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Captain Marvel, 2019


▶개봉: 2019.03.06.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액션, 모험, SF

▶국가: 미국

▶러닝타임: 123분

▶감독: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

▶출연: 브리 라슨, 사무엘 L. 잭슨, 벤 멘델슨, 주드 로


 시대는 새로운 히어로를 원한다. 영화 <캡틴 마블>입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등장을 예고했던 ‘캡틴 마블’ 을 소개하는 영화로 ‘캡틴 마블’ 이 어떤 인물인지 그 기원이나 탄생, 활약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조연에 머물렀던 ‘닉 퓨리’ 의 활약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그 동안 마블 영화는 지구에서의 활약을 중심으로 우주로까지 뻗어 나갔는데 이 영화도 지구와 우주를 오가며 활약하는 ‘캡틴 마블’ 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캡틴 마블’ 을 제대로 소개해 준 영화입니다.

 이 영화 <캡틴 마블>은 마블 코믹스 명예 회장인 ‘스탠 리’ 를 추모하면서 시작합니다. 그 동안 ‘스탠 리’ 가 카메오로 출연했던 장면들과 촬영장에서의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마블 로고가 나타납니다. ‘스탠 리’ 는 2018년 11월 12일에 사망했는데 사망 전까지 총 21편의 MCU 영화와 10편의 MCU 드라마, 총 17편의 마블 히어로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하였습니다. 마블 영화를 보면서 ‘스탠 리’ 가 어떤 모습으로 카메오 등장을 할지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이제는 볼 수 없어 안타깝고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이 영화에는 카메오로 등장하여 반가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 <캡틴 마블>은 새로운 히어로인 ‘캡틴 마블’ 이 어떤 히어로인지 처음부터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어떤 계기로 초인의 힘을 가지게 되었는지 어떤 성향이고 어떤 성격인지 이후에 보여줄 활약이나 어떻게 ‘어벤져스’ 멤버들을 만나고 후에 개봉할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합류할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MCU와의 연관성 있는 요소들도 몇 가지 보여주기 때문에 그런 요소들을 알아보고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숨어 있는 이스터에그를 찾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많은 MCU 영화들 중에서 이 영화 <캡틴 마블>에 유독 반가운 인물들이 많았습니다. 일단 예전부터 기대감을 가졌던 새로운 히어로 ‘캡틴 마블’ 을 비롯해 젊은 시절의 ‘닉 퓨리’ 그리고 영화 <어벤져스>에서 죽은 줄 알았던 젊은 모습의 ‘필 콜슨’,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주드 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메인 악당 ‘로난’ 과 ‘로난’ 의 부하였던 ‘코라스’ 까지 정말 다양하게 반가운 인물들이 많았습니다. 거기에 ‘구스’ 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있는데 이 영화에서 가장 씬스틸러였습니다. 엄청난 활약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많은 등장인물들 중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인물이 바로 ‘닉 퓨리’ 였습니다. 그 동안 봐왔던 MCU 영화에서는 왼쪽 눈에 안대를 찬 나이가 있는 모습이었는데 이 영화 <캡틴 마블>에서는 두 눈이 멀쩡한 젊은 ‘닉 퓨리’ 의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배우 ‘사무엘 L. 잭슨’ 이 이제는 나이가 있는 배우인데 뭔가 분장만으로는 젊은 모습 연출이 어려웠을 것 같고 뭔가 특수기술을 적용 시킨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의 MCU 영화에서는 준주연 급이나 조연 급의 역할이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상당히 많은 분량의 주연으로 등장하여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상당한 활약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 영화 <캡틴 마블>은 시간대 대부분이 1993년도입니다. 그러니까 현재의 MCU 세계관에서 과거의 시간대인데 그래서 등장하는 ‘닉 퓨리’ 의 모습도 젊은 모습인 것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나 배경을 보면 예전 모습의 마을이나 도시의 느낌을 볼 수 있고 등장하는 통신장비나 컴퓨터의 모습만 봐도 그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잘 연출했습니다. 게다가 들이는 음악들도 예전 느낌이 나는 음악들로 뭔가 정겨운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개봉했던 MCU 영화들의 시간으로 따지면 영화 <퍼스트 어벤져> 바로 다음의 시간대인 것 같습니다.


 이 영화 <캡틴 마블>에서는 ‘캡틴 마블’ 에 관해 크게 두가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바로 ‘캡틴 마블’ 의 강력함과 인간성 내지 정체성을 보여줍니다. 우주에서 활약해 온 ‘캡틴 마블’ 의 내면이 어떤지 인간성을 얼마나 간직하고 있는지 인간이 맞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캡틴 마블’ 과 지구의 연관성 그리고 ‘캡틴 마블’ 의 과거를 보여주면서 인간적인 내면과 그 영향으로 어떤 히어로의 모습을 하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얼마나 정의를 추구하는지 어떤 성향의 히어로인지를 정확히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 영화 <캡틴 마블>에서 ‘캡틴 마블’ 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주는데 ‘헐크’ 나 ‘토르’ 와는 또 다른 강력함을 보여줍니다. 만약 ‘어벤져스’ 멤버가 된다면 정말 강력한 아군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강력함이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에서는 단점으로도 작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전투 장면에서 별다른 긴장감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전투를 치르면서 크게 위기 상황이 되거나 투닥투닥 치고 받는 액션의 재미를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강력한 히어로라는 것을 정확히 소개해 주지만 영화상에 긴장감을 제공해주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강력한 새로운 슈퍼 히어로. 영화 <캡틴 마블>이었습니다. 새로운 히어로 ‘캡틴 마블’ 을 소개하는 작품으로 ‘캡틴 마블’ 의 강력함과 내면, 과거, 탄생과 기원 등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현재 MCU 보다 과거의 시간대이기 때문에 등장하는 ‘닉 퓨리’ 의 젊은 모습을 볼 수 있고 죽은 줄 알았던 ‘필 콜슨’ 의 젊은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들 외에도 등장하는 인물들 중 반가운 인물들이 많았고 특히 ‘구스’ 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주인공 ‘캡틴 마블’ 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영화에 긴장감이 부족했습니다. 전투가 발생하면 크게 위기 상황이 없이 해결되기 때문에 ‘캡틴 마블’ 의 강력함은 제대로 보여주지만 긴장감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의 MCU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히어로를 볼 수 있습니다. 쿠키영상은 2개로 2개 모두 흥미로웠습니다. ‘너에게 증명할 것은 없어.’ 영화 <캡틴 마블> 재밌게 봤습니다.


블랙 팬서 Black Panther, 2018


 

 

라이언 쿠글러 감독, 채드윅 보스만 주연의

 

MCU 열일곱 번째 작품 <블랙 팬서> 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에서 MCU에 데뷔한 '블랙 팬서' 의 이야기로

 

MCU 흑인 히어로의 첫 솔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스토리가 참 탄탄합니다.

 

역시 마블 영화 답더군요.

 

'블랙 팬서' 의 탄생과 기원, 역사, 전설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잘 보여줍니다.

 

어쩌면 그런 내용들을 좀 지루해 하실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블랙 팬서' 의 탄생과 기원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다른 히어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히어로라

 

지금까지 알고 있던 '블랙 팬서' 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거든요.

 

 

영화의 오프닝이 참 눈이 따라가기 힘들정도로

 

다이나믹하고 스피드한 액션을 보여줍니다.

 

그래도 '블랙 팬서' 만의 맨몸 액션이 인상 깊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와는 다른 느낌의 맨몸 액션인데,

 

둘의 차이점이라면

 

'캡아' 는 좀더 파워풀하고 묵직한 느낌이고,

 

'블랙 팬서' 는 더 스피드있고, 날카로운 느낌입니다.

 

 

그리고 '블랙 팬서' 가 왕으로 있는 '와칸다' 라는 나라가 참 인상 깊었는데,

 

인상 깊었던 점은

 

최첨단 과학기술과 아프리카의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듯한 느낌의 나라라 인상깊었습니다.

 

최첨단 과학기술을 가졌지만 전통문화에 따르면서 사는 나라라는게

 

지구 어디에도 없는 나라죠.

 

 

영화를 보시다보면 반가운 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블랙 팬서' 를 우리나라 부산에서 몇 장면을 촬영했는데,

 

보다가 익숙한 장소가 나오자 괜히 웃음이 나더군요.

 

그리고 그런 익숙한 장소에서 우리나라 말이 들리자 정말 신기했습니다.

 



 

사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에서도 서우 강남에서 촬영했지만,

 

그때보다 더 반갑더라구요.

 

왜냐하면 '블랙 팬서' 에 출연하는 배우가 어색하게나마 우리나라 말로 대사를 하는데,

 

정말 반갑기도 반갑고 무지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던 모든 사람들이 소리내어 웃더군요.ㅎㅎ

 

 

전체적인 흐름은

 

초반에는 굉장히 빠른 템포로 영화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중반부터는 스토리 전개 속도가 좀 느려집니다.

 

조금 지루하게 느끼실 수도 있어요.

 

그래도 영화를 다 이해하시려면, '블랙 팬서' 에 대해 다 이해하시려면

 

눈 감지 말고 모두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영화가 중반을 지나가면서

 

급작스럽게 스토리 전개가 빨라집니다.

 

정말 눈을 뗄 수가 없죠.

 

 

이 영화에서 연기로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인물은

 

'율리시스 클로' 역을 맡은 '앤디 서키스' 였습니다.

 

맡은 역할이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포레스트 휘태커' 보다 오히려 '앤디 서키스' 의 연기가 더 인상 깊더군요.

 

'앤디 서키스' 의 연기를 항상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골룸' 이나

 

<혹성탈출> 시리즈의 '시저' 를 통해서만 봤었는데,

 

온전한 얼굴로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제 개인적으로는 처음이었습니다.

 

원래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명연기를 보고 '앤디 서키스' 에 대해 다시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마이클 B. 조던' 이 맡은 악당 '에릭 킬몽거' 는

 

확실히 '블랙 팬서' 의 최대의 천적입니다.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블랙 팬서' 에게 엄청 큰 고통을 선사합니다.

 

카리스마 있거나 임팩트있는 거대한 악당은 아닌 것 같지만,

 

'블랙 팬서' 에게 큰 위기를 주는 역할을 잘 보여줍니다.

 

그리고 웬지 정이가는 악당이었습니다.

 

 

MCU에서 첫 솔로 영화를 선보인 '블랙 팬서'.

 

앞으로 MCU에서의 활약이 더 기대됩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강약 조절이 있는 스토리 전개.

 

그리고 왕으로써 나라를 지켜야하고,

 

 동족을 지켜야하는 '블랙 팬서' 의 어려운 고뇌를 잘 보여줍니다.

 

'블랙 팬서' 의 빠르고 날카로운 액션을 보시면 다들 반하게 되실겁니다.

 

얼른 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보너스 영상 '2개' 입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3 Marvel Cinematic Universe, MCU: Phase3



 

MCU가 페이즈1에서 페이즈2를 거쳐 드디어 페이즈3까지 왔습니다.

 

 

페이즈3가 기대되는 이유는

 

 

엄청난 라인업 때문이죠.

 

 

마블 영화 팬분들께서는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페이즈3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Captain America: Civil War, 2016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 크리스 에반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MCU 페이즈3의 포문을 여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입니다.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사상과 이념이 충돌하면서

 

 

두 세력으로 나뉜 히어로들이 다투게 됩니다.

 

 

'어벤져스' 보다 많은 히어로들의 등장으로 많은 팬분들을 설레게 했죠.

 

 


닥터 스트레인지 Doctor Strange, 2016


 

 


 

스콧 데릭슨 감독, 베네딕트 컴버비치, 레이첼 맥아담스, 틸다 스윈튼 주연의

 

 

'닥터 스트레인지' 입니다

 

 

MCU에서 그 동안 보여준

 

 

초능력, 무술, 하이 테크놀리지 등의 히어로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마법을 사용하는 히어로를 보여줍니다.

 

 

마법을 사용하면서 공간을 활용한 화려한 영상미의 액션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Guardians of the Galaxy Vol. 2, 2017


 


 


 

제임스 건 감독,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빈 디젤, 데이브 바티스타, 브래들리 쿠퍼 주연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입니다.

 

 

주인공 '피터 퀼' 출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전작보다 더 코미디 요소가 강해지고,

 

 

액션 또한 강해져서 돌아왔습니다.

 

 

여전히 유쾌하고 더 끈끈한 팀이 되었습니다.

 

 


스파이더맨: 홈 커밍 Spider-Man: Home Coming, 2017


 


 


 

존 왓츠 감독, 톰 홀랜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이클 키튼 주연의

 

 

'스파이더맨: 홈 커밍' 입니다.

 

 

스파이더맨의 마블로 돌아온 후 첫 솔로 무비입니다.

 

 

거기에 '아이언맨' 이 함께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은 영화죠.

 

 

이전 스파이더맨 시리즈와는 달리 마블만의 색을 입힌 새로운 스파이더맨입니다.

 

 


토르: 라그나로크 Thor: Ragnarok, 2017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크리스 헴스워스, 톰 히들스턴, 마크 러팔로, 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토르: 라그나로크' 입니다

 

 

토르의 세 번째 시리즈로 그 동안의 토르 시리즈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죠.

 

 

무엇보다 헐크와 함께 출연하여 더 기대감을 준 영화입니다.

 

 

토르 시리즈 중 가장 스케일 크고 가장 박진감 넘치는 작품입니다.

 

 


블랙 펜서 Black Panther, 2018


 


 


 

라이언 쿠글러 감독, 채드윅 보스만 주연의

 

 

'블랙 팬서' 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에서 MCU에 데뷔한 블랙 팬서 이야기입니다.

 

 

와칸다의 왕이기도 한 블랙 팬서의 왕위를 지키기위한 싸움과



나라와 국민들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엄청난 흥행을 하기도 한 작품입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2018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마크 러팔로,

 

 

엘리자베스 올슨, 안소니 마키, 베네딕트 컴버비치, 폴 러드, 조슈 브롤린, 톰 히들스턴, 기네스 펠트로, 폴 베타니, 돋 치들,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카렌 길런, 브래들리 쿠퍼, 빈 디젤 주연의

 

 

2018년 최고의 기대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입니다.

 

 

공식적인 주연들 수만 봐도 엄청납니다.

 

 

마블 팬들이 가장 기다리던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작품으로

 

 

드디어 본격적으로 출연하게 되는 '타노스'의 엄청난 활약을 볼 수 있습니다.



'어벤져스'의 활약보다 '타노스'의 활약이 더 인상 깊었습니다.

 

 


앤트맨 앤 와스프 Ant-Man and the Wasp, 2018


 


 


 

페이튼 리드 감독,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 마이클 더글라스 주연의

 

 

'앤트맨 앤 와스프' 입니다.

 

 

'앤트맨' 의 후속작으로

 

 

이번에는 '앤트맨' 과 함께 동료 '와스프' 가 등장합니다.

 

 

전작 앤트맨의 유쾌하고 사이즈를 이용한 액션이



파트너로 등장하는 '와스프'와의 호흡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줍니다.

 

 


캡틴 마블 Captain Marvel, 2019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 감독, 브리 라슨 주연의

 

 

'캡틴 마블' 입니다.

 

 

MCU의 첫 여성 히어로 솔로 무비로

 

 

어쩌면 MCU 내에서 가장 강력한 여성 히어로일지도 모릅니다.

 

 

아직 이 작품에 대한 정보가 많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결말로 인해 더 기대를 받는 작품입니다.

 

 


어벤져스4 Avengers4, 2019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마크 러팔로 주연의

 

 

MCU Phase3의 마지막 작품 '어벤져스4' 입니다.

 

 

아직 출연진도 공식적으로 다 밝혀지지 않았고,

 

 

타이틀 조차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정보들이 베일에 쌓여 있는

 

 

'어벤져스' 의 네 번째 시리즈로

 

 

Phase4로 가는 길목의 영화이기 떄문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작품입니다.

 

 

 




 

 

여기까지가 Phase3의 작품들입니다.

 

 

지금 한창 Phase3가 진행 중이고

 

 

'블랙 펜서' 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hase3 이후 Phase4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어떤 변화가 있는지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를 안고 얼른 개봉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단 '블랙 펜서'를 재밌게 봐야겠지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1 Marvel Cinematic Universe, MCU: Phase1





일명 MCU(Marvel Cinematic Universe)라 불리는

 

 

마블 스튜디오만의 가상의 세계관입니다.

 

 

MCU는 크게 페이즈(Phase)로 나뉘어져 있는데

 

 

페이즈는 쳅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MCU의 시작을 알리는

 

 

페이즈1에는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살펴 보고자 합니다.

 

 

 


아이언맨 Iron Man, 2008


  


  

 

MCU Phase1의 첫 작품은 

 

 

존 파브로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펠트로 주연의

 

 

'아이언 맨' 입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토니 스타크(아이언 맨)'

 

 

이란 공식을 성립 시킨 작품으로

 

 

로다주를 MCU의 중심 배우로 만든 영화입니다.

 

 

아이언 맨의 탄생과 성장, 숙적과의 대결을 보여줍니다.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2008


 


  

  

Phase1의 두 번째 작품은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 에드워드 노튼, 리브 타일러 주연의

 

 

'인크레더블 헐크' 입니다

 

 

이 작품에는 헐크의 탄생에 대한 내용이 없는데

 

 

그래서 영화의 지루함을 더 덜어준거 같습니다.

 

 

화가 나면 날수록 강력해지는 헐크의

 

 

통쾌한 액션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언 맨2 Iron Man2, 2010


 


 

  

'아이언 맨'의 두 번째 시리즈

 

 

존 파브로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펠트로, 미키 루크 주연의

 

 

'아이언 맨2' 입니다

 

 

전작에 이어 업그레이드 된 로다주의 아이언 맨이 등장하고,

 

 

그의 동료 워 머신도 등장합니다.

 

 

등장하는 악당도 전작의 악당보다 더 강력하고 개성있습니다.

 

 

전작보다 더 액션 씬도 커지고 다양해졌고,

 

 

스케일도 더 커졌습니다.

 

 

 


토르: 천둥의 신 Thor, 2011 


 


 

  

케네스 브래너 감독,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톰 히들스턴 주연의

 

 

'토르: 천둥의 신' 입니다

 

 

주인공인 토르가 신으로서 좀 더 성숙해지는 과정과

 

 

신이자 외계인인 토르가 어떻게 지구와 인연을 맺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 토르보다

 

 

악당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이 더 주목 받았습니다.

 

 

톰 히들스턴이 로키를 기가 막히게 소화해 냈죠.

 

 

이 영화를 보다보면 토르의 강력함을 다 담아내지 못한 듯한

 

 

느낌을 받아 좀 아쉽습니다.

 

 

그 아쉬움에 속편을 기대해 본 작품입니다.

 

 

 


퍼스트 어벤져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 2011


 


  

 

조 존스톤 감독, 크리스 에반스, 휴고 위빙 주연의

 

 

'퍼스트 어벤져' 입니다.

 

 

Phase1의 다섯 번째 작품이지만

 

 

MCU 세계관 내에서 거의 최초의 히어로인

 

 

'캡틴 아메리카' 의 탄생과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정의감으로 중무장한 캡틴 아메리카의 멋진 액션과

 

 

선함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


 


  

 

대망의 Phase1 마지막 작품

 

 

2012년 최고의 흥행작 중 하나

 

 

조스 웨던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사무엘 L. 잭슨, 톰 히들스턴 주연의

 

 

'어벤져스' 입니다.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어벤져스.

 

 

아이언 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에 이어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까지 여러 히어로들이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고자 뭉쳤습니다.

 

 

여러 히어로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고

 

 

그 히어로들이 한자리에 모인 장면은

 

 

정말 전율을 일게 합니다.

 




 

여기까지가 MCU Phase1의 작품들입니다.

 

 

다양한 히어로들 다양한 이야기들.

 

 

하나하나의 작품들을 보다가

 

 

각 영화의 연결고리를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마블 영화 시작하시는 분들은 Phase1 먼저 시작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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