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 에이터 Gladiator, 2000






리들리 스콧 감독, 러셀 크로우, 호아킨 피닉스, 코니 닐슨 주연의




<글래디 에이터> 입니다.



세계적인 명작으로 명작으로 손꼽히는 옛 로마시대의 검투사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이 영화의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일품입니다.



얽히고 섥힌 인물관계와 감정연기가 어우러져



긴장감을 자아냅니다.



거기에 웅장한 스케일까지 더해져



뭔가 거대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제작될 당시 많은 기대와 우려를 낳았던 영화입니다.



그 당시 들어가는 제작비가 워낙 많은데다가



주연 3명의 네임벨류가 대단하지 않았죠.



하지만 우려는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러셀 크로우는 이 영화를 통해 엄청난 카리스마와 연기력을 선보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호아킨 피닉스는 실제로 잔혹하고 악독했던 황제상을




그대로 잘 표현했던 감정연기를 제대로 보여주었고,




코니 닐슨도 그 시대 황족의 여인상을 완벽히 재현해 냈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를 펼쳤습니다.




주연 3명의 뛰어난 연기로 수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호평으로 바꾸었습니다.

 


스토리 또한 뛰어난데,



거기에 뛰어난 연출력까지 더해져



영화 몰입도가 최고조에 달했죠.



긴장감까지 더해지는 뛰어난 결투에






전투씬, 그리고 사람 대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까지



영화 구석구석 긴장감과 박진감이 잘 스며들었습니다.



또, 정치적인 이념까지 더해져



정치 스릴러적인 요소까지 영화상에 드러납니다.



그래서 더 긴장감이 팽배한 로마 시대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명작으로 남아있는



로마의 검투사이야기.



그들만의 아픔과 슬픔 속에 감춰진 그 시대의 시대상을 잘 반영한 작품입니다.



로마시대를 잘 보여주는 명작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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