛도 좋은 이마트 피코크 디저트


미니 에클레어


한 번 드셔보세요~



페레로 로쉐 Ferrero Rocher



달콤한 초콜릿이


땡기는 날이 있죠?


그래서 마트에 들러 사게 된


페레로 로쉐


3구 12개 세트를 샀어요.



금빛으로 빛나는


상자가 멋집니다.


상자 메인에는


페레로 로쉐 초콜릿을


만드는 듯한 장면이 담겨있네요.


저 사진처럼 저렇게


페레로 로쉐를 산처럼 쌓아 놓고


먹어보고 싶네요.



자 상자의 뚜껑을 열어 보았어요.


뚜껑은 쭉 찢어서


뜯어내는 뚜껑이 아니라


홈에 끼워져 있는 뚜껑으로


깨끗하고 간편하게 열수 있어요.



뚜껑을 열면 저렇게


3구짜리 페레로 로쉐 6개가


쭉 줄지어서 가지런히 담겨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저렇게 6개씩 2층으로 담겨 있겠죠?



12개의 페레로 로쉐들 중 하나를 꺼내 보았어요.


금박지에 싸여 있는


초콜릿 3알이 눈에 들어오네요.


금박지에 싸여있어


왠지 더 고급져보이는 효과가 있는듯.


맛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그런 페레로 로쉐들을


상자에서 전부 꺼내봤어요.


장관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개가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넉넉해지네요.


너무 막 먹지 말고


달콤한게 땡길 때


하나씩 까먹어야 겠어요.



친구나 연인에게


선물로도 좋고


집에서 먹을 간식거리로도 좋은


페레로 로쉐에요.


금박지에 싸여 있어


금을 캐서 먹는 듯한 느낌도 있고


까먹는 재미도 있고


맛도 있는 초콜릿으로


왠지 고급져 보이는 포장이 마음에 드네요.


물론 맛도 마음에 들어요.


다음에 또 살 것 같아요.


로이스 초콜렛, 말차 Royce' Nama Chocolate, Maccha



동네 슈퍼나


편의점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초콜렛과는 다른


생초콜렛으로 유명한


고급 생초콜렛


로이스 초콜렛을 먹었어요.


그것도 말차맛을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인터넷 주문으로 받았는데


생초콜렛이다 보니


녹을 위험이 있어


파란색 아이스팩으로 포장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싱싱한? 생초콜렛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초콜렛이 담긴 상자를 보면


로이스 초콜렛만의 디자인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누가봐도 녹색으로


녹차내지 말차 맛인 걸 알수 있죠.


하지만 앞면에 기재된


Maccha로 인해


말차맛인 것을 알 수 있답니다.



뒷 면을 살펴보면


일본이 원산지인 것을 알 수 있듯이


일본어로 기재된 설명을 볼 수있고


그 아래에 한글로도 표기되어 있네요.


아래쪽에는 Made in Japan이 적혀있고


그 바로 밑에 화살표가 그려진


테이프를 떼면


이제 로이스 초콜렛 상자가 열려요.



테이프를 떼고 열면


이렇게 금빛이 나는 비닐 포장지가 나와요.


저 비닐 포장지 안에는 생초콜렛이


가득히 들어 있겠죠?


그럼 열어볼게요.



금색 비닐 포장지를 열며


플라스틱 뚜껑이 있는


플라스틱 용기 안에 담긴 생초콜렛들이 보여요.


직사각형 모양의 생초콜렛이


4x5로 총 20조각이


담겨있어요.


그리고 이름은 모르겠지만


생초콜렛을 찍어 먹는 도구도 같이 들어있어요.




찍어 먹는 도구로


로이스 초콜렛 한 조각을 콕 찍어보니


도구가 초콜렛으로 푹 들어가더라구요.


맛있게 생긴 직육면체 모양의 로이스 초콜렛.


입에 넣는 순간


말차맛이 확 퍼지고


살살 녹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생초콜렛 답게


부드러운 느낌이 일품이었어요.


말차맛은 녹차맛이랑 큰 차이는 없었어요.


아니 거의 똑같았어요.


그래서 차이를 알아봤더니


제조 과정이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말차나 녹차나 녹차잎으로 만드는 것은 같은데,


녹차는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녹차잎을 햇볕에 말린 것이고


말차는 녹차잎이 아직 새싹일 때


그늘에서 키운 후


잎을 따서 증기로 찐 후에


말린 다음 다듬어 고운 가루를 만든 것이에요.


그래서 맛은 비슷하지만


저런 제조 과정으로 인해


영양 성분도 달라진다고 해요.


말차가 녹차보다


카테킨 성분도 풍부하고


비타민이나 엽록소 같은 다른 영양 성분도 더 많다고 해요.


어쨌든 녹차나 말차나 둘 다 맛있는 건 사실.



오랜만에 먹어본


로이스 초콜렛 맛있었어요.


다른 맛들도 다 맛있지만


이번에 먹어 본


말차맛 또한 굉장히 맛있었어요.


초콜렛 치고는 비싸다고 할 수도 있지만


한 번씩은 먹을 만한 초콜렛이라고 생각해요.


다음에는 다른 맛으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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