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 리크루트 Mechanic: ReSurrection, 2016


 

 

데니스 간젤 감독, 제이슨 스타덤, 제시카 알바 주연의

 

<메카닉: 리크루트> 입니다.

 

액션스타로 유명한 '제이슨 스타덤' 의 화려하고 스피드한 액션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스토리 같은 것보다 액션은 볼 만한 영화입니다.

 

 

스피드한 액션의 달인 '제이슨 스타덤' 의 액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스토리 전개는 괜찮은데

 

스토리 자체가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액션씬 만큼은 눈에 꽉차게 들어오죠.

 

 

이 영화에서는 참 다양한 액션 장면이 나오는데

 

격투는 기본이고, 타깃을 암살하는 여러 방법이 나옵니다.

 

그 방법들이 참 기상천외하고

 

평소에 암살 당하지 않으려 설치한 장치들이

 

암살 당하게 도와주는 도구들이 됩니다.

 



 

그 중 하나가 포스터에 나와있는 장면인데,

 

이 영화를 보고 저 장면이 저에게는 최고의 명장면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고 임펙트있는 장면이거든요.

 

그리고 모든 암살은 사고사로 위장합니다.

 

완벽한 암살이죠.

 

 

그리고 이 영화에는 '제시카 알바' 가 출연합니다.

 

'제시카 알바' 는 이 영화의 시작과 동기를 부여하는 인물입니다.

 

그러니까 이 영화가 진행될 수 있게 해주는 중요인물이죠.

 

마냥 연약하지만은 않은 여인상을 보여줍니다.

 

 

'제이슨 스타덤' 의 액션을 볼 수 있는 액션 영화.

 

눈 뗄 수 없는 스피드한 액션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스토리 보다는 액션에 치중을 둔 영화.

 

한 번 감상해보세요.


R.I.P.D.: 알.아이.피.디. R.I.P.D., 2013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 라이언 레이놀즈, 제프 브리지스, 케빈 베이컨 주연의

 

<R.I.P.D.: 알.아이.피.디.> 입니다.

 

유령퇴치 전담부서인 R.I.P.D. 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인간 세상에 피해를 주는 유령을 잡는 판타지 영화입니다.

 

 

경찰 출신인 '라이언 레이놀즈' 가 우연히 R.I.P.D.에 들어가면서 격게되는

 

죄충우돌 유령퇴치 영화인데,

 

많은 CG로 이루어져

 

보는 재미는 톡톡히 해줍니다.

 



 

그리고 라이언 레이놀즈와 호흡을 맞추는 '제프 브리지스' 특유의

 

능청스런 연기가 영화를 보다가 웃게 해줍니다.

 

그런 제프 브리지스에게 적응을 못하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모습도 재밌습니다.

 

마치 아재 개그를 했을때,

 

개그친 사람은 재미있는데,

 

그 개그를 들은 사람이 어이가 없을때의 표정을 라이언 레이놀즈가 짓고 있더군요.

 

 

아무튼 이 영화를 보다보면

 

어떤 한 영화가 오버랩 됩니다.

 

바로 <맨인블랙> 인데요,

 

정말 보면 볼 수록 <맨인블랙> 과 유사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외계인을 물리치던 <맨인블랙> 이 유령을 물리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리치는 존재들만 다를 뿐 나머지는 매우 유사합니다.

 

약간의 코믹한 요소까지 있는 것까지 비슷하죠.

 

 

 

그래도 유령들의 모습과

 

그런 유령들과 총격전을 펼치는 장면이 꽤 재미있었습니다.

 

유령들의 모습이 나풀나풀거리는 유령의 모습이 아니고,

 

악령의 모습이라고 해야 할까요?

 

막 팔이 몇 개 더있고, 깨지고 찢어진 모습,

 

거대한 살덩어리 모습 등 유령 모습들이 다채롭습니다.

 

그리고 하나같이 초인들처럼 강하죠.

 

 

강력한 유령들에 맞서는 R.I.P.D.

 

그들은 과연 유령들로부터 도시를 구할 수 있을까요?

 

유령을 퇴치하는 그들의 유쾌한 모습을 지켜보시죠.

 

대단한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간 많을때 보시긴 괜찮습니다.


검사외전 A Violent Prosecutor, 2016


 

 

이일형 감독,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 입니다.

 

범죄 코미디 영화로 '강동원' 의 붐바스틱을 탄생시킨 작품입니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검사가 누명을 벗기위해 몸부림을 치는 영화입니다.

 

 

한 때 잘나가던 검사였으나

 

너무 올곧고 정직한 성향 탓에

 

야망으로 가득찬 나쁜놈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하게됩니다.

 

그 역할이 '황정민' 인데,

 

역시 황정민답게 못하는 연기가 없네요.

 

 

그리고 황정민의 파트너가 될 '강동원' 인데,

 

황정민은 강동원의 사람을 홀리고,

 

그에따른 연기를 잘하고,

 

뛰어난 임기응변의 능력을 높이사

 

강동원으로 하여금 본인의 누명을 벗기고자 합니다.

 

 

황정민과 강동원이라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데,

 

의외로 둘의 호흡이 좋았습니다.

 



 

세상 억울하게 사는 사람과

 

항상 헐렁헐렁한 사람의 호흡이 이리 잘 맞을 줄이야.

 

그리고 강동원 때문에 영화가 밝고 재밌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한

 

강동원의 붐바스틱이 나오는데

 

참 경쾌하고 열정적인 붐바스틱을 강동원이 보여줍니다.

 

꽤나 중독성이 있더군요.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그 멜로디에 따른 강동원의 댄스때문에

 

머릿속에 멤돌게 되네요.

 

붐바스틱은 수능금지송에 등록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 영화에서 '이성민' 의 연기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평소에도 굉장히 좋아하는 배우인데,

 

이런 코믹한 요소가 많은 영화에서도 저런 연기력을 보여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야망이 가득찬 이기적인 인물을 굉장히 잘 표현해냈습니다.

 

 

억울한 누명을 쓴 검사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사기꾼의 모험.

 

전직 검사와 사기꾼의 호흡이 꽤나 잘어울리네요.

 

범죄 영화에 코믹한 분위기가 조화로워 편안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강동원과 함께 붐바스틱에 중독되어 보시죠.

 

편안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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