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Maze Runner: The Death Cure, 2018


 

웨스 볼 감독,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 카야 스코델라리오, 이기홍 주연의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입니다.

 

 

이 영화는 엄청난 오프닝으로 시작합니다.

 

정말 최고의 오프닝이죠.

 

오프닝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영화가 끝나도 오프닝이 오래도록

 

뇌리에 남습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의 가장 큰 목적은

 

'위키드' 에게 잡혀간 친구를 구하는 것입니다.

 

친구들에 대한 우정이

 

그 동안의 시리즈 중 이번 작품에서

 

가장 크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위키드' 의 도시로 잠입하게 되는데

 

이번 작품의 주무대입니다.

 

복잡한 도시에서 친구를 찾기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도시에는 적이 우글거리고 있죠.

 



 이 영화는 그동안의 시리즈와는 조금 다릅니다.

 

'위키드' 로부터 계속 쫓기고 도망쳐오기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주인공쪽에서 먼저 찾아가죠.

 

그렇다고 공격하는 입장은 아니라

 

항상 위기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래도 이번 영화에서도 역시

 

주인공 3인방의 케미와 활약이 이어집니다.

 

역시 메이즈 러너는

 

3인방이 함께여야 완성되는 것 같네요.

 

 

주인공들은 위키드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이 영화를 통해

 

그들의 미로의 끝을 확인하시죠.

 

들어가는 입구가 있으면, 나오는 입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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