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 1984
제임스 카메론 감독,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마이클 빈 주연의
<터미네이터> 입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슈퍼 스타로 만들어준
세계적인 명작이죠.
1984년도 작품인데 아직까지도 시리즈 영화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정말 오랜만에 젊디 젊은 우리의 아놀드 슈왈제네거 형님을 볼 수 있습니다.
몸도 엄청난 근육으로 덮여있던 시절.
전성기 시절의 아놀드 형님입니다.
여기서는 T-800 즉, 터미네이터를 연기하였습니다.
배우의 피지컬에 걸맞는 캐스팅이죠.
그리고 원조 여전사 '린다 해밀턴' 의 젊은 시절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강인한 모습의 여인은 아니지만,
원조 여전사로서 도망가지 않고 당당히 맞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위 사진은 눈을 다친 터미네이터입니다.
아놀드 형님이 분장을 한 것같진 않고,
인형같은데, 상당히 어색하죠?
1984년도인 것을 감안하면, 이 정도도 상당한 특수효과입니다.
이 영화에서 아놀드 형님의 멋진 근육으로 펼치는
선 굵은 액션이 인상적입니다.
로봇이라 그런 것도 있겟지만,
다 때려부수고, 몇 명이 덤벼들어도 다 무찌릅니다.
거기에 막강한 화기들까지 있으니
천하무적이죠.
그런 적을 상대로 가녀린 여인이 맞선다는 것이
엄청난 긴장감과 긴박감을 줍니다.
터미네이터를 상대로 어떻게 맞설 지
기대되네요.
엄청난 카리스마로 무장한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를 연기하는 아놀드 형님꼐서 펼치는 선 굵은 액션.
1984년 작이지만 아직도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입니다.
과거로 돌아가 아직까지 회자되는 그 시대의 명작 오랜만에 보시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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