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Pan, 2015


 

 

 

 

 

조 라이트 감독, 휴 잭맨, 가렛 헤드룬드, 리바이 밀러, 루니 마라 주연의

 

 

영화 <팬> 입니다.

 

 

세계적 동화 '피터팬' 을 원작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휴 잭맨' 이 출연하여 화제가 된 영화죠.

 

 

게다가 악역으로 출연하여 더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피터팬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피터팬의 이야기라면

 

 

어린아이의 영웅 피터팬이 하늘을 날아다니고 그림자를 잡으려하고

 

 

요정 '팅커벨' 이 늘 붙어다니고, 해적 후크 선장과 대결을 하는 모습을 떠올리실 겁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피터팬 탄생 이전의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이 피터팬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

 

 

이때까지의 피터팬과는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주인공의 맞수도 후크가 아닙니다.

 

 

바로 검은수염으로 불리는 해적이죠.

 

 

그 해적이 바로 휴 잭맨입니다.

 

 

 

 

 

 

휴 잭맨의 검은수염 연기는 꽤나 인상적입니다.

 

 

일단 휴 잭맨의 악역연기가 첫 작품인가요???

 

 

제가 본 영화 중엔 처음입니다.

 

 

그래서 악역이 잘 어울릴까? 라는 의구심을 가졌었지만

 

 

역시 휴 잭맨은 명배우더군요.

 

 

악역도 인상깊게 잘 소화해내네요.



 

 

 

 

 

 

그리고 피터팬의 또 다른 핵심 인물 중 하나인 후크 또한 이 영화에 나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악당인 후크는 어떤 모습일까요.?

 

 

또 피터팬이 될 주인공과는 어떤 관계일까요?

 

 

영화를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신비한 동화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모험이야기 <팬>.

 

 

주인공이 피터팬이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주인공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피터팬이 될까요?

 

 

휴 잭맨의 인상적인 악역 연기에 빠져보시죠.


컨저링 The Conjuring, 2013


 

 

 

 

 

제임스 완 감독,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릴리 테일러 주연의

 

 

<컨저링> 입니다.

 

 

공포영화의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로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공포영화죠.

 

 

 

 

 

 

<컨저링> 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는 데에서 사람들의 큰 관심을 불러모았습니다.

 

 

공포영화인데 실제 사건이라니....

 

 

영화 시작 전부터 공포감을 조성하죠.

 

 

 

 

 

위 사진이 실제 사건을 겪은

 

 

페론 가족입니다.

 

 

사진 상의 다섯 자매는 아직도 생존해 있다고 하네요.

 

 

영화로 인해 다섯 자매들이 인터뷰를 했는데,

 

 

정말 무서웠고 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실제 사건을 겪은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더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영화는 그 유명한 '애나벨' 로 시작합니다.

 

 

애나벨로 실제하는 인형으로

 

 

악마가 깃든 인형이라고 하죠.

 

 

위의 사진은 영화상의 애나벨 모습입니다.

 

 

공포 분위기를 조성되게 잘 만들었네요.

 

 

 

 

 

 

위의 사진이 실제 애나벨입니다.

 

 

생각보다 얼빵하게 생겼죠.

 

 

전혀 무섭지 않은데 악마가 깃들어 있다니...

 

 

밑에 문구에

 

 

위험합니다. 가능하면 절대 열지 마세요. 라고

 

 

적혀있습니다.

 

 

실제로 영화상에서 퇴마사?로 등장하는

 

 

'워렌 부부' 의 오컬트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이 '워렌 부부' 입니다.

 

 

현재 남편 분은 돌아가신 걸로 알고 있구요.

 

 

워렌 여사는 아직 살아있습니다.

 

 

영화 제작 때 많은 도움을 주셨다죠.

 

 

 

 

 

이 영화는 정말 공포스럽습니다.

 

 

영화 포스터의 슬로건으로 내건 문구인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 가 틀린 말 같아요.

 

 

무서운 장면 있던데.....

 

 



 

 

 

뭐가 막 팍하고 튀어 나오거나

 

 

작정하고 놀래키려고 만든 장면은 많이 없는데

 

 

적절한 사운드와 장면을 조화롭게 연출하여

 

 

영화보는 내내 몰입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영화에 점점 빠져들어

 

 

공포감을 갖고 영화를 보게 되는 거죠.

 

 

 

 

 

워렌 부부는 저주가 깃든 이 공포의 저택에서

 

 

페론 가족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 까요?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 영화를 통해서 확인해보시죠.

 

 

공포영화 계의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킨 명작입니다.


엑스맨 X - Men, 2000


 

 

 

 

 

브라이언 싱어 감독, 휴 잭맨, 패트릭 스튜어트, 이안 맥켈런, 안나 파킨 주연의

 

 

<엑스맨> 입니다.

 

 

<엑스맨>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주인공 '울버린' 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울버린은 엑스맨 인물 중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물입니다.

 

 

작은 체구에 엄청난 회복능력, 그리고 양손의 클로를 이용한 싸움방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 울버린 역에 캐스팅 된 배우가

 

 

'휴 잭맨' 인데요,

 

 

휴 잭맨은 190cm의 거구인데,

 

 

많은 팬들이 울버린 역을 잘 소화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품었었죠.

 

 

하지만 영화를 보고나서는

 

 

울버린은 영원히 휴 잭맨이다. 라는 생각들을 가지게 됩니다.

 

 

울버린과는 저반대의 체구를 가졌지만 휴 잭맨이 멋지게 자신만의 울버린으로 소화해 낸거죠.

 

 

 



 

 

 

 

이제는 어느새 고전 영화가 되어버린 <엑스맨>입니다.

 

 

어느새 18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그러다보니 젊디 젊은 휴 잭맨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름하나 없는 휴 잭맨이 이제는 낫설을 정도로 어색하네요.

 

 

그래도 정말 멋진 배우입니다.

 

 

큰 체구에서 펼쳐지는 액션이 볼 만합니다.

 

 

 

 

 

 

이 영화는 또 원작의 캐릭터들을 그대로 영화에 옮겨왔습니다.

 

 

패트릭 스튜어트의 프로페서 X, 이안 맥켈런의 매그니토, 할리 베리의 스톰, 팜케 얀센의 진 그레이 등

 

 

원작 캐릭터들의 개성과 특성을 잘 살려냈습니다.

 

 

이들 뿐만이 아니라 미스틱이나 세이버투스도 잘 그려냈죠.

 

 

 

 

 

오래된 영화인 만큼

 

 

액션이 화려하거나 다이나믹한 느낌은 요즘 기술에 비하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개성강한 인물들에 의해

 

 

영화가 탄탄히 채워져 있지요.

 

 

요즘 히어로물들과는 다른 고전적인 재미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적어도 지루할 틈은 없습니다.

 

 

 

 

 

 

휴 잭맨의 울버린이 시작된 작품이자

 

 

<엑스맨>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

 

 

젊은 휴 잭맨도 볼 수있고,

 

 

울버린 전설의 시작도 볼 수 있습니다.

 

 

멋진 울버린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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