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아이폰X 케이스 리퀴드크리스탈



슈피겐 아이폰X 케이스 리퀴드크리스탈을 샀어요.


기존 아이폰X 케이스가 많이 변색되고 낡아서


이번 기회에 새로운 케이스로 교체했어요.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금방 와서 기분이 좋게 개봉~


제가 구매한 녀석은 이 녀석인데


기존에 쓰던 케이스도 슈피겐 케이스였어요.



뒷 면은 이렇게 되있어요.


영어에 중국어에 일본어에 한국어 모두 적혀있네요.


케이스의 기능과 끼우는 방법들이 적혀있네요.



이제 개봉을 합니다.


개봉하기 위해 케이스 곽의 윗 부분에 튀어나와 있는


검은 색 탭을 잡아 당기면~



이렇게 열려요.


개봉 방법이 참 간단하고 쉬웠어요.


약간의 재미도 느낄 수 있었구요.



안에서 나온 것은 비닐에 씌어져 있는


아이폰X 케이스리퀴드크리스탈이에요.



뒷 면은 이렇게 생겼구요.


안에 몇가지가 들어 있네요.


안에 있는 내용물은 꺼내 보면





아이폰X 케이스 리퀴드크리스탈과 


렌즈 클리닝 일회용 티슈 


그리고 렌즈 클리닝 일회용 티슈 사용 설명서가 들어 있어요.



이녀석이 오늘의 주인공 


아이폰X 케이스 리쿠드크리스탈이에요.


개인적으로 간단하고 심플하 것을 좋아해


투명한걸로 주문했어요.


역시 새거라 그런지 참 깨끗하네요.



이녀석은 렌즈 클리닝 일회용 티슈에요.


케이스의 먼지나 얼룩을 닦는 용도인데,


라벤더향이라고 적혀있네요.


근데 라벤더향이 그리 느껴지진 않았어요.


깨끗하게 닦이기만 하면 되죠 뭐;;;



이건 렌즈 클리닝 일회용 티슈의 뒷면이에요.


여러 설명이 잘 나와있네요.


하지만 저는 읽어보지 않았어요. 푸하하.



이녀석은 렌즈 클리닝 일회용 티슈 사용 설명서인데,


이런건 안봐도 할 수 있어야죠.


이녀석도 쳐다보지도 않고 패스~



이녀석이 렌즈 클리닝 일회용 티슈의 정체에요.


보기에는 그냥 일반 물티슈처럼 생겼지만


만져보면 감촉이 전혀 달랐어요.


천보다는 종이에 가까운 감촉이었어요.


아무튼 저는 이녀석으로 케이스와 아이폰X를


깨끗하게 닦았어요. 박박 문질렀지요.



그리고 이녀석이 기존에 쓰던 케이스인데


많이 변색된게 보이네요.


누렇기도 하고 청바지에서 물들어 파랗기도 하지요.


깨끗이 닦은 새로운 케이스와 같이 사진을 찍어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요.


훨씬 깨끗하고 완전 투명하지요.


물론 제가 박박 닦기도 했지만


안 닦았어도 이런 차이를 보였을 거에요.


이제는 저의 아이폰X와 리퀴드크리스탈 케이스를 합체시켜 볼게요.


합!체!



일단 옆모습을 먼저 보세요.


슬림한 디자인에 깔끔함까지 더해진


옆태를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것이 저의 아이폰X와 리퀴드크리스탈 케이스가 합체한 모습이에요.


한층 더 깨끗해지고 투명해져서


새 아이폰X 같은 느낌이랄까.


사실 그 정돈 아니지만 깨끗해진 케이스를 씌운


제 아이폰X 더 좋아지네요.


아참 케이스 각 모서리에는 에어쿠션이 있어


충격완화에 도움을 준다네요.


과연 충격완화가 얼마나 될런지


시험은 안해볼랍니다ㅋㅋㅋㅋ


일단 아직가진 한 번도 떨어뜨리지 않은 제 아이폰X


앞으로 더 잘 아껴줘야겠어요.


마음에 듭니다. 


 슈피게 리퀴드크리스탈 아이폰X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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