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만지 Jumanji, 1995


 

 

 

 

 

조 존스톤 감독, 로빈 윌리엄스, 보니 헌트, 커스틴 던스트 주연의

 

 

<쥬만지> 입니다.

 

 

이제는 고인이 된 로빈 윌리엄스가 열연한 영화로

 

 

게임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가족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 로빈 윌리엄스 말고도

 

 

반가운 얼굴을 한 명 보실수 있습니다.

 

 

바로 <스파이더맨> 의 여주인공

 

 

'커스틴 던스트' 입니다.

 

 

커스틴 던스트이 아역으로 활동할 당시의 모습인데

 

 

지금 모습과도 많이 똑같네요.

 

 

한 번에 알아 보실 수 있겠죠?



 

 

 

 

 

 

4명의 주인공들이

 

 

<쥬만지> 라는 게임을 우연히 함꼐 하면서

 

 

한 마을에 커다란 사건들이 벌어집니다.

 

 

주사위를 굴릴 때마다

 

 

게임속에서 별의별 희한한 것들이 다 튀어나옵니다.

 

 

 

 

 

코끼리를 비롯한 수많은 동물들이 나오거나

 

 

식인 식물, 폭풍우, 지진 등 정말 자연재해급들을 포함한

 

 

수많은 현상들이 벌어집니다.

 

 

그러니 마을은 쑥대밭이 되겠지요.

 

 

 

 

 

게임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판타지적인 요소와 함께 편안한 웃음을 자아낼 수 있게 해주는

 

 

가족이 다같이 모여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1995년 작으로 고전영화이지만

 

 

의외로 탄탄한 스토리와

 

 

유머러스함이 아직도 통하여 남녀노소 불문하고

 

 

즐겁게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고인이되어 더이상 볼 수 없는 로빈 윌리엄스와

 

 

반가운 커스틴 던스트의 아역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는

 

 

편안한 웃음을 자아내게 해주는 가족 코미디 영화입니다.

 

 

오랜만에 가족이 모여 오손도손 다같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수라 Asura: The City of Madness, 2016


 

 

 

 

 

김성수 감독,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주연의

 

 

<아수라> 입니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한국 영화입니다.

 

 

정우성과 황정민이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죠.

 

 

거기에 곽도원, 주지훈 등 내노라하는 명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이 영화에는 모두 악인들만 등장합니다.

 

 

자신의 직업이 뭐가 되었든

 

 

전부 나쁜놈들만 등장하죠.

 

 

시장, 형사, 검사 할 거 없이 전부 나쁜놈들입니다.

 

 

 

 

 

 

한국형 느와르이지만 저는 다소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입니다.

 

 

츌연진을 보고 이건 꼭 봐야돼!! 해서 봤지만

 

 

굳이 영화관에서 안봐도 되는 영화죠.

 

 

 

 

 

너무 잔인함과 과격함만 보여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얻어터지고 때리고 총쏘거나 칼질하고 피튀기는 장면이

 

 

반복됩니다.

 

 

 

 

 

너무 어둡기만하고 부정적이기만 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쉬웠던건

 

 

출연진도 좋고 소재도 좋았는데

 

 

약간 스토리 개연성이 좀 부자연스러웠습니다.



 

 

원가 억지스러움도 살짝 느껴졌어요.

 

 

제가 영화를 이해를 잘 못한건지....

 

 

아무튼 그런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들을 출연진들의 미친 연기력으로

 

 

다 덮어놓은 것 같아요.

 

 

주연들은 말할 것도 없고

 

 

정만식, 김해원 등을 포함한 조연들도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연기력만큼은 모든 출연진들 다 인정입니다.

 

 

 

 

 

엄청난 출연진으로 많은 기대를 낳았던 영화 <아수라>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도 많았던 영화입니다.

 

 

그래도 배우진들의 미친 연기력을 보고싶으시다면

 

 

한 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Resident Evil, 2002

 

 

 

 

 

폴 앤더슨 감독, 밀라 요보비치, 미셀 로드리게즈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 입니다.

 

 

'바이오 하자드' 라는 게임을 원작으로 제작된 좀비 영화로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의 액션이 돋보입니다.

 

 

 

 

 

 

게임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그런지

 

 

게임을 보는 듯한 스토리 진행을 보여줍니다.

 

 

좀비들은 느리게 걸어다니긴 하지만

 

 

한꺼번에 우르르 몰려오는 모습이

 

 

공포스럽네요.

 

 

 

 

 

밀라 요보비치의 여전사스러운 액션과

 

 

미셀 로드리게즈의 여전사 이미지도 보여주기 떄문에

 

 

남성들은 다 약해 보이네요.

 

 

요즘은 역시 걸크러시가 유행이죠.

 

 

여전사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미셀 로드리게즈의 저 표정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미셀 로드리게즈의 살짝 그을린 듯한 피부와

 

 

터프한 액션과 표정이

 

 

오히려 밀라 요보비치보다 더 여전사스럽게 보여집니다.

 

 

 

 

 

 

<레지던트 이블> 의 유명한 장면 중 하나인

 

 

레이저방 장면도 여기서 보실수 있습니다.

 

 

레이저가 밀실에서 사람들을 향해 쭉 다가오는데

 

 

정말 속수무책으로 당하죠.

 

 

빠른 스피드와 피할 곳 없는 공간이

 

 

긴박한 상황을 잘 묘사해주었죠.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의 좀비 액션 영화.

 

 

좀비들을 모두 물리치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많은 좀비들을 상대로 어떻게 대처하는지

 

 

그녀의 액션을 지켜보시죠.


팬 Pan, 2015


 

 

 

 

 

조 라이트 감독, 휴 잭맨, 가렛 헤드룬드, 리바이 밀러, 루니 마라 주연의

 

 

영화 <팬> 입니다.

 

 

세계적 동화 '피터팬' 을 원작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휴 잭맨' 이 출연하여 화제가 된 영화죠.

 

 

게다가 악역으로 출연하여 더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피터팬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피터팬의 이야기라면

 

 

어린아이의 영웅 피터팬이 하늘을 날아다니고 그림자를 잡으려하고

 

 

요정 '팅커벨' 이 늘 붙어다니고, 해적 후크 선장과 대결을 하는 모습을 떠올리실 겁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피터팬 탄생 이전의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이 피터팬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

 

 

이때까지의 피터팬과는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주인공의 맞수도 후크가 아닙니다.

 

 

바로 검은수염으로 불리는 해적이죠.

 

 

그 해적이 바로 휴 잭맨입니다.

 

 

 

 

 

 

휴 잭맨의 검은수염 연기는 꽤나 인상적입니다.

 

 

일단 휴 잭맨의 악역연기가 첫 작품인가요???

 

 

제가 본 영화 중엔 처음입니다.

 

 

그래서 악역이 잘 어울릴까? 라는 의구심을 가졌었지만

 

 

역시 휴 잭맨은 명배우더군요.

 

 

악역도 인상깊게 잘 소화해내네요.



 

 

 

 

 

 

그리고 피터팬의 또 다른 핵심 인물 중 하나인 후크 또한 이 영화에 나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악당인 후크는 어떤 모습일까요.?

 

 

또 피터팬이 될 주인공과는 어떤 관계일까요?

 

 

영화를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신비한 동화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모험이야기 <팬>.

 

 

주인공이 피터팬이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주인공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피터팬이 될까요?

 

 

휴 잭맨의 인상적인 악역 연기에 빠져보시죠.


컨저링 The Conjuring, 2013


 

 

 

 

 

제임스 완 감독,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릴리 테일러 주연의

 

 

<컨저링> 입니다.

 

 

공포영화의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로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공포영화죠.

 

 

 

 

 

 

<컨저링> 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는 데에서 사람들의 큰 관심을 불러모았습니다.

 

 

공포영화인데 실제 사건이라니....

 

 

영화 시작 전부터 공포감을 조성하죠.

 

 

 

 

 

위 사진이 실제 사건을 겪은

 

 

페론 가족입니다.

 

 

사진 상의 다섯 자매는 아직도 생존해 있다고 하네요.

 

 

영화로 인해 다섯 자매들이 인터뷰를 했는데,

 

 

정말 무서웠고 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실제 사건을 겪은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더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영화는 그 유명한 '애나벨' 로 시작합니다.

 

 

애나벨로 실제하는 인형으로

 

 

악마가 깃든 인형이라고 하죠.

 

 

위의 사진은 영화상의 애나벨 모습입니다.

 

 

공포 분위기를 조성되게 잘 만들었네요.

 

 

 

 

 

 

위의 사진이 실제 애나벨입니다.

 

 

생각보다 얼빵하게 생겼죠.

 

 

전혀 무섭지 않은데 악마가 깃들어 있다니...

 

 

밑에 문구에

 

 

위험합니다. 가능하면 절대 열지 마세요. 라고

 

 

적혀있습니다.

 

 

실제로 영화상에서 퇴마사?로 등장하는

 

 

'워렌 부부' 의 오컬트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이 '워렌 부부' 입니다.

 

 

현재 남편 분은 돌아가신 걸로 알고 있구요.

 

 

워렌 여사는 아직 살아있습니다.

 

 

영화 제작 때 많은 도움을 주셨다죠.

 

 

 

 

 

이 영화는 정말 공포스럽습니다.

 

 

영화 포스터의 슬로건으로 내건 문구인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 가 틀린 말 같아요.

 

 

무서운 장면 있던데.....

 

 



 

 

 

뭐가 막 팍하고 튀어 나오거나

 

 

작정하고 놀래키려고 만든 장면은 많이 없는데

 

 

적절한 사운드와 장면을 조화롭게 연출하여

 

 

영화보는 내내 몰입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영화에 점점 빠져들어

 

 

공포감을 갖고 영화를 보게 되는 거죠.

 

 

 

 

 

워렌 부부는 저주가 깃든 이 공포의 저택에서

 

 

페론 가족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 까요?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 영화를 통해서 확인해보시죠.

 

 

공포영화 계의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킨 명작입니다.


엑스맨 X - Men, 2000


 

 

 

 

 

브라이언 싱어 감독, 휴 잭맨, 패트릭 스튜어트, 이안 맥켈런, 안나 파킨 주연의

 

 

<엑스맨> 입니다.

 

 

<엑스맨>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주인공 '울버린' 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울버린은 엑스맨 인물 중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물입니다.

 

 

작은 체구에 엄청난 회복능력, 그리고 양손의 클로를 이용한 싸움방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 울버린 역에 캐스팅 된 배우가

 

 

'휴 잭맨' 인데요,

 

 

휴 잭맨은 190cm의 거구인데,

 

 

많은 팬들이 울버린 역을 잘 소화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품었었죠.

 

 

하지만 영화를 보고나서는

 

 

울버린은 영원히 휴 잭맨이다. 라는 생각들을 가지게 됩니다.

 

 

울버린과는 저반대의 체구를 가졌지만 휴 잭맨이 멋지게 자신만의 울버린으로 소화해 낸거죠.

 

 

 



 

 

 

 

이제는 어느새 고전 영화가 되어버린 <엑스맨>입니다.

 

 

어느새 18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그러다보니 젊디 젊은 휴 잭맨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름하나 없는 휴 잭맨이 이제는 낫설을 정도로 어색하네요.

 

 

그래도 정말 멋진 배우입니다.

 

 

큰 체구에서 펼쳐지는 액션이 볼 만합니다.

 

 

 

 

 

 

이 영화는 또 원작의 캐릭터들을 그대로 영화에 옮겨왔습니다.

 

 

패트릭 스튜어트의 프로페서 X, 이안 맥켈런의 매그니토, 할리 베리의 스톰, 팜케 얀센의 진 그레이 등

 

 

원작 캐릭터들의 개성과 특성을 잘 살려냈습니다.

 

 

이들 뿐만이 아니라 미스틱이나 세이버투스도 잘 그려냈죠.

 

 

 

 

 

오래된 영화인 만큼

 

 

액션이 화려하거나 다이나믹한 느낌은 요즘 기술에 비하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개성강한 인물들에 의해

 

 

영화가 탄탄히 채워져 있지요.

 

 

요즘 히어로물들과는 다른 고전적인 재미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적어도 지루할 틈은 없습니다.

 

 

 

 

 

 

휴 잭맨의 울버린이 시작된 작품이자

 

 

<엑스맨>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

 

 

젊은 휴 잭맨도 볼 수있고,

 

 

울버린 전설의 시작도 볼 수 있습니다.

 

 

멋진 울버린 감상해 보시죠.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2013


 


잭 스나이더 감독, 헨리 카빌, 에이미 아담스, 러셀 크로우, 마이클 섀넌 주연의

 

 

<맨 오브 스틸> 입니다.

 

 

슈퍼맨의 이야기를 다룬 히어로물로

 

 

슈퍼맨의 탄생부터 기원까지 전부 다루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슈퍼맨이 지구에 오기 전인

 

 

크립톤 행성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슈퍼맨의 부모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슈퍼맨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지구에 오게된 과정이나

 

 

지구인으로 살다 슈퍼맨으로 거듭나는 과정까지

 

 

스토리 또한 탄탄하게 잘 짜여져 있습니다.

 

 

 

 

이 영화는 전체적으로는 간단합니다.

 

 

슈퍼맨이 어떻게 왜 히어로가 되었는가 입니다.

 

 

강력한 히어로의 대명사인 슈퍼맨이

 

 

왜 지구를 구하는지

 

 

왜 지구를 위해 싸우는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역대 슈퍼맨 영화 중 가장 좋은 평을 받는 점도 그런 부분 때문이죠.

 

 

차근차근 처음부터 잘 짜여진 스토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과 장면이건 이유가 분명하고

 

 

연계가 잘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런 탄탄한 스토리에

 

 

가미된 액션씬은 정말 기가막힙니다.

 

 

다 때려부수고 터뜨리고 가공할 파워를 보여주는 액션이지만

 

 

뭔가 되게 깔끔한 느낌입니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악당 떄문일까요?

 

 

명배우 크리스 섀넌이 연기한 악당 '조드' 는

 

 

슈퍼맨과 같은 크립톤인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슈퍼맨과 비슷한 능력을 지녔죠.

 

 

하지만 어린 슈퍼맨에 비해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매우 강력합니다.

 

 

슈퍼맨과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면서

 

 

빠른 속도의 강력한 액션을 보여줍니다.

 

 

 

 

지구에서 살고있는 외계인 슈퍼맨.

 

 

과연 지구를 구하고 지구인 히어로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그의 강력함이 지구를 더 엉망으로 만드는 것은 아닐까요?

 

 

영화에서 확인해보시죠.

 

 

빠른 속도에서 펼쳐지는 강력하고 화려한 액션

 

 

눈으로 쫓기 힘들 만큼의 강력함을 보실 수 있습니다.


프리퀀시 Frequency, 2000


 

 


그레고리 호블릿 감독, 데니스 퀘이드, 제임스 카비젤 주연의

 

 

<프리퀀시> 입니다.

 

 

2000년 작 영화로

 

 

제 인생에서 가장 인상 깊은 영화 중 하나인데요.

 

 

처음 봤을 때 굉장히 인상깊게 봐서

 

 

항상 기억에 또렷이 남아있는 영화입니다.

 

 

 

현재를 사는 형사인 아들이

 

 

오래된 무전기로 과거의 아버지와 교신을 하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스토리입니다.

 

 

지구에 발생한 신비한 현상으로 인해

 

 

과거의 아버지와 교신이 가능한데요.

 

 

현재에는 아버지 어머니 모두 돌아가신 뒤였죠.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다 알고있는 아들이

 

 

과거의 아버지에게 단서를 주어

 

 

과거의 자신의 가족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합니다.

 

 



 

이 영화는 SF 스릴러이기도 하지만

 

 

가족애가 강하게 드러나는 영화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감동적인 부분도 있고

 

 

가슴 따뜻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감성적인 부분들도 있어서 그런지

 

 

따뜻한 SF 로 기억에 남아있는 것 같아요.

 

 


 

과거의 자신을 위해

 

 

자신의 가족을 살리고자 하는

 

 

주인공은 현재와도 과거와도 싸워야 하죠.

 

 

가족을 살리기 위한 처절함과 절실함이

 

 

잘 묻어나있는 작품입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낄수 있는

 

 

SF 스릴러 영화.

 

 

시간을 넘어 현재와 과거에서 싸워

 

 

가족을 구할 수 있을까요?

 

 

가족을 구하기위한 처절한 몸부림.

 

 

<프리퀀시> 강력 추천합니다.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2012


 

 

이안 감독, 수라즈 샤르마, 이르판 칸, 라프 스팰 주연의

 

 

<라이프 오브 파이> 입니다.

 

 

해양생존 영화로

 

 

호랑이와 함께 바다 한가운데서 생존한다는 소재가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작품입니다.

 



인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던 주인공 파이 가족들은

 

 

동물원의 동물들과 함께

 

 

커다란 여객선을 타고 캐나다로 이민가던 중

 

 

폭풍을 만나 배가 침몰하게 됩니다.

 

 

그러다 작은 구조선에 파이와 호랑이 '파커' 만 남게 되었는데.....

 

 


 

호랑이와 단 둘이 남게 되니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작은 배에 호랑이와 단 둘이라니....

 

 

그래도 파이는 유일한 친구이자 동무인

 

 

호랑이 '파커' 와 함께 살아보고자

 

 

많은 노력을 합니다.

 

 

바다 한가운데서 파커보다 생존 능력이 더 뛰어난 파이가

 

 

자신도 챙기고 파커도 챙겨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파이는 포기하지 않죠.

 

 

 

파이의 생존하고자 하는 노력은

 

 

화려한 영상미에 더해집니다.

 

 

바다 한가운데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지만

 

 

그와 대조적으로 작은 구조선 안에서는

 

 

목숨을 유지하고자 하는 처절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죠.

 

 

그래도 이 영화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영상 잠시 감상하시죠.

 

 


 

 

이 외에도 눈길이 많이 가는 아름다운 영상들이 많습니다.

 

 

제가 이떄까지 봐왔던 영화들 중

 

 

이런 아름다운 영상미를 가진 영화 중 단연 최고인 것 같아요.

 

 

정말 바다 한가운데서만 볼 수 있는

 

 

평상시에는 상상도 안되는

 

 

아름다운 영상이죠.

 

 

 

 

아름다운 영상말고 또하나 저에게 인상 깊었던 점은

 

 

바다 한가운데서 가장 고통이라면

 

 

굶주림일 텐데요.

 

 

그런 극한의 상황에 노출된 파이말고도

 

 

호랑이 파커에게도 감정이입이 된다는 것입니다.

 

 

육지 맹수의 왕 파커는 바다 한가운데서는 약하디 약한 존재일 뿐입니다.

 

 

그런 파커가 느끼는 배고품과 고통의 감정도

 

 

영화보는 사람들에게 깊은 전달을 받게 해줍니다.

 

 

 

파이와 호랑이 파커.

 

 

바다 한가운데서 호랑이와 친구가 되어 생존할 수 있을까요?

 

 

드넓은 바다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파이와 파커가 어떻게 살아남는지

 

 

살아 남을 수 있는지

 

 

영화를 통해서 확인해보시죠.

 

 

눈호강시켜주세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Ghost in the Shell, 2017


 

  

 

루퍼트 샌더스 감독,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인 공각기동대를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죠.

 

 


 

 

 

미래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SF 액션 영화인데,

 

 

지극히 주인공 중심의 스토리입니다.

 

 

기억을 잃고 전투 로봇이 된 주인공이

 

 

자신의 기억과 자신의 몸을 이렇게 만든 자들에게

 

 

복수하는 스토리죠.

 

 


 

 

로봇인 주인공은

 

 

사이보그라고 해야 더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암살에 특화되어 있는 사이보그인데,

 

 

겉보기에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겉으로는 전혀 사이보그인 티가 안나고

 

 

마음도 있고, 인격도 있는 자신이 사람인지 사이보그인지 헷갈려합니다.

 

 



   

 

또 주인공의 인공피부는 피부색과 같아서

 

 

묘한 매력을 자아냅니다.

 

 

저는 그래서 저 살색 슈트가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ㅎㅎ

 

 

그리고 엄청난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

 

 

바로 투명화 기능입니다.

 

 

암살에 특화되어 있는 이유 중 하나죠.

 

 

그래서 그런지 투명화할 때는 옷을 걸치지 않습니다.

 

 

투명화 전에는 옷을 벗어야 해서 살색 피부가 드러납니다.

 

 


 

 

미래 도시가 배경이라 그런지

 

 

화려한 도시와 최첨단 기술들이 난무합니다.

 

 

다른 로봇들도 많이 등장하구요.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기술들이 등장합니다.

 

 

그런 기술을 기반으로 펼쳐지는 액션씬은 볼 만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큰 음모가 있더라구요.

 

 

그런 음모를 파헤치면서 자신의 기억과

 

 

자신을 사이보그로 만든 이들에게 복수할 수 있을까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슈트를 입은

 

 

스탈렛 요한슨.

 

 

화려한 미래 도시에서 펼쳐지는

 

 

최첨단 기술 액션.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스칼렛 요한슨의 활약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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