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트랙: 더 비기닝 Star Trek, 2009
J.J. 에이브럼스 감독,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주연의
<스타 트랙: 더 비기닝> 입니다.
광활한 우주를 탐험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옛날 스타 트랙 시리즈의 리부트 척 작품입니다.
'스타워즈' 와 함께 오랜 기간 우주 SF 영화계의 양대 산맥이었던
'스타 트랙' 리부트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주인공 '커크' 와 '스팍' 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리부트인 만큼 주인공 뿐만 아니라
주변 다른 인물들에 대한 묘사도 꽤 나오는 편이라
기존의 '스타 트랙' 을 안보셨더라도 부담없이 편하게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커크' 와 '스팍' 은 라이벌관계로 시작해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점점 서로를 이해하고 친구가 됩니다.
우주 항해에 대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서로에게 의지하게 됩니다.
그런 '커크' 와 '스팍' 의 관계를 잘 묘사한 것같아
둘의 관계가 어떤건지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아무튼 둘은 둘도 없는 최고의 친구가 됩니다.
주인공 '커크' 는 그 유명한 '엔터프라이즈호' 의 캡틴이 되는데,
'엔터프라이즈' 호 들어 보셨나요?
아마 우주선 모습을 보시면 기억나실겁니다.
예전과 거의 흡사한 모습이네요.
거의 바뀌지 않은 것 같아요.
제 기억이 맞겠죠? ㅎㅎ
아무튼 우주가 주 무대이다 보니
정말 다양한 현상과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우주금 큰 위기도 찾아와 많은 고난을 겪게 됩니다.
그런 위기를 '커크' 와 '스팍' 이 함께 헤쳐나가죠.
주인공 주변 인물들도 친숙한 인물들입니다.
'조 샐다나' , '칼 어반' , '사이먼 페그' , '안톤 옐친' 등
이름은 몰라도 얼굴은 아는 배우들일 수도 있죠.
여기저기 많은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들입니다.
'엔터프라이즈' 호의 멤버들은 참 팀웍이 잘 맞는 것 같아요.
'스팍' 과 주변 다른 '엔터프라이즈' 호의 동료들과 함께
캡틴으로서 성장해가는 '커크' 의 활약과
우주금 위기를 함꼐 헤쳐나가는 팀웍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스토리야 원래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시리즈인만큼
전혀 어색함이 없이 흘러갑니다.
캡틴 '커크' 의 캡틴으로써의 성장과
주변 동료들과의 끈끈한 우정.
우주급 위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영화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명작 시리즈의 리부트 첫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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