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 앤 마카다미아 퓨어 바디워시 화이트머스크향 Honey & Macadamia Pure Body Wash Whaite Musk



아무리 날씨가 건조해도


샤워는 해야하고


샤워하고 나오면


날아가는 수분에


피부가 건조해지는게 느껴지는데


그래서 샤워도 하고


피부 보습도 챙길 수 있는 바디워시 제품으로


쿤달 허니 앤 마카다미아 퓨어 바디워시 화이트머스크를 구입했어요.



화이트머스크라는 향인데


솔직히 무슨 향인지 모르고 그냥 구입했어요.


그런데 향을 제대로 맡아보니


상당히 상큼하고 상쾌한 느낌의 향이더라구요.


그리고 은은한 느낌도 있었고


마치 베이비 파우더의 향과 비슷한 것 같았어요.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보습효과가 있고


식물성 계면활성제로 민감한 피부에도 좋은


순한  바디워시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샤워 후에도 피부가 땡기는 느낌이 덜한 것 같았어요.



게다가 2019년도에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피부 보습 영양, 노례물 각질 관리 효과도 있어서


피부를 깨끗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건조한 겨울철 샤워 후에도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


구입해 본 바디워시에요.


상큼하고 향긋한 향에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자연 친화적인 성분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건조한 겨울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를 위해


쿤달 허니 앤 마카다미아 퓨어 바디워시 추천합니당~

오트 그래놀라 크랜베리 바나나



저번에 구입한 고소한 현미 그래놀라와는 다른


퀘이커에서 나온 오트 그래놀라를 구입했어요.


너무 한 가지만 먹는 것 보다


여러가지를 번갈아 먹는 걸 좋아해서


여러가지를 구입하는 성향이에요.



오트 그래놀라에는


오트가 많이 들어있어


현미 그래놀라보다 더 살아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식감이 살아있는 홀그레인 오트


그래놀라에 풍미를 더해주는 건조크랜베리


달콤한 맛을 더해주는 바나나


상큼 달콤한 파인애플


이렇게 4가지 알찬 구성을 볼 수 있어요.



내용물을 꺼내보니


오트와 그래놀라가 한 눈에 들어오네요.


오트와 그래놀라의 비중이 상당히 높았고


중간중간 바나나 조각과 건조크랜베리가 보였어요.


일단은 그냥 봤을 때는


나무조각들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을 더하기 위해


집에 남아 있던


콘푸라이트를 조금 섞었어요.


달기만한 콘푸라이트에


영양까지 더해진


오트 그래놀라를 섞으니


더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우유를 넣으니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콘푸라이트 때문에


우유에서 단 맛이 나긴 하겠지만


오트 그래놀라의 맛은


달콤한 맛 보다는 고소한 맛이 더 강한 것 같았어요.


오트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


그래서 식감도 더 크게 느껴졌어요.


우유에 오래 담겨 있어도


흐물거리는 식감은 별로 없었던 것 같았고


오트 그래놀라만 먹어도 좋고


콘푸라이트 같은 단맛 강한 씨리얼과 섞어 먹어도


좋은 것 같아요.


켈로그 고소한 현미 그래놀라 후기 보러가기

1박 2일 새우칩 페퍼맛



GS25 편의점 탐방 중


못 보던 새우맛 과자를 발견해서


얼른 집었어요.


얼마전에 먹었던 


구운 새우칩하고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얼른 먹어보고 싶었어요.



1박 2일 새우칩인데 맛은 페퍼맛이네요.


1박 2일은 왜 붙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1박 2일 동안 먹으라는 건지


그만큼 맛있다는 건지


그 의미를 알 수가 없네요.



일단 봉지 겉표면에 보면


새우칩에 까만 점들이 콕콕 박혀있는 것 같아요.


까만 점들이 페퍼이겠죠?


페퍼면 후춧가루를 말하는 건데


새우칩과 후춧가루 어떤 앙상블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그리고 중량이 20% UP이라고 적혀있어요.


그 수치가 정확히 얼마를 말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양은 확실히 더 많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과연 질소가 많을지


내용물이 많을지는 열어봐야 겠죠.



봉지를 열고 안을 들여다 봤어요.


사진 상으로는 감이 잘 안잡히지만


새우칩은 정확히 봉지의 절반 수준이더라구요.


그러면 봉지 안의 50%는 질소라는 것인데


양이 20% 많다는게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맛있으면 만족하겠죠.



봉지 안의 과자를 그릇에 담아 봤어요.


그런데 그릇이 봉지 안의 새우칩을


다 수용하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릇에 가득 찰 정도로만


새우칩 일부를 담았어요.



꺼내 본 새우칩은


확실히 페퍼라고 생각이 되는 까만 점들이


콕콕 박혀 있었고


향도 후춧가루 향이 솔솔 나더라구요.


맛은 처음에는 그냥 새우칩 맛이 났지만


씹을 수록 페퍼맛이 느껴졌어요.


그 맛이 고기 구워먹을 때


후춧가루와 소금을 섞어서 찍어 먹던


그 맛이 느껴졌어요.


새우칩과 페퍼의 맛과 향이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농심에서 나온 구운 새우칩보다


새우의 향과 맛은 조금 옅은 것 같지만


페퍼의 향과 맛이 함께 어우러져서


구운 새우칩과는 또 다른 새우칩의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GS25에서 볼 수 있는


1박 2일 새우칩 페퍼맛


기회되시면 한 번 드셔보세요.


농심 구운 새우칩 후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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