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라그나로크 Thor: Ragnarok, 2017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톰 히들스턴, 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MCU 열여섯 번째 작품 <토르: 라그나로크> 입니다.



토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토르 시리즈 중 가장 흥행에 성공한 작품입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토르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토르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금발이 짧은 금발로 바뀌었죠.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짧은 금발이 더 멋진거 같아요.



더 터프해 보이기도하고 더 강인해보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사람들이 기대하는 이유 중 하나는




헐크가 출연하여 토르와 싸우는 장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힘 대 힘의 대결일텐데요



헐크는 유난히 히어로들과 많이 싸우는거 같아요



<어벤져스> 에서 토르와 이미 한차례 붙었었고,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에서는 아이언맨 헐크버스터와 붙었었죠.



<어벤져스> 때 내지못한 결판을 이번엔 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번 작에서는




토르와 로키, 토르와 헐크 두 케미를 보실 수 있습니다.



토르와 로키는 <토르: 천둥의 신> 에서부터 서로를 믿지 못하는 형제사이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정말 호흡좋은 캐미를 보여줍니다.



그래도 형제라는 걸까요.



그리고 토르와 헐크는 우주의 다른 행성에서 서로를 만나서 그런지 매우 반가워합니다.



단순한 두 명의 만남이라 그런걸까요.



사이가 안좋은 듯 좋아요.



토르와 헐크 두 명이 합심해서 난동을 부린다면....



보고싶네요. 그런 장면도....





그런 그들 앞에 ‘헬라’ 라는 악당이 나타납니다.



너무나도 강력한, 토르의 ‘묠니르’ 마저 통하지 않고 파괴해버리는 강적이죠.



역대급으로 강한 악당입니다.



과연 헬라는 어떤 비밀과 목적을 품고 이들을 공격할까요.



헬라에 의해 아스가르드에는 최대의 위기가 초래합니다.





강적 핼라에 맞서는 토르는 어떤 힘을 보여줄까요.



묠니르마저 잃은 토르가 보여줄 힘이 궁금하네요.



묠니르 없는 토르는 상상이 안되는데....



그래도 토르는 강하니깐요, 강적에 맞서 다른 대비책이 있겠죠.




또 토르에게는 강력한 동료들이 있으니 헬라를 물리칠 수 있을거에요.



토르의 새 동요 ‘발키리’ 가 특히 인상적입니다.



여성인데 토르만큼 터프한 매력을 가진 전사에요. 여전사.




그리고 토르 시리즈 중 이번 영화에서 가장 화려한 액션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액션에 맞추어 나오는 O.S.T가 인상적이에요.



들으면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음악입니다.



화려한 액션에 경쾌함을 입혀주죠.




토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토르: 라그나로크>.



과연 토르는 아스가르드에 찾아온 최강의 적으로부터 왕국을 지킬 수 있을까요?



화려한 액션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작품입니다.



역대 가장 강력한 토르를 만나보시죠.




토르: 다크 월드 Thor: The Dark World, 2013


 


 


 

앨런 테일러 감독,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톰 히들스턴 주연의

 

 

MCU 여덞 번째 작품 '토르: 다크 월드' 입니다.

 

 

'토르: 천둥의 신' 보다 SF 적인 요소나

 

 

액션의 다양함은 크게 늘어

 

 

더 다이나믹한 재미를 제공해줍니다.

 

 


 

 

'토르: 다크 월드' 의 시작은

 

 

혼란한 우주의 질서를 바로 잡고있는 바쁜 '토르' 로 시작합니다.

 

 

너무 바빠 지구에 있는 연인 '제인 포스터' 를 만나러 갈 시간조차 없습니다.

 

 

제인이 기다릴 텐데.....

 

 


 

 

우리의 제인 포스터 '나탈리 포트만' 은

 

 

지구의 한 미스터리한 현상에 의해

 

 

위기에 빠집니다.

 

 

그리고 토르: 다크 월드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죠.

 

 

그나저나 이 영화의 나탈리 포트만은

 

 

더 매력적으로 나오는거 같아요.

 

 


 

 

제인의 신변에 무슨 일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지구로 달려온 토르.

 

 

완전 로맨티스트죠.

 

 


 

 

그러곤 다시 둘의 달달한 시간.

 

 

저는 '토니 스타크' 와 '페퍼 포츠' 커플보다

 

 

이 커플이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어쩌면 이때까지 나온 MCU의 커플 중 가장 잘어울리는 커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진짜 서로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역시 토르 시리즈에는

 

 

'로키' 가 등장합니다.

 

 

역시 매력적인 캐릭터죠.

 

 


 

 

전작보다 더 토르와 로키의 케미가 터집니다.

 

 

둘의 호흡과 티격태격함이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에

 

 

유쾌함을 추가해 주는 것 같아요.

 

 

역시 토르 옆에는 로키가 있어야죠.

 

 

그래야 토르가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악당 '말레키스'.

 

 

생각보다 악당으로서의 포스 넘치는 모습은 아닙니다.

 

 

제가 느끼는 이 영화의 가장 아쉬운 부분이

 

 

악당 말레키스 인데요.

 

 

뭔가 토르의 악당으로서의 이미지가 너무 약한 것 같습니다.

 

 

엄청 강력하지도 않은 것 같고,

 

 

말레키스의 강력함으로 토르가 위기에 빠지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악당으로서 너무 카리스마가 약한게 아닌지 아쉬웠습니다.

 

 

아니면 영화가 악당 말레키스를 잘 살려내지 못했든지요.

 

 


 

 

그래도 토르는 전력으로 전투에 임합니다.

 

 

역시 토르는 '묠니르' 를 들고 빨강 망토를 두르고

 

 

번개를 부리는 모습이 가장 멋지지요.

 

 

저도 묠니르가 갖고싶네요.

 

 



 

아쉬운 부분도 많은 '토르: 다크 월드' 입니다

 

 

역시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작에서도 토르이 강력함은 다 담아내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도 전작에 비해 더 강력하고 다이나믹한 액션을 보여줍니다.

 

 

기대에 비해 아쉬운 점이 더 많은 영화지만

 

 

토르와 로키, 그리고 제인의 케미가 영화를 더 살려주네요.

 

 

또한 토제커플의 달달함이 흐믓하게 하네요.

 

 

이 영화에 중요한 요소가 있으니

 

 

마블 영화 팬이시라면 보시길 권장합니다.

 


어벤져스 The Avengers, 2012


 


 

 

조스 웨던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스

 

 

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사무엘 L. 잭슨, 톰 히드스턴 주연의

 

 

MCU의 여섯 번째 작품이자 Phase1의 마지막 작품인

 

 

대망의 '어벤져스' 입니다.

 

 

각 영화의 여러 히어로들이 뭉쳐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는 작품입니다.

 

 

 


 

어벤져스 멤버로는

 

 

'아이언맨', '켑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 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들은 각자 모두 대단한 능력들을 보유하고 있죠.

 

 

처음에는 개성이 뛰어난 이들이 모여 함께 싸운다는게

 

 

불협화음이었습니다.

 

 

뭐 나중에는 최고의 호흡으로 함께 전투에 임하지만요.

 

 


 

 

각 영화의 주인공들이 한 영화에

 

 

한 자리에 모여있으니 전율이 일더군요.

 

 

딱 그 장면만 뇌리에 깊히 박혔습니다.

 

 

게다가 그들이 같이 힘을 합쳐 싸운다니.....

 

 

 


 

모두 어벤져스 영화에 나오면서 복장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아이언맨은 더 최신식 슈트를 보여주고,

 

 

캡틴 아메리카는 웬지 더 복장이 촌스러워 졌네요;;;;;

 

 


 

 

그런데 이 영화에서 가장 달라진 인물은 헐크입니다.

 

 

단순히 복장이나 모습이 달라진게 아니라

 

 

연기하는 연기자가 바뀌었습니다.

 

 

원래 '인크레더블 헐크' 에서는 '에드워드 노튼' 이 연기했었는데

 

 

어벤져스에서는 '마크 러팔로' 가 헐크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에드워드 노튼의 '브루스 베너' 연기 꽤나 인상 깊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마크 러팔로는

 

 

좀 더 선이 굵은 연기로

 

 

브루스 베너 역을 멋지게 소화해 냈죠.

 

 





 

그리고 이 영화의 또 다른 매력은

 

 

'아이언맨2' 에서 잠깐 등장했던 블랙 위도우를 제데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언맨2에 출연해 많은 남성팬응 양산했던

 

 

스칼렛 요한슨의 블랙 위도우

 

 

어벤져스의 유일한 여성 멤버로

 

 

제데로 걸크러쉬를 보여주죠.

 

 

블랙 위도우 팬들은 앞으로도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새로운 인물

 

 

제레미 레너의 호크 아이입니다.

 

 

활을 다루거나 화살을 쏘는데에는 일인자인 호크 아이.

 

 

활 뿐만 아니라 다트같이 던지는 기술도 최고입니다.

 

 

한 번도 빗나간 적이 없죠.

 

 

등을 지고도 목표물을 명중 시킬 수 있습니다.

 

 

어벤져스 멤버들이 호크 아이의 지원 덕에

 

 

맘편히 활약 할 수 있죠.

 

 

'토르: 천둥의 신' 에 아주 잠깐 등장하여

 

 

MCU에 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어벤져스 멤버들은 서로 모여

 

 

처음에는 많은 불협화음과 마찰을 통해 갈등을 극복하고

 

 

힘을 합쳐 싸우게 됩니다.

 

 

그 과정도 긴장하면서 지켜보게 됩니다.

 

 



 

지구를 침공한 악당은

 

 

토르: 천둥의 신의 악당 로키입니다.

 

 

로키가 토르에 대한 복수심으로 토르가 사랑하는 지구를

 

 

외계의 세력들을 이끌고 침공합니다.

 

 

외계 군대를 상대로

 

 

지구의 어벤져스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요?

 

 


 

 

2012년 최고의 흥행작 어벤져스.

 

 

몇 년동안 차곡차곡 준비한 만큼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히어로물입니다.

 

 

여러 히어로 들이 한데 합쳐 같이 싸운다는게 정말

 

 

엄청난 기대와 재미를 주었습니다.

 

 

개성강한 인물들이 모두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긴 런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은

 

 

어밴져스.

 

 

어벤져스라는 단어를 모르는 분들은 이제 없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봐도 재미있으니

 

 

히어로들을 다시 한 번 응원해보시죠.


토르: 천둥의 신 Thor, 2011


 

 

 

 

케네스 브래너 감독,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톰 히들스턴 주연의

 

 

MCU 네 번째 작품 '토르: 천둥의 신' 입니다.

 

 

아스가르드의 신 '토르 오딘슨' 의

 

 

신으로서의 성장과 지구와의 인연을 다룬 작품입니다.

 

 


 

 

캐스팅이 정말 엄청나죠

 

 

나탈리 포트만에 안소니 홉킨스,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죠.

 

 

출연 배우들만 봐도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천둥의 신이라 불리는 토르는

 

 

아스가르드의 왕 오딘의 아들입니다.

 

 

하지만 차기 왕이자 신답지 않게

 

 

철 없는 어린아이 같은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단순하고 충동적인 인물이죠.

 

 


 

 

토르는 헐크 못지 않은

 

 

강력함을 가진 인물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 만큼의 강력함을 미처 다 담아내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도 토르의 주력 무기

 

 

'묠니르' 를 들면 엄청 강력해 집니다.

 

 

번개도 쏠 수 있고, 회오리 바람도 부릴 수 있습니다.

 

 

본인 피지컬도 엄청나지만

 

 

묠니르가 워낙 강력하다 보니 묠니르에 좀 의지하는 편이죠.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 토르보다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 이 더 주목 받았습니다.

 

 

로키 연기를 기가막히게 소화해 냈죠.

 

 

이후에도 로키로 MCU에 계속 출연하게 되는데

 

 

저는 로다주 = 아이언맨 공식에 이어

 

 

로키 = 톰 히들스턴 공식이 성립된 듯한 느낌이에요.

 

 


 

 

토르: 천둥의 신은 다른 MCU의 작품들 보단

 

 

그리 주목 받지 못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토르의 강력함을 다 담아내지 못한 듯 했어요.

 

 

그래서 다음 시리즈가 더 기대되는 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벤져스' 의 중요 인물인 토르가

 

 

어떻게 지구와 인연을 맺게 되는지

 

 

꼭 봐야할 영화입니다.

 

 

철없는 신 토르

 

 

그가 어떻게 성장하여 지구를 구해내는지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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