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마우스 <로지텍 M171> 블랙



사용하던 노트북의 마우스가 오래되어


이번에 새로 바꾸게 되었어요.


가격이나 성능이


제 기준에 맞는 가성비 좋은 제품을 하나 구매했어요.


바로 로지텍 마우스 M171 블랙.



옥색의 바탕에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있어요.


색상은 무난한 블랙.


마우스 하단부에


로지텍 로고가 확실히 박혀있네요.



케이스의 뒷면을 보니


수신 범위와 배터리 수명이 적혀있네요.


수신 범위는 10m.


배터리 수명은 12개월.


그리고 호환되는 OS 종류도 적혀있어요.


제품의 구성은


마우스 본체와 수신기, 배터리로 되어있네요.



설명서를 펼쳐보면


몇가지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있어요.


1번 그림은 마우스의 전원버튼의 위치와 


배터리 커버를 제거하라는 듯한 그림이고


2번 그림은 뚜껑을 열어 USB 수신기를 빼라는 듯한 그림이네요.


3번 그림은 랩탑이든 데스크탑이든


USB 수신기를 USB 포트에 꽂으라는 그림이네요.



제가 구입한 마우스는 색상이 블랙인데


블랙 외에도 레드도 있고 블루도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무난한 블랙을 택했답니다.


사실은 화이트를 원했는데


화이트 색상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고른 무난한 블랙.


블랙 색상도 만족합니다.



마우스를 뒤집어 보면


바닥면을 볼 수 있는데


이 바닥면에는 전원 스위치가 위치해 있고


마우스의 센서도 보입니다.


그리고 마우스의 배터리가 들어가는 공간의 뚜껑도 보이네요.


전원 스위치는 똑딱똑딱 소리와 함께


움직이더라구요.


마우스의 바닥 뚜껑을 열어보면


USB 수신기와 AA사이즈의 배터리를 볼 수 있어요.


USB 수신기를 보광 공간에서 뽑아보면


미니한 사이드를 확인 할 수 있어요.


뽑기도 쉽고 꼽기도 쉬워요.



뚜껑을 닫고 마우스의 옆면을 살펴보면


엄지손가락이 닿는 곳은


약간 울퉁불퉁한 면으로 되있어


마우스를 쥐고 움직일 때


미우스가 손 안에 잘 잡혀있도록 해주네요.



모던한 디자인의 블랙 색상으로


클릭 감도도 좋고


휠의 감도도 좋았어요.


제가 손이 큰 편이 아니지만


손 안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로


마우스를 움직일 때의 느낌도 좋네요.


노트북으로 게임이나 다른 전문 프로그램을


돌리지 않는 저에게는


너무 고성능의 마우스는 필요 없어


선택하게 된 적당한 가격의 마우스에요.


가격은 13,780원.


잘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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