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 2 Madagascar: Escape 2 Africa, 2008


▶개봉: 2009.01.08.

▶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가족, 모험, 코미디, 액션

▶국가: 미국

▶러닝타임: 89분

▶감독: 에릭 다넬, 톰 맥그라스

▶출연: 벤 스틸러, 크리스 록, 데이빗 쉼머, 제이다 핀켓 스미스


 뭉치면 산다.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 2>입니다. 전작 <마다가스카>의 후속작으로 더욱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여러 모험이 펼쳐집니다. 기존의 멤버인 사자, 얼룩말, 하마, 기린에다가 펭귄들까지 재밌고 웃긴 모습들을 많이 보여줍니다. 그리고 새로운 동물들도 많이 등장하는데 기존의 멤버들과 함께 괜찮은 호흡을 보여줍니다. 생각보다 조화로운 기존 멤버와 새로운 멤버의 호흡이 흥미진진한 모험에 잘 녹아 들었습니다.

 전작 <마다가스카>에서 이어지긴 하지만 스토리 자체가 이어지진 않습니다. 일단 주요 배경 자체가 전작보다 더 커졌습니다. 전작은 어느 한 섬이지만 이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 2>는 넓은 초원입니다. 마치 ‘케냐’ 의 ‘세렌게티’ 같은 장소인데 정말 다양하고 많은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사자 ‘알렉스’ 외에도 다른 사자들도 등장하고 많은 얼룩말들, 하마들, 기린들이 등장하고 그 외의 다른 종류의 동물들도 많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인간들까지 등장해서 흥미진진한 모험을 보여줍니다.

 이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 2>는 오프닝이 좀 흥미로웠습니다. 주인공 중 하나인 사자 ‘알렉스’ 의 어린 시절을 보여주는데 ‘알렉스’ 의 어린 시절 모습이 꽤나 귀여웠습니다. ‘알렉스’ 는 어릴 때부터 동물원의 인기스타 기질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초원에 살던 ‘알렉스’ 가 어떻게 ‘뉴욕’ 의 동물원에 가게 됐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오프닝으로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를 대충 알 수 있는데 그 만큼 스토리 자체는 복잡하진 않습니다. 오프닝 하나만으로도 대략적인 스토리를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 스토리 안에 각 캐릭터마다의 에피소드와 중간중간 감초들의 활약 등 많은 재미난 모습들이 담겨있습니다.


 주요 캐릭터들인 사자, 얼룩말, 하마, 기린 각각의 에피소드들을 볼 수 있는데 모두가 각자의 고민과 고뇌가 있습니다. 그런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나중에는 하나로 합해지면서 커다란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각 에피소드들 중 특히 얼룩말의 에피소드가 인상 깊었는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초원에서 다른 수많은 얼룩말들과 어울리게 되면서 겪게되는 에피소드인데 이 에피소드가 사자 ‘알렉스’ 와 함께 엮이면서 재밌는 장면을 만들어 냅니다. 그와 동시에 펼쳐지는 하마와 기린의 에피소드도 재밌었습니다.

 그런 주요 캐릭터들 외에도 정말 재밌는 장면을 많이 만들어주는 캐릭터들이 있는데 바로 펭귄들과 원숭이들, 인간들입니다. 펭귄들은 전작 <마다가스카>에서도 중간중간 재밌는 장면들을 보여주는 감초 역할을 제대로 보여줬지만 그런 점은 이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 2>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펭귄들과 원숭이들과의 콤비가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인간들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는데 인간들 중 특히 할머니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요 캐릭터 외에도 펭귄들과 원숭이들, 인간들이 보여주는 재밌는 장면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멤버는 그대로, 모험은 두 배로.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 2>였습니다. 전작 <마다가스카>의 멤버가 그대로 등장하고 새로운 캐릭터들도 등장하면서 새로운 모험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사자 ‘알렉스’ 와 관련된 재밌는 오프닝으로 애니메이션이 시작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볼 수 있습니다. 주요 캐릭터들인 사자, 얼룩말, 하마, 기린 외에도 펭귄들이나 원숭이들, 인간들이 함께 재밌는 다양한 장면들을 많이 보여줍니다. 여러 재밌는 에피소드들을 많이 볼 수 있고 스토리가 복잡하지 않아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신부한테 키스해도 될까요?’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 2> 재밌게 봤습니다.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



쓰던 수분크림이 다 떨어져


새로 하나 구입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이번에 새로 구입한 수분크림은


전에 쓰던 것과 똑같은 것이에요.


수분크림 쓰던 것이 맘에 들어 다시 구입하게 되었어요.



바로 이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입니다.


시드물이라는 기능성화장품 전문업체에서 구입한 건데,


벌써 몇 번째 이용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 수분크림이 벌써 세 번째 구입하는건가?


아무튼 여러번 이용하네요.


아무튼 이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의 곽을 보면


푸른색이라서 뭔가 깨끗한 것 같기도 하고


시원할 것 같은 느낌의 디자인이에요.



뒷 면을 보면 여러가지 설명이 적혀있어요.


피부타입 가리지 않는 모든 피부용인데,


특히, 민감성 피부에 더욱 맑고 깨끗하게 해준다네요.


그리고 수분 보습 능력 또한 뒤어나다고 해요.


성분 중 병풀이라는 성분이 눈에 띄는데,


병풀


마다가스카르라는 섬이 원산지로 알려진


미나리과의 여러해 살이 풀이에요.


호랑이풀이라고 불리는데,


피부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곽에서 꺼낸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


이런 튜브 형태에요.


뚜껑을 열고 그냥 눌러서 쓰면 되는


편한 방식이죠.


개인적으로는 스페츌라로 떠서 쓰는 것보다


그냥 이렇게 짜서 쓰는 걸 선호하는 편인지라


이런 튜브형을 좋아한답니다.



손등에 수분크림을 짜봤어요.


하얀 크림형태의 수분크림이 나와요.


약간 탁한 느낌이긴 하지만


똥그랗게 잘 모아져 있네요.



약간 펼쳐보면


하얀색 그대로 손등에 펼쳐진답니다.


약간의 점성도 있고


골고루 펼쳐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수분크림을 골고루 손등에 펼쳐서 발라보았어요.


약간 촉촉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찐득찐득하지도 않고


촉촉한 느낌이 불편감도 없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손등이 부드러워져요.


얼굴에 발라도 마찬가지구요.


발림성도 좋고 흡수도 잘돼요.


몇 번째 쓰는 수분크림이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맘에 들어요.


이거 다 쓰면 또 이걸 살거 같아요.




이것은 수분크림과 함께 온


시드물 팜플렛인데,


재구매에 대해 감사하다는 저런 메세지를 적어주네요.


몇 자 안되는 한줄이긴 하지만


뿌듯함을 느끼는 듯...



팜플렛을 펼쳐보면


시드물에 대한 여러 설명이 적혀있어요.


시드물의 철학이나 원칙


배송 정책


사은품


공지사항


같은 것들이 적혀있어요.


사은품을 보면


구매가가 일정금액 이상이면


선택적으로 사은품을 받을 수 있어요.


제가 받은 사은품을 보면



어성초 앰플 솝이라는


튜브형 비누도 있어요.


아직 써보진 안핬지만


짜서 쓰는 비누같아요.



어성초 앰플 솝 뒷 면을 보면


여러 글이 적혀있어요.


어성초의 효능은


여드름과 혈압개선에 도움을 주고


염증이나 해독 작용에도 좋고,


탈모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맘에 드는 사은품이에요.



이것은 갈라톡사이드 진정 모공 폼클렌징이에요.


샘플인 것 같은데


이 사은품은 제가 선택해서 받은거에요.


선택할 수 있는 사은품이 12가지 정도 있는데


주문금액 만원 당 한 가지씩 고를 수 있어요.


주문 금액이 2만원 이상이면 2가지


3만원 이상이면 3가지 고를 수 있어요.


저번에는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 샘플을 선택해서 잘 썼어요.


이것도 여행갈 때 가서 써야겠어요.



그리고 이것은 마스크팩!!


마스크팩 2개를 받았어요.


밤에 자기 전에 하고 자야겠네요.



이렇게 많은 사은품들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


단체로 찰칵!!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의 가격은


시드물에서


23,800원이에요.


적절한 가격에 꽤 오랫동안 쓸 수 있어요.


게다가 많은 사은품들까지


받아서 기분이 좋네요.


촉촉한 피부를 위하여~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


피부에 선물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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