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퍼빌롱잉즈 에어팟 가죽 케이스



에어팟에 실리콘 케이스를 쓰고 있었는데


이제 슬슬 케이스를 바꿀 때가 된 것 같아 알아보던 중


프로퍼빌롱잉즈의 케이스를 추천 받아서


그 곳에서 에어팟 가죽 케이스를 하나 장만했어요.


인터넷 주문을 장만했는데


저렇게 서류봉투 같은 곳에 포장되어 오더라구요.



서류봉투 안에는 저렇게 딱 네 가지가 들어 있었어요.


비닐에 포장되어 있는 것도 아니었고


다른 상자에 담겨 있는 것도 아닌


딱 저렇게 그냥 봉투에 담겨서 오더라구요.


일단 포장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었어요.



아무튼 서류봉투 안에는 설명서도 함께 동봉되어 있더라구요.


그냥 에어팟을 케이스에 끼워 넣으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설명서까지 있다니 케이스 끼우기가 쉽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설명서는 그림만 그려져 있는데


그리 어려워 보이지는 않네요.


그림만 봐도 너무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 녀석이 에어팟 가죽 케이스 애쉬 네이비 색이에요.


개인적으로 파란색을 좋아해서


애쉬 네이비 색으로 할까


소프트 블루 색으로 할까 고민을 했었어요.


한참을 고민하다가 좀 더 딥한 느낌이 있는


애쉬 네이비 색으로 골랐어요.


참고로 프로퍼빌롱잉즈 에어팟 가죽 케이스


총 15가지 색상이 있더라구요.



또 함께 주문한 가죽 스트랩이에요.


가죽 스트랩은 같은 색상으로 주문할 수도 있고


다른 색상으로 주문 할 수도 있는데


아마 대부분 같은 색상을 고르겠죠?


그리고 짧은 것과 긴 것이 있었는데


긴 건 너무 긴 거 같아서 짧은 걸로 골랐어요.



주문한 상품이 온전한 지 확인 후


에어팟을 가죽 케이스에 끼웠어요.


안 봐도 뻔한 설명서대로 해보려고


설명서 한 번 스윽 보고 끼우기 시작했어요.


반 쯤 끼웠는데 별다른 어려움 없이


그냥 미끄러지듯 넉넉한 공간으로 잘 끼워지더라구요.



가죽 케이스에 반 쯤 에어팟을 넣었다가


제대로 끼우기 위해 설명서에 나온대로


양 손을 이용해서 에어팟을 케이스에 밀어 넣었어요.


양 옆으로 조금씩 비틀면서 넣었는데


너무 빡빡하지 않게 잘 끼워지더라구요.



그리고 충전 케이블이 꽂힐 가죽 케이스의 구멍은


설명서의 설명과 똑같은 모습으로 되더라구요.


한 번에 케이블 구멍에 잘 맞춰지지 않은 느낌으로


쭈글한 구멍을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가죽 케이스의 충전 케이블용 구멍과


에어팟의 충전 단장 위치를 맞추기 위해서


설명서에 나온대로 가죽 케이스의 양 옆을


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서 슥 당겼어요.


그랬더니 저렇게 충전 단자와 가죽 케이스의 구멍이 맞춰지더라구요.



에어팟을 가죽 케이스에 다 끼워 넣은 모습이에요.


뚜껑은 아직 안 덮었는데


가죽 케이스에 끼워 넣으니 뭔가 부티가 나는


퀄리티가 있어 보이는 그런 느낌이 나네요.



뚜껑을 덮고 보니 더 세련되 보이더라구요.


뚜껑은 똑딱 단추가 달려 있어


열고 닫을 때마다 똑딱 소리가 나는게


뭔가 느낌이 좋더라구요.


그런데 한 가지 단점이 에어팟을 쓰려면


뚜껑을 두 개를 열어야 되요


가족 케이스의 뚜껑과 에어팟의 뚜껑을 열어야 해요.


실리콘 케이스일 때는 뚜껑을 한 번만 열면 됐었는데


그런 차이가 있더라구요.



에어팟을 완전 끼워 넣은 가죽 케이스에


가죽 스트랩을 가죽 케이스 고리에 달았어요.


마지막으로 가죽 스트랩을 달면서


프로퍼빌롱잉즈 에어팟 가죽 케이스와 제꺼 에어팟의 결합이 완성 됐어요.


세련된 가죽 케이스에다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네이비 색이라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가죽 스트랩의 고리가 고장이 나거나 문제가 생기면


A/S가 된다고 하네요.


튼튼해 보이긴 하는데 A/S가 된다고 하니 든든하네요.



가까이서 보니 가죽의 질감이 아주 잘 느껴지네요.


소가죽의 냄새도 나서 마치 작은 빽을 하나 들고 다니는 느낌이 나지 않을까 싶어요.


누가봐도 고급져 보이는 디자인이에요.


재봉도 잘 되있고 이래저래 마음에 드는 제품이에요.


뒷 면을 보니 프로퍼빌롱잉즈 글자가 영어로 각인 되어 있어요.


가죽 위에 각인되어 있지만


별로 낯설지도 않았고 어색해 보이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뒷 면 앞 면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크기도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고


함께 주문한 가죽 스트랩이 있어


편하게 들고 다닐 수도 있어요.


가죽 질감이라 고급져 보이고 디자인도 이쁜


프로퍼빌롱잉즈 에어팟 가죽 케이스 추천드려요.

딥티크 롬브르 단 로 diptyque L'OMBRE DANS L'E AU



겨울이 끝나가면서


새로운 향수가 급 갖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향수 쇼핑을 하던 중


마음에 꽂힌 딥티크롬브르 단 로.


반짝반짝 빛나는 필름으로 덮혀 있는


블랙의 겉 박스부터 세련되고 인상적이네요.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이는


올블랙의 향수 박스가


향수의 퀄리티를 더 높여주는 것 같아요.


박스를 여는 방법도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박스의 가운데에 있는


롬브르 단 로가 새겨진 버튼 같은 것을 중심으로


버튼의 위와 아래로


버튼에 끼워져 있는


박스의 뚜껑을 빼면 되네요.


그러면 블랙 박스 속의


하얀 박스를 볼 수 있어요.


하얀 박스의 뚜껑을 열면


이제 롬브르 단 로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하얀 박스의 뚜껑을 열면


안정적으로 안착 되어 있는


롬브르 단 로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주변의 블랙 배경에서도


뭔가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박스에서 꺼내 본 롬브르 단 로의 모습은


뭔가 신비한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75mL의 용량이라 그런지


한 손에 꽉 차는 크기였어요.



블랙의 뚜껑의 윗 면을 보니


롬브르 단 로의 브랜드인


딥티크가 각인되어 있었어요.


눈에 확 들어오진 않지만


향수를 뿌리려


뚜껑을 잡고 열 때마다


손 끝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좋을 것 같아요.



롬브르 단 로의 탑노트는 불가리안 로즈,


미들노트는 블랙커런트 잎,


베이스 노트는 앰버라고 하네요.


그리고 장미의 생화와 줄기의 향으로


인위적인 장미 향이 아니라


향수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도


거부감이 덜 할 것 같아요.


향수의 지속 시간은


오드코롱, 오드뚜왈렛, 오드퍼퓸, 퍼퓸 순으로 길어요.


이 롬브르 단 로는 오드퍼퓸과 오드뚜왈렛이 있는데


저는 지속시간이 좀 더 긴 오드퍼퓸으로 구매했어요.


은은하게 퍼지는 장미 줄기향이 정말 매력적인 향수에요.


이거 뿌린 날에는 주변 사람들이


무슨 향수 뿌렸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계절에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잘 어울리는 향기로


중성적인 느낌의 니치 향수를 찾으신다면


딥티크 롬브르 단 로를 추천드려요.

허니 앤 마카다미아 헤어 트리트먼트 화이트머스크향 Honey & Macadamia Hair Treatment White Musk



퍼석퍼석한 머릿결을


한층 더 부드럽고


정전기도 없애줄 트리트먼트를 하나 구입했어요.


바로 쿤달에서 나온


허니 앤 마카다미아 헤어 트리트먼트 화이트머스크향이에요.


그런데 인터넷으로 주문하다가


실수로 용량 500mL가 아닌 1058mL를 주문했어요.


클릭미스로...


500mL와는 다르게 몸체와 펌프가 따로 포장지에 담겨 오더라구요.



포장지를 뜯어보니


몸체에 펌프를 결합해서 사용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포장지를 뜯어본


트리트먼트의 몸체를 보니


생각보다 그 용량이 더 커보이더라구요.



샴푸나 린스, 트리트먼트 같은


헤어 용품에 중요한 향은


부드러운 피부 향 같은 화이트머스크로 골랐어요.


저번에 구입한 같은 브랜드의 제품인


쿤달 허니 앤 마카다미아 퓨어 바디워시도 화이트머스크향으로 골랐는데


트리트먼트도 같은 향으로 골랐어요.


이제는 머리와 몸에서 같은 향이 나겠네요.



게다가 마약 트리트먼트라는 택이 붙어 있더라구요.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빠르게 채워주고


탄력에다가 윤기를 더해준다고 하고


2019년에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네요.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증 받은 브랜드라 신뢰가 가네요.



꿀과 마카다미아씨에서의 추출물로 만들어 졌는데


손상된 모발에 단백질을 공급해주는 것은 물론


단백질 부족 현상을 개선해주고


유해한 성분을 배제하였다고 하네요.


몸체에 펌프를 결합해봤어요.


펌프의 끝이 몸체의 바닥까지 닿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깔끔하게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바닥의 제형까지 전부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실수로 1058mL를 구입했지만


어차피 매일 쓸 트리트먼트라서


꾸준히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푸석한 머리에 이제 윤기가 살아나겠네요.

듀얼 시크릿 주차 번호판



자동차에 전화번호를 남기기 위해


하나 장만하게 된


카템 듀얼 시크릿 주차 번호판이에요.


그동안 그냥 포스트잇에 전화번호를 적어


차 앞유리에 붙여 놨었는데


이제는 바꿔야겠어요.



이 주차 번호판은


한 제품에 최대 두 개의 번호 입력이 가능하고


360도 부드러운 회전


번호 노출 방지 기능이 있고


어두운 밤에도 볼 수 있는 야광 효과가 있다네요.



구성품으로는


본체와 번호 세트로 되어 있어요.


플라스틱 용기에 고이 담겨 있는데


자석 기능이 있는 본체에


숫자를 붙이는 거겠죠?


그런데  알고 보니


자석 기능이 있는 숫자를


본체에 붙이는 거더라구요.



숫자는 생각보다 많이 있었어요.


두 개의 번호가 입력 가능하다고 하니


숫자를 넉넉하게 구성했나 봐요.


본체는 딱 전화번호 9자리의 크기더라구요.



본체의 숫자를 붙이는 부분은


파란색 코팅지가 붙어 있어요.


파란 코팅지를 떼어내면 되는 것 같은데


잘 떼어 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손톱 끝으로 콕 찍어 긁어내니


쉽게 벗겨 지더라구요.



숫자는 겉으로 봤을 때는


한 판이었고


그 한 판 만으로도 숫자가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두 판이 겹쳐 있더라구요.


숫자가 너무 넉넉하게 들어 있는 점이 좋았어요.



본체의 파란 코팅지를 벗겨내니


은색 본체가 모습을 드러내내요.


거울처럼 사물이 비춰질 정도로


은색의 본체를 볼 수 있어요.



본체 위에 숫자를 하나씩 붙여 봤어요.


강한 자성을 보여주진 않지만


떨어질 정도는 아니였어요.


그리고 본체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데


총 3면으로 되어 있는 본체에


번호를 하나 더 입력할 수 있어요.


3면 중 2면은 번호를 입력할 수 있고


나머지 한 면에는


카템 로고가 적혀 있어


번호를 노출 시키고 싶지 않을 때


카템 로고 쪽으로 본체를 돌려 놓으면 되더라구요.



그리고 본체 밑 면에는


자동차에 접착 시킬 수 있게


양면 테이프가 붙어 있었어요.


자동차에 이 번호판을 붙이기 전에


깨끗하게 붙일 곳의 먼지 등을 닦아 내고 붙여야 겠어요.


심플한 디자인과


미니멀한 사이즈가 좋은


카템 듀얼 시크릿 주차 번호판이에요.


전화번호를 두 개 입력할 수 있어


공용으로 차량을 사용할 경우에 좋을 것 같아요.


이제는 차에 깔끔하게 번호를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얼라이브 Alive 쌩쌩비타민 세트



멀티 비타민 얼라이브의 세트로 풀네임이


얼라이브 쌩쌩비타민 세트에요.


이 제품은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노란 박스에 뒷 면은 검은색인데


'충전이 필요한 너에게' 라는 글귀가


눈에 쏙 들어오네요.


저 글귀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노란 뚜껑을 열어보면


멀티 비타민 얼라이브 한 통과


텀블러로 추정되는 검은 물체가 하나 들어있어요.


세트로 이루어진 제품 답게


상자 속도 뭔가 다른 느낌이네요.



상자 안에서 두 제품을 꺼내 봤어요.


하나는 저번에도 복용 했었던


얼라이브 멀티 비타민이었고


검은 물체는 텀블러가 맞네요.



멀티 비타민 얼라이브! 원스 데일리


예전에 사서 복용했던 제품과


똑같은거 였어요.


노란색 알약이


30정 들어 있는 제품인데


이 멀티 비타민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예전 글을 통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 글 아래에 링크를 걸어 두었어요.



멀티 비타민 얼라이브! 원스 데일리와 같이 들어 있던 텀블러는


뚜껑부터 바디까지 온 통 새까만 색이었어요.


가운데에는 ALIVE!라고 적혀있네요.


그런데 비타민에 텀블러 조합이


조금 의아하긴 하네요.


비타민 먹을 때 텀블러가 필요한건지...



뚜껑도 완전 새까만 뚜껑인데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구멍이


두 개 뚫려 있네요.


한 군데는 컵에 따르는 구멍이거나


한 군데는 스트로우를 꽂는 구멍 같네요.



텀블러의 속은


스테인리스가 아닌 그냥 플라스틱이에요.


스테인리스라면 좋겠지만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차가운 음료만 넣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는 얼라이브 쌩쌩비타민 세트.


하루 한 알 씩 비타민도 충전하고


텀블러에 음료를 담아 마실 수 있는


일석이조의 선물 세트에요.


부담 안되는 선물이 필요하신 분께


괜찮은 선물 같아요.


멀티 비타민 얼라이브 원스 데일리 후기 보러가기

SS 에치드 블랙 텀블러



선물로 받게 된 스타벅스 텀블러 언박싱을 해봅니다.


스타벅스 로고가 크게 그려진


커다란 검은 상자가 왔는데


무슨 신발 한 켤레 들어있는 상자 같네요.


텀블러 상자라고 하기에는 너무 큰 느낌이에요.



검은 상자의 뚜껑을 열어보니


뚜껑 안쪽까지도 올블랙이었어요.


상자도 올블랙이지만


상자 안에 들어 있는


텀블러도 올블랙이네요.


텀블러와 더불어


왠지 상자까지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충격 방지용 종이 뭉치들과 함께


고이 담겨있는 이 텀블러의 이름은


SS 에치드 블랙 텀블러에요.


473ml로 커다란 바디에


뚜껑까지 올블랙 색상이


세련된 느낌을 주네요.



상자에서 꺼내 본


SS 에치드 블랙 텀블러


바디부터 뚜껑까지 올블랙으로


세련된 느낌과 디자인이었어요.


가운데에는 스타벅스 로고가 음각으로 디자인 되어 있는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텀블러죠.



바디는 스테인리스로 이루어져 있고


473ml라는 넉넉한 용량이 또 마음에 드네요.


게다가 핫/아이스 겸용이라서


뜨거운 음료든 차가운 음료든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해서 좋아요.



뚜껑도 올블랙 색상으로


바디의 스테일리스와는 다르게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마개 부분과 뚜껑과 바디의 이음새는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텀블러 안의 음료가


새어 나오거나 흘러 넘칠 걱정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내부는 이중 구조인


더블월 구조로 되어 있어


보냉이나 보온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뜨거운 음료는 오래도록 뜨겁고


차가운 음료는 오래도록 차갑겠어요.


이제 계절 걱정 없이


날씨 걱정 없이


차갑든 뜨겁든


마시고 싶은 음료를 마음껏 마실 수 있겠네요.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텀블러인


SS 에치드 블랙 텀블러


좋은 텀블러가 생겨서 마음이 뿌듯하네요.

허니 앤 마카다미아 퓨어 바디워시 화이트머스크향 Honey & Macadamia Pure Body Wash Whaite Musk



아무리 날씨가 건조해도


샤워는 해야하고


샤워하고 나오면


날아가는 수분에


피부가 건조해지는게 느껴지는데


그래서 샤워도 하고


피부 보습도 챙길 수 있는 바디워시 제품으로


쿤달 허니 앤 마카다미아 퓨어 바디워시 화이트머스크를 구입했어요.



화이트머스크라는 향인데


솔직히 무슨 향인지 모르고 그냥 구입했어요.


그런데 향을 제대로 맡아보니


상당히 상큼하고 상쾌한 느낌의 향이더라구요.


그리고 은은한 느낌도 있었고


마치 베이비 파우더의 향과 비슷한 것 같았어요.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보습효과가 있고


식물성 계면활성제로 민감한 피부에도 좋은


순한  바디워시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샤워 후에도 피부가 땡기는 느낌이 덜한 것 같았어요.



게다가 2019년도에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피부 보습 영양, 노례물 각질 관리 효과도 있어서


피부를 깨끗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건조한 겨울철 샤워 후에도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


구입해 본 바디워시에요.


상큼하고 향긋한 향에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자연 친화적인 성분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건조한 겨울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를 위해


쿤달 허니 앤 마카다미아 퓨어 바디워시 추천합니당~

일리윤 Illiyoon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Ceramide Ato Lotion



건조한 겨울철


몸이 여기저기 건조해서 가렵고


허옇게 되기도 해서


몸에 바를 바디로션 하나를 구입했어요.


바로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528ml 짜리 넉넉한 용량으로


한 동안 몸 구석구석 바를 수 있을 것 같아요.



펌프형이라서 눌러서 쓰니


편하기도 하고


원리는 잘 모르겠지만


이중 파우치 구조라서


잔량 없이 쓸 수 있다고 하네요.


다른 펌프형 로션들은


항상 바닥에 잔량이 남아서


쓰기도 힘들고 아깝게 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세라마이트 아토 로션


바닥에 잔량을 남기지 않고 쓸 수 있어


그 점이 너무 좋았어요.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건조해서 가려운 피부에


보습과 진정 효과를 줄 수 있는 저자극 로션이에요.


그리고 별다른 향이 없다는 점도 좋았어요.


무향인 점이 왠지


화학 첨가물이 덜 할 것 같은 느낌이라서


깔끔하고 깨끗하게 생각 되더라구요.



제품의 제형은


흐를 정도는 아니지만


생각보다는 묽었어요.


점도가 좀 묽어서 그런지


펌프를 누를 때에도


정말 손쉽게 눌러 지더라구요.


힘을 조금만 세게 주면


너무 많이 나올 것 같기도 해요.



묽은 제형으로


펴 바를 때에도


뻑뻑하지 않고


부드럽게 펴 바를 수 있었어요.


근데 정말로 아무런 향이 나지 않더라구요.


발림성도 좋고 무향이라 더 맘에 드네요.



손등에 윤기가 나는게


보습 효과도 확실한 것 같아요.


흡수도 잘 된 것 같고


저자극에다가 화학 성분들을 많이 줄여서 그런지


얼굴에 발라도 좋다고 하네요.


건조한 겨울철에


몸 구석구석 보습과 진정 효과를 가져다 줄 좋은 로션이네요.


바디 로션을 찾고 계시다면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한 번 써보세요.

자연 꽃잎 립밤



건조한 겨울철


깔끔한 입술을 위해 구입한


시드물에서 파는


자연 꽃잎 립밤이에요.


하얀 몸체에


파란색 글자들이


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다른 립밤처럼


길쭉한 몸체에


길쭉한 뚜껑을 열도록 되어 있어요.


열고 닫을 때


똑딱하는 소리와 느낌은 비슷하네요.



뚜껑을 열어 내용물을 보면


보랏빛이 도는 제형을 볼 수 있는데


은은한 발색과  촉촉한 보습을 위해서


좋은 식물 성분으로 이루어 졌다네요.


그리고 오렌지 에센셜 오일이 함유 되어 있어


은은한 오렌지 향을 느낄 수 있어요.



자연 꽃잎 립밤이 마음에 드는 이유는


식물추출물 성분으로 이루어 졌다는 점과


입술도 보호 되고


보습도 된다는 점이에요.


색도 합성색소를 사용하지 않았고


발랐을 때 입술 발색도


인위적인 느낌이 안드는


약간 혈색이 도는 정도의 발색을 보여준다네요.



제형의 점도는


매끄럽고 부드러웠고


발랐을 때


부드럽게 입술 주름 사이사이에 잘 발라지는 것 같았어요.


길게 꺼내 쓰면 부러질 위험이 있어


조금 꺼내 써야 겠지만


꺼내는 과정이 부드럽게 잘 꺼내지더라구요.



손등에 발라 보았는데


색이 진하지 않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손등에도 부드럽게 잘 발렸고


찐득하거나 하는 느낌은 별로 없었어요.


거부감도 적었고


이래저래 부드럽고 은은한 향과


자연스러운 색이 마음에 드네요.


올 겨울 입술 걱정은 덜어도 되겠어요.

티트리 엔센셜 Tea Tree Essential



민감한 피부를 진정 시키기 위해


티트리 성분이 있는


시드물에서 구입할 수 있는


티트리 에센셜을 하나 구입했어요.



이 티트리 에센셜은


티트리잎수, 티트리추출물, 티트리잎오일  등의 성분으로


티트리 성분이 총 80%라고 하네요.


그래서 민감한 피부를 진정 시키는데


탁월하다고 하고


수분 로션 대용으로도 사용 할 수 있어요.


게다가 저녁에  진정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티트리 이미지의 초록색 몸통에


하얀 뚜껑을 열어보면


은박으로 실링되어 있는 튜브의 입구를 볼 수 있어요.


은박으로 실링되어 있어


깨끗한 느낌도 들어서 좋았어요.



은박 실링을 제거하고


제형을 짜 봤는데


투명한 젤 타입으로


깨끗해 보이더라구요.


살짝 묽은 편이긴 한데


흐를 정도는 아니었어요.



손등의 제형을


살살 펴 발라 봤어요.


묽은 편이라 부드럽게 잘 발라졌고


밀리는 현상도 없었어요.


투명한 정도는 그대로 였고


약간 점도가 있는 물을 발르는 느낌이었어요.



손등에 완전히 펴 발르고


톡톡 두드려주니


손등에 금방 흡수되어 아무 흔적도 안 남더라고요.


흡수력도 좋았고


별다른 색이나 향이 없어서 거부감 없이 좋았어요.


피부를 진정 시키는데 탁월한 것 같았고


건조한 겨울에


수분 함량도 좋아서


아침 저녁으로 바를 것 같아요.


잘 산 것 같아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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