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The Matrix, 1999


▶개봉: 1999.05.15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SF, 액션

▶국가: 미국

▶러닝타임: 136분

▶감독: 릴리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캐리 앤 모스


 당신을 전율케 한 ‘가상현실’ 의 ‘혁명’. 이제 ‘현실’ 이 되어 돌아오다! 영화 <매트릭스>입니다. 화려한 연출의 액션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가상현실 세계에서의 전투를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인상적인 액션들을 볼 수 있고 독특한 세계관에서 참신한 소재와 설정이 좋았습니다. 배우 ‘키아누 리브스’ 라는 이름을 각인 시킨 영화였고 가상현실과 진짜 현실을 오가는 스토리가 가볍지 않고 오히려 묵직한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액션은 동서양을 교묘하게 결합시킨 느낌으로 동양의 무술에 서양의 연출이 좋은 시너지 효과로 박진감을 더해줬습니다.


 이 영화 <매트릭스>는 가상현실 세계에서 펼쳐지는 인공지능과의 전투를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SF 공상 영화로 현실과 가상현실을 오가면서 주인공들이 많은 활약을 하는데 악역인 ‘스미스’ 의 존재감이나 압박감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역시 그들의 액션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새로운 연출에 새로운 형식의 액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상현실에서 펼쳐지는 그런 액션이 다양한 장면을 보여주고 화려하고 세련된 느낌이 강해서 몰입도 잘 되고 타격감에 박진감 모두 좋았습니다. 

 그런 액션은 배우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캐리 앤 모스’, ‘휴고 위빙’ 등이 보여주는데 모두 인상적인 액션을 보여줍니다. 가상현실 세계에서 펼쳐지는 액션이다 보니 컴퓨터 기능과 관련된 장면이 많았고 바이러스나 그래픽을 표현한 배경과 액션을 볼 수 있습니다. 주요 인물들은 그런 분위기와 배경에서 인공지능과의 전투를 통해 격투 액션, 총격 액션, 추격 액션 등을 보여주는데 퀄리티가 굉장했습니다. 지금의 액션 영화들과 비교해도 절대 뒤처지지 않을 액션의 퀄리티였습니다.

 이 영화 <매트릭스>의 액션이 인상적인 이유는 그 연출이 신선했습니다. 액션 장면으로 유명한 장면들이 많은데 배우 ‘키아누 리브스’ 가 날아오는 총알을 몸을 뒤로 젖혀서 피하는 장면이라던가 ‘캐리 앤 모스’ 가 공중으로 뛰어 올라 멈춘 상태로 주위를 한 바퀴 보여주는 장면은 슬로우 모션과 스톱 모션을 적절히 섞은 신선한 액션 장면이었습니다. 많은 패러디를 낳기도 했던 액션 장면들로 한 장면 한 장면이 모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영화 <매트릭스>의 주인공인 배우 ‘키아누 리브스’ 는 평범한 인간으로 등장하여 점점 인류를 위한 인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선글라스를 쓰고 검은 긴 코트를 걸친 모습이 멋지기도 했는데 커트를 휘날리면서 펼치는 액션이 좋았습니다. 그런 복장의 서양인이 펼치는 동양 느낌의 무술 액션도 좋았습니다. 무협 영화에서나 볼 법한 느낌이기도 했는데 그런 느낌에 파워풀한 느낌이 더해져서 더 박진감에 타격감이 크게 느껴졌고 다양한 장면들을 연출하여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이 영화 <매트릭스>에는 주인공인 배우 ‘키아누 리브스’ 의 라이벌로 ‘휴고 위빙’ 이 등장합니다. ‘스미스’ 라는 이름의 가상현실 속 인공지능인데 선글라스를 쓰고 떼어내고 떼어내도 다시 따라붙는 엄청난 압박감을 느낄 수 있는 인물입니다. 그런 존재감이 주인공인 ‘키아누 리브스’ 보다 더 크게 느껴졌고 더 인상적이기도 했습니다. 잔혹하고 잔인하기도 한 모습들을 보여주는데 가장 강한 느낌은 압박감이었습니다. 그런 ‘휴고 위빙’ 과 ‘키아누 리브스’ 의 맞대결은 정말 흥미진진하게 느껴졌습니다.

 SF 액션의 새로운 세기창조. 영화 <매트릭스>였습니다. 현실과 가상현실을 오가는 액션을 볼 수있는 작품으로 배우 ‘키아누 리브스’ 와 ‘로렌스 피시번’, ‘캐리 앤 모스’, ‘휴고 위빙’ 이 보여주는 액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상당히 세련되고 화려하고 강력한 액션을 볼 수 있고 그런 액션에 대한 연출이 색다르게 느껴져 좋았습니다. 특히 ‘휴고 위빙’ 이 보여주는 압박감 가득한 느낌이 존재감을 돋보이게 하는데 주인공 못지않은 큰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1999년도 작품이지만 요즘 영화의 액션 퀄리티에 절대 뒤쳐지지 않는 액션을 볼 수있습니다. ‘My name is Neo.’ 영화 <매트릭스>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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