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터틀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2014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 메간 폭스, 피터 플로스잭, 제레미 하워드, 앨런 리치슨, 노엘 휘셔 주연의

 

<닌자터틀> 입니다.

 

'코와붕가' 를 외치는 유쾌한 거북이 4인방의 활약을 그린

 

SF 판타지 액션 영화입니다.

 

 

<닌자터틀>은 우리가 어린시절

 

'닌자거북이' 로 유명한 애니메이션을 영화화 한 것입니다.

 

돌연변이 거북이 4인방의 활약을 그린 이야기인데,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메간 폭스' 가 출연해 화제가 되었죠.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낄수 있어 괜스레 관심이 가는 영화입니다.

 

 

닌자터틀들의 이름은 각각 레오나르도, 라파엘, 미켈란젤로, 도나텔로인데,

 

4인방 이름이 모두 르네상스 시대에 이름을 날린 화가들의 이름입니다.

 

이름을 이렇게 지은 이유가 있었는데,

 

그 이유가 기억이 잘;;;;;; 죄송합니다;;;;;

 

아무튼 이들은 돌연변이인지라 인간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이들을 기르고 가르친 '스플린터' 라는 인물이 있는데,

 

이 인물 또한 돌연변이 쥐입니다.



 

 

스승 스플린터는 옛날 무술 사범같이

 

항상 진지하고 엄격한 쥐입니다.

 

스플린터가 기르고 가르친 거북이 4인방은

 

매우 유쾌하고 유머러스하고 노래 좋아하고 피자를 매우 좋아하는

 

흥이 넘치는 특이한 거북이들입니다.

 

이들은 형제와 같아서 서로를 굉장히 잘 알아 호흡이 끝내줍니다.

 

물론 다투는 일도 많구요.

 

정말 형제네요. 완전.

 

 

그 동안 많은 <닌자거북이> 시리즈의 영화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닌자거북이들이 제일 이뻐보이나요?

 

외모상으론 귀여운 면도 이뿐 면도 사실 보이진 않습니다.

 

이번 작이 그나마 제일 돌연변이 거북이처럼 보이긴 하네요.

 

CG기술이 올라간 덕분이겠죠.

 

 

예전 시리즈들의 4인방들은 체격, 외모 모두 똑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은 체격도 4명 다 다르고,

 

외모도 4명 다 다르고, 복장마저도 다 다릅니다.

 

그리고 성격도 4명 모두 뚜렷이 달라서

 

정말 인간 4명을 보는 듯하네요.

 

이들은 각각 사용하는 무기도 다릅니다.

 

레오나르도는 쌍검, 라파엘은 쌍차, 미켈란젤로는 쌍절곤, 도나텔로는 봉입니다.

 

각자 개성넘치는 거북이들이죠.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CG로 이루어져있고,

 

영화의 상당부분이 CG이지만

 

꽤나 사실적으로 잘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씬이나

 

등장인물들의 심리나 성격도 괜찮게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스토리도 나쁘지 않구요.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따뜻함을 지닌 닌자거북이들.

 

피자를 먹으며 노래를 하는 그들을

 

피자 한 판 시켜 먹으면서 영화 관람 어떠신지요?

 

유캐한 거북이들의 활약 피자와 함께 즐겨보세요.


트로이 Troy, 2004


 

 

볼프강 페터젠 감독, 브래드 피트, 에릭 바나, 올랜도 블룸 주연의

 

<트로이> 입니다.

 

남자들은 꼭 봐야할 영화.

 

트로이아 신화 중 트로이 목마로 유명한 트로이 전쟁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멋진 연출과 액션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트로이 전쟁의 주역 '아킬레스' 를 브래드 피트가 연기 하였는데,

 

첫 등장부터 엄청난 임팩트를 부면서 등장합니다.

 

진짜 첫 등장부터 너무 멋진 등장이였죠.

 

전투의 귀신인 아킬레스는 누구보다 강하고,

 

누구보다 뛰어납니다.

 

 

병사들 사이에서도 명망 높고 존경 받는 아킬레스는

 

왕조차 함부러 대하지 못하죠.

 

전쟁에서 아킬레스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이 영화는 연출력도 뛰어나

 

보는 재미를 한층더 높여줍니다.

 

신화에서 벌어진 전투를 잘 연출한 것 같습니다.

 

진형을 이용한 전술도 잘 표현한 것 같고

 

병사들이 진군하는 방식이나

 

궁병, 보병들이 싸우는 방식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킬레스의 라이벌 '헥토르' 도 멋지게 나왔습니다.

 

'에릭 바나' 가 연기를 했는데,

 

아킬레스보다 더 선하고 다정한 전사를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아킬레스는 강인하고 무자비한 전사인데 말이죠.

 

그런 에릭 바나의 헥토르 연기를 인상 깊게 봤습니다.

 

 

 

평생 전쟁 속에 살아온 아킬레스와

 

한 나라의 왕자이자 수호자 헥토르

 

두 위대한 영웅들의 대결의 결판은 어떻게 될까요?

 

신화 속 영웅들의 이야기 지금 열어보시죠.

 

 

 



엑스맨2 - 엑스투 X2, 2003







브라이언 싱어 감독, 휴 잭맨, 패트릭 스튜어트, 이안 맥켈언 주연의



<엑스맨2 - 엑스2> 입니다.



엑스맨 두 번째 시리즈로 역시나 큰 스토리는



인간과 뮤턴트 간의 갈등입니다.







여기서도 역시 휴 잭맨이 울버린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슈트핏도 더 멋잇어 보이고, 클로도 더 빛나 보이는거 같아요.



다른 엑스맨 멤버들도 약간의 변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한면한명 스토리 전개 상 필요한 인물들만 딱 나오는거 같아요.








이번작에서는 인간과 뮤턴트 간의 갈등 속에



울버린의 과거를 잠깐이나마 엿볼 수 있습니다.



전작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울버린이 엑스맨과 함께하는 이유가



잃어버린 기억과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위해서입니다.



그래서 홀로 떠돌다가 엑스맨에 잠시 머물게 된거죠.



그리하여 울버린은 이번편에서 자신의 과거로 인해



많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번 작에서는



기존의 엑스맨 멤버들과 차기 엑스맨 멤버들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미래의 엑스맨들인데 아직 강하진 않지만



나름대로의 좋은 능력들을 보여줍니다.



앞으로의 엑스맨 시리즈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줄 지도 모릅니다.








이번작도 역시나 울버린의 터프한 액션과

 

멋진 근육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맨의 울버린을 보면서 나도 손에서 클로 나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인간과 뮤턴트 간의 갈등속에서



자신의 과거로 인해 많은 혼란을 겪는 울버린.



울버린의 멋진 두 번째 액션



재밌었네요.



엽문2 Ip Man 2, 2010


 

 

 

 

 

 

 

엽위신 감독, 견자단, 홍금보, 슝다이린 주연의

 

 

<엽문> 의 두 번째 시리즈, <엽문2> 입니다.

 

 

전작에 이어 견자단의 '엽문' 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일본의 횡포에서 벗어난 엽문은

 

 

불산을 떠나 홍콩으로 건너와 살다가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인자하면서 부드러운 인상에 말투, 행동까지

 

 

영춘권이라는 무술의 최고수라는 이미지와는 좀 거리가 있어보이는

 

 

상냥함까지 갖춘 엽문의 두 번째 일대기 입니다.

 

 

이번 작에서는 불산을 떠나 홍콩으로 건너왔는데,

 

 

홍콩 무술인들의 텃세로 인해 고생하는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홍콩 무술계를 잡고 있는

 

 

홍가권의 고수 '홍금보' 와 처음에 대립하게 되는데

 

 

견자단 대 홍금보라 생각만해도 긴장되고 기대되는 조합입니다.

 

 

두 액션 스타가 만나다니...

 

 

둘이 싸우게 될까요?

 

 

네! 둘이 붙게됩니다.

 

 

 

 

 

 

엽문과 홍사부가 대련하는 장면이

 

 

제 개인적으로 이 영화 최고의 명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한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로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여줍니다.

 

 

두 무술고수들의 대결 어떻게 될까요?

 

 

엽문의 영춘권과 홍사부의 홍가권.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홍금보의 묵직한 액션 인상깊었습니다.



 

 

 

 

 

 

 

중국인들은 일본인들에 이어

 

 

이번에는 영국과 맞서게 됩니다.

 

 

영국과의 갈등에서 홍사부의 명대사가 하나 있는데,

 

 

엽문의 마음을 울리게 되죠.

 

 

 

 

 

 

힘 대 부드러움의 대결인 복서와의 대결은 흥미진진한 대결입니다.

 

 

그래도 저는 엽문과 홍사부의 대결이 더 흥미진진했어요.

 

 

그 대결을 볼 때는 눈을 떼기가 싫을 정도였거든요.

 

 

아무튼 전작보다 더 액션성이 강해진 <엽문2> 입니다.

 

 

스토리 보다는 액션에 좀 더 치중한 느낌과

 

 

민족주의를 더 강하게 어필하는 작품입니다.

 

 

그렇다고 스토리가 아주 엉망은 아니고

 

 

그냥 좀 규모가 작아진 느낌입니다.

 

 

 

 

 

역시 <엽문> 은 남자라면 봐야할 영화입니다.

 

 

엽문의 영춘권 대 홍가권 그리고 복싱.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결과는 영화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눈이 즐겁고 감동을 선사해주는

 

 

흥미진진한 액션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월드 워Z World War Z, 2013


 

 

 

 

 

 

 

마크 포스터 감독, 브래드 피트 주연의

 

 

<월드 워Z> 입니다.

 

 

세계 좀비 전쟁이란 컨샙의 영화인데,

 

 

이때까지의 좀비 영화들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어느 날 도시가 갑자기 좀비로 인해 혼란에 빠지게 되고,

 

 

정부에서는 좀비현상이 일어나된 원인을 찾아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브래드 피트를 조사관으로 파견보내게 됩니다.

 

 

가족과 떨어지기 싫었지만 가족을 지키기 위해 조사하러 떠나게 되는 브래드 피트.

 

 

 

 



 

 

 

 

이 영화의 좀비들도

 

 

요즘 좀비들처럼 빠른 스피드로 뛰어다닙니다.

 

 

굉장히 다이나믹한 좀비들이죠.

 

 

그렇다보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속도에 빠른 몸놀림이니

 

 

좀비떼를 피해다니기가 쉽지않습니다.

 

 

 

 

 

 

좀비뗴가 워낙 강력하다보니

 

 

인강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총기류로도 당해낼 재간이 없죠.

 

 

오직 도망다니는 길 뿐입니다.

 

 

도망다니기도 쉽지 않아

 

 

아찔한 상황들을 많이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중간중간에 좀비에게 대항할 수 있는

 

 

힌트들이 조금씩 나옵니다.

 

 

그걸 캐치하는 재미도 있고 신기하기도 하고 저건뭐지? 하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는

 

 

한국도 잠깐 나옵니다.

 

 

한국이 꽤나 중요한 장소로 나오는데

 

 

그곳에서 브래드 피트는 중요한 단서를 하나 얻게 되죠.

 

 

한국이라고 명명된 장소가 나오니

 

 

꽤나 반갑더군요.

 

 

 

 

 

이 작품은 단순한 좀비 영화가 아닙니다.

 

 

정확하게는 좀비로 인한 재난 영화죠.

 

 

그 동안의 좀비 영화들은

 

 

좀비와 사람이 치고박고 싸우고 총을 쏘며 해결했지만

 

 

이 영하는 그저 피해다니면서 해결책을 찾으려하고,

 

 

재난 영화라는 느낌이 딱 들더군요.

 

 

좀비를 하나의 자연재해처럼 여겼다는게

 

 

참 신선한 소재였습니다.

 

 

 



 

 

 

 

브래드 피트는 가족의 남편이자 아버지로서

 

 

좀비라는 재난을 헤쳐나가게 됩니다.

 

 

특수부대 출신이거나 피지컬이 뛰어난 인물이 아닌

 

 

조금 똑똑한 인물이라

 

 

그 동안 봐왔던 좀비를 헤쳐나가는 방식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총도 안쏘고, 칼질도 안하고 어려운 싸움이죠.

 

 

 

 

 

 

 

그 동안 봐왔던 좀비 영화와는 다른 <월드 워Z>.

 

 

브래드 피트는 좀비라는 재난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좀비떼를 피해 가족에게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화려한 액션은 볼 수 없지만

 

 

긴박함은 잘 살려낸 좀비 영화입니다.

 

 

좀비 재난 영화 한 번 봐보세요.


쥬만지 Jumanji, 1995


 

 

 

 

 

조 존스톤 감독, 로빈 윌리엄스, 보니 헌트, 커스틴 던스트 주연의

 

 

<쥬만지> 입니다.

 

 

이제는 고인이 된 로빈 윌리엄스가 열연한 영화로

 

 

게임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가족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 로빈 윌리엄스 말고도

 

 

반가운 얼굴을 한 명 보실수 있습니다.

 

 

바로 <스파이더맨> 의 여주인공

 

 

'커스틴 던스트' 입니다.

 

 

커스틴 던스트이 아역으로 활동할 당시의 모습인데

 

 

지금 모습과도 많이 똑같네요.

 

 

한 번에 알아 보실 수 있겠죠?



 

 

 

 

 

 

4명의 주인공들이

 

 

<쥬만지> 라는 게임을 우연히 함꼐 하면서

 

 

한 마을에 커다란 사건들이 벌어집니다.

 

 

주사위를 굴릴 때마다

 

 

게임속에서 별의별 희한한 것들이 다 튀어나옵니다.

 

 

 

 

 

코끼리를 비롯한 수많은 동물들이 나오거나

 

 

식인 식물, 폭풍우, 지진 등 정말 자연재해급들을 포함한

 

 

수많은 현상들이 벌어집니다.

 

 

그러니 마을은 쑥대밭이 되겠지요.

 

 

 

 

 

게임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판타지적인 요소와 함께 편안한 웃음을 자아낼 수 있게 해주는

 

 

가족이 다같이 모여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1995년 작으로 고전영화이지만

 

 

의외로 탄탄한 스토리와

 

 

유머러스함이 아직도 통하여 남녀노소 불문하고

 

 

즐겁게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고인이되어 더이상 볼 수 없는 로빈 윌리엄스와

 

 

반가운 커스틴 던스트의 아역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는

 

 

편안한 웃음을 자아내게 해주는 가족 코미디 영화입니다.

 

 

오랜만에 가족이 모여 오손도손 다같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수라 Asura: The City of Madness, 2016


 

 

 

 

 

김성수 감독,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주연의

 

 

<아수라> 입니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한국 영화입니다.

 

 

정우성과 황정민이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죠.

 

 

거기에 곽도원, 주지훈 등 내노라하는 명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이 영화에는 모두 악인들만 등장합니다.

 

 

자신의 직업이 뭐가 되었든

 

 

전부 나쁜놈들만 등장하죠.

 

 

시장, 형사, 검사 할 거 없이 전부 나쁜놈들입니다.

 

 

 

 

 

 

한국형 느와르이지만 저는 다소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입니다.

 

 

츌연진을 보고 이건 꼭 봐야돼!! 해서 봤지만

 

 

굳이 영화관에서 안봐도 되는 영화죠.

 

 

 

 

 

너무 잔인함과 과격함만 보여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얻어터지고 때리고 총쏘거나 칼질하고 피튀기는 장면이

 

 

반복됩니다.

 

 

 

 

 

너무 어둡기만하고 부정적이기만 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쉬웠던건

 

 

출연진도 좋고 소재도 좋았는데

 

 

약간 스토리 개연성이 좀 부자연스러웠습니다.



 

 

원가 억지스러움도 살짝 느껴졌어요.

 

 

제가 영화를 이해를 잘 못한건지....

 

 

아무튼 그런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들을 출연진들의 미친 연기력으로

 

 

다 덮어놓은 것 같아요.

 

 

주연들은 말할 것도 없고

 

 

정만식, 김해원 등을 포함한 조연들도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연기력만큼은 모든 출연진들 다 인정입니다.

 

 

 

 

 

엄청난 출연진으로 많은 기대를 낳았던 영화 <아수라>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도 많았던 영화입니다.

 

 

그래도 배우진들의 미친 연기력을 보고싶으시다면

 

 

한 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Resident Evil, 2002

 

 

 

 

 

폴 앤더슨 감독, 밀라 요보비치, 미셀 로드리게즈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 입니다.

 

 

'바이오 하자드' 라는 게임을 원작으로 제작된 좀비 영화로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의 액션이 돋보입니다.

 

 

 

 

 

 

게임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그런지

 

 

게임을 보는 듯한 스토리 진행을 보여줍니다.

 

 

좀비들은 느리게 걸어다니긴 하지만

 

 

한꺼번에 우르르 몰려오는 모습이

 

 

공포스럽네요.

 

 

 

 

 

밀라 요보비치의 여전사스러운 액션과

 

 

미셀 로드리게즈의 여전사 이미지도 보여주기 떄문에

 

 

남성들은 다 약해 보이네요.

 

 

요즘은 역시 걸크러시가 유행이죠.

 

 

여전사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미셀 로드리게즈의 저 표정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미셀 로드리게즈의 살짝 그을린 듯한 피부와

 

 

터프한 액션과 표정이

 

 

오히려 밀라 요보비치보다 더 여전사스럽게 보여집니다.

 

 

 

 

 

 

<레지던트 이블> 의 유명한 장면 중 하나인

 

 

레이저방 장면도 여기서 보실수 있습니다.

 

 

레이저가 밀실에서 사람들을 향해 쭉 다가오는데

 

 

정말 속수무책으로 당하죠.

 

 

빠른 스피드와 피할 곳 없는 공간이

 

 

긴박한 상황을 잘 묘사해주었죠.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의 좀비 액션 영화.

 

 

좀비들을 모두 물리치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많은 좀비들을 상대로 어떻게 대처하는지

 

 

그녀의 액션을 지켜보시죠.


팬 Pan, 2015


 

 

 

 

 

조 라이트 감독, 휴 잭맨, 가렛 헤드룬드, 리바이 밀러, 루니 마라 주연의

 

 

영화 <팬> 입니다.

 

 

세계적 동화 '피터팬' 을 원작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휴 잭맨' 이 출연하여 화제가 된 영화죠.

 

 

게다가 악역으로 출연하여 더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피터팬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피터팬의 이야기라면

 

 

어린아이의 영웅 피터팬이 하늘을 날아다니고 그림자를 잡으려하고

 

 

요정 '팅커벨' 이 늘 붙어다니고, 해적 후크 선장과 대결을 하는 모습을 떠올리실 겁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피터팬 탄생 이전의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이 피터팬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

 

 

이때까지의 피터팬과는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주인공의 맞수도 후크가 아닙니다.

 

 

바로 검은수염으로 불리는 해적이죠.

 

 

그 해적이 바로 휴 잭맨입니다.

 

 

 

 

 

 

휴 잭맨의 검은수염 연기는 꽤나 인상적입니다.

 

 

일단 휴 잭맨의 악역연기가 첫 작품인가요???

 

 

제가 본 영화 중엔 처음입니다.

 

 

그래서 악역이 잘 어울릴까? 라는 의구심을 가졌었지만

 

 

역시 휴 잭맨은 명배우더군요.

 

 

악역도 인상깊게 잘 소화해내네요.



 

 

 

 

 

 

그리고 피터팬의 또 다른 핵심 인물 중 하나인 후크 또한 이 영화에 나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악당인 후크는 어떤 모습일까요.?

 

 

또 피터팬이 될 주인공과는 어떤 관계일까요?

 

 

영화를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신비한 동화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모험이야기 <팬>.

 

 

주인공이 피터팬이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주인공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피터팬이 될까요?

 

 

휴 잭맨의 인상적인 악역 연기에 빠져보시죠.


컨저링 The Conjuring, 2013


 

 

 

 

 

제임스 완 감독,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릴리 테일러 주연의

 

 

<컨저링> 입니다.

 

 

공포영화의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로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공포영화죠.

 

 

 

 

 

 

<컨저링> 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는 데에서 사람들의 큰 관심을 불러모았습니다.

 

 

공포영화인데 실제 사건이라니....

 

 

영화 시작 전부터 공포감을 조성하죠.

 

 

 

 

 

위 사진이 실제 사건을 겪은

 

 

페론 가족입니다.

 

 

사진 상의 다섯 자매는 아직도 생존해 있다고 하네요.

 

 

영화로 인해 다섯 자매들이 인터뷰를 했는데,

 

 

정말 무서웠고 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실제 사건을 겪은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더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영화는 그 유명한 '애나벨' 로 시작합니다.

 

 

애나벨로 실제하는 인형으로

 

 

악마가 깃든 인형이라고 하죠.

 

 

위의 사진은 영화상의 애나벨 모습입니다.

 

 

공포 분위기를 조성되게 잘 만들었네요.

 

 

 

 

 

 

위의 사진이 실제 애나벨입니다.

 

 

생각보다 얼빵하게 생겼죠.

 

 

전혀 무섭지 않은데 악마가 깃들어 있다니...

 

 

밑에 문구에

 

 

위험합니다. 가능하면 절대 열지 마세요. 라고

 

 

적혀있습니다.

 

 

실제로 영화상에서 퇴마사?로 등장하는

 

 

'워렌 부부' 의 오컬트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이 '워렌 부부' 입니다.

 

 

현재 남편 분은 돌아가신 걸로 알고 있구요.

 

 

워렌 여사는 아직 살아있습니다.

 

 

영화 제작 때 많은 도움을 주셨다죠.

 

 

 

 

 

이 영화는 정말 공포스럽습니다.

 

 

영화 포스터의 슬로건으로 내건 문구인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 가 틀린 말 같아요.

 

 

무서운 장면 있던데.....

 

 



 

 

 

뭐가 막 팍하고 튀어 나오거나

 

 

작정하고 놀래키려고 만든 장면은 많이 없는데

 

 

적절한 사운드와 장면을 조화롭게 연출하여

 

 

영화보는 내내 몰입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영화에 점점 빠져들어

 

 

공포감을 갖고 영화를 보게 되는 거죠.

 

 

 

 

 

워렌 부부는 저주가 깃든 이 공포의 저택에서

 

 

페론 가족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 까요?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 영화를 통해서 확인해보시죠.

 

 

공포영화 계의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킨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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