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The Maze Runner: Scorch Trials, 2015




웨스 볼 감독,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 카야 스코델라리오, 이기홍 주연의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입니다.

 

'메이즈 러너' 의 속편으로

 

전작에서 미로 탈출 직후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미로에서 탈출 후

 

'토마스' 일행은 어떤 한 조직의 도움으로

 

보호소? 같은 곳에서 지내게 됩니다.

 

그곳에는 일행보다 더 많은 인원들이 머물고 있었죠.

 


 

하지만 이 정체불명의 조직에 의심이 생긴 토마스는

 

일행들을 설득하여 탈출을 결심합니다.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쫓기는 무언가로부터 도망치는 내용입니다.

 

쫓기는 무언가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정체불명의 조직과 '크랭크' 라는 좀비같은 괴물입니다.

 


 

크랭크는 그 세계에 퍼져있는

 

바이러스에 의해 인간이 변한 괴물로

 

좀비같은 외모를 지니고 행동하지만

 

낮에도 활동 가능하고 달리기도 잘합니다.

 

물론 물리는 똑같은 증상으로 감염되구요.

 



 

아무튼 주인공 일행은

 

게속 쫓기다가 위기도 맞고,

 

새로운 동료도 얻으면서

 

계속 도망다닙니다.

 

제목답게 엄청 뛰어다닙니다.

 


 

이 영화의 전작인 '메이즈 러너'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은

 

미로 탈출이라는 참신한 소재를 이용하여

 

어드벤쳐, 액션, 판타지, 스릴러가 한데 잘 어울러진 느낌이었지만,

 

이 영화는 단지 쫓기기만하는 반격 거의 없이

 

도망치는 데에만 급급함이 느껴집니다.

 

좀 아쉬운 점은 너무 도망만 다녀서 그런지

 

도망다니면서 느껴야 할

 

긴장감, 긴박감 같은 감정들에

 

잘 몰입이 안되더군요.

 



전작에 이어 계속 달리는 영화.

 

아쉬운점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동망치는데 느껴져야 할 감정에 몰입이 잘 안된다는 것입니다.

 

전작의 컨샙을 제데로 살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거대한 세력과 괴물들을 피해 달아나는 액션.

 

후에 있을 반격의 서막을 느껴보시죠.


메이즈 러너 The Maze Runner, 2014



웨스 볼 감독, 딜런 오브라이언, 카야 스코델라리오, 토마스 생스터, 이기홍, 윌 폴터 주연의

 

'메이즈 러너' 입니다.

 

원작은 같은 이름의 소설인데,

 

베스트 셀러 소설로 꽤나 인지도가 있는 모양입니다.

 

저는 안읽어 봐서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베스트 셀러 원작 영화라 그런지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탄탄한 편입니다.

 


 

주인공인 '토마스' 가

 

기억을 잃고 한 장소에 들어옵니다.

 

그곳에는 또래의 다른 아이들이 많이 살고있었는데,

 

모두 어리거나 청년들 뿐이었죠

 


.

알고보니 그 곳은 거대한 미로였습니다.

 

하지만 보통 미로가 아니라

 

미로가 움직이면서 계속 길이 바뀌는 살아있는 미로입니다.

 

거기다 미로 안에는 사람이 대적하기 힘든

 

괴물들이 살고 있었죠.

 


 

스토리는 간단합니다.

 

이 미로를 탈출하는 것.

 

그리고 누가 이곳에 우리들을 가뒀는가.

 

하지만 미로를 탈출하기가 쉽지가 않죠.

 

이미 주인공이 이 미로에 들어오기 3년전부터

 

다른 아이들이 미로를 탈출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 미로 안의 안전한 한 공간에 정착 생활을 하면서요.

 

그 공간에서 식량도 얻고 생필품도 얻습니다.

 



 

이 미로에 주인공이 들어온 순간부터

 

미로에는 큰 격동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기존의 아이들과 주인공이 힘을 합쳐

 

미로를 다시 파헤치기 시작한거죠.

 


 

미로에는 그리퍼라는 괴물이 살고 있습니다.

 

한 두 마리가 아니죠.

 

이녀석이 문제입니다.

 

이 그리퍼 때문에 미로는 두려운 공포의 공간이죠.

 

그리퍼는 반은 뮤기체고 반은 기계인데,

 

어디선가 만들었으니 이런 모습이겠죠?

 

그리퍼들은 밤에만 활동하니 밤에는 미로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주인공과 그 곳의 아이들은

 

힘을 합쳐 미로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분명 다른 생각을 가진 아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과연 아이들을 미로에 누가 가뒀을까요?

 

그들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이 영화는 과연 이런 제한된 공간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탈출할 것인가,

 

아니면 아무런 희망없는 익숙한 이곳에 안주하고 있을것인가.

 

두 가지의 선택이 존재합니다.

 

과연 여러분들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모두 영화에서 확인해 보시죠.


신과 함께: 죄와 벌 Along With the Gods: Two Worlds, 2017



 

김용화 감독,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주연의

 

'신과 함께 - 죄와 벌' 입니다.

 

주호민 웹툰 작가의 '신과 함께' 가 이 영화의 원작입니다.

 

웹툰이 엄청난 인기를 끌어

 

그 인기에 힘입어 영화로까지 제작이 되었죠.

 

 

하지만 웹툰과는 좀 다릅니다.

 

주인공의 인물, 직업, 나이, 배경, 성격은 완전 다르고요

 

저승차사의 임무나 역할의 범위도 조금 다릅니다.

 

웹툰에서는 소재만 빌려온 정도입니다.

 

원작과는 전혀 다른 스토리로 영화가 진행됩니다.

 


 

영화에 캐스팅된 배우들의 면면만 봐도 엄청납니다.

 

주연인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을 비롯

 

조연으로는 오달수, 임원희, 이준혁, 장광, 정해균, 예수정 등이 출연하고

 

거기다 우정 출연에는 김수로, 김민종 등이 출연합니다.

 

또 대단한 명단인 특별 출연에는 이정재, 김해숙, 김하늘, 이경영, 유준상이 출연합니다.

 

캐스팅 명단만 봐도 딱 봐야할 영화입니다.

 


 

특히 특별 출연인 염라대왕 역의 이정재가 엄청난 존재감을 뿜어냅니다.

 

특별 출연인데도 예상외의 분량과

 

카리스마가 대단합니다.

 

역시 이정재라는 느낌인데,

 

영화가 끝나도 이정재의 존재감이 잊혀지지 않네요.

 

거의 주연같은 느낌의 카리스마에요.

 



 

그리고 또다른 존재감을 뽐낸 김동욱.

 

김동욱을 캐스팅 한 건 정말 신의 한 수인것 같아요

 

원래 연기력이 좋은 배우 인줄은 알았지만

 

영화에서 자신이 맡은 인물에

 

몰입할 수 있게 엄청난 연기를 보여줬어요.

 

그런 점에서는 이 영화에서는 최고였습니다.

 


 

물론 조연들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조연 배우들 명단만 봐도

 

모두 명연기를 펼치는 배우들이니깐요.

 

이 영화는 주연부터 조연, 특별출연까지 연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영화의 CG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좀 어색한 감도 있지만

 

그래도 신경쓰일 정도도 아니고,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웹툰만 보고

 

아무런 정보없이 영화를 보러간 저는 정말....

 

눈물샌을 이렇게 자극할 줄이야....

 

웃긴 요소들도 살짝 살짝 섞여있고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액션씬들도 있고

 

저승세계라는 판타지한 세계에서

 

눈물 흘릴일이 있을 줄은 몰랐죠.

 

너무 예상외의 전개였습니다.

 

그 전개가 싫었다는게 아니라

 

너무 감동적이었어요ㅠ

 


 

신과 함께라는 대작 웹툰이 원작인

 

신과 함께 - 죄와 벌.

 

저승세계에서 펼쳐지는

 

판타지한 모험과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동.

 

두 가지를 동시에 다 원하시면 이 영화 추천합니다.

 

저승세계 한 번 체험해 보시죠.


앤트맨 Ant-Man, 2015


 


 


 

 

페이튼 리드 감독,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 마이클 더글라스 주연의

 

 

MCU Phase2의 마지막이자 열두 번째 작품 '앤트맨' 입니다.

 

 

'사이즈' 라는 요소를 적극 활용하는 액션을 선보이는 히어로물입니다.

 

 

액션에 사이즈 요소가 가미되니 굉장히 색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는

 

 

멋진 영화입니다.

 

 


 

 

사실 앤트맨은

 

 

많은 시행착오 끝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감독도 몇 번 바뀌고,

 

 

각본도 몇 번이나 바뀌면서 원래 개봉시기보다 더 늦게

 

 

어렵사리 개봉하였습니다.

 

 


 

 

앤트맨은 우리나라에선 인지도 낮은 히어로이지만

 

 

굉장히 강한 히어로입니다.

 

 

그중 대표적인 능력이

 

 

자신의 몸의 사이즈를 굉장히 작게 바꿀수 있습니다.

 

 

개미만큼 작아질수 있죠.

 

 

사람의 육안으로는 금방 알아차리기 힘든 크기죠.

 

 


 

 

거기에다가 개미들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개미를 다룰 수 있어

 

 

상황에 따라 개미들에게 임무를 주기도 합니다.

 

 

개미들과는 주종 관계가 아니고 친구 관계로서 다룰 수 있습니다.

 

 




 

 

개미들을 조종할 수 있어

 

 

날개 달린 개미에 올라타 날아다닐 수도 있습니다.

 

 

굉장히 편리하고 강력한 능력이죠.

 

 


 

 

앤트맨이 호평받고 흥행에 성공한 이유 중 하나는

 

 

사이즈라는 요소를 적극 반영한 액션에 있습니다.

 

 

개미만큼 작아진 상태에서도

 

 

격력한 액션을 보여주는데

 

 

작아진 상태의 관점에서 벌어지는 격렬한 액션이

 

 

보통 관점에서 봤을 때는 전혀 격렬해 보이지 않는게

 

 

참 묘하게 재밌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작고 아기자기한 거대한 액션입니다.

 

 


 

 

사이즈에서 발생하는 관점의 차이에 의해

 

 

수도꼭지에서 욕조로 떨어지는 상황만으로도

 

 

굉장히 긴박하고 긴장되는 장면이 연출되는 것입니다.

 

 

단지 수도꼭지를 틀었을 뿐인데 말이죠.

 

 

평상시라면 전혀 신경쓰이지 않을 상황인데....

 

 


 

 

그리고 이 영화에는

 

 

코미디 적인 요소도 많아

 

 

유쾌하게 볼 수 있습니다.

 

 

웃음들을 자아내는 장면들이 많죠.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히어로

 

 

앤트맨.

 

 

작고 아기자기한 거대한 액션을

 

 

유쾌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MCU의 또 다른 히어로 앤트맨에게서

 

 

색다른 매력과 재미를 느껴보시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The Avengers: Age of Ultron, 2015


 


 


 

조스 웨던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마크 러팔로, 제레미 레너 주연의

 

 

MCU의 열한 번째 작품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입니다

 

 

어벤져스 두 번째 작품으로 2015년 최고의 기대작이었죠.

 

 

한국에서 촬영하여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더 큰 기대와 관심을 갖게 합니다.

 

 

그리고 한국인 모델 출신 배우 '수현' 이 출연하여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전작인 '어벤져스' 에서와는 다르게

 

 

이제는 하나의 팀으로

 

 

완벽한 팀웍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역시나

 

 

다들 전작보다 훨씬 세련된 복장을 갖추고 있고,

 

 

영화 상에 보시면

 

 

복장에 어벤져스 심볼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제는 완벽한 하나의 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는

 

 

새로운 캐릭터 두 명이 등장합니다.

 

 

바로 '퀵 실버' 와 '스칼렛 위치' 입니다.

 

 

둘은 쌍둥이 남매로

 

 

아픈 사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두 캐릭터의 출연 소식에 팬들은 다들 환호를 부르며

 

 

얼른 개봉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기대하게 만든 또 한 명

 

 

바로 악당 '울트론' 입니다.

 

 


 

 

자아를 가진 기계로

 

 

죽이고 죽여도 살아납니다.

 

 

그리고 인간에 대한 증오로 큰 사건을 일으켜

 

 

어벤져스와 충돌하게 됩니다.

 

 


 

 

이 울트론은 사실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에 의해서

 

 

만들어 지는데,

 

 

사실 토니도 울트론이 이렇게 될 지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토니가 만든 울트론에 의해 지구는 위험에 빠지게 되죠.

 

 

그리고 퀵 실버나 스칼렛 위치나 울트론 보다 더

 

 

팬들의 기대를 가지게 만든 것은 바로

 

 


 

 

아이언맨의 '헐크버스터' 입니다.

 

 

예고편에 등장한 것 만으로 팬들의 환호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헐크버스터는 강력한 히어로 '헐크' 가

 

 

폭주하여 통제불능 상태가 되면

 

 

그에 대적하고자 토니가 만든 강력한 슈트입니다.

 

 

특이한 점은 토니가 아이언맨 슈트를 입은 상태에서

 

 

슈트 위에 헐크버스터 슈트를 장착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슈트 위에 슈트를 입는 거죠.

 

 

자연스레 크기도 커집니다.

 

 

강력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헐크버스터에 의해 탄생하는

 

 

이 영화 최고의 명장면.

 

 

바로 헐크버스터 VS 헐크 입니다.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강력함 대 강력함의 대결.

 

 

결과는 영화에서 확인하시죠.

 

 




 

 

이 영화는 천만 관객이 넘어 흥행에서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천만 관객에 비해 팬들 사이에선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요.

 

 

전작에 비해 탄탄하지 못한 스토리와

 

 

약한 악당 때문입니다.

 

 

사실 원작에서 울트론은 어벤져스 멤버 모두가 한꺼번에 덤벼도

 

 

이기기 힘든 상대입니다.

 

 

영화 설정상 좀 하향시켰다 하더라도 너무 약하게 나왔죠.

 

 

그래도 영화에서 강력한 악당인건 사실입니다.

 

 

왜 이런 평이 나오는지 그건 영화에서 확인 하시죠.

 

 


 

 

영화를 보다보면

 

 

영화 상에 나오는 우리나라가

 

 

또 심히 반갑더군요.

 

 

그리고 우리나라 여배우 수현이 나올때 도 왠지 반가웠습니다.

 

 

이런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우리나라가 나오다니..

 

 



 

전작 보다 더 강력해진 팀웍과 전력으로

 

 

완벽한 하나의 팀이된 어벤져스.

 

 

그들은 과연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요?

 

 

더 다양해진 인물들과

 

 

더 까다로워진 악당 울트론.

 

 

선과 악의 대결.

 

 

지구의 운명을 건 한 판 승부.

 

 

영화를 보면서 응원을 보내주시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Guardians of the Galaxy, 2014


 


 

 

제임스 건 감독,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주연의

 

 

MCU의 열 번째 작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입니다

 

 

MCU에서 본격적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만든 작품으로

 

 

MCU 내에서 가장 기상천외하고 유쾌한 팀의 이야기입니다.

 

 

우주에서 활동하는 히어로 팀이라.

 

 


 

 

지구에 '어벤져스' 가 있다면

 

 

우주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 있다.

 

 

어벤져스 보다 더 광활한 우주에서 활동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처음부터 같은 팀이 아니었습니다.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각자의 사연을 안고 모여

 

 

의기 투합하여 팀이 결성되죠.

 

 


 

 

지구 출신의 자칭 '스타로드' '피터 퀼'.

 

 

자유분방하며 지구의 팝송을 좋아하는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가오갤의 리더입니다.

 

 

각종 장비와 뛰어난 머리를 자랑합니다.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여자 '가모라' 입니다.

 

 

녹색 피부를 가졌고,

 

 

온갖 무기를 다 다룰 줄알고,

 

 

무술에 뛰어난 여성입니다.

 

 


 

 

너구리 '로켓' 과 나무외계인 '그루트' 입니다.

 

 

이 둘은 가오갤에 들어오기 전부터 함께였습니다.

 

 

로켓은 굉장히 이기적이고 충동적인 인물입니다.

 

 

그루트는 그런 로켓과 함께하며 '나는 그루트다.' 라는 말 밖엔 못합니다.

 

 

하지만 강력하죠.

 

 

로켓은 거의 모든 총기류와 폭팔물을 다룰 줄 압니다.

 

 


 

 

'파괴자' '드랙스' 입니다.

 

 

쌍칼을 사용하지만

 

 

괴력을 가진 인물로

 

 

강력한 피지컬과 뛰어난 무술 실력을 자랑합니다.

 

 

쌍칼이 없어도 강력합니다.

 

 

하지만 좀 단순하고 무식?한 면이 있죠.

 

 


 

 

이렇게 개성강한 다섯명이 모여

 

 

각자의 아픈 사연을 안고 가오갤을 결성합니다.

 

 

당연히 처음엔 불협화음이 있지만

 

 

점차 서로를 신뢰하면서

 

 

엄청난 팀웍을 보여주죠.

 

 

제가 보기엔 어벤져스 보다

 

 

훨씬 더 강력한 팀웍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굉장히 유쾌하고

 

 

우주 SF 영화입니다.

 

 

광활한 우주를 날아다니면서

 

 

멋진 액션을 보여주고,

 

 

거기에 뛰어난 O.S.T를 자랑합니다.

 

 

대부분의 O.S.T가 복고풍의 팝송인데

 

 

기가막히게 이 영화와 잘어울립니다.

 

 

우주 SF 영화와 복고풍 팝송이라니...

 

 

묘하게 잘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우주에서 활동하는 히어로 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그들이 불협화음을 딛고

 

 

하나의 팀으로서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보시죠.

 

 

영화 중간중간 들리는 음악과 함께 감상하시면 더 인상 깊은 영화가 될 것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2014


 

 


조 루소, 안소니 루소 감독,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세바스찬 스탠 주연의

 

 

MCU 아홉 번째 작품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입니다.

 

 

MCU 작품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평해지는 영화입니다.

 

 

히어로 영화에 정치스릴러를 가미하여

 

 

더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합니다.

 

 


 

 

우리의 캡아는 현시대에 적응을 하고

 

 

쉴드에 소속되어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자신도 모르게 과거와의 싸움은 계속 진행중이었죠.

 

 

캡아의 유니폼이 이번 작품에서 좀 더 세련되게 변했습니다.

 

 

빨강과 파랑의 조합이 아니라

 

 

좀 더 날렵하고 강직한 느낌을 주네요.

 

 

역시 캡아는 어깨깡패네요.

 

 



 

그리고 이번 영화의 또 다른 주역

 

 

우리의 '스칼렛 요한슨' '블랙 위도우' 입니다

 

 

유니폼과 헤어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네요.

 

 

긴 머리도 잘어울리는 '로마노프'.

 

 

이번 영화에서도 최고의 스파이다운 활약을 보여줍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캡아와 블랙 위도우가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그 둘의 케미가 정말 폭발하는 영화입니다.

 

 

둘이 의외로 잘 어울리더군요.

 

 

정의감과 선함으로 똘똘 뭉친 캡아와

 

 

어둠 속에서 활약하는 스파이 블랙 위도우.

 

 

어찌보면 정반대의 캐릭터고 살아온 환경도 다르지만

 

 

호흡이 딱딱 맞더군요.

 

 

 




 

 

그리고 이 영화의 악당 '윈터 솔져' 는

 

 

캡아가 던진 방패를 잡으면서

 

 

엄청난 임팩트를 뽐내면서 등장합니다.

 

 

특이하게 왼팔이 기계팔인데

 

 

캡아와 더불어 멋진 액션을 보여줍니다.

 

 

대사도 적고 캐릭터 자체가 워낙 어두워서

 

 

멋진 카리스마를 보여주죠.

 

 


 

 

또 이 영화는

 

 

윈터 솔져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그 인물들 관계가 얽히고 섥혀

 

 

정치적인 내용도 포함된 첩보 액션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의 또 다른 볼거리는

 

 

캡아의 멋진 맨몸 액션입니다.

 

 

역시 캡아하면 '비브라늄' 방패.

 

 

방패로 방어도 하고 던지기도 하면서

 

 

타격감 넘치는 멋진 맨몸 액션을 보여줍니다.

 

 

역시 캡아는 방패가 있어야 캡아죠.

 

 


 

 

수많은 액션 장면 중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엘리베이터 씬은

 

 

정말 캡아의 멋짐미를 폭발시킵니다.

 

 

감탄과 감탄을 또 자아내는 장면이죠.

 

 

엘리베이터라는 좁은 공간에서 보여주는

 

 

멋진 맨몸 액션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정말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MCU 최고의 명작 중 하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캡아의 완성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느껴보세요.

 

 

뇌리에 박히는 멋진 타격감을 선사해 줍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MCU 영화를 보기위해선 꼭 봐야할 작품입니다.


토르: 다크 월드 Thor: The Dark World, 2013


 


 


 

앨런 테일러 감독,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톰 히들스턴 주연의

 

 

MCU 여덞 번째 작품 '토르: 다크 월드' 입니다.

 

 

'토르: 천둥의 신' 보다 SF 적인 요소나

 

 

액션의 다양함은 크게 늘어

 

 

더 다이나믹한 재미를 제공해줍니다.

 

 


 

 

'토르: 다크 월드' 의 시작은

 

 

혼란한 우주의 질서를 바로 잡고있는 바쁜 '토르' 로 시작합니다.

 

 

너무 바빠 지구에 있는 연인 '제인 포스터' 를 만나러 갈 시간조차 없습니다.

 

 

제인이 기다릴 텐데.....

 

 


 

 

우리의 제인 포스터 '나탈리 포트만' 은

 

 

지구의 한 미스터리한 현상에 의해

 

 

위기에 빠집니다.

 

 

그리고 토르: 다크 월드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죠.

 

 

그나저나 이 영화의 나탈리 포트만은

 

 

더 매력적으로 나오는거 같아요.

 

 


 

 

제인의 신변에 무슨 일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지구로 달려온 토르.

 

 

완전 로맨티스트죠.

 

 


 

 

그러곤 다시 둘의 달달한 시간.

 

 

저는 '토니 스타크' 와 '페퍼 포츠' 커플보다

 

 

이 커플이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어쩌면 이때까지 나온 MCU의 커플 중 가장 잘어울리는 커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진짜 서로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역시 토르 시리즈에는

 

 

'로키' 가 등장합니다.

 

 

역시 매력적인 캐릭터죠.

 

 


 

 

전작보다 더 토르와 로키의 케미가 터집니다.

 

 

둘의 호흡과 티격태격함이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에

 

 

유쾌함을 추가해 주는 것 같아요.

 

 

역시 토르 옆에는 로키가 있어야죠.

 

 

그래야 토르가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악당 '말레키스'.

 

 

생각보다 악당으로서의 포스 넘치는 모습은 아닙니다.

 

 

제가 느끼는 이 영화의 가장 아쉬운 부분이

 

 

악당 말레키스 인데요.

 

 

뭔가 토르의 악당으로서의 이미지가 너무 약한 것 같습니다.

 

 

엄청 강력하지도 않은 것 같고,

 

 

말레키스의 강력함으로 토르가 위기에 빠지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악당으로서 너무 카리스마가 약한게 아닌지 아쉬웠습니다.

 

 

아니면 영화가 악당 말레키스를 잘 살려내지 못했든지요.

 

 


 

 

그래도 토르는 전력으로 전투에 임합니다.

 

 

역시 토르는 '묠니르' 를 들고 빨강 망토를 두르고

 

 

번개를 부리는 모습이 가장 멋지지요.

 

 

저도 묠니르가 갖고싶네요.

 

 



 

아쉬운 부분도 많은 '토르: 다크 월드' 입니다

 

 

역시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작에서도 토르이 강력함은 다 담아내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도 전작에 비해 더 강력하고 다이나믹한 액션을 보여줍니다.

 

 

기대에 비해 아쉬운 점이 더 많은 영화지만

 

 

토르와 로키, 그리고 제인의 케미가 영화를 더 살려주네요.

 

 

또한 토제커플의 달달함이 흐믓하게 하네요.

 

 

이 영화에 중요한 요소가 있으니

 

 

마블 영화 팬이시라면 보시길 권장합니다.


아이언맨 3 Iron Man 3, 2013


 


 

 

셰인 블랙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펠트로, 가이 피어스 주연의

 

 

MCU의 일곱 번째 작품이자 Phase2의 첫 포문을 여는 '아이언맨3' 입니다.

 

 

'어벤져스' 이후의 아이언맨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아이언맨 시리즈 최고의 흥행작입니다.

 

 

여전히 아이언맨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입니다.

 

 


 

 

아이언맨3의 큰 주제는

 

 

"토니가 아이언맨인가, 슈트가 아이언맨인가." 입니다.

 

 

이 주제를 생각하면서 보시면 영화에 몰입이 더 잘 되실겁니다.

 

 


 

 

아이언맨은 영화에 등장 할 때 마다

 

 

슈트들이 더 업그레이드 되서 등장합니다.

 

 

아이언맨3에 나오는 슈트도 마찬가지죠.

 

 

디자인도 더 세련되게 바뀌고

 

 

더 강력해 졌습니다.

 

 

기능도 다양해 졌구요.

 

 


 

 

이 영화의 악당 '만다린' 은

 

 

세계 최대의 테러리스트 단체를 이끄는 수장입니다.

 

 

이 만다린에 의해

 

 

토니 스타크는 엄청난 위기에 빠지죠.

 

 



 

아이언맨은 만다린의 공격에 처참하게 당합니다.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가장 큰 데미지를 입죠.

 

 

슈트를 입어도 천하무적은 아니니깐요.

 

 




 

 

사실 아이언맨은

 

 

'어벤져스' 사건 이후 엄청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중입니다.

 

 

슈트를 입고 강력한 히어로가 되었지만

 

 

슈트 안에 토니는 조금 능력이 뛰어난

 

 

평범한 인간이니깐요.

 

 

그런 큰 전투에 참여했으니 인간 토니 스타크는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만다린이 공격을 한 것이지요.

 

 


 

 

만다린의 테러로

 

 

토니는 위기에 빠진 사람들도 구해야 하고,

 

 

자기 자신도 챙겨야 합니다.

 

 

굉장히 바뿌네요;;;;

 

 


 

 

그리고 또 자신의 사랑하는 연인

 

 

'페퍼 포츠' 도 구해야 합니다.

 

 

자신의 연인이자 약점인

 

 

페퍼 포츠 또한 위기에 빠지니깐 말이죠;;;

 

 


 

 

그리고 이 영화에서는

 

 

'아이언 페트리어트' 가 등장합니다.

 

 

아이언 페트리어트는 사실 전작의 '워 머신' 이죠.

 

 

디자인이나 기능만 좀 달라졌을 뿐

 

 

슈트를 입는 사람은 똑같습니다.

 

 

기능과 이름만 바뀌었죠.

 

 

근데 디자인이 상당히 세련되게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 최고의 명장면은

 

 

수많은 슈트들의 등장입니다.

 

 

엄청난 수의 아이언맨 슈트들이 등장하는데

 

 

각양각색의 슈트들은 기능도 다르고 디자인도 모두 다릅니다.

 

 

저 슈트들이 사방에서 날아다닌다고 상상하면,

 

 

정말 장관입니다.

 

 



 

MCU 페이즈2의 포문을 여는 아이언맨3.

 

 

"내가 아이언맨인가, 슈트가 아이언맨인가."

 

 

혼란을 겪는 토니 스타크의 심정을

 

 

생가하면서 영화를 보시면

 

 

영화에 더 집중되고 몰입 될겁니다.

 

 

다들 토니 스타크가 되어 볼까요?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


 


 

 

조스 웨던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스

 

 

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사무엘 L. 잭슨, 톰 히드스턴 주연의

 

 

MCU의 여섯 번째 작품이자 Phase1의 마지막 작품인

 

 

대망의 '어벤져스' 입니다.

 

 

각 영화의 여러 히어로들이 뭉쳐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는 작품입니다.

 

 

 


 

어벤져스 멤버로는

 

 

'아이언맨', '켑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 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들은 각자 모두 대단한 능력들을 보유하고 있죠.

 

 

처음에는 개성이 뛰어난 이들이 모여 함께 싸운다는게

 

 

불협화음이었습니다.

 

 

뭐 나중에는 최고의 호흡으로 함께 전투에 임하지만요.

 

 


 

 

각 영화의 주인공들이 한 영화에

 

 

한 자리에 모여있으니 전율이 일더군요.

 

 

딱 그 장면만 뇌리에 깊히 박혔습니다.

 

 

게다가 그들이 같이 힘을 합쳐 싸운다니.....

 

 

 


 

모두 어벤져스 영화에 나오면서 복장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아이언맨은 더 최신식 슈트를 보여주고,

 

 

캡틴 아메리카는 웬지 더 복장이 촌스러워 졌네요;;;;;

 

 


 

 

그런데 이 영화에서 가장 달라진 인물은 헐크입니다.

 

 

단순히 복장이나 모습이 달라진게 아니라

 

 

연기하는 연기자가 바뀌었습니다.

 

 

원래 '인크레더블 헐크' 에서는 '에드워드 노튼' 이 연기했었는데

 

 

어벤져스에서는 '마크 러팔로' 가 헐크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에드워드 노튼의 '브루스 베너' 연기 꽤나 인상 깊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마크 러팔로는

 

 

좀 더 선이 굵은 연기로

 

 

브루스 베너 역을 멋지게 소화해 냈죠.

 

 





 

그리고 이 영화의 또 다른 매력은

 

 

'아이언맨2' 에서 잠깐 등장했던 블랙 위도우를 제데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언맨2에 출연해 많은 남성팬응 양산했던

 

 

스칼렛 요한슨의 블랙 위도우

 

 

어벤져스의 유일한 여성 멤버로

 

 

제데로 걸크러쉬를 보여주죠.

 

 

블랙 위도우 팬들은 앞으로도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새로운 인물

 

 

제레미 레너의 호크 아이입니다.

 

 

활을 다루거나 화살을 쏘는데에는 일인자인 호크 아이.

 

 

활 뿐만 아니라 다트같이 던지는 기술도 최고입니다.

 

 

한 번도 빗나간 적이 없죠.

 

 

등을 지고도 목표물을 명중 시킬 수 있습니다.

 

 

어벤져스 멤버들이 호크 아이의 지원 덕에

 

 

맘편히 활약 할 수 있죠.

 

 

'토르: 천둥의 신' 에 아주 잠깐 등장하여

 

 

MCU에 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어벤져스 멤버들은 서로 모여

 

 

처음에는 많은 불협화음과 마찰을 통해 갈등을 극복하고

 

 

힘을 합쳐 싸우게 됩니다.

 

 

그 과정도 긴장하면서 지켜보게 됩니다.

 

 



 

지구를 침공한 악당은

 

 

토르: 천둥의 신의 악당 로키입니다.

 

 

로키가 토르에 대한 복수심으로 토르가 사랑하는 지구를

 

 

외계의 세력들을 이끌고 침공합니다.

 

 

외계 군대를 상대로

 

 

지구의 어벤져스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요?

 

 


 

 

2012년 최고의 흥행작 어벤져스.

 

 

몇 년동안 차곡차곡 준비한 만큼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히어로물입니다.

 

 

여러 히어로 들이 한데 합쳐 같이 싸운다는게 정말

 

 

엄청난 기대와 재미를 주었습니다.

 

 

개성강한 인물들이 모두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긴 런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은

 

 

어밴져스.

 

 

어벤져스라는 단어를 모르는 분들은 이제 없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봐도 재미있으니

 

 

히어로들을 다시 한 번 응원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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