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3 Taken3, 2015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주연의

 

<테이큰3> 입니다.

 

세 번째 시리즈로 다시 돌아온 리암 니슨의 액션 영화입니다.

 

또 다시 리암 니슨의 액션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또 다시 가족들에게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또 리암 니슨이 나서게 돼죠.

 

가족을 지키기위해....

 

근데 무슨 이놈의 가족은 만날 사건에 휘말려;;;;

 

전생에 무슨 큰 잘못을 했나봐요. ㅎㅎ

 

 

그래도 이때까지 시리즈와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 동안의 시리즈에서는

 

리암 니슨 가족들에게 사건이 발생했다면,

 

이번에는 리암 니슨 자신에게 사건이 발생한거죠.

 

그 사건을 본인이 직접 해결하려 하는 스토리입니다.

 

물론 본인때문에 딸이 위험에 처하긴 하지만요.



 

 

 

하지만 그 딸도 그동안 여러 사건에 휘말려오면서

 

강인해진 모양입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제는 스스로 정확한 판단을 하기도 합니다.

 

 

리암 니슨은 자신과 딸을 위해

 

사건을 해결하기위해 고군분투하고,

 

정말 위험한 상황에 몇번이나 노출되기도 합니다.

 

이번 작에서는 반전도 있어 더 재밌는 연출을 보여줍니다.

 

1보다는 2, 2 보다는 3 스토리가 저는 개인적으로 더 좋았습니다.

 

 

반전도 있고, 영화 중간 단서같은 것도 있어서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에게 일어난 사건이

 

왜 일어난건지도 모르고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도 있어서

 

박진감을 더해주네요.

 

 

과연 이번에도 리암 니슨은 사건을 해결하고

 

온 가족이 다시 모일 수 있을까요?

 

더 복잡한 사건과 더 어려운 사건에 휘말린 리암 니슨.

 

리암 니슨의 <테이큰> 마지막 시리즈.

 

가족을 지키기 위한 한 가장의 고군분투를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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