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싱 하우스 Blessing House



요즘 괜찮은 식당도 많고


카페도 많이 들어선 위례에


밥도 먹고 커피 한 잔도 할 겸해서


알아보다 가게 된 블레싱 하우스에요.



블레싱 하우스에 들어서는 순간


약간 어두운 조명에


흘러나오는 음악이


분위기는 괜찮더라구요.


테이블도 많았는데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인지


사람은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편하게 사진도 찍고


식사도 해서 좋았어요.



예약을 하고 오면


창가 자리에도 앉을 수 있더라구요.


우리는 예약을 하지 않고 찾아가


그냥 보통 테이블에 자리 잡았어요.


그런데 창가 자리도 공사장만 보여


그리 큰 메리트는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테이블도 단체석이 꽤 있어서


여러 명이 단체로 가도 좋겠더라구요.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앞접시와 포크와 나이프, 스푼을 주시네요.


왠지 경양식집에서나 볼 듯한 느낌의


손잡이인데 그립감이 좋았어요.



메뉴판은 의외로 메뉴가 많더라구요.


우리는 뭘 주문할까 고민하면서 보고 있다가


여기 사장님께서 추천하신


세트 메뉴를 주문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커플 세트에 스테이크가 포함되어 있는


A 세트를 주문했어요.


샐러드와 스테이크는 고정된 메뉴가 있었고


우리는 파스타와 음료만 고르면 되더라구요. 



파스타 종류들도 꽤 있었어요.


매콤한 맛이 나는 파스타들이나


오일 파스타, 토마토 파스타, 크림 파스타, 로제 파스타 등 다양하더라구요.


우리는 그 많은 파스타들 중


엔쵸비 명란 매콤 파스타를 골랐어요.



크림 파스타나 로제 파스타에도


엔쵸비와 명란을 조합한 메뉴들이 있었지만


우리가 가장 선호하는 파스타 종류인


오일 파스타에서 골랐어요.



리조또도 있었는데


눈에 들어오는 메뉴는


버섯 크리 리조또였어요.


다른 식당에서도


버섯 크림 리조또를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여기 리조또도 한 번 먹어 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파스타를 먹기로 했어요.



음료는 커플 A세트여서


1인 1음료로 탄산에서 고를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무난하게 콜라에 스프라이트를 고르려고 했지만


사장님께서 에이드 한 잔으로 주문해도 된다고 하시고


라즈베리 에이드보다는 블루베리 에이드를 추천하셔서


블루베리 에이드를 먹기로 했어요.



주문한 메뉴들 중


가장 먼저 샐러드가 나오더라구요.


각종 채소들과 과일, 드레싱, 리코타 치즈가 뿌려져 있었는데


상큼하고 약간 신 맛도 나는 애피타이저로


메인 먹기 전에 먹기에 딱 좋더라구요.


채소들도 싱싱했고 리코타 치즈도 듬뿍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쌀알을 튀긴 것 같은 것들이 뿌려져 있는데


중간 중간 후레이크 같은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더해줘서


아삭한 샐러드를 더 풍부하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블루베리 에이드도 금방 나왔는데


블루베리 색이 잘 나와 있었고


음료에 블루베리를 으깬 듯한 과육이 있어서


큰 스트로우를 통해 입 안으로 들어오는


블루베리도 느낄 수 있었어요. 



엔쵸비 명란 매콤 파스타가 나왔을 때는


엔쵸비 특유의 꾸릿한 향과 갈릭 향이 함께 나서 맛있겠더라구요.


편마늘도 적당히 있었고


올리브와 버섯들도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명란이었는데


명란 덩어리와 알갱이들이 눈에 보이니 더 먹음직스럽더라구요.


명란만 따로 먹으면 조금 짠 듯 하지만


파스타 면과 마늘과 함께 먹으면


적당히 짜면서 고소하기도 하고


오일의 느끼한 맛도 잡아주면서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스테이크도 나왔어요.


일단 사장님께서 가져오실 때


스테이크가 치지직 구워지는 소리가 들리면서


스테이크의 향이 나면서


소리와 냄새, 시각 효과까지 너무 맛있겠더라구요.


게다가 썰어져있기도 해서 먹기 편해 보였어요.



스테이크와 함께 나온 가니쉬는


스테이크가 덮고 있었어요.


구운 가지나 양파, 버섯, 파가 있었는데


버터로 구워져 있어서 고소하면서도 생각보다 덜 느끼했어요.



스테이크도 두툼해서


생각보다 그 양이 많은 것 같았어요.


굽기 정도는 미디움 웰던이었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어요.


각종 가니쉬들과도 잘 어울였고


부드럽고 두툼해서 식감도 좋았어요.


스테이크와 파스타, 샐러드까지 모두 맛있었고 든든하게 먹었어요.



다운타우너 더블 베이컨 & 더블 트러플



잠실쪽 송리단길에 있는 다운타우너를 가게 되었어요.


뭔가 퀄리티 있는 정크 푸드로 햄버거를 먹고 싶어 가보게 되었는데


평상시에는 웨이팅 있는 모습들을 많이 봤었어요.


이번에도 우리는 한 15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15분 정도면 기다릴만 하더라구요.



사실 두 번째 다운타우너 방문이었는데


저번에는 더블더블 버거아보카도 버거를 먹었었고


이번에는 더블 베이컨 버거더블 트러플 버거를 주문했어요.


후라이로는 치즈 후라이를 주문했고


음료는 1인 1음료로 콜라와 스프라이트를 주문했어요.



더블 트러플 버거


소고기 패티 두 장에


베이컨도 들어 있고 치즈도 들어있어요.


특징은 트러플 소스가 들어있어요.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트러플 향과 맛이 확 올라오더라구요.


고기 패티가 두 장이지만


고기 패티와 베이컨, 치즈의 맛보다


트러플 소스의 향과 맛이 훨씬 강하게 느껴졌어요.



더블 베이컨 버거


소고기 패티 두 장과 베이컨이 들어가 있는 버거인데


물론 치즈도 들어 있고 양상추와 양파, 토마토가 들어 있어요.


맛은 고기 패티 두 장과 베이컨이 들어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양상추와 양파가 있지만


생각보다는 느끼하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상당히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게다가 개인 취향으로 느끼한걸 좋아하는 취향이라서


상당히 괜찮게 먹을 수 있었어요.



버거와 함께 먹을 치즈 후라이는


두 번째 먹는 건데


감자 튀김에 꾸덕한 치즈가 올라가 있는 비주얼이에요.


버거가 느끼해서 그런진 몰라도


치즈 후라이는 그리 느끼하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전체적으로 느끼한 편에 속한 메뉴 구성이었지만


느끼한 걸 좋아하는 취향이라서


아무 문제 없이 잘 먹었어요.


수제 버거라 뜨끈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좋았고


메뉴에서 가장 비싼 두 가지를 먹었는데


풍부한 느낌도 들어서 좋았어요.



저번에 먹었던 더블더블 버거아보카도 버거 사진인데


더블더블 버거는 패티 두 장과 치즈, 토마토, 양파, 양상추가 들어있어요.


살짝 느끼하긴 하지만 풍부한 맛이 느껴지는 버거였고


아보카토 버거는 아보카도에 베이컨, 양파, 토마토, 양상추가 들어있어요.


아보카도가 들어 있는게 특징인데


아보카도의 맛을 잘 모르는 것인지는 몰라도


아보카도 맛이 별로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보카도 버거보다는 다른 버거를 먹는게 좋을 것 같았어요.


다운타우너의 버거는 일단 공통적으로는 다 풍부한 맛이 있더라구요.


앞으로도 햄버거를 먹을 때는 다운타우너를 자주 갈 것 같아요.



청담초밥



초밥이 땡길 때 다니던


초밥 집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문을 닫는 바람에


새로운 초밥집을 찾다가


가보게 된 청담초밥이에요.



웨이팅 하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지만


우리는 다행인지


평일 저녁에 갔지만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주차는 주차권만 발급 받으면


2시간 무료더라구요.


주차권은 음식을 다 드신 뒤에


직원 분께 말씀드리면 주시네요.



주방은 오픈 주방인데


우리는 주방이 바로 보이는


주방 정면의 2인석 테이블에


자리 잡았어요.


테이블은 깔끔했어요.


기본적인 수저나 앞접시, 물컵 외에도


염교, 단무지, 생강, 간장, 종지그릇 등이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더라구요.



메뉴판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어요.


초밥 세트부터 단품초밥, 우동, 덮밥, 회 등이 있더라구요.


우리는 스페셜 초밥 세트와


연어초밥을 주문했어요.


그리고 가츠오 우동도 하나 주문했어요.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는데


SNS에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음료수나 소주 1병을 주네요.


우리는 귀찮으니 패스~



애피타이저로


토마토와 양파절임이 나오더라구요.


초밥을 먹기 전에


빈 속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온메밀과 미소된장국이 나오는데


온메밀은 면이 놓여 있는 그릇을 들면


아래 국그릇에 온메밀 국물이 들어 있어요.


뜨뜻한 것이 양은 많지 않지만


목구멍으로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맛이 괜찮았어요.



사진을 찍으며 온메밀을 먹다보니


주문한 초밥이 나오더라구요.


10조각으로 구성된 스페셜 초밥 세트와


8조각으로 구성된 연어초밥이에요.


각 초밥 접시 위에는 생와사비도 조금씩 놓여져 있네요.



연여초밥은 8조각으로 되어 있는데


연어초밥 위에는 버무려져 있는


다진 양파가 올려져 있어요.


연어의 조금은 느끼할 수도 있는 맛을


적절하게 잘 잡아주네요.


두툼한 연어에서 느껴지는 식감과


탱글탱글한 밥알에서 느껴지는 식감이


잘 어우러져 더 맛있는 것 같아요.



10조각을 된 스페셜 초밥 세트는


흰살 생선 초밥 2개, 연어 초밥 2개, 참치 초밥 2개


초새우 초밥 1개, 간장새우 초밥 1개


가리비 초밥 1개, 소고기 초밥 1개로 되어 있어요.


생선 초밥들의 생선 살은 다 탱글탱글했고


참치살은 부드러웠어요.


생선 초밥이나 새우 초밥이나 가리비 초밥 모두 맛이 괜찮더라구요.


소고기 초밥도 좋았구요.


가츠오 우동은 초밥 나오고 조금 있다 바로 나왔는데


뜨끈뜨끈한 김이 올라오면서


우동 냄새가 너무 좋더라구요.


오동통한 면발에


각종 어묵, 버섯, 유부, 계란 등이 들어 있어요.


초밥 먹으면서 한 젓가락 씩 먹으니


그 궁합이 좋았어요.


초밥 맛을 해치지도 않고


잘 보조해주는 느낌이었어요.


청담초밥은 직원들도 파이팅 있고 친절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계산할 때까지도 친절한 응대가 좋았어요.


누나홀닭



누구나 홀딱 반한 닭


누나홀닭에 다녀왔어요.


개롱역 부근에 위치한 송파개롱역점인데


가게 앞에는 차량이 세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더라구요.



가게 내부는


여느 호프집처럼


약간 어두운 실내에


시원해서 좋았고


깔끔해서 더 좋았어요.



특이하게 치킨을


쌈을 싸서 먹는 곳이라서


신기하기도 했고


기대가 되기도 해서


가보게 되었는데


일단 기대 이상이었어요.



치킨집이지만


메뉴판을 보면 정말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빵하고 먹는 치킨도 있고


깻잎에 싸 먹는 치킨도 있고


파닭도 있고


닭강정도 있었어요.


그리고 다른 맥주 안주들도 많았구요.


그 중에서 우리는


쌈을 싸서 먹는


바베큐 쌈닭을 주문했어요.



주문 후에는 기본으로


야채 크래커 한 접시를 주는데


리필이 되서 좋았어요.


그리고 양배추와 마요네즈, 옥수수가 함께 있는


양배추 샐러드와


치킨무를 주더라구요.


두 가지 모두 치킨과 함께 곁들여 먹기에


궁합이 너무 좋았어요.



야채 크래커를 먹으면서


조금 기다리니


메인이 드디어 나오더라구요.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좋았어요.


드디어 바베큐 쌈닭이 나왔는데


주물팬에 파채와 함께 치킨 조각들이 있었고


그 옆에는 쌈 싸먹을 깻잎과


소스 세 가지가 있더라구요.


소스는 마요네즈와 칠리 소스 같은 매콤한 소스도 있었고


날치알도 있었어요.



메인인 치킨은


오븐에 구운 듯한 모습인데


겉바속촉의 느낌이 나더라구요.


불 맛도 나서 정말 바베큐를 먹는 맛이었어요.


아무 것도 곁들이지 않고 그냥 먹어도 맛있었어요.



바베큐 쌈닭 답게 쌈을 싸봤어요.


깻잎 위에 파채를 올리고


치킨 한 조각을 매콤한 소스에 마요네즈까지 찍고


날치알을 올려서 쌈을 완성했어요.


깻잎 향이 느껴지고


파채의 아삭하면서도 알싸한 맛과


매콤하고 느끼한 고소한 맛이 느껴지면서


톡톡 터지는 식감과 불맛이 함께 나는


정말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거기에 바베큐 육즙이 담긴 듯한


치킨의 맛이 화룡정점이었구요.


역시 이 맛은 맥주 한 잔과 함께 먹어야


최고의 맛이 나더라구요.


치킨 쌈 맛을 음미하면서 삼키고


마지막에 맥주 한 모금을 마시니


시원한 맛까지 더해져


맛이 일품이더라구요.


쌈 싸먹는 치킨을 먹을 수 있는 곳


누나홀닭


맛있었어요~


제주생고기



제주도에서 먹었던 느낌으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제주생고기


성내천 주변에 좋은 고기집이더라구요.



간판에 명품이라고 쓰여 있는


제주생고기


원래는 건너편의 작은 고기집이었는데


장사가 워낙 잘되더라구요.


그래서 건너편으로 옮기면서


식당을 더 크게 했더라구요.



식당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우리는 한켠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봤어요.


제주오겹살


제주등심덧살


제주항정살


제주뒷고기


제주뽈살


소갈비살


고기 종류는 이렇게 있구요


거기에 냉면에 열무국수, 계란찜이 있어요


우리는 제주오겹살 2인분을 주문했어요.



제주오겹살을 주문하니


바로 밑반찬을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상추와 깻잎


양파절임


깻잎무침


파절이


명이나물


쌈장과 마늘


푸짐하다기 보다는


고기와 먹기에 좋은 조합이었어요.



그리고 곧이어 나온 오겹살


자세히보면


삼겹살 끝부분에


돼지껍데기가 붙어있는게 보이네요.


오겹살이 확실합니다.


약간의 굵은 소금이 뿌려져 있는


붉은 오겹살이


빛나 보이더라구요


두께도 적당한게


얼른 불판위에 올리고 싶네요.



불판에 제주오겹살을 올리고


한 번 뒤집었어요.


한 쪽면도 어느정도 익으면


얼른 먹기 좋게 짤라버려야지.


마늘도 주변에 같이 구웠어요.


짤르기 전 상태 그대로


입으로 짤라 먹어도 너무 맛있을 것 같지만


그런 도전은 접어두고


짤르기로 했어요.



제주오겹살


굽고 있는데


주문한 적이 없는


된장찌개를 주시더라구요.


알고보니 원래 서비스로 주시더라구요.


서비스로 된장찌개를 줘서 너무 좋았어요.


서비스 된장찌개지만


그 맛은 기대 이상으로 좋았어요.


공기밥도 하나 주문했었는데


제주오겹살


밥과 같이 먹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의외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된장찌개를 먹을 수 있네요.



제주오겹살을 짤라 골고루 굽고 있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짤랐네요.


지글지글 익는 소리도 너무 맛있고


붉었던 오겹살이


익어버린 모습도 너무 맛있게 보였어요.



제주오겹살이 드디어 다 익었어요.


잘 구워졌네요.


끝에 돼지껍데기 부분까지도 잘 구워졌어요.


적당한 두께와 크기가 한 입에 먹기에 딱 좋네요.



제주도의 고기집이 컨샙이라 그런지


멜젓 소스도 같이 줘요.


불판에 고기보다 먼저 올라가 있던


멜젓 소스에 잘 익은


제주오겹살을 푹 담갔어요.


이 멜젓 소스는 제주도에서 먹어 봤던


쿰쿰한 멜젓 소스와 비슷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런 멜젓 소스를 찍어 먹는 고기를


서울에서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멜젓 소스에 담갔던


제주오겹살을 상추 위에 올렸어요.


그리고 명이나물에


파절이에 구운 마늘과 양파절임까지


눈으로만 봐도 환상의 조합이네요.


얼른 입에 넣어 씹어보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명이나물과 제주오겹살


구운 마늘에 파절이에 양파절임이


고기의 맛을 더 살려주고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오겹살이라서


마지막에 느껴지는


돼지 껍데기의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오금동에서 이런


제주도 식으로 고기를 먹을 수 있다니


다음에 또 방문할 것 같아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연안식당



가든파이브 현대시티몰 5층에 있는


깔끔한 분위기의


연안식당에 갔어요.


밥을 먹고 싶어 가보게 됐어요.



파란 간판이 눈에 들어오고


밥도둑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네요.


꼬막 비빔밥이 괜찮다고 들어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메뉴판에는


각종 비빔밥과 뚝배기가 있어요.


그중에서 꼬막 비빔밥하고


해물 뚝배기가 베스트인 것 같더라구요.


사이드메뉴에


새우 만두고기 만두도 눈에 들어왔지만


우리는 참고


꼬막 비빔밥 2인분만 주문했어요.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넓더라구요.


테이블도 많았는데


깨끗하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꼬막 비빔밥 2인분 주문후


금방 밑반찬을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무슨 해조류 무침이랑


콩나물 무침


무 절임


오이 무침


김을 주셨는데


김은 나중에 꼬막 비빔밥 먹을 때


김에 싸서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미역국도 같이 주셨는데


미역국 맛이 좋더라구요.


꼬막 비빔밥 먹고 미역국 한 번 먹으면


정말 밥 한끼 잘 먹은 느낌이 들 것 같았어요.



그리고 테이블 한켠에는


참기름이 놓여져 있더라구요.


꼬막 비빔밥 먹을 때 필요한가 보다 생각했어요.


고소한 향이 더 진해 지겠죠?



꼬막 비빔밥은 금방 나오더라구요.


오래 안걸려서 너무 좋았어요.


검은 깨가 톡톡 뿌려져 있는


흰 밥에


한 접시 가득한 꼬막 무침이 나왔어요.



꼬막 비빔은


고추도 들어가 있고


파에다가


편마늘도 들어가 있었어요.


생각보다 매울 것 같아 보이는데


오동통한 꼬막도 많이 보이네요.



한 숟가락 떠보니


오동통한 꼬막이


많다는걸 알겠더라구요.


고추, 마늘, 파, 꼬막이


한 숟가락 안에 적당히 다 들어오더라구요.



한꺼번에 비비면 조금 짤 수도 있다고 하셔서


꼬막 비빔을 밥 한 켠에 올렸어요.


조금씩 비벼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흰 밥 반만 덮으니


그럴싸해 보이네요.



밥과 꼬막 비빔을 조금 비벼서


김에 싸봤어요.


오동통한 꼬막이 눈에 띄네요.


김은 또 달락 하시면


리필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마음껏 싸먹었습니다.


김에 싸먹으니


김 맛과 함께


고소한 맛이 쫙 입 안에 퍼지면서


오동통한 꼬막이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쫄깃하기도 하고


중간이 씹히는 고추는 아삭하더라구요.


그리고 짜지도 맵지도 않았어요.


적당한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참기름을 또 따로 첨가하진 않았어요.



김에 한장 한장 싸먹다가


그냥 꼬막 비빔을 다 넣고 한꺼번에 바볐어요.


별로 안짤 것 같더라구요.


꼬막 비빔과 밥을


쓱삭쓱삭 비벼서


진정한 꼬막 비빔밥을 만들었어요.


생각보다 안 맵고 안 짜서


한꺼번에 비벼 먹어도 좋더라구요.


고소한 맛이 기본적으로 좋아서


맛있게 다 먹었어요.


미역국과 김과 함께


조합이 괜찮더라구요.


고추랑 마늘, 파가 들었어도


자극적으로 맵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용호낙지



영화 한 편 보기위해 들른 가든파이브에서


저녁을 먹기위해


방문한 낙곱새를 파는


용호낙지.



가든파이브에


현대시티몰관의 5층에 위치해 있는데


5층 한바퀴 돌다보면


잘 보이더라구요


오픈한지도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입구가 깔끔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입구 식당 내부 입구 쪽에


유모차 정거장이 따로 있어


애기 엄마들이 오기에도


좋아 보이더라구요.



테이블은 기본적으로


한쪽에 가스레인지가 있고


한켠에는 수저통과 물컵이 구비되어 있어요.


휴지도 있구요.



다른 공간에는


단체석도 있어서


많은 인원들도 수용 가능하겠더라구요.



에약도 가능하고


따로 공간이 있는


테이블도 있었어요.



바 형식의 자리도 있었는데


바 자리보다는


테이블 자리가 더 편하겠죠?



식당 한켠에 걸려있는


메뉴판을 보면


다양한 메뉴가 있었어요.


낙지, 곱창, 새우가 메인인 낙곱새부터


낙지, 차돌박이, 새우가 메인인 낙차새


낙지와 새우만 들어간 낙새


낙지장비빔밥


용호전골


메뉴가 참 많았는데


세트 메뉴도 있고


어린이 메뉴도 있어


아이 어른 상관없이


다양하게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세트 메뉴는


보통 낙곱새, 낙차새, 낙새에다가


새우튀김이 추가된 구성이었고


용호전골 세트도 새우튀김이 추가된 구성이었어요.



우리는 낙곱새 2인분만 주문했어요.


새우튀김이나


낙지만두, 사리가 눈에 들어왔지만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낙곱새 2인분만 주문했어요.



주문 후 얼마 안되서


이렇게 밑반찬들과


낙곱새를 주시더라구요.



밑 반찬은


콩나물


김가루


김치


부추무침


계란찜


동치미


딱 여섯 가지인데


이 중 콩나물하고 김가루는


나중에 낙곱새 먹을 때


밥하고 같이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


납곱새 뚜껑을 열어보니


낙지와 곱창, 새우, 파와 당면이 보였어요.


낙지가 양이 제일 많았고


당면 아래에는


양념장이 숨어있어요.



낙곱새가 다 익은 모습을 보니


얼른 먹고 싶더라구요.


빨간 색감이


매콤할 것 같았고


밥에 비벼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았어요.



함께 주는 흰 쌀밥이 담긴 대접에


부추를 얹은 다음


콩나물과


낙곱새를 얹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한 켠에 김가루를 얹었어요.


그리고 비벼서 맛있게 먹었어요.


오동통한 낙지와


탱글탱글한 새우살


쫀득쫀득한 곱창의 조화가


아삭아삭한 콩나물과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하지만 매콤할 줄 알았는데


매콤한 맛보다 단 맛이 더 강해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그런데 다 먹고보니


매운 맛도 가능하더라구요.


미리 맵게 주문을 했었어야 했는데


잘 몰라서 그냥 먹게 됐네요.



용호낙지에서 먹은


낙지와 곱창, 새우가 한데 어우러진 낙곱새


오동통한 낙지와


탱글탱글한 새우


쫀득쫀득한 곱창


세 가지 맛을 모두 맛볼 수 있어 좋았어요.


매콤하게 먹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매콤하지 않아도 나름 만족했습니다.



돈까스의 집



바삭한 돈까스가 먹고 싶은 날


돈까스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간


송파구 삼전동에


돈까스의 집.



돈까스 전문점이라고


떡 하니 적혀 있는 간판이


인상적이네요.


누가봐도 돈까스를 파는 집이에요.



1984년부터 돈까스를 팔았나봐요.


오래된 만큼 돈까스에 대한 맛이나 


퀄리티가 상당하겠죠?


포장도 된다고 하니


포장해서 집에가서 먹어도 되겠어요.



작년에 TV 생생 정보에도 출연했네요.


방송 탄 돈까스라서 맛이 더 기대되네요.


주차장은 건물 뒷 편에 있는데


가게 뒷 공간에 주차해도 되고


아니면 지하 주차장 2층니아 3층에 주차하시면 돼요.


지하 주차장 입구도 건물 뒷편에 있답니다.



자리는 옛날 돈까스 식당 같은 느낌의


둥그런 테이블의 자리도 있고


그냥 일반 테이블도 있어요.


그리고 의외로 가게 내부는 넓더라구요.


테이블도 많구요.



벽에 걸려있는 메뉴를 보면


메뉴수는 많지 않아요.


딱 돈까스랑


정식


생선까스


함박스택


이렇게 네 가지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돈까스 하나랑 정식 하나 주문했어요.


그리고 주문 할 때


밥으로 할지 빵으로 할지 고르라고 해서


우리는 둘 다 밥으로 주문했어요.



주문한 돈까스가 나오기 전


스프를 주시더라구요.


크림 스프 같은데


여기에 후추가루를


톡톡 뿌려서 먹었어요.


돈까스 집인데 스프도 맛있더라구요.


묽지 않고 생각보다 뻑뻑한 느낌인데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좋았어요.


약간 밍밍한 맛이 날 수도 있는데


담백하게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스프와 함께


밑반찬으로 깍두기가 나오더라구요.


느끼할 때 깍두기 하나씩 먹으니까


좋더라구요.


돈까스 먹다가 깍두기도 다 먹어서


리필하는 손님들도 있더라구요.



우리가 주문한 정식이 나오더라구요.


생각보다 금방 나왔어요.


그리고 정식과 함께 밥이 나왔어요


밥은 고슬고슬하고


접시에 담겨 나왔어요.



정식은 모듬 메뉴인데


돈까스와 생선까스, 함박스택이


한 덩이씩 나오더라구요.


함박스택 위에 달걀 후라이가 포인트네요.


돈까스 주변에는 소스에 절인 듯한 당근 두 조각도 있고


양배추 샐러드와 단무지, 마카로니가 있어요.



그냥 돈까스는


돈까스 두 덩이를 주더라구요.


기본 구성은 정식과 똑같았어요.


소스에 절인 당근과 양배추 샐러드, 단무지, 마카로니



칼로 자른 돈까스의 단면은


고기가 생각보다 두껍진 않더라구요.


경양식 돈까스인데


얇게 잘 펴져 있고


튀김 옷과 분리되어 있어


고기 맛이 그대로 나더라구요.


고기도 부드럽고


튀김 옷도 느끼하지 않았고


소스 맛도 달달하면서 좋았어요.



함박스택 단면은


빈 공간 없이 고기가 잘 다져 있었어요.


소스는 돈까스 소스 그대로인데


반숙 달걀 후라이가 같이 있어


맛을 조금 더 풍성하게 해주는거 같아요.



생선까스의 생선살도 맛있게 보이더라구요.


소스는 타르타르 소스라서


생선까스 그대로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어요.


튀김옷은 바삭해서 좋았고


바삭거리는 식감과 생선살의 맛이 궁합이 좋았어요.



돈까스의 집에서 먹은


돈까스와 정식.


돈까스가 먹고 싶을 때


주차하기도 좋고


찾아가기도 쉬운


돈까스의 집 좋았어요.


우리는 두 접시를 싹싹 비우고 나왔네요.


느끼하지 않은 스프부터 돈까스까지


전부 맛있게 잘 먹었어요.


호인족발



쫀득쫀득한 족발이 맛있는


송파구 가락동 개롱골에 위치한


호인족발



TV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


2016년 7월 달에


불족발 맛집으로


방영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커다란 현수막을 걸어놨네요.



여기 호인족발에서는


국내산 족을


당일에 삶아서


차갑고 퍽퍽하지 않다고 합니다.


원래 저래야 되는거 아닌가요?



메뉴판을 보시면


온족발


숯불양념족발


반반족발이 있네요.


우리는 쫀득쫀득한 온족발


매콤한 숯불양념족발


모두 먹어보고 싶어서


반반족발 중짜리를 주문했어요.



사이드 메뉴는 안시켰어요.


사이드 메뉴까지 시키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자제했어요.


술은 원래 안마시고요.



족발 주문 후 나온 기본 세팅이에요.


깻잎, 무속, 숙주나물


김, 새우젖, 고추, 마늘, 쌈장


그리고 옹만이


아직 메인인 족발은 안나왔지만


무속과 숙주만 봐도


맛있을 것 같아요.



기본 세팅으로


사이드 메뉴에도 있는


옹만이가 나오더라구요.


옹만이는 옹심이떡이 들어간


물만두국이었어요.


기본으로 나오는 거지만


생각보다 맛있었고


매콤한 족발과 같이 먹으면


궁합이 좋을 것 같았아요.



옹만이를 조금 맛보고 있으니


드이어 메인메뉴 족발이 나왔어요.


생각보다 금방 나오더라구요.


가운데 족발뼈를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온족발


왼쪽으로 숯불양념족발이 보이네요


온족발은 가지런하게 세팅되어 있고


숯불양념족발은 숯불양념에 버무린듯


막 섞여있네요.



온족발을 한 점 먹어보니


족발의 살코기에서 느껴지는


퍽퍽한 맛은 별로 없었고


쫀득한 맛과 함께 부드러운 식감이더라구요.


살코기와 쫀득한 껍데기의 비율이


정말 좋았어요.



숯불양념족발


일단 색부터가 매콤하게 느껴졌어요.


맛은 색 그대로 매콤하면서도


약간은 달콤까진 아니고


달달한 맛이 있어서


맛있더라구요.



매콤한 맛도 땀이 삐질삐질 날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좋았던 점은


불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매콤한 맛이 불 맛과 함께 느껴지니


더 맛있는거 같더라구요.



호인족발 실내의 한 쪽 벽면에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더라구요.


깻잎 위에 김을 올리고


족발을 한 점 올리고


무속하고 숙주나물을 올리고


취향에 따라 마늘이나 고추를 올려서


쌈을 싸서 먹으면 맛있어요.


근데 저기 설명 그대로 먹어도 맛있고


맘대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마지막 한 점까지 그릇 싹싹 비우고


뼈도 들어서 뜯어먹고


배부르게 나왔어요.


배달도 된다고 하니


족발이 생각날때


언제든지 먹을 수 있겠네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두꺼비 식당



가든 파이브에서 쇼핑 후


매운 갈비찜이 땡겨서 들르게 된


아울렛관 5층의


두꺼비 식당


마감 시간이라 우리끼리


편하게 먹었어요.



아울렛관 5층에 위치해 있는데


그리 넓지 않아 조금만 둘러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


JTBC의 밤도깨비 프로그램에서


멤버들이 맛있다고 극찬을 했다네요.


어디 한 번 기대를 걸고 먹어봤어요.



우리는 거의 마감 시간에 가서


아무도 없이 편하게 먹었어요.


마감 시간 직전이지만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셨답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깨끗했어요.



메뉴는 등갈비찜 중심의 메뉴였어요.


우리는 매운 등갈비찜간장 등갈비찜


고민하다가 매운 등갈비찜을 먹기로 하고


매운 등갈비찜 2인분과 곤드레밥을 주문했어요.


그리고 매운 등갈비찜은 매운 정도가


1단계, 2단계, 3단계가 있다고 하네요.


2단계가 신라면보다 조금 매운 정도라고 하셔서


우리는 1단계로 편하게 먹기로 했어요.



메인 메뉴인 매운 등갈비찜이 나오기 전에


밑반찬을 가져다 주셨어요.


밑반찬은 단무지, 콩나물, 미역 줄긴데


콩나물은 이따가 매운 등갈비찜 나오면


거기에 넣어서 익혀서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그 날 마지막 손님이라고


사이다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사장님 너무 좋아요~



그리고 메밀배추전도 주셨는데


이것도 가져다 주시면서 서비스라고 하기네요.


제 생각에는 이 메밀배추전


기본으로 나오는 메뉴 같았어요.


친구들이 먹어본 다른 두꺼비 식당에서는


기본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곧이어 나온 오늘의 메인메뉴


매운 등갈비찜


위로는 자른 대파와 납작 당면, 버섯이 보이고


아래로는 뻘건 국물이 보이네요.


그리고 대파와 당면 사이로


언뜻언뜻 등갈비도 보여요.


등갈비는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콩나물을 넣고 등갈비를 먼저 먹으라고 합니다.



곤드레밥도 같이 나왔는데


고슬고슬한 느낌에 곤드레가 들어있는


곤드레 향이 나는 밥이었어요.


매운 등갈비찜과 이 곤드레밥의 궁합이 어떨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가지게 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먹기 전에


이렇게 두꺼비 식당 한켠에 걸려있는


등갈비 맛있게 먹는 법을 보고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등갈비를 먹고 야채를 먹고


등갈비 국물에 곤드레밥을 비벼먹고


메밀배추전에 등갈비와 콩나물을 싸서 먹고


정말 다양한 방법이 있네요.


다 맛있을 것 같아요.



매운 등갈비찜에 등갈비는


적당한 크기에


도톰한 살들이 붙어있었고


질기지도 않았고


돼지 냄새도 않나서


편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살도 뼈에서 잘 발라져서 좋았어요.



우리는 콩나물까지 다 익혀서 먹기로 했어요.


보글보글 끓는 소리와 모습이


정말 맛있겠더라구요.


당면도 있어서


조금 휘저어 주지 않으면


당면이 냄비 바닥에 눌러 붙을 것 같아요.


그래서 한 번씩 휘저어 줘야돼요.



그리고 각 자리마다


작은 앞접시와 작은 집게가 있어요.


이 집게로 등갈비를 집어서


뜯어 먹으면 되더라구요.


젓가락으로 먹기에는 힘들겠죠?


집게가 있어서 좋았어요.



매콤하면서도 등갈비의 식감이 너무 궁합이 좋았고


맛도 있어서 잘 먹었네요.


특히 매운 등갈비찜곤드레밥의 궁합이 최고 좋았어요.


곤드레밥 자체의 맛도 좋았지만


등갈비찜 국물에 비벼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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