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레거시 The Bourne Legacy, 2012


▶개봉: 2012.09.06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

▶국가: 미국

▶러닝타임: 135분

▶감독: 토니 길로이

▶출연: 제레미 레너, 레이첼 와이즈, 에드워드 노튼


 본 시리즈의 전설은 계속된다! 영화 <본 레거시>입니다. 첩보 액션 영화 <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퀄리티 좋은 액션과 박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본> 시리즈하면 그 동안 시리즈를 이끌어 온 주인공으로 배우 ‘맷 데이먼’ 연기한 ‘제이슨 본’ 이 생각나지만 이 영화의 주인공은 ‘맷 데이먼’ 이 연기한 ‘제이슨 본’ 이 아닌 점이 특이했습니다. ‘제이슨 본’ 이 등장하지 않는 ‘맷 데이먼’ 을 볼 수 없는 <본> 시리즈의 작품을 볼 수 있지만 그 점은 <본> 시리즈와는 다른 작품으로 느껴질 뿐이었습니다. 별로 크게 매리트가 없는 설정이지만 이 영화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이 영화 <본 레거시>는 그래도 역시 <본> 시리즈 작품답게 첩보 액션 영화로서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단서를 찾아 추리해 나가는 과정이나 적을 속이고 잠입하거나 숨는 장면 등 액션 외에도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위기를 벗어나고 임기응변에 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첩보 액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장면들은 대부분 다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 장면들은 영화 초반부터 보여주면서 몰입해서 볼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합니다.

 이 영화 <본 레거시>는 <본> 시리즈 작품이지만 그 동안 시리즈에서 원톱 주인공을 도맡아 왔던 배우 ‘맷 데이먼’ 이 연기한 ‘제이슨 본’ 이 주인공이 아닙니다. 주인공은 배우 ‘제레미 레너’ 가 연기한 ‘애론 크로스’ 입니다. ‘제이슨 본’ 처럼 뛰어난 요원이고 멋진 활약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제이슨 본’ 에 비해 깊이감이 없는 인물 설정이 아쉬웠습니다. ‘제이슨 본’ 은 자신의 잃어버린 과거와 정체성에 대해 엄청 고뇌하면서 스토리를 이끌어 갔다면 ‘애론 크로스’ 는 자신의 목숨을 연명하고자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이슨 본’ 보다는 깊이감이 떨어지는 주인공이지만 보여주는 액션은 좋았습니다. 퀄리티도 좋았고 다양한 액션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영화 중간 보여주는 격투 액션도 ‘제이슨 본’ 이 연상될 만큼 좋은 액션을 보여주기도 하고 차량을 이용한 추격 액션이나 오토바이로 펼치는 액션은 인상적이기도 했습니다. 빠른 속도감도 느껴졌고 그와 동시에 긴장감도 느껴져서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제이슨 본’ 이 조금 더 묵직한 느낌이라면 ‘에론 크로스’ 는 더 날렵한 느낌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 ‘애론 크로스’를 연기한 배우 ‘제레미 레너’ 외에도 좋은 배우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에드워드 노튼’ 과 ‘레이첼 와이즈’ 가 등장하는데 ‘에드워드 노튼’ 의 스마트한 모습으로 펼치는 지능적인 추격이 긴장감과 압박감을 느끼게 해주고 ‘레이첼 와이즈’ 는 주인공 옆에서 약간 답답한 행보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매력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애론 크로스’ 와의 좋은 케미를 보여주기도 하고 액션에 긴장감을 더해주기도 합니다.

 본 시리즈의 액션이 완성된다! 영화 <본 레거시>였습니다. 쫓고 쫓기는 긴박한 첩보 액션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배우 ‘맷 데이먼’ 이 연기한 ‘제이슨 본’ 이 주인공이 아닌 ‘제레미 레너’ 가 연기한 ‘애론 크로스’ 가 주인공입니다. ‘제이슨 본’ 에 비해 약간 무게감이나 깊이감이 떨어지는 주인공이지만 보여주는 액션과 활약을 좋았습니다. 긴장되고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을 많이 보여주며 액션이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에드워드 노튼’ 이나 ‘레이첼 와이즈’ 도 등장하여 매력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차라리 길을 잃은 편이 훨씬 낫죠.’ 영화 <본 레거시> 재밌게 봤습니다.

본 얼티메이텀 The Bourne Ultimatum, 2007


▶개봉: 2007.09.12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액션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5분

▶감독: 폴 그린그래스

▶출연: 맷 데이먼, , 줄리아 스타일스, 조안 알렌


 액션 블록버스터의 기준이 역전된다. 영화 <본 얼티메이텀>입니다. 첩보 액션의 퀄리티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영화 <본 아이덴티티>와 <본 슈프리머시>를 밑바탕으로 뛰어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긴장되는 장면까지 볼거리도 많았고 스토리에 굴곡도 많아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결말까지 소름 돋게 너무 좋았고 그때 들을 수 있는 엔딩곡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주인공인 배우 ‘맷 데이먼’ 과 더불어 ‘줄리아 스타일스’ 라는 배우가 인상적이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 <본 얼티메이텀>은 그 동안 계속 되어 온 주인공 '제이슨 본' 의 과거를 찾는 과정에서 오는 수많은 위기가 마무리가 되는 작품입니다. 사실 결말을 보면 마무리라고 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정말 인상적이고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결말이었습니다. 그대로 시리즈가 마무리가 되어도 후속작이 제작된다고 해도 좋을 그런 결말이었는데 '제이슨 본' 이라는 인물다운 결말이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 <본 얼티메이텀>은 역시 주인공 '제이슨 본' 의 활약이 인상적입니다. 당연히 '제이슨 본' 을 연기한 배우는 '맷 데이먼' 이고 많은 첩보라는 장르에서 보여줘야 할 모습들과 잠입 액션으로서의 요소를 두루 갖춘 장면들, 격투 장면들까지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그런 모습들은 1편인 <본 아이덴티티>나 2편인 <본 슈프리머시>에서도 보여줬었지만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더 인상적이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에서는 작은 반전이겠지만 예상을 뒤엎는 생각지도 못한 그런 장면들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배우 '맷 데이먼' 이 연기한 주인공 '제이슨 본' 도 인상적이지만 이 영화 <본 얼티메이텀>에는 또 다른 존재감을 보여주는 인물이 있었습니다. 1편인 <본 아이덴티티>와 2편인 <본 슈프리머시>에도 등장했었던 배우 '줄리아 스타일스' 가 연기한 '니키' 라는 인물입니다. 1편이나 2편에서의 분량이나 비중이 아닌 거의 주연급의 활약을 보여주는데 '제이슨 본' 만큼이나 눈에 띄는 인물이었습니다. 이 영화가 '제이슨 본'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지만 그 스토리 안에서 볼 수 있는 '니키' 의 비중은 생각보다 컸고 분량도 많았습니다.

 이 영화 <본 얼티메이텀>은 첩보 액션물 영화로서 그런 장르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주인공 '제이슨 본' 이 작은 단서들을 토대로 하나하나 추리를 해 나가는 과정이 디테일하게 그려지기도 했고 복잡한 기계나 최신식 과학 장비를 사용해서 추리를 하는 것이 아닌 아날로그 식의 추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앉아서 컴퓨터를 두드려서 단서를 찾는 것이 아닌 직접 뛰어다니고 뒤져보고 하는 등 그런 느낌이 있어 더 좋았습니다. 물론 그런 과정에 보여 주는 액션 또한 대단했고 박진감 넘쳤으며 '제이슨 본' 이라는 인물의 단편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어두운 과거와의 숨 막히는 대결. 영화 <본 얼티메이텀>이었습니다. 과거를 잃은 주인공 '제이슨 본' 의 처절한 임무를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탄탄한 스토리에 박진감 넘치는 액션, 흥미진진한 전개로 영화를 몰입해서 볼 수 있습니다. 배우 '맷 데이먼' 이 연기한 주인공 '제이슨 본' 의 과거를 찾기 위한 처절한 사투와 작은 단서를 토대로 추리해 나가는 과정을 볼 수 있으며 그런 과정에서 멋진 액션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제이슨 본' 만큼이나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줄리아 스타일스' 가 연기한 '니키' 를 볼 수 있으며 인상적인 결말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설마. 그럼 우리가 지금 같은 방에 있다고?' 영화 <본 얼티메이텀> 재밌게 봤습니다.

본 슈프리머시 The Bourne Supremacy, 2004


▶개봉: 2004.08.20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 스릴러

▶국가: 미국, 독일

▶러닝타임: 110분

▶감독: 폴 그린그래스

▶출연: 맷 데이먼


 그 후 2년... 반격은 시작된다! 영화 <본 슈프리머시>입니다. 화려한 연출, 깔끔한 액션이 돋보이는 첩보 액션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전작 <본 아이덴티티>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본 아이덴티티>가 자신이 누구인지를 찾는 과정이라면 이 영화는 그런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인물을 찾아가는 스토리입니다. 그런 스토리 과정에서 볼 수 있는 액션들이 좋았는데 첩보 액션을 비롯해서 차량 추격 액션, 격투 액션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도 긴장감 넘치고 스릴 있고 박진감 있는 액션이 좋았습니다.


 이 영화 <본 슈프리머시>는 전작 <본 아이덴티티>에서 이어지는 스토리입니다. <본 아이덴티티>가 기억을 잃은 상태로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했는지 어디서 왔는지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작은 단서 하나를 이용해 단서를 또 찾아가면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그런 자신에게 누군가가 누명을 씌웠고 CIA에게 이유도 모른체 쫓기게 되면서 누명을 씌운 인물을 찾아나서는 스토리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볼 수 있는 액션이 너무 좋았습니다.

 액션은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총격 액션, 차량 추격 액션, 격투 액션 등인데 총격 액션은 권총을 쏘는 배우 ‘맷 데이먼’ 이 연기한 ‘제이슨 본’ 을 볼 수 있고 깔끔한 느낌의 총격 액션을 볼 수 있습니다. 차량 추격 액션은 도심을 질주하고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보여줘서 스릴도 있었고 긴장되기도 합니다. 격투 액션은 자신을 찾아온 또 다른 요원과 차고 박고 싸우는 굉장히 간단한 동작 같지만 효율적으로 타격하는 격투 액션을 보여줍니다. 액션 만큼은 다양하게 많은 볼거리를 보여줍니다.

 이 영화 <본 슈프리머시>는 단서들을 추적해가는 첩보 액션 영화이지만 다른 요즘 작품들과는 달리 최첨단 장비들의 모습은 거의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단서를 추적해 가는 과정도 대부분 상당히 아날로그 느낌이 충만한 방법들입니다. 그런 방식이 이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주고 현실성을 더해주는 것 같아 더 좋았습니다. 이런 아날로그 방식들을 보면 주인공 ‘제이슨 본’ 이기에 가능한 전문가이기에 가능한 방식으로 단서를 추적해 가면서 재미를 더해줍니다.

 이 영화 <본 슈프리머시>는 전작 <본 아이덴티티>를 보지 않으면 보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 <본 아이덴티티>와 다른 소재로 다른 사건을 쫓는 스토리가 아니라 커다란 하나의 스토리를 이어서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작을 보지 못했으면 주인공 ‘제이슨 본’ 이라는 인물의 과거나 정체성 등에 대해 이해하지 못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파격적인 초반 스토리로 인해 아리송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편을 연달아 생각해본다면 두 작품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마치 하나의 작품인 듯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이 놀랍기도 합니다.

 액션은 지금부터다! 영화 <본 슈프리머시>였습니다. 누명의 위기에서 벗어나려는 사투를 그린 작품입니다. 전작 <본 아이덴티티>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본 아이덴티티>를 보지 못했다면 이해하지 못 할 부분들이 조금 있습니다. 첩보 액션 영화로서 추격 액션, 총격 액션, 격투 액션 들 많은 볼거리를 볼 수 있고 단서를 추적해 나가는 아날로그 감성의 방식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구성도 알차서 몰입해서 볼 수 있습니다. ‘좀 쉬어요, 팸. 피곤해 보이네요.’ 영화 <본 슈프리머시> 재밌게 봤습니다.


본 아이덴티티 The Bourne Identity, 2002


▶개봉: 2002.10.18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액션, 스릴러

▶국가: 미국, 체코

▶러닝타임: 118분

▶감독: 더그 라이만

▶출연: 맷 데이먼, 프란카 포텐테


 그의 액션은 느낌부터 다르다! 영화 <본 아이덴티티>입니다. 기억을 잃어버린 암살자의 첩보 액션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배우 ‘맷 데이먼’ 이 보여주는 첩보 액션이 인상적이었고 ‘제이슨 본’ 이라는 주인공에 몰입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주인공 ‘제이슨 본’ 이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그런 과정에서 볼 수 있는 많은 볼거리들이 스릴 있는 박진감은 물론이고 긴장감마저 감도는 장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억을 잃어버린 암살자라는 설정이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 영화 <본 아이덴티티>는 주인공인 ‘제이슨 본’ 이 잃어버린 자신의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암살자이지만 기억을 잃어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왜 기억을 잃었는지 등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상태로 영화가 시작합니다. 분명 몸이 기억하는 암살자로서의 모습이 있어서 위험인물인 것을 영화 중간 중간 보여줍니다. 그런 위험한 암살자였던 주인공 ‘제이슨 본’ 이 기억을 잃으면서 전혀 다른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는 점과 그런 상태로 영화가 시작하는 점이 좋았습니다.

 주인공인 ‘제이슨 본’ 은 이 영화 <본 아이덴티티>에서 계속해서 어떤 조직에게 추격을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추격 과정이 재밌는 점이 ‘제이슨 본’ 은 기억을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자신이 과거에 무슨 일을 했는지 무엇 때문에 지금 쫓기고 있는지 아무런 이유를 모르는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로 그저 아무 연유를 모른 체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위험인물이었을 지라도 기억을 잃은 현재는 과거와는 다른 사람으로 변했기 때문에 쫓기는 자신의 입장을 쉽사리 납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 <본 아이덴티티>에서는 그런 주인공 ‘제이슨 본’ 이 추격을 당하고 쫓기는 과정 속에서 다양한 액션들을 볼 수 있습니다. 스릴 넘치는 총격 액션과 격투 액션도 볼 수 있고 잠입 액션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액션도 기억을 잃은 ‘제이슨 본’ 이기에 인상적이기도 했는데 기억을 잃어 방법은 모르지만 위기의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몸이 기억하는 방법으로 위기를 대처하고 점점 그런 자신에 적응해 가면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합니다. 몸이 기억하는 막강한 전투 능력, 추적술, 상황 대처 능력 등이 볼만 합니다.

 이 영화 <본 아이덴티티>는 기억을 잃은 주인공 ‘제이슨 본’ 으로 시작합니다. 그때 ‘제이슨 본’ 은 아무것도 기억 못하는 상태에서 단 하나의 단서만을 가지고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무엇을 했는지 등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기억을 찾는 추리 과정을 보여줍니다. 단서가 단서를 낳고 자신을 아는 인물을 찾게 되고 그 과정이 점점 험난하게 변하고 상황이 악화되는 등 스토리도 점점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기억을 찾는 과정이 상당히 긴장되고 스릴이 있어서 몰입해서 볼 수 있습니다.

 빠르고 지능적인 최고의 두뇌액션이 시작된다! 영화 <본 아이덴티티>였습니다. 기억을 잃은 정부 특수요원의 스릴 넘치는 액션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배우 ‘맷 데이먼’ 이 연기한 주인공 ‘제이슨 본’ 의 기억을 찾는 과정을 볼 수 있는데 단서를 통해 점점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긴장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억을 잃었다는 설정을 통해서 많은 볼거리와 추리, 추격, 잠입, 총격, 격투 등의 많은 액션 요소를 볼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내가 아는 유일한 사람이에요.’ 영화 <본 아이덴티티>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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