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


 


 

 

조스 웨던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스

 

 

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사무엘 L. 잭슨, 톰 히드스턴 주연의

 

 

MCU의 여섯 번째 작품이자 Phase1의 마지막 작품인

 

 

대망의 '어벤져스' 입니다.

 

 

각 영화의 여러 히어로들이 뭉쳐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는 작품입니다.

 

 

 


 

어벤져스 멤버로는

 

 

'아이언맨', '켑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 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들은 각자 모두 대단한 능력들을 보유하고 있죠.

 

 

처음에는 개성이 뛰어난 이들이 모여 함께 싸운다는게

 

 

불협화음이었습니다.

 

 

뭐 나중에는 최고의 호흡으로 함께 전투에 임하지만요.

 

 


 

 

각 영화의 주인공들이 한 영화에

 

 

한 자리에 모여있으니 전율이 일더군요.

 

 

딱 그 장면만 뇌리에 깊히 박혔습니다.

 

 

게다가 그들이 같이 힘을 합쳐 싸운다니.....

 

 

 


 

모두 어벤져스 영화에 나오면서 복장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아이언맨은 더 최신식 슈트를 보여주고,

 

 

캡틴 아메리카는 웬지 더 복장이 촌스러워 졌네요;;;;;

 

 


 

 

그런데 이 영화에서 가장 달라진 인물은 헐크입니다.

 

 

단순히 복장이나 모습이 달라진게 아니라

 

 

연기하는 연기자가 바뀌었습니다.

 

 

원래 '인크레더블 헐크' 에서는 '에드워드 노튼' 이 연기했었는데

 

 

어벤져스에서는 '마크 러팔로' 가 헐크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에드워드 노튼의 '브루스 베너' 연기 꽤나 인상 깊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마크 러팔로는

 

 

좀 더 선이 굵은 연기로

 

 

브루스 베너 역을 멋지게 소화해 냈죠.

 

 





 

그리고 이 영화의 또 다른 매력은

 

 

'아이언맨2' 에서 잠깐 등장했던 블랙 위도우를 제데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언맨2에 출연해 많은 남성팬응 양산했던

 

 

스칼렛 요한슨의 블랙 위도우

 

 

어벤져스의 유일한 여성 멤버로

 

 

제데로 걸크러쉬를 보여주죠.

 

 

블랙 위도우 팬들은 앞으로도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새로운 인물

 

 

제레미 레너의 호크 아이입니다.

 

 

활을 다루거나 화살을 쏘는데에는 일인자인 호크 아이.

 

 

활 뿐만 아니라 다트같이 던지는 기술도 최고입니다.

 

 

한 번도 빗나간 적이 없죠.

 

 

등을 지고도 목표물을 명중 시킬 수 있습니다.

 

 

어벤져스 멤버들이 호크 아이의 지원 덕에

 

 

맘편히 활약 할 수 있죠.

 

 

'토르: 천둥의 신' 에 아주 잠깐 등장하여

 

 

MCU에 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어벤져스 멤버들은 서로 모여

 

 

처음에는 많은 불협화음과 마찰을 통해 갈등을 극복하고

 

 

힘을 합쳐 싸우게 됩니다.

 

 

그 과정도 긴장하면서 지켜보게 됩니다.

 

 



 

지구를 침공한 악당은

 

 

토르: 천둥의 신의 악당 로키입니다.

 

 

로키가 토르에 대한 복수심으로 토르가 사랑하는 지구를

 

 

외계의 세력들을 이끌고 침공합니다.

 

 

외계 군대를 상대로

 

 

지구의 어벤져스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요?

 

 


 

 

2012년 최고의 흥행작 어벤져스.

 

 

몇 년동안 차곡차곡 준비한 만큼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히어로물입니다.

 

 

여러 히어로 들이 한데 합쳐 같이 싸운다는게 정말

 

 

엄청난 기대와 재미를 주었습니다.

 

 

개성강한 인물들이 모두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긴 런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은

 

 

어밴져스.

 

 

어벤져스라는 단어를 모르는 분들은 이제 없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봐도 재미있으니

 

 

히어로들을 다시 한 번 응원해보시죠.

 


퍼스트 어벤져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


 


 

 

 

조 존스톤 감독, 크리스 에반스, 토미 리 존스, 휴고 위빙 주연의

 

 

MCU 다섯 번째 작품 '퍼스트 어벤져' 입니다.

 

 

주인공 '캡틴 아메리카'는

 

 

MCU 거의 첫 번째 히어로로

 

 

2차 세계 대전에서 활약한 히어로입니다.

 

 


 

 

주인공 '스티브 로저스' 는 굉장희 작고 왜소한 청년이었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애국심 강하고 정의감이 넘치는 청년이었죠.

 

 

그래서 항상 군대에 가고 싶어 했는데

 

 

신체 검사 할 때면 항상 작은 체격때문에 탈락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연한 기회에 한 실험에 참여하게 되는데....

 

 


 

 

두둥~!! 실험 후 변한 스티브는

 

 

탄탄한 체구에 떡 벌어진 어깨를 가진

 

 

근육질의 남자가 되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의 탄생이죠.

 

 


 

 

탄탄한 체구 + 애국심 + 정의감을 가진

 

 

캡아는 본격적인 활약을 펼치게 됩니다.

 

 

나치를 상대로한 전투에서 특수부대를 이끌며

 

 

많은 전공을 세우죠.

 

 

이 영화에 등장하는 악당은

 

 

'휴고 위빙' 이 연기한 '레드 스컬' 입니다.

 

 





 

캡아 만큼 강력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악독한 인물입니다.

 

 

외모와는 다르게 분명한 인간입니다.

 

 

하지만 자기자신에게 캡아가 받은 실험과 비슷한 실험을 하다

 

 

외모가 저렇게 변하였지요.

 

 

옛날 악당들의 꿈인 세계정복이 그의 목표입니다.

 

 


 

 

'토르' 에게 '묠니르' 가 있다면

 

 

캡아에게는 '비브라늄' 으로 만든 방패가 있습니다.

 

 

모든 충격을 흡수하고 가벼운 방패죠

 

 

재미난 사실은 더 방패를 만든 사람이

 

 

'아이언맨' 인 '토니스타크' 의 아버지

 

 

'하워드 스타크' 입니다.

 

 



 

하워드 스타크는 토니 스타크의 아버지 답게

 

 

유머러스하고 여자 좋아하는

 

 

플레이 보이 같은 납자입니다.

 

 

외모는 다르지만 토니 스타크를 보는 듯 합니다.

 

 

이렇게 MCU 작품들은

 

 

서로서로 연결이 되어 있는게

 

 

큰 재미입니다.

 

 


 

 

'어벤져스' 의 정신적 지주이자 리더

 

 

'캡틴 아메리카'

 

 

다른 멤버들 모두 캡틴이라 부르면서

 

 

따르는 리더입니다.

 

 

어벤져스의 리더의 탄생과 활약을 그린

 

 

'퍼스트 어벤져'

 

 

캡아의 탄생과 활약.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하던 인물이 어떻게

 

 

현시대로 오게됐는지를 원하시다면

 

 

이 영화 한 번 보시길 추천 합니다.

 

 


토르: 천둥의 신 Thor, 2011


 

 

 

 

케네스 브래너 감독,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톰 히들스턴 주연의

 

 

MCU 네 번째 작품 '토르: 천둥의 신' 입니다.

 

 

아스가르드의 신 '토르 오딘슨' 의

 

 

신으로서의 성장과 지구와의 인연을 다룬 작품입니다.

 

 


 

 

캐스팅이 정말 엄청나죠

 

 

나탈리 포트만에 안소니 홉킨스,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죠.

 

 

출연 배우들만 봐도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천둥의 신이라 불리는 토르는

 

 

아스가르드의 왕 오딘의 아들입니다.

 

 

하지만 차기 왕이자 신답지 않게

 

 

철 없는 어린아이 같은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단순하고 충동적인 인물이죠.

 

 


 

 

토르는 헐크 못지 않은

 

 

강력함을 가진 인물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 만큼의 강력함을 미처 다 담아내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도 토르의 주력 무기

 

 

'묠니르' 를 들면 엄청 강력해 집니다.

 

 

번개도 쏠 수 있고, 회오리 바람도 부릴 수 있습니다.

 

 

본인 피지컬도 엄청나지만

 

 

묠니르가 워낙 강력하다 보니 묠니르에 좀 의지하는 편이죠.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 토르보다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 이 더 주목 받았습니다.

 

 

로키 연기를 기가막히게 소화해 냈죠.

 

 

이후에도 로키로 MCU에 계속 출연하게 되는데

 

 

저는 로다주 = 아이언맨 공식에 이어

 

 

로키 = 톰 히들스턴 공식이 성립된 듯한 느낌이에요.

 

 


 

 

토르: 천둥의 신은 다른 MCU의 작품들 보단

 

 

그리 주목 받지 못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토르의 강력함을 다 담아내지 못한 듯 했어요.

 

 

그래서 다음 시리즈가 더 기대되는 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벤져스' 의 중요 인물인 토르가

 

 

어떻게 지구와 인연을 맺게 되는지

 

 

꼭 봐야할 영화입니다.

 

 

철없는 신 토르

 

 

그가 어떻게 성장하여 지구를 구해내는지 지켜보시죠.


아이언맨2 Iron Man2, 2010


 


 

 

 

존 파브로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펠트로, 미키 루크 주연의

 

 

MCU의 세 번째 작품 '아이언맨2' 입니다

 

 

전작 '아이언맨' 의 두 번째 시리즈로

 

 

역시 주인공 역은 로다주가 맡았습니다.

 

 


 

 

아이언맨2에서는

 

 

전작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최신식의 다양한 슈트들이 등장합니다.

 

 

서류가방 모양으로

 

 

휴대가 가능한 슈트가 등장하여

 

 

'토니 스타크' 가 장착하는 장면은 정말 볼 만한 장면입니다.

 

 


 

 

아이언맨2는 히어로가 된 토니 스타크의 몸이

 

 

가슴의 아크 원자로로 인한 부작용으로 망가지면서

 

 

혼란을 겪는 토니의 심리상태를 잘 보여줍니다.

 

 

아크 원자로를 떼어내도 목숨이....

 

 

딱히 다른 해결책도 없고......

 

 




 

 

그리고 이번 영화에서는

 

 

아이언맨의 든든한 친구이자

 

 

조력자인 동료 '제임스 로드' 가

 

 

'워 머신' 으로 등장합니다.

 

 

두 '아이언맨' 들이 협력하고 싸우는 장면은

 

 

전투 장면을 더 치열하고 화끈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아이언맨2의 악당

 

 

'이안 반코' 가 등장하는데

 

 

이안 반코도 토니 스타크와 마찬가지로

 

 

천재 과학자이자 기술자로서

 

 

스스로 토니의 기술과 비슷한 슈트를 만들어 등장합니다.

 

 

처음엔 미완의 슈트였지만

 

 

나중에는 슈트를 완성하여

 

 

'위플래시' 로 나옵니다.

 

 

위플래시는 토니의 아이언맨보다 더 강력함을 보여줍니다.

 

 

아이언맨 보다 전투 이펙트도 더 강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영화 최고의 장면은

 

 

'스칼렛 요한슨' 이 연기한

 

 

'블랙 위도우' 의 등장입니다.

 

 

아이언맨2를 혼자서 흥행시켰다 해도

 

 

과언이 아닌 캐릭터로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한 블랙 위도우는

 

 

이 영화에서 MCU 최고의 여성 히어로로 등극합니다.

 

 

웬만한 남성 관객들은 이 영화에서

 

 

대부분 스칼렛 요한슨의 팬이 됩니다.

 

 


 

 

아이언맨2는 사실 지루한 감도 없지 않은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멋진 아이언맨의 다양한 슈트들과

 

 

더 다양해진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볼거리도 풍성해지고

 

 

전투씬도 더 치열해지고 박진감을 줍니다.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2008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 에드워드 노튼, 리브 타일러, 팀 로스 주연의

 

 

MCU 두 번째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 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힘쎈 초록색 거인 '헐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화가 나거나 흥분하면

 

 

이성을 잃고 헐크로 변하게 되는

 

 

'브루스 베너' 가 사고를 피하고

 

 

헐크의 힘을 악용하려는 군대로부터

 

 

도망다니면서 숨어지내며

 

 

자기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이 영화는

 

 

자기자신의 내면에 잠들어 있는

 

 

괴물 헐크를 두려워 하면서

 

 

그런 헐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려는

 

 

갈등을 잘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물론 이 영화에도 악당이 등장하는데,

 

 


 

 

'에밀 브론스키' 라는

 

 

전역을 앞 둔 전사로서의 긍지와 자긍심을 갖고 있는

 

 

군인입니다.

 

 

헐크의 강력함을 보고

 

 

반하여 싸워보고 싶어하는

 

 

평범한 인간 전사입니다.

 

 




 

브론스키는 나중에 헐크의 힘을 이용하여

 

 

헐크만큼 강력하고 빠른

 

 

'어보미네이션' 이라는 악당이 됩니다.

 

 

 



 

 

어보미네이션은

 

 

헐크와 대등한 능력을 가졌지만

 

 

다른 점은 인간 일 때의 이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다른 점은 헐크보다 더 괴물같은 외모랄까요;;;

 

 

더 괴물답게 생겼습니다.

 

 

그 만큼 강하기도 하구요.




 


 

 

강력함과 강력함의 격돌은

 

 

정말 기상천외합니다.

 

 

상상하지 못했던 힘과 힘의 충돌이

 

 

거대한 싸움을 만들어내죠.

 

 



 

헐크의 기원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은 이안 감독의

 

 

'헐크 Hulk, 2003' 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MCU 구축 이전의 영화로

 

 

헐크의 탄생에 대해 잘 다루어진 영화입니다.

 

 


 

 

MCU의 두 번째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

 

 

화를 내면 낼수록 강력해지는 히어로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헐크는 히어로인지 파괴자인지

 

 

판단해보시는 것도 영화를 보는 재미 중 하나입니다.

 

 

강력함을 느끼시려거든 이 영화 봐보세요.


아이언맨 Iron Man, 2008


 

 

 

존 파브로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펠트로, 제프 브리지스 주연의

 

 

MCU의 첫 번째 영화 '아이언맨' 입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아이언맨

 

 

이라는 공식을 성립시킨 영화로

 

 

이 영화 때문에

 

 

로다주가 아닌 아이언맨은

 

 

상상하기 힘들어 졌죠.

 

 


 

 

이 영화는

 

 

주인공 '토니 스타크' 가 어떻게 아이언맨이 되는지

 

 

히어로가 된 토니 스타크가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는 바로

 

 

토니 스타크가 완성된 아이언맨 슈트를 입는 장면인데

 

 

발끝부터 손끝, 머리까지

 

 

푸슝~ 푸슝~ 철컥. 철컥. 하는 효과음과 함께

 

 

심장 뛰게 하는 장면입니다.

 

 

완성된 아이언맨이 탄생하는 순간이죠.

 

 




 

 

이 영화에 등장하는 악당은

 

 

'오베디아 스탠' 으로

 

 

아이언맨의 기술을 훔쳐

 

 

자신만의 슈트를 만들게 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슈트를 만들어 입고

 

 

'아이언몽거' 라는 악당이 됩니다.

 

 

아이언맨 만큼이나 강력함을 자랑합니다.

 

 

아이언맨 vs 아이언몽거

 

 

두 최첨단 기술의 맞대결은

 

 

투박하면서도 화려합니다.

 

 


 

 

MCU의 세계를 여는 '아이언맨'

 

 

정말 SF와 액션의 조합은 이런 걸까 하는 영화입니다.

 

 

거기에 로다주 특유의 재치와 입담, 유머러스한 연기가

 

 

영화를 한층 더 재밌고 몰입하게 해줍니다.

 

 

마블 세계에 들어오시려거든 '아이언맨' 은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영화를 보다보면 어느새 자신이 슈트를 입는 상상을 하고 있을지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1 Marvel Cinematic Universe, MCU: Phase1





일명 MCU(Marvel Cinematic Universe)라 불리는

 

 

마블 스튜디오만의 가상의 세계관입니다.

 

 

MCU는 크게 페이즈(Phase)로 나뉘어져 있는데

 

 

페이즈는 쳅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MCU의 시작을 알리는

 

 

페이즈1에는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살펴 보고자 합니다.

 

 

 


아이언맨 Iron Man, 2008


  


  

 

MCU Phase1의 첫 작품은 

 

 

존 파브로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펠트로 주연의

 

 

'아이언 맨' 입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토니 스타크(아이언 맨)'

 

 

이란 공식을 성립 시킨 작품으로

 

 

로다주를 MCU의 중심 배우로 만든 영화입니다.

 

 

아이언 맨의 탄생과 성장, 숙적과의 대결을 보여줍니다.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2008


 


  

  

Phase1의 두 번째 작품은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 에드워드 노튼, 리브 타일러 주연의

 

 

'인크레더블 헐크' 입니다

 

 

이 작품에는 헐크의 탄생에 대한 내용이 없는데

 

 

그래서 영화의 지루함을 더 덜어준거 같습니다.

 

 

화가 나면 날수록 강력해지는 헐크의

 

 

통쾌한 액션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언 맨2 Iron Man2, 2010


 


 

  

'아이언 맨'의 두 번째 시리즈

 

 

존 파브로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펠트로, 미키 루크 주연의

 

 

'아이언 맨2' 입니다

 

 

전작에 이어 업그레이드 된 로다주의 아이언 맨이 등장하고,

 

 

그의 동료 워 머신도 등장합니다.

 

 

등장하는 악당도 전작의 악당보다 더 강력하고 개성있습니다.

 

 

전작보다 더 액션 씬도 커지고 다양해졌고,

 

 

스케일도 더 커졌습니다.

 

 

 


토르: 천둥의 신 Thor, 2011 


 


 

  

케네스 브래너 감독,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톰 히들스턴 주연의

 

 

'토르: 천둥의 신' 입니다

 

 

주인공인 토르가 신으로서 좀 더 성숙해지는 과정과

 

 

신이자 외계인인 토르가 어떻게 지구와 인연을 맺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 토르보다

 

 

악당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이 더 주목 받았습니다.

 

 

톰 히들스턴이 로키를 기가 막히게 소화해 냈죠.

 

 

이 영화를 보다보면 토르의 강력함을 다 담아내지 못한 듯한

 

 

느낌을 받아 좀 아쉽습니다.

 

 

그 아쉬움에 속편을 기대해 본 작품입니다.

 

 

 


퍼스트 어벤져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


 


  

 

조 존스톤 감독, 크리스 에반스, 휴고 위빙 주연의

 

 

'퍼스트 어벤져' 입니다.

 

 

Phase1의 다섯 번째 작품이지만

 

 

MCU 세계관 내에서 거의 최초의 히어로인

 

 

'캡틴 아메리카' 의 탄생과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정의감으로 중무장한 캡틴 아메리카의 멋진 액션과

 

 

선함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


 


  

 

대망의 Phase1 마지막 작품

 

 

2012년 최고의 흥행작 중 하나

 

 

조스 웨던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사무엘 L. 잭슨, 톰 히들스턴 주연의

 

 

'어벤져스' 입니다.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어벤져스.

 

 

아이언 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에 이어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까지 여러 히어로들이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고자 뭉쳤습니다.

 

 

여러 히어로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고

 

 

그 히어로들이 한자리에 모인 장면은

 

 

정말 전율을 일게 합니다.

 




 

여기까지가 MCU Phase1의 작품들입니다.

 

 

다양한 히어로들 다양한 이야기들.

 

 

하나하나의 작품들을 보다가

 

 

각 영화의 연결고리를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마블 영화 시작하시는 분들은 Phase1 먼저 시작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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