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그래놀라 아몬드 빈



아침에 간편히 먹을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포스트에서 나온


골든 그래놀라 아몬드 빈이에요.



전면에서 볼 수 있는


사진만 봐도


고소하고 영양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서리태도 보이고


그래놀라도 있고 


바나나도 보이네요.


아몬드도 있구요.



곡물 종류들이 있어


고소한 맛도 많이 날 것 같고


바나나도 있어


달콤한 맛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크게 5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귀리 등 오곡으로 똘똘 뭉친 그래놀라


고소한 풍미의 국내산 볶음 콩가루


단백질이 풍부한 국내산 서리태


비타민B1과 엽산이 들어있는 국내산 백태


고소하고 맛있는 아몬드


이렇게 다섯 가지네요.



내용물을 보면


전면부의 사진과는 조금 느낌이 다르지만


일단 향부터 고소한 향이 나더라구요.


그래놀라가 대부분인 것 같은데


중간 중간 서리태도 보이고


아몬드도 보이고


마냥 달기만 한 씨리얼과는 다르게


건강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골든 그래놀라 아몬드 빈에 우유를 넣어 보니


자박자박 우유에 잠긴 모습이


꽤나 맛있어 보이네요.


우유와 함께 먹어 본


골든 그래놀라 아몬드 빈의 맛은


예상 그대로 고소한 맛이 많이 나더라구요.


바나나가 들어 있어


달달한 맛도 있을 줄 알았는데


달달한 맛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지금은 우유와 함께 먹었지만


요거트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다음에는 요거트와 함께 먹어봐야 겠어요.

비아 크리스마스 블렌드 Via Christmas Blend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서


스타벅스에서 출시된


비아 크리스마스 블렌드에요.


크리스마스는 진즉에 지나


좀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처음 마셔보게 되어 올려보네요.



전면 후면 모두 빨간색으로


크리스마스 상품이라는 티를 팍팍 내고 있네요.


후면에는 커피를 타는 방법까지


순서대로 표기가 되어 있어요.


잔에 커피 분말을 넣는다.


커피 분말이 들어 있는 잔에


뜨거운 물을 붓는다.


티 스푼으로 살살 휘젓는다.


딱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표기되어 있어요.



비아 크리스마스 블렌드 곽의 뚜껑을 열어보니


안에는 커피 스틱이 12개가 들어 있더라구요.


가지런하게 정렬되어 있는 것은 아니었고


그냥 세로로 꽂혀져 있는 느낌이었어요.



비아 크리스마스 블렌드의 상자와 같이


커피 스틱의 디자인도 크리스마스에 맞춰져 있네요.


빨간색과 초록색의 조합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즉에 마셔 봤어야 되는데


늦어도 너무 늦긴 했네요.


뜨거운 물에 타서 마셔봤는데


평소에 마셔 봤던 카누와는 확실히 달랐어요.


오리지널 카누보다는


조금 더 쓴 맛이 강한 것 같았고


산도는 별로 높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산도가 낮아 입맛에는 괜찮더라구요.


향도 은은한 커피향이


코 끝에 멤도는 듯 하지만


그 은은함이 넓게 퍼지는 것 같아


멀리서도 향을 맡을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분말 커피지만


텁텁한 맛도 적어서


식사 후 커피 한 잔 편하게 마실 수 있었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은 아니지만


크리스마스에 마셔야 할 


비아 크리스마스 블렌드


생각보다 맛있게 마셨어요.

SS 에치드 블랙 텀블러



선물로 받게 된 스타벅스 텀블러 언박싱을 해봅니다.


스타벅스 로고가 크게 그려진


커다란 검은 상자가 왔는데


무슨 신발 한 켤레 들어있는 상자 같네요.


텀블러 상자라고 하기에는 너무 큰 느낌이에요.



검은 상자의 뚜껑을 열어보니


뚜껑 안쪽까지도 올블랙이었어요.


상자도 올블랙이지만


상자 안에 들어 있는


텀블러도 올블랙이네요.


텀블러와 더불어


왠지 상자까지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충격 방지용 종이 뭉치들과 함께


고이 담겨있는 이 텀블러의 이름은


SS 에치드 블랙 텀블러에요.


473ml로 커다란 바디에


뚜껑까지 올블랙 색상이


세련된 느낌을 주네요.



상자에서 꺼내 본


SS 에치드 블랙 텀블러


바디부터 뚜껑까지 올블랙으로


세련된 느낌과 디자인이었어요.


가운데에는 스타벅스 로고가 음각으로 디자인 되어 있는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텀블러죠.



바디는 스테인리스로 이루어져 있고


473ml라는 넉넉한 용량이 또 마음에 드네요.


게다가 핫/아이스 겸용이라서


뜨거운 음료든 차가운 음료든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해서 좋아요.



뚜껑도 올블랙 색상으로


바디의 스테일리스와는 다르게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마개 부분과 뚜껑과 바디의 이음새는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텀블러 안의 음료가


새어 나오거나 흘러 넘칠 걱정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내부는 이중 구조인


더블월 구조로 되어 있어


보냉이나 보온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뜨거운 음료는 오래도록 뜨겁고


차가운 음료는 오래도록 차갑겠어요.


이제 계절 걱정 없이


날씨 걱정 없이


차갑든 뜨겁든


마시고 싶은 음료를 마음껏 마실 수 있겠네요.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텀블러인


SS 에치드 블랙 텀블러


좋은 텀블러가 생겨서 마음이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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