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링클 & 뿌링치즈볼, 카카오톡 선물 쿠폰으로 배달 주문하기!



카카오톡 선물 쿠폰으로 배달 주문한


BHC뿌링클뿌링치즈볼이에요.


뿌링클은 종이박스에 담겨 왔고


뿌링치즈볼은 종이봉투에 담겨서 오더라구요.


치킨이 집에 도착한 순간부터 치킨 냄새가 장난 아니었어요.



뿌링클이 들어있는 박스의 뚜껑을 여니


치즈가루가 범벅이 된


황금빛 치킨들이 보여요.


일단 먼저 다리가 두 개인지


날개도 두 개가 맞는 지부터 확인을 해봅니다.



치즈가루 치킨의 원조격 치킨답게


치즈가루가 범벅이 된 치킨들을 보니


절로 군침이 돌더라구요.


기름 냄새도 나면서 치즈냄새도 나고


군침돌게 하는 냄새부터 일단 장난 아니었어요.



닭다리도 오동통했는데


맛도 너무 좋더라구요.


살짝 짠맛이 나기도 하면서


감칠맛까지 느껴지고


입에 촥 감기는 그 맛이 너무 좋았어요.


사진을 깜빡 놓치긴 했는데


함께 오는 뿌링뿌링소스에 찍어 먹으면 


감칠맛이 더 강해지는 것 같아요.


게다가 바삭한 식감까지 있어


중독성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뿌링치즈볼은 총 5개가 오는데


치즈볼에 뿌링클 치킨처럼 치즈가루가 발라져 있더라구요.


치즈볼 안에도 치즈가 가득 들어있는데


겉에도 치즈가루를 범벅시켜놓으니


치즈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게다가 뿌링뿌링 소스를 찍어먹으면


그 맛이 더 배가 되고요.


게다가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까지 너무 좋았어요.




카카오톡 선물 쿠폰으로 치킨 참 잘 먹었네요.


뿌링클에다가 뿌링치즈볼과 함께 1.25L 콜라도 함께 주니


선물로 받은 쿠폰이지만


참 알찬 구성이었어요.


사실 카카오톡 선물 쿠폰으로는 치킨 주문해서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수수료 때문인지 쿠폰 주문 잘 안 받아주는 가게가 많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온라인 주문으로 배달을 시킬 수 있었어요.


가게에 직접 전화 주문 하는 것 보다는


온라인 주문을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배달 가능한 지점 알아서 찾아주니 참 편했어요.



이런 카카오톡 선물 쿠폰이 생겼는데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참 편하더라구요.


전화로 주문하면 거절 당하기 일수였거든요.


선물 쿠폰은 바코드 바로 아래에 적혀있는


쿠폰 번호만 잘 적으면 되더라구요.



온라인 주문은 모바일로 진행했어요.


BHC 치킨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오른쪽 메뉴에 e 쿠폰 메뉴가 있어요.


e 쿠폰 버튼을 누르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요.



e 쿠폰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인데


배달 주문할 것인지


포장으로 주문할 것인지


고를 수 있더라구요.


포장은 아마도 테이크 아웃인 것 같고


배달은 편하게 집으로 가져다 주는 거겠죠?


저는 배달 주문으로 했어요.


그러면 바로 주소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오더라구요.


배달 받을 곳 주소를 입력하고 검색하면


모바일 쿠폰 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


주문 화면으로 넘어가게 되요.



어디서 배달 되는지도 알 수 있고


나머지 상세 주소를 입력하고


e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이 다음부터는 완전 일사천리에요.


생각보다 간편한 주문에 부담 없이


카카오톡 선물 쿠폰으로도 집으로 배달 주문해서


편하게 치킨을 먹을 수 있어요.


선물 받은 쿠폰으로 먹기도 했고


뿌링클 자체는 워낙 유명하고 맛있기 때문에


편하고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네요.

치즈킹 리치골드 & 고르곤졸라 치즈볼



피자가 땡기는 날이라


오랜만에 배달을 시켜서 먹었어요.


피자헛에서 주문했는데


메뉴는 치즈킹 리치골드


사이드 메뉴로 고르곤졸라 치즈볼을 주문했어요.


배달을 받았는데 처음보는 빨간팩으로 오더라구요.


딱 받는 순간 보온팩이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겠더라구요.



빨간 보온팩에서 꺼낸 피자는


피자헛에서 요즘 광고를 하는지


티본스테이크 & 쉬림프 피자가 그려진 박스더라구요.


스테이크와 쉬림프가 있어 당연히 맛있겠지만


우리는 치즈킹을 주문했지요.



피자 박스를 개봉하니


치즈킹이 그 모습을 드러내내요.


이름을 알 수 없는 삼발이가 4개가 꽂혀진


치즈킹 리치골드


그 냄새부터 너무 좋더라구요.



일단 겉으로 보이는 토핑은


소고기와 브로콜리 그리고 치즈 조각이었어요.


테두리에는 리치골드라서


고구마 무스가 보이구요.


토핑이 화려하진 않지만


치즈피지를 좋아하는 일인으로서는


별로 신경쓰이진 않더라구요.



치즈킹이라는 이름이라서 그런지


피자 조각을 하나 들었을 때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장면을 상상했었는데


조금 식어서 그런진 몰라도


치즈가 쭈욱 늘어나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맛은 고소한 치즈 맛에 달달한 소고기와


부드럽고 달콤한 고구마 무스가 더해져서


맛이 꽤나 좋더라구요.


게다가 리치골드라서 그런지


마지막까지 고소한 치즈맛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치즈킹 피자오 함께 주문한


고르곤졸라 치즈볼


빨간색 작은 상자에 담겨서 왔더라구요.


박스 크기는 생각보다는 조금 아담했어요.



상자를 개봉해보니


안에는 치즈볼 네 개가 나란히 들어 있었어요.


생각보다는 상자에 담겨있는 모습이


조금 초라해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그 맛이 기대가 되더라구요.



동그랗게 생긴게


얼핏 보면 홈런볼처럼 보이기도 하고


찰도넛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크기는 홈런볼보다는 확실히 더 커서


한입에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런 크기네요.



기름에 튀기는건지


손으로 집었을 때


손에 기름이 묻더라구요.


아무튼 일단 겉으로는 치즈의 흔적은 보이진 않네요.


고르곤졸라 치즈볼을 한 입 베어 보니


고르곤졸라 치즈의 맛이 확 느껴지더라구요.


전체적으로는 쫀득한 식감이었는데


특히 겉의 고르곤졸라 치즈를 둘러싼 부분이


쫀득한 식감이 많이 느껴졌어요.


거의 찰떡 같은 쫀득함이었어요.


그 안의 고르곤졸라 치즈는


고르곤졸라 치즈 특유의 꼬릿한 맛이 나는게


쫀득한 식감과 상당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별다른 소스 필요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피자는 치즈킹 피자


사이드는 고르곤졸라 치즈볼을 먹었는데


치즈와 치즈의 조합이


치즈 매니아들에겐 좋을 것 같아요.


치즈의 고소한 맛을 많이 맛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