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Titanic, 1997


 

 

제임스 카메론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타이타닉> 입니다.

 

1997년 작이지만 아직까지도 세계적인 명작으로 손 꼽히는 작품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아직까지도 감동을 선사해주는 영화입니다.

 

 

모두의 기대를 안고 출항한 최대의 여객선

 

타이타닉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영화화 한 것으로

 

그곳에서 애뜻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 주인공들이 바로 젊은 시절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젊은 케이트 윈슬렛입니다.

 

20년 전 작품이라 두 명 모두 외모 전성기때죠.

 

 

이 영화는 그런 초호화 여객선 내에서

 

그 당시 시대상을 좀 반영했는데,

 

바로 신분차이입니다.

 

그런 신분차이를 1등급과 2등급, 3등급 등으로 객실을 나누어 표현했는데,

 

물론 높은 신분일 수록 객실도 좋고,

 

신분이 낮을 수록 객실이 안좋습니다.

 

그런 배경을 안고 타이타닉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보여줍니다.

 

 

아무튼 주인공 둘은 신분차이에도 불구하고

 

우연히 만나 뜨겁게 사랑하게 됩니다.

 

정말 잘어울리는 한쌍이죠.



 

 

이 당시에는 최고의 커플로 손꼽혔습니다.

 

그리고 신분차이를 극복한 사랑이라

 

더 아름다워 보였죠.

 

그런 상황에서 타이타닉이 사고로 침몰하게 되는 것이죠.

 

타이타닉이 침몰하면서

 

두 주인공이 좁혔던 신분차이가 다시 부각됩니다.

 

바로 신분에 따른 객실인데요,

 

높은 신분일 수록 객실 위치가 탈출하기 쉬운 위치이고,

 

낮은 신분일 수록 객실위치가 안좋아 탈출하기가 어렵습니다.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되죠.

 

 

이 영화는 두 주인공의 사랑도 잘 표현해주었지만,

 

타이타닉이라는 실제 사건를 이용해

 

신분차이라는 문제도 잘 보여주었죠.

 

그리고 영화로 만든 것이지만,

 

실제로 발생했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 더 현실감있게 느껴졌죠.

 

 

신분차이를 극복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그리고 타이타닉에서 벌어지는 안타깝고 슬픈 사연들.

 

차가운 깊은 바다 속보다 더 깊은 가슴 속에서 느껴질

 

아름다운 감동 스토리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옛날 영화이긴 하지만

 

아직도 안보셨더라면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턱시도 The Tuxedo, 2002


 

 

케빈 도노반 감독, 성룡, 제니퍼 러브 휴잇 주연의

 

<턱시도> 입니다.

 

성룡 특유의 코믹한 액션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턱시도라는 특이한 소재를 이용한 영화입니다.

 

 

성룡 특유의 코믹한 액션이

 

턱시도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펼쳐집니다.

 

대체 턱시도를 어떻게 이용해서 액션을 펼칠까요?

 

이게 정말 특이한 발상인데,

 

 

이 턱시도가 그냥 일반 턱시도가 아닙니다.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턱시도로

 

입는 사람의 전반적인 능력을 강화해주고 끌어올려줍니다.

 

음....요즘시대로 따지면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있는



 

시계를 통해 턱시도를 조종하는데,

 

시계로 댄스라고 설정하면

 

턱시도 착용자는 엄청난 춤을 추게됩니다.

 

아니면 시계로 방어라고 설정하면

 

싸우는 상황에서 방어를 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착용자를 어떤 상황에서건 무적으로 만들어주죠.

 

 

그러니까 이 턱시도로 성룡은

 

엄청난 무술 고수가 되기도 하고,

 

굉장한 댄서가 되기도 합니다.

 

참 특이한 발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함께 출연한 '제니퍼 러브 휴잇' 과의 케미가 참 재밌습니다.

 

티격태격하면서 같이 사건을 해결하는데,

 

이 둘의 케미를 보는 것도

 

이 영화의 또다른 재미였습니다.

 

 

이 영화의 스토리는 대단치는 않습니다.

 

세계를 정복하려는 악당을 혼내주는 내용이죠.

 

그런데 그런 스토리가 진행되는 동안

 

턱시도로 인해 벌어지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이나

 

액션들이 생각보단 볼 만합니다.

 

역시 성룡 액션이 눈길을 끌긴 하네요.

 

 

성룡 특유의 코믹함이 묻어있는 재밌는 액션과

 

제니퍼 러브 휴잇과 함께 펼치는 좌충우돌 사건 해결.

 

시간되실 때 한 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턱시도라는 소재를 참신한 발상으로 이용한 코믹한 액션영화였습니다.


테이큰2 Taken2, 2012


 

 

올리비아 메가턴 감독,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 주연의

 

<테이큰2> 입니다.

 

전작에 이어 다시 한 번 '리암 니슨' 이 돌아왔습니다.

 

전작에서는 딸이더니 이번에는 딸의 엄마, 그러니까 전아내입니다.

 

 

가족이서 여행을 떠났다가

 

전작에 나왔던 한 악당의 아버지가

 

아들의 복수를 위해 리암 니슨의 가족을 납치하려합니다.

 

그 과정에서 전아내가 납치되었지요.

 

물론 딸에게도 위기가 찾아옵니다.

 

 

전작에서는 리암 니슨의 활약이 두드러졌지만,

 

이번 작에는 리암 니슨의 활약과 더불어

 

그 딸도 큰 활약을 보여줍니다.

 

그 아버지에 그 딸이네요.



 

 

 

스토리 전개는 전작과 유사합니다.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이번 작의 적들은 전작보다 더 규모도 크고

 

더 강력합니다.

 

그런 조직에 리암 니슨이 홀로 쳐들어갑니다.

 

무모하지만 리암 니슨이라면 해낼 것 같네요.

 

 

리암 니슨의 액션은 여전합니다.

 

전혀 녹슬지 않았지요.

 

리암 니슨 특유의 선 굵은 액션은 아직도 기억 속에 남아있네요.

 

리암 니슨 연령대에 이런 액션 연기를 펼치느 배우가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가족을 구하기 위한 목숨을 건 여정.

 

리암 니슨은 과연 가족을 구할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까요?

 

리암 니슨의 숨막히는 멋진 액션.

 

가슴 찡한 가족 구출 액션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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